통합진보당은 오는 29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2기 지도부를 구성하고 다음달 8일 공식 출범식을 갖기로 했다. 통합진보당은 지난 2일 국회에서 전국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선거일정을 확정했다. 선출대상은 당대표, 최고위원, 당대회 대의원, 중앙위원, 광역시도당 위원장, 광역시·도당 부위원장, 지역위원장, 지역위 부위원장 등이다. 후보등록은 17∼18일이고, 선거운동은 19∼24일이며, 당원투표는 25∼29일이다. 전국운영위는 또 이번 선거에 한해 당원의 과반수가 참여하지 않아도 투표가 성립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안건을 8일 열리는 중앙위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는 과거 선거에서 과반 투표율을 만들기 위해 무리한 방법이 동원됐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당원비대위는 이를 두고 통합진보당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진성당원제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반대해 왔으나 별다른 충돌 없이 통과됐다. 통합진보당은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자회의를 통해 중앙위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혁신비대위로 단결해 진보정치를 쇄신하고 검찰의 공안탄압 저지하자”는 내용의 검찰수사 규탄 및 당 혁신을 위한 특별결의문을 채택했다. # lcw@
빌 게이츠, 존 D 록펠러 등 세계적 거부들이 부를 얻게 된 방법은 모두가 다르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어려서부터 부모에게 중요한 성공 원칙들을 배웠고 자녀들에게도 그 원칙을 가르쳤다는 점이다. 과거 신문에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자녀들에게 내가 가진 재산의 극히 일부분만을 물려줄 계획입니다. 그들 스스로가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이지요.”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모은 19세기 미국의 석유왕 존 D 록펠러는 현재가치로 따져 1천920억 달러의 재산을 모았다. 하지만 그도 자녀들에게 만큼은 ‘짠돌이’식 경제교육을 시켰다. 용돈의 사용처에 대한 가이드라인들을 제시하고 용돈 교육시간을 만들어 자녀들의 용돈기입장을 평가해 상금과 벌금을 매겼다. 록펠러의 이러한 자녀 경제교육 또한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배운 그대로를 실천한 것이었다. 사람들은 흔히 부자들은 돈에 관해선 걱정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적어도 내가 아는 모든 부자들은 일반인보다 돈에 대한 걱정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이다. 이 고민 중 하나는 자신이 이룬 부를 자녀에게 얼마나 물려줄 것인지 아님 어떻게 하면 성
폭락한 미국 시장 때문에 이번 주 우리 시장은 1800선을 다시 이탈할 것이다. 삼성전자의 주가 움직임을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데 현재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삼성전자가 급락 때문에 100만원대 초반까지 하락한다면 이는 강력한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지난주까지의 반등에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지만 이번은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아마 지수는 1750p 전후까지 하락해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의 100만원대 초반과 지수 1750p는 매수 시점이다. 물론 몇 가지 조건은 있다. 바로 기관의 매수다. 현재 강하지는 않지만 시장을 지키고 있는 기관의 매수가 급락과 함께 추가로 유입된다면 단기 반등과 함께 반전까지도 노릴 수 있는 신호가 된다. 하지만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지 않고 소극적으로 방어 물량만 들어온다면 하루 이틀의 반등을 있을지라도 반전을 노리기에는 쉽지 않다. 어쩌면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의 조정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가격의 장점이 나오지 않는다면 시간 조정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을 힘들게 할 것이라는 얘기다. 이는 주식 시장이 생긴 이래 매번 반복되는 일이기도 하다. 이제 남은 것은 추가 하락이다. 이러한 추가 하락을 지켜보는
아세아 최고 대학 선정에서 홍콩 과학기술대학이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영국 교육조사회사 QS(Quacquarelli Symonds)가 2012년 아세아 최고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홍콩 과기대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베이징대학은 작년 13위에서 올해 6위로 크게 상승했다. 이 조사를 담당한 한 관계자는 “중국, 싱가폴 대학이 연구예산을 증액시키는 등 투자비중이 확대되면서 논문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QS는 교육 컨설팅 단체로 2009년부터 대학 순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아세아 최고대학 순위는 100점을 만점으로 각 대학의 학술성과, 고용주 평가, 학생과 교수 비율, 연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세아 300개 대학의 순위를 정한다.
중국 인민페와 일본 엔이 직접 거래된다. 중국 외환거래센터는 지난달 29일 인민 페와 일본 엔은 6월 1일부터 직접 거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인민페와 일본 엔의 직접 거래는 중국 무역과 투자활동을 자극할 수 있고 달러 환율로 인한 중·일 무역 환율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번 인민페와 일본 엔 직접 거래는 기업 고객이 대상으로 개인여행 유학할 경우 영향이 적다.
전세계 240개 공항 평가에서 훙차오 공항이 중국 제일 공항으로 선정됐다. 스카이트렉스(Skytrax)가 평가하는 ‘2012 세계 공항 대상’에서 상하이 훙챠오공항이 중국 제1공항으로 선정됐다. 스카이트렉스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 1천만 여행객이 설문조사와 투표로 선정되며 전세계 240여개 공항을 평가하는 권위적인 상이다. 특히 훙차오 공항은 이번 평가에서 중국에서는 3번째, 세계 10번째로 4성급 공항 칭호를 수여 받는 영광도 함께 안았다. 한편, 훙차오 공항은 2011년에도 스카이트렉스로부터 전년 대비 가장 많은 성장을 이룬 공항으로 선정됐었다.
삼성, 현대 등 한국 대기업이 참가한 취업 박람회가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27일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상하이 인재빌딩에서 열린 한국 기업 취업 설명회에서 삼성, 현대 등 73개 한국기업에서 600여개의 일자리를 내놓았고 2천5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취업 설명회는 구직자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최고 5개 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됐다. 참가 구직자를 나라별로 보면 65%가 중국인(조선족 14%), 나머지 35% 가량은 한국인이 차지했다. 또 취업형태별로는 경력자가 58%, 대졸 신입은 43%의 비중을 나타냈다. 행사 관계자는 “한국에 있는 중국 유학생들이 항공편을 이용해 이번 행사에 참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사람이 마음을 다해 모셔도 가난하면 발길 끊어진다 돈없이 살면 시끄럽고 복잡한 시장 가운데 살아도 아는 사람이 없고(貧居鬧市無相識, 빈거요식무상식), 돈 있게 살면 산골짜기에 살아도 먼데 친구까지 찾아온다(富家深山有遠親, 부가심산유원친). 사람이 온 마음을 쏟아 모시려 해도(人義盡從貧處斷, 인의진종빈처단) 세상의 인심은 돈 있는 곳으로 향한다(世情偏向有錢家, 세정편향유전가). 채근담에도 배가 고프면 붙고, 배 부르면 떠나며 따뜻하면 달려들고, 추우면 버리는 것이 사람사는 세상의 공통된 병폐라고 했다. 누구나 배가 고프면 있는 사람에게 붙기 마련이고 어쩌다 잘 살게 돼 배부르게 되면 그집을 떠나게 된다. 또 음식이 넉넉하고 부유한 집이라면 온갖 사람들이 모여들어 문전성시를 이루지만 그집이 가난해지면 오던 거지도 오지않게 마련이다. 이는 사람들의 공통적 병폐라 하는 것이다. 사기에는 문외가설작라(門外可設雀羅)는 말이 있다. 권세가 떨어지면 문앞에 참새 잡는 그물을 쳐놓을 정도로 손님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하지만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방문 앞까지 들어차지만 정승이 죽으면 문상객이 끊긴다. 즉 권세의 무상함을 노래한 것이다. 사람 위에 사람 없다는 말 누가
불교에서는 불제자를 칠부중(七部衆)이라 해 모두 7종류로 분류한다. 우선 정식 승려가 되는 계율인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남자 승려인 비구(比丘)가 있으며 역시 구족계를 받은 여자 승려를 뜻하는 비구니(比丘尼)가 있다. 여기에 재가(在家), 즉 속세에 머물며 구도적 삶을 살아가는 일반신도를 의미하는 우바새(優婆塞)와 우바이(優婆夷)가 있는데, 이 역시 남자와 여자를 구분한다. ‘살아있는 것을 죽이지 않는다’ 등의 오계(五戒)를 받은 남자 재가신도는 우바새라고 부르며, 여자 재가신도는 우바이로 부르는데 어려운 쓰임새는 인도 고대어인 산스크리트어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이 밖에 소계(小戒)를 받은 남자신도는 사미, 소계를 받은 여자신도는 사미니, 6법을 배우는 사미니는 식차마나라고 부른다. 이 가운데 비구와 비구니, 우바새와 우바이를 떼어내 ‘사부대중(四部大衆)’이라 구별해 불제자를 통칭하는 의미로 사용한다. 이들 사부대중이 모여 야단법석(野壇法席)을 연다고 한다. 야외에 강단을 설치하고 불법을 펴는 야단법석은 불교계의 오랜 전통이자 혼란을 바로잡는 정화(淨化)의 장(場)이다. 역사적으로 야단법석은 불교의 페쇄성을 극복하기 위해 일반 신도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