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 ‘새로운 도전’과 ‘전략적 선택을 통한 집중’을 올 한해의 주요 과제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안살림’은 경기도 출연금으로 종자돈을 마련, 금융기관 특별출연과 시·군 특례보증에 이은 대기업의 보증재단 출연을 통해 또 하나의 밑천을 삼고 ‘바깥살림’은 미래기술가치와 성장가능 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한미FTA 이후의 유망·취약산업 등의 선택과 집중에 역량을 모으겠다는 투트랙 구상이다. 박해진 이사장은 “금융위기 당시에는 예상되는 재단 운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최우선 과제 때문에 공격적이고 파격적인 보증지원을 했다”면서 “이제는 경쟁력이 떨어지거나 미래가 불투명한 기업에 대해서는 선별하고 조정하면서 숨을 고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올 한해의 경영전략을 좀더 유연한 선택과 집중에 쏟아 붓겠다는 박 이사장의 단단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 지난해 5년연속 경영평가 1위, 전국 최초의 보증공급액 9조원 달성 등 큰 성과를 지속한 계기가 있다면. ▶지난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정책적인 보증지원을 확대하면서 지난해도 3만7백여개 업체에 1.2조여원을 신용보증으로 지원했다.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1
4.11총선에서 용인 기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과 용인시의회가 선거구 분구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배곤·주경희·김민기·김재일·윤승용·정원섭·정은섭 예비후보들은 지난 20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여야 간에 정략적 거래가 이뤄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여야의 나눠먹기식 선거구 획정 움직임을 강하게 경계했다. 이들은 ▲선거구획정위 당초안대로 수지구와 기흥구의 분구 ▲기흥구 동백동의 처인구 편입 불가 ▲현행 3개 선거구 존치 주장에 대한 한나라당 박준선, 민주당 우제창 의원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같은 날 시의회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조속한 기흥구의 분구 결정을 요구했다. 이상철 의장 등 시의원 24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용인시의회는 지난해 11월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보고한 선거구획정안을 존중한다”면서 “헌법적 권리인 평등선거원칙 실현을 위해 획정안대로 선거구를 분구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용인시 인구는 91만명을 넘었으나 선거구는 3개뿐으로, 인구 75만명에 선거구가 4개인 안산시와 비교해 형평에 맞지 않다”며 “기흥구는 지난해 말 기준 인구가 37만4천79명으로 위
구리시 주광덕·윤호중 리턴매치 성사될까 한나라 주광덕 유리한 고지 선점… 친박계 김명수 도전장 민주통합 윤호중 단독 입후보, 통합진보는 3명 경선 돌입 구리지역은 거론되고 있는 후보에 비해 예비후보자 등록이 저조하다. 한나라당에서 2명, 민주당에서 1명씩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그러나 다음달 초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는 통합진보당은 3명의 주자가 나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주광덕(52) 의원과 민주당 윤호중(49) 전 의원간의 리턴매치가 주목거리다. 물론 통합진보당의 야당 후보단일화가 남아 있지만,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주 의원이 최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매스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표밭을 갈고 닦은 윤호중 전 의원이 맞붙을 경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구리지역은 윤 전 의원의 공천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주 의원에게 3천800표차로 고배를 마신 윤 전 의원의 리턴매치 성사여부가 총선의 관전포인트다. ■ 한나라당= 재선을 노리고 있는 주 의원이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중도성향의 주 의원은 비상대책위원회
▲정기열 경기도의회 민주통합당 대표의원 운영위원장 ▲오완석 경기도의회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신임인사차>
▲경기도의원 성남제5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설명회=1월26일(목) 오후 2시 분당구선관위 회의실, 참석대상 입후보 예정자 및 선거사무예정자·정당관계자 등, 설명내용 예비후보등록 신청방법·회계관련 내용 등, 주관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 연락처 ☎031-713-2050. ▲수원북중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1월28일(토) 오후3시 수원북중학교 대강당.
<대한지적공사 경기본부> ◇지사장 ▲이기용 부천시지사 ▲김재복 고양시지사 ▲김건배 평택시송탄지사 ▲박종흘 화성시동부지사 ▲황의량 의정부시·동두천시지사 ▲박태민 성남시지사 ▲이선종 평택시지사 ▲조경수 평택시안중지사 ▲이은성 용인시 수지구·기흥구지사 ▲이범주 광주시지사 ▲박명승 연천군지사 ▲신성수 가평군지사 ▲정병선 양평군지사 <교통안전공단> ◇2급 승진 ▲서승환 경인지역본부 ▲박해준 안산검사소 ▲류익희 인천검사소 <한국은행> ◇4급 승진 ▲심 원 경기본부 <가평군> ◇5급전보 ▲이병안 농업과장 ▲이호신 의회사무과장 ▲정현학 가평읍장 ▲장한호 농업기술과장
◆ 공연 △창작 어린이 뮤지컬 ‘하얀마음 백구’(31~2.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2-555-0822) △극단 하땅세 초소형 미니어처 인형극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1.26~28)=안양아트센터 수리홀(031-687-0500) △작곡가 김대성의 사계 ‘잊었던 맘’(1.28)=오산문화예술회관(031-378-4255) △전통연희극 ‘똥벼락’(31~2.5)=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031-1577-7766) △가족뮤지컬 ‘매직컬 신데렐라’(~1.29)=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3157-2505) △‘경기도의 옛 땅, 개성’(~2.26)=임진각 내 경기평화센터 1층 전시실(032-288-5300) △아동극 가족뮤지컬 ‘매직컬 신데렐라’(1.29)=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3157-2505)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 전시 △백남준아트센터(1.29)=故 백남준 선생 6주기 추모식(031-201-8571) △안양 롯데갤러리(~2.14)=‘New Spirit-전통의 현대적 재해석’(031-463-2715~6) △수원 사랑나눔·거리갤러리(20~2.16)=‘신
전국 최대의 기초자치 단체로서 110만 인구가 사는 수원시 염태영 시장의 최대 불만사항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수원시 공직자들의 청렴도이다. 수원시는 지난 2009년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꼴찌를 기록한데 이어 최근 3년간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한 ‘201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68개 기초자치단체(시) 가운데 종합청렴도 8.03점으로 4등급, 58위를 기록했다. 수원시는 염태영 시장 취임 이후 ‘공무원 비리와의 전쟁’을 선포했으며 개방형 감사당당관제 도입, 징계 강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 그런데도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것이다. 당연히 염 시장은 당혹했을 것이다. 오죽하면 지난 1월 13일 열린 수원포럼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의 업적 중 청렴도 1위를 달성한 것이 가장 부럽다. 임기 내 청렴도 1위를 이루는 것이 소원이자 꿈”이라고까지 말했을까. 전기한대로 염 시장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수원시의 청렴도는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한 구청 직원은 교통유발부담금 4억여 원을 몰래 빼돌렸다 적발돼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유흥주점 업주에게 단속정보를 제공하고 수천만
어린이를 상대로한 범죄는 엄히 다스려야 한다는 사실을 국민 모두가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 성범죄자가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모습에 경악하기도 한다. 천륜을 저버린 어린이 성범죄자가 이런저런 이유로 감형을 받고 사회에 복귀해 정상인으로 살아가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대부분의 어린이 성범죄자는 또다시 성범죄의 구렁텅이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성범죄를 당한 어린이는 물론이고 그 부모들은 이들이 우리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되기를 원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국민들의 생각도 그 피해자 가족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우리 국민은 아동 대상 성범죄를 살인죄 이상으로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 양형위원회(이기수 위원장)는 지난해 11월 14일~12월 9일 국민 1천명과 판사, 검사, 변호사, 형법학 교수 등 전문가 900명을 대상으로 양형기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 대상 강간범죄와 보통 동기에 의한 살인범죄 중 어느 쪽이 더 중하게 처벌돼야 하는지’를 묻는 문항에 응답자의 26.1%가 ‘아동 대상 강간이 더 높게 처벌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 세상에 살아남는 것은 가장 힘이 센 것도 아니다. 가장 지성이 높은 것도 아니다. 변화와 혁신의 물결에 가장 적응을 잘 하는 것만이 살아남는다. 격변의 조화를 일으킬 것이라 예견되는 임진년 설날이 지났다. 사실 기대보다는 불안감을 더 불러일으킨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할 것이다. 거기에 예술인과 예술단체도 예외일 수 없다. 예술의 원점은 예술인이다. 예술인의 인격이 바로 예술이라는 가치를 창조하는 근원이다. 예술인 자신이 자기계발에도 힘써 질 높은 예술작품 창작을 도모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좋은 예술작품은 사람의 마음을 넓히고 끌어 올린다. 인간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뻗은 다리가 예술이다. 그 다리를 얼마만큼 건너느냐에 따라 예술향수자 마음 속의 내용이 결정된다. 예술의 힘은 수수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 노래 한 곡이 지닌 힘의 크기는 때로는 헤아릴 수 없듯이 말이다. 예술을 통한 소통으로 시민을 ‘하나로’ 묶어내는 그러한 변화와 혁신이 되어야 한다. 예술인만의 끼리끼리 문화가 아니라 시민을 위로하고 즐겁게 하는 것이 예술의 존재이유다. 예술인은 세상의 독성, 부정적 에너지를 제거해 좀 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