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인천시의회 부의장)씨 부친상= 28일 오후 8시30분, 인천 중구 인하대병원 장례예식장 특실, 발인 3월1일 오전 7시, ☎010-6788-1342.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인천시> △재산관리과장 김동호 △인천대 총무과장 최계철 △관광진흥과장 이경녕 △서부여성회관장 김명자 △종합문화예술회관장 이재연 △보육정책과장 직무대리 김기철 △남동정수사업소장 직무대리 김원기 △종합건설본부 건축부장 직무대리 임헌기 △인재개발원 수석교수 장성욱 △전국체전운영과장 민금홍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이홍주 △여성의광장 관장 이현애 △공촌정수사업소장 김승지 △녹색에너지정책과장 안영철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부장 이민구 △상수도사업본부 시설부장 박계인 △하수과장 김동호 △의회사무처 건설교통전문위원 정상수 △건축계획과장 김춘수 △도시계획과장 김성수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남문희 △주거환경정책관 하명국 △위생정책과장 김계애 △보건정책과장 계재덕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시설2부장 강태수 △연수구 전출 길민수 △남구 전출 이철준 △계양구 전출 노삼용 △특별사법경찰과장 이응복 △생활경제과장 허기동 △부평정수사업소장 이선영 △경제자유구역청 김종권·정창래·김명구·이종철·김귀식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정성모·김종권·김기범·장규환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 기획조정실장 김종길 △물류기획실장 이범란 △건설기획실장 조충현 △창의경
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에 대해 소방확보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강화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그동안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는 동안 불법주정차가 많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지역이 있어 화재진압을 비롯 교통소통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지난 28일 상습 불법 주정차지역인 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송우리 운천시장 주변 등에서 소방공무원을 비롯 의용소방대, 경찰, 시청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통로확보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소화전 주변에 주차한 차량에 현장에서 과태료 부과 통지서를 발급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도 함께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에 대해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과 단속을 펼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Q. 안녕하세요. 저희는 원단을 수입해 염색, 날염 및 가공을 하는 업체입니다. 저희 업체에서 원단을 수입해 염색 또는 날염(전처리 및 가공 포함)해 A업체에 판매를 했습니다. A업체는 간단한 봉제를 해 EU국으로 수출을 합니다. A업체에서 저희쪽에 원산지확인서를 요구하는데, 저희는 원단을 수입해 가공하기 때문에 사실상 한-EU 원산지 결정기준에 충족되지 못합니다.이런 경우 원산지포괄확인서를 끊어줘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국내제조확인서를 끊어줘야 하는 것인지 문의드립니다. 또 국내제조확인서 서식지를 찾아보았지만 명칭이 변경된 것인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메일로 서식지를 보내주시거나 서식지를 찾을 수 있는 주소를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공급물품이 한-EU FTA 원산지 결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한국산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 원산지확인서 발급대상이 아닙니다. 원산지(포괄)확인서는 ‘한국산’ 또는 ‘역내산’임을 증빙하는 서류로, EU 협정국에서 수입한 물품이라면 역내산이라는 증빙이 필요하므로 원산지(포괄)확인서 작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중국과 같은 비당사국에서 수입한 물품으로 원산지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원산지(포괄)확인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고
의료·레저·교육시설 가까워 ▷ 군포시 산본동 동백(우성) 아파트 군포시 산본동 1059 동백(우성) 아파트 1315동 1701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에 준공된 15개동 624세대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4층 건물 중의 17층이다. 4호선 금정역에서 도보로 19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능안공원, 동산공원, 이마트, 산본수영장, 메트로병원, 서울정형외과병원, 우리은행 농협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있으며 곡란초교, 산본초교, 곡란중, 산본중, 산본고, 성결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5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2천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20일 수원지방법원 안양 3계. 사건번호 2011-4910. 꿈마을·교통공원등 레져편의시설 다양 ▷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목련 아파트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54-8 목련 아파트 702동 1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2년에 준공된 8개동 466세대의 단지로, 해당 물건은 21층 건물 중의 11층이다. 4호선 범계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꿈마을공원, 어린이교통공원, 자유공원, 뉴코아아울렛평촌점, 엔씨백화점, 한림대부속성심병원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있고 범계초교, 신기초교,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28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현미경 복지 실현을 위해 신규 솔루션 위원 위촉식과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솔루션위원회는 민·관 전문가들이 지역사회에서 의뢰되는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자원 연계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며, 위기가정 통합사례에 대한 사례평가·집중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됐다. 또한 긴급 사례대상에 대한 자원연계 자문 및 현장개입 등을 진행해 복합, 중증 사례대상자의 문제 진단 및 해결방안과 지원을 강구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솔루션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11년 사례관리사업에 대한 보고와 평가 및 지역사회 복합중증 사례관리 해결을 위한 자문, 위기가정 개입 활동 등에 대한 방향을 결정했다. 더불어 솔루션위원 결원에 따른 신규 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식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춘 인물로 솔루션위원회를 보강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까지 꼼꼼히 살피는 현미경 복지 실현을 구현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며 솔루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수원시재가지원센터의 현미경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화제다.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센터는 수원시 노인복지사업의 안정화된 공적요양보장체계 확립과 체계적인 노인장기요양시설 운영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수원시에 지난 2009년 5월에 개관했다. 센터는 ▲ 노인복지 네트워크 구축, ▲ 지역 어르신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위한 MOU체결, ▲ 어르신 맞춤 케어, ▲ 요양시설의 운영실태 및 안전관리 합동 점검 등을 실시중이다. 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격년으로 시행되는 2009년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와 2010년 ‘노인재가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수원시가 다수의 우수 장기요양기관을 배출하도록 지원했으며, 같은 해 경기도 주관의 ‘노인복지시설관리평가’에서는 수원시가 다수의 최우수기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는데 일조했다. 센터 관계자는 “노인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성화된 전문교육과 소규모장기요양시설의 안정화를 위한 멘토링사업,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으로 노인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오는 3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전 부서 대표 트위터를 개설해 실시간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정도 알리는 쌍방향 소통에 나선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수원시 각 부서 SNS 운영 전임자 132명을 대상으로 트위터 개설에서 부터 운영까지 SNS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내 인터넷 이용자 분석 ▲SNS 개요 및 SNS 서비스의 이해 ▲공공기관 SNS 운영사례 ▲ 부서별 대표트위터 개설 및 운영 등 뉴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과 행정간 실질적 소통이 되는 방안에 대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뉴미디어 사용인구의 증가로 새로운 시정홍보 채널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시민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듣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가 됐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동 주민센터 등 각 부서별 트위터가 개설되면 수원시가 소통도시 1번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한 발 더 다가설 것”이라며 기대했다. 한편, 시는 각 부서 등 132개 대표 트위터가 개설되는 대로 상반기내에 행정포털과도 연계해 담당자가 시민의 목소리를 쉽게 모니터링 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체계를 변경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최근 상수원보호와 개발제한 등 각종 규제에 묶여 재산권 행사와 토지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광교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광교지역 친환경 종합발전 주민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재준 제2부시장과 민·관·전문가가 함께해 생태환경이 우수해 생물 다양성이 높고 환경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광교지역을 친환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광교와 비슷한 지역여건을 갖춘 규제지역에서 국내·외 마을발전 사례들을 함께 살펴보고, 지역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마을의 발전방안을 찾았다. 이재준 제2부시장은 “광교지역의 비전과 구체적인 실현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타 지역과 차별화된 친환경마을 조성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키면서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며 경제적 가치를 창출시키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대화와 공동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수원교육지원청, 경찰서 및 청소년단체, 관계 전문가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예방대책지역협의회’ 위원 19명을 위촉하고 학교폭력근절대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학교폭력은 피해학생 중 54%가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학교폭력피해 경험이 있으며, 중학생의 학교폭력 발생 비율이 전체의 69%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과 대응 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학교폭력근절대책으로 ▲지역사회지원체계 구축 ▲학교폭력 예방 민간협력 추진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청소년 지원 상담사업 추진 ▲인성교육 및 폭력예방 프로그램 운영 ▲학교폭력 예방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등 5개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또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구축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쏠리언 또래상담 지도자 양성교육 ▲가족사랑 멘토링 운영 ▲학교폭력 예방 전문가 초청 부모교육 실시 등 33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이택용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학교폭력 추진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단 한건의 학교폭력도 발생되지 않도록 각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