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UFO관련 사진이 아니면서도 괴이한 섬광을 내뿜는 피라미드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대 마야유적지인 체첸이스타를 찾은 관광객이 ‘일 카스티요’ 피라미드가 하늘을 향해 강력한 섬광을 발사하는 장면을 찍어 올린 것이다. 사진전문가들은 사진을 찍은 아이폰의 센서가 오작동됐다고 분석하고 있으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 사진의 위력은 이집트 피라미드가 아닌 마야문명이 남긴 피라미드에서 섬광이 발사됐다는데 무게가 실린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놀라운 수준의 고대문명을 자랑하는 마야문명의 달력은 2012년 12월 21일을 종점으로 하고 있는데 지구종말을 믿는 이들은 이때를 인류멸망의 시기로 해석한다. 그런데 신뢰하기 힘든 광신분자가 아니라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이 지구종말을 예견했다면 어떨까.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립도서관이 지구종말을 2060년으로 예견한 뉴턴의 육필 원고를 발견했다고 한다. 뉴턴은 구약성서의 다니엘서를 근거로 지구종말을 계산했는데, 사과가 떨어지는데만 집중할 것 같던 이 천재는 생전에 신비주의적 유대교와 연금술, 고대 문학의 역사 등에 몰입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지구종말에 대한 인류의 관심과 불안은 어제 오늘의
3월부터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초·중·고 학교들이 주 5일제 수업을 전면적으로 시작했다. 1998년 주5일 수업 대비 법령을 정비하고 연구학교 운영, 격주 주5일 수업 운영도 몇 년간 했으니, 주 5일제의 정착을 위한 노력과 역사도 그리 짧은 건 아니었다. 그럼에도 주 5일제 수업을 전면적으로 시행하는데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아직은 프로그램 수, 예산, 홍보가 부족하다. 3월을 앞두고 일부 지자체에서 급하게 홍보에 나섰지만 제대로 학부모 가정까지 전달됐을 지 의문이다. 주 5일제가 아름답게 시작하려면 학교는 주 5일제 수업에 대한 연구를 더 해야 하고, 지자체는 나서서 주 2일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일선 학교는 주 5일 수업 대책보다 토요 프로그램 만들기에 바쁜걸 보면 본말이 전도된 느낌이다.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주 5일제 수업 시행의 목적이 무엇인가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바람직한 모습으로 주 5일제를 아름답게 시작할 수 있다. 주 5일제는 삶의 질을 높이고 일(학습)과 노동에서 해방돼 좀 더 인간적으로 살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그런데 아쉽게도 사교육
얼마나 달렸을까, 대구를 지난지도 꽤 됐을 쯤 휴게소가 있는 시티재 언덕배기에 다달았다. 산다는 것이 녹록치 않다는 걸 알아버린 지도 꽤 된 것 같은데 늘 힘든 일이 닥칠 때마다 고향을 바라보고, 말없이 엄마 곁을 다녀가는 습관은 아직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잠시 차를 세우고 자판기 커피 한 잔을 뽑았다. 하염없이 쏟아지는 빗물을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자니 언젠가 친구가 해 준 말이 생각났다. “시티재에 떨어지는 빗물을 잘 봐래이, 똑같이 떨어져도 어떤 녀석은 이쪽으로 가고 어떤 녀석은 저쪽으로 가고. 거기서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떨어지면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사는 기라.” 한참을 서서 자세히 관찰해 보니 정말 그랬다. 시티재 가운데로 떨어진 빗물은 동시에 떨어졌지만 엇갈려 흐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그 물이 안강 쪽으로 흘러 들어가면 형상강을 거쳐 바로 포항 앞바다로 쉽게 찾아들지만 영천 쪽으로 흘러들어간 빗물은 금호강을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 남해로 들기까지 빙빙 돌아돌아 먼 길을 떠나게 된다는 것이다. 갈림길에서의 서로 다른 인생길, 그건 선택이 아니라 팔자처럼 주어지기도 해 인생 험히 살기도 하고 쉽게 풀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박윤국 새누리당 연천·포천 예비후보 6일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이 불공정하게 이뤄졌으며 이 배후에는 자신의 공천에 위협이 되는 유력후보를 제거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주민을 기만하는 자는 연천·포천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며 “시민과 새누리당 지지자와 함께 반드시 부정을 바로잡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불공정한 공천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중앙당공천심사위원회에 재심 요청을 했으며 회신이 니오는대로 거취를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훈 새누리당 연천·포천 예비후보는 6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라는 회견문에서 “이번 4·11공천은 지역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고, 공천과정이 공정하지도 투명하지도 않았다”며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변화된 연천·포천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경인일보사는 6일 수원시에 있는 본사 회의실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현 송광석 사장을 재선임했다. 경인일보는 또 장태수 ㈜비츠로시스 회장을 사외이사로, 박영복 인천본사 사장을 상임고문으로 각각 선임했다. 김은환 인천본사 편집경영본부장은 인천본사 사장으로, 이강범 전 경영본부장은 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송광석 사장은 1980년 경인일보에 입사, 논설실장과 편집국장을 거쳐 2006년부터 사장으로 재임해 왔으며 한중문화관광미디어연합회 총재·남북체육교류협회 후원회장·중국 옌볜과학기술대학 겸임교수·협성대학교 석좌교수·한국지방신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종술·김옥란씨의 차남 희태군과 김보현·안말순씨의 장녀 소연양= 3월17일(토) 오후 1시, 수원 팔달구 수원성감리교회 2층 본당, ☎(031)298-8201~7
<가평군 농협> ▲M급 △설악지점장 박우영 ▲3급 지점장·상무 △북면지점장 김영교 △청평지점장 신현화 △하면지점장 황보흠 △상면지점장 이성세 △본점 경제상무 이수경 △본점 신용상무 권태흥 △남부지점장 한상익 ▲3급 팀장 △본점 김광복·김득이·양찬종 △북면지점 이덕종 △청평지점 남궁정옥 △청평지점 유진수 △청평지점 민병관 △하면지점 정명훈 ▲4급 차(과)장) △본점 최오순 △북면지점 서향순 △남부지점 김수진 △하면지점 이영혜 △상면지점 김성숙 △본점 이종원 △청평지점 김경수
△분당도서관 전문가 초청 독서 특별강좌= 7일(수) 오전 10시 시청각실, 초빙강사 독서 천재가된 홍대리 공동저자 정회일 씨, 강의 제목 당신과 자녀의 인생을 바꾸는 독서법, 입실 200명 선착순, ☎031-729-4662. △성남 노인일자리사업단 발대식= 7일(화) 오후2시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노인 등 1천여명 참가, 시 대한노인회 등 공조 노인 2천300여명에 맞춤형 일자리 제공, 연락처 ☎031-729-2871. △성남 우리동네 무료 콘서트 개최= 8일(목) 오후 7시30분 성남시민회관 대공연장, 성남시립합창단·국내 정상급 뮤지션·브라이트 피플 밴드 등 협연, 가곡·오페라·동요·가요·트로트 등을 솔로·듀엣·합창으로 감상, 연락처 ☎031-729-2984. △허균(경기도유도회 전무이사)·유진영씨 회갑연= 10일(토) 낮 12~오후 3시 탑웨딩홀(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727-2) ☎031-322-3200.
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해 건설 공사장 지반 등의 붕괴 및 얼음판 안전사고가 발생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3월 한달 간 ‘해빙기 안전사고 경계령’을 발령한다고 6일 발표했다. 송재용 구조구급담당은 “최근 5년간 포천에서는 해빙기 안전사고가 없었지만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포천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던 날이 55일이나 되기 때문에 혹한으로 늦어진 공사기간을 만회하기 위한 무리한 시공 등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공사장 붕괴 사고 외에도 최근의 기온상승으로 약해진 얼음판에서 빙상놀이를 하다 발생하는 안전사고 위험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해빙기 기간 중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건설공자현장의 경우 공사장과 축대 및 옹벽 등의 지반침하와 균열 등 위험요인은 없는지 수시로 점검해 붕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야 하며, 약해진 얼음판에서 사람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무리하게 뛰어들지 말고 119에 신고를 한 뒤 인근의 기 막대나 로프 등을 이용해야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 기간 동안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주요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