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흘러가는게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결자해지 정신으로 지하철 연장 조기 착공에 사활을 걸겠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남양주을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통해
▶“(여성비하·막말 파문의) 자질이 문제가 되는 후보를 어쩌지도 못하는 정당의 역량이 의심스럽다. (복지문제와 관련) 민주당이 세금을 늘리지 않고 무상의료까지 하자는 것은 넌센스다.” - 남경필 새누리당 수원병(팔달) 후보,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하남경찰서는 지난 4일 밤 4·11 총선 상대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지역외 신문을 아파트단지에 무더기로 배포한 남성을 7일 오후 수배 조사중에 있다. 경찰이 수배한 이 남성은 성남에서 발행되는 A신문의 하남시 배포를 외주받은 사람으로, 경찰은 “이제 조사가 시작돼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이 신문은 1면 우측 상단기사에 “하남 새누리당, 야권연대 파괴 위한 조직적 지원 의혹. 구경서(무)후보에 대한 이현재 후보(새)의 지원 논란 일어”란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해 새누리당 측이 선관위와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김다운(남양주 퇴계원중)이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검도 남자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다운은 지난 7일 경기도검도수련원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남자중등부 개인전에서 8승1무(3조1위)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다운에 이어 이광훈(의정부 신곡중·8승1패·2조1위)과 최용빈(광명중·7승2무·1조1위)도 각각 전체 2, 3위를 차지했다. 또 각조 2, 3위끼리 치러진 4위전에서는 이성우(퇴계원중)가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오는 5월 경기도 전역에서 펼쳐지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학생체전 우승자 김다운과 2위 이광훈, 3위 최용빈 4위 이성우를 비롯해 2명의 추천 선수 양수성(수원 세류중·3.1절기념 제13회 경기도교육감기 2위)과 김준희(부천 성곡중·3.1절기념 제13회 경기도교육감기 3위) 등 총 6명이 출전한다. 5tyon@
올해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황금 소비국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달 27일 황금업계가 발표한 ‘2011~2012년 황금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전 세계 황금수요가 전년에 비해 0.4% 증가해 4천67t에 달했다. 국가별로는 작년 중국의 황금 소비 수요가 전년보다 27% 늘어난 579.5t로 인도의 963.1t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보고서는 올해 중국의 황금 소비량이 매년 20~30% 가량의 증가추세를 이어가 올해 인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큰 황금 소비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은 황금의 주요 소비국이며 동시에 세계 최대의 황금생산국이다. 2011년 중국의 황금생산량은 360.957톤으로 전년 대비 5.89% 증가해 재차 사상 최대 생산기록을 세웠으며 5년 연속 세계 최대 황금생산국이 됐다.
중국 정부가 베트남과 영토 분쟁을 벌이는 시사군도(西沙群島·파라셀 제도)에 대한 여행을 개방한다. 남중국해에 있는 시사군도는 중국이 실효 지배를 하고 있지만 베트남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이다. 시사군도는 중국 국토 최남단인 하이난성과 베트남 동부 해안으로부터 모두 300㎞가량 떨어져 있고,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 제도)와 함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덩샤강 하이난 여행발전위원회 주임은 “올해 하이난성 등 일부 섬에 이어 주변 무인도 등도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하이난 주변은 이미 항해 노선이 확정됐고 하이커우(海口), 산야(山亞) 등지에서 출발하게 된다”고 말했다.
중국이 외국인의 증권투자 한도를 3배 가까이 확대한다. 지난 3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외국인기관투자의 투자 한도를 현재 300억달러에서 800억달러로 500억달러 늘린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투자 한도를 늘린 것은 자본시장의 국제화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장기적으로 위안화의 국제화 및 기축통화로의 부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외국인에게만 중국의 주식이나 채권을 살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적격외국인투자제’를 운용하고 있다.
중국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세계 평균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제노동기구는 전세계 72개국의 평균 급여와 통계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국가의 평균 급여는 1천480달러(9천327위안)로 집계됐다. 72개국 중 중국의 평균 급여는 656달러(4천134위안)으로 전세계 국가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한편, 중국 국가 통계국 조사를 보면 중국 도시 근로자의 1년 평균 수입은 2만3천979위안으로 매월 2천위안 가량이다.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중국 시안전자과기대학이 지난 6일 대학에서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KETI 최평락 원장과 두안바오옌 총장은 이날 협정을 맺고 이동통신, 영상 및 LED 기술 분야 협력 확대, 인력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산업협력 성과내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안전자과기대학은 1895년 북양대학공학원으로 설립됐고 3천여명의 교직원과 학생 2만여명의 산시성 최대 과학기술대학이다. 전기, 전자 및 기계, 토양 엔지니어링 등 분야가 유명하다. 최 원장은 “중국과의 국제협력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시안전자과기대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앞으로 국내 중소 벤처기업의 참여를 촉진, 중국간 기술교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ETI는 이번 한·중 서북 3성 경제협력포럼 참가 및 기술발표 등을 통해 국내 이동통신, 영상 및 LED분야 우수기술을 홍보하고 양국 연구기관, 기업 간 국제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5rky@
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가 자라나는 새싹들을 대상으로 체험식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흥소방서는 지난 6일 소방서 후정에서 관내 승지유치원생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식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실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과 화재발생시 신속히 대피하는 방법 및 꼭 알아야 할 행동요령을 익히고, 소방대원과 함께 물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끄는 화재 소화 시뮬레이션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장형근 교육홍보담당은 “교육에 참여한 유치원생들이 ‘내년에도 또 오고 싶어요’라고 말할 때마다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어린이들이 쉽고 친근하게 안전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험식 소방안전 교육은 10월31일까지 시흥소방서에서 진행하며, 연중 교육접수는 시흥소방서 홈페이지(www.sh119.go.kr) 및 전화(예방과 교육홍보담당 ☎031-310-0331~2)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5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