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시장과 함께 화성을 중심으로 제2의 인사동 문화예술거리를 조성하겠다. 그 동안 화성 주변에서 겪어야 했던 건축물 고도제한과 이중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해 주민들의 피해를 줄여내겠다” - 김영진 민주통합당 수원병(팔달) 후보, 4일 수원화성 재창조프로젝트 추진을 공약하며
▶“2003년 (자신은) 민주당의 분당을 반대했지만 참여정부 당시 어떠한 사찰도, 탄압도, 불이익도 받은 적이 없었다. 만약 이 일이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 - 김영환 민주통합당 안산상록을 후보, 4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최대 현안인 인덕원~의왕~수원 지하철은 지하철 건설 제안단계부터 현재까지 모든 과정이 새누리당이 주축이 돼 진행해왔다. 박요찬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 지하철을 조기개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 4일 의왕시 부곡동 도깨비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Q. 안녕하십니까, 한-미 FTA 원산지증명서 포괄증명과 관련해 포괄증명의 대상인 동일물품에 대해 의문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의문사항이 생기는 것은 포괄증명의 대상이 되는 동일물품의 범위가 완전히 똑같은 동종동질물품만 대상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옵션같은 것이 추가되거나 원재료 중 일부를 좀 더 고급 원재료를 사용한 경우에도 동일물품으로 보고 포괄증명의 대상이 되는 지 의문이 듭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A. 원산지포괄증명서에 기재하는 품명은 수입물품과의 동일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재해야 하며, 품명을 기준으로 동일성이 확인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품명이 동일하고 본질적인 성질이 변하지 않는다면 옵션같은 것이 추가되거나 원재료 중 일부를 좀 더 고급 원재료를 사용한 경우(해당 품명에 속하는 모델 규격 등에 세부적으로 약간씩 차이가 있더라도 )에도 동일물품으로 보고 포괄증명의 대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자료제공=경기FTA활용지원센터(☎1688-4684)>
지금까지 지방공사·공단이 공사채를 발행하기 전에 행정안전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는 금액이 5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하향조정돼 심사 대상을 강화한다. 행안부는 이같은 내용의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15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행안부의 공사채 사전 승인대상을 현행 사채발행예정액 500억원 이상에서 300억원 이상으로 강화키로 했다. 또 지방공사·공단 임원 임명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인 임원추천위원회의 회의록을 작성·보존·공개토록 했다. 아울러 지방공사·공단 임직원의 겸직 제한 업무범위에 대해 지방공기업 업무의 공공성 등을 고려해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준용해 영리업무의 대상을 구체화했다. 이 밖에 인구 100만이상 대도시에서도 지역개발채권 발행이 가능하도록 지방공기업법이 지난해 8월 개정됨에 따라 지역개발발행절차 및 기금 운용기준 등을 정비했다. 5lcw@
기존 떡보다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한 웰빙 떡이 출시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11월 화성시 정남농협에 기술 이전한 ‘건강잡곡 구이 떡’을 상품명 ‘디딜향’이라 정하고, 4월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건강잡곡 구이 떡은 도농기원이 보유하고 있는 ‘리파아제(lipase) 저해활성을 보유한 비만예방 기능성 떡 및 제조방법’ 특허가 적용된 것으로, 식이섬유가 많은 보리, 현무, 율무 등을 주재료인 쌀가루에 혼합한 후 검정콩 등 콩과 한약재 등의 기타 첨가제 등을 첨가한 제품이다. 이 떡은 일반 떡(4.6%)보다 두 배 가량 높은 9.6%의 식이섬유 함유량을 갖고 있으며, 지방분해 효소로 유명한 리파아제의 활동을 막아 지방흡수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 식품에 제격이라는 게 도농기원 측의 설명이다. 기존 떡은 리파아제 저해율이 8.6%이지만, 건강잡곡 구이 떡은 15.5%로 1.8배 가량 높다. 떡 생산에 들어간 정남농협 화성웰빙 떡클러스터 사업단은 이달부터 농협 하나로 마트와 경기 사이버장터, 디딜향 홈페이지, 홈쇼핑 업체인 홈앤 쇼핑에서 시판에 들어갔다. 구이 떡은 냉동보관 형태로 유통되며,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어
삼성물산이 단일평형을 지양하고 다양한 크기의 주택형을 장점으로 내세운 ‘래미안 한강 신도시 2차’ 아파트를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선보인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중인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중소형으로만 이뤄졌지만 10가지의 다양한 평면이 특징이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옛 20평형대의 아파트들이 대부분 전용 59㎡(예전 24~25평형)으로 이뤄진 것과 달리 전용 68㎡과 70㎡의 특별한 주택형을 설계에 추가했다. 또 옛 30평형대의 아파트도 전용 75㎡, 77㎡의 차별화된 크기를 제공하며 전용 84㎡형은 6가지(84A, 84B, 84C, 84D, 84D1, 84E) 타입으로 세분화했다. 주택형별 특징도 뚜렷하다. 전용 68㎡형과 70㎡형은 기존 59㎡형과 다르게 늘어난 공간만큼 내실 있는 설계를 택했다. 특히 옛 20평형대 아파트에서 보기 드물게 안방 욕실에는 파우더룸과 샤워공간을 확보했다. 전용 75㎡형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3베이(전면 방+거실+방 구조)로 설계했다. 전용 77㎡형은 모든 침실의 폭을 3m 이상 확보해 여유있는 침실공간을 제공한다. 84㎡형도 수요층에 맞게 차별화된 평면으로 구성했다. 84㎡A형은 일반 수요층의 선호도가 가장
다음달 입주 물량이 수도권에 집중될 전망이다. 하지만 4월 공급량 보다는 1천가구 이상 줄어 전세 대기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모습이다. 4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주상복합, 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는 전국 총 19개 단지, 6천399가구로 조사됐다. 이 중 수도권에는 총 4천539가구로 전국 물량대비 71% 가량이 배치된다. 이는 4월 공급량 보다는 1천304가구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 중 경기지역은 2천480가구로 공급량이 가장 많고 이어 인천(1천496가구), 서울(563가구)의 순이다. 경기는 전월(2천278가구)보다 202가구 늘어나며 5곳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남·북권역 구분 없이 골고루 집들이가 이뤄지지만 1천42가구로 구성된 안양 관양휴먼시아(B-1블록)를 제외하면 200~400가구 규모의 중소형 단지들로 계획돼 전체적인 전세난 해소는 어려울 전망이다. 인천은 4월보다 43가구가 감소한 4개 단지가 입주한다. 올해 들어 매달 1천가구 이상씩 입주 물량을 유지하고 있어 전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은 2개 단지, 563가구에서 입주민 맞이에 나선다. 이중 서초구 서초네이처힐2단지 133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알려진 대로 영국의 극작가이자 비평가인 조지 버나드 쇼의 묘지에 세워진 비문(碑文)이다. 소설가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어네스트 헤밍웨이는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오”라는 짧은 글로 스스로 자신의 생애를 마감하는 감회를 표현했다. 소설 ‘적과 흑’으로 유명한 스탕달은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는 짧은 글로 자신의 삶을 요약했다. 인생의 허무함을 가장 잘 표현한 것은 이탈리아 극작가 존 게이다. 그의 묘비명에는 “인생은 농담이야. 전에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죽어서야 알겠구나”하고 탄식했다. “나는 모든 것을 갖고자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고 한 소설가 모파상의 묘비명도 뒤지지 않는다. 여기에 “밑천과 수입을 모두 탕진하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갔노라”라고 노래한 시인 장 드 라퐁테의 묘비명이 이어지면 묘비명으로 인생수업이 가능할 정도다. 인생을 거침없이 살았던 걸레스님 중광의 묘비명은 더욱 해학적인데 “괜히 왔다 간다”고 설파했다. 삶에 대한 미련, 아쉬움, 허무함, 체념에 가까운 달관이 교차하는 묘비명도 그득하다. 시인 조병화는 “나는 어머님의 심부름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가 이제 어머님 심부름을 다 마치고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