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설과 관련한 선물 용품 등의 구입처로 온라인 마켓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중국 온라인 쇼핑 업계에 따르면 연말과 설 명절 등 관련 상품의 검색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0% 증가했다. 더욱이 젊은층이 주를 이뤘던 이용자 연령대도 40~50대 중년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관계자는 “직접 집으로 배송해주는 배송 서비스의 발달이 온라인 마켓 선호도를 높이는 데 큰 몫을 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새해 첫날 국기 게양식을 맞아 천안문 전면 전망석이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이날 전국에서 올라온 일반인과 대학생 등 5천여명이 베이징시 여행위원회와 천안문지구 관리위원회의 안내를 받아 천안문의 전망석에서 국기 게양식을 지켜봤다. 천안문 전망석이 일반인에게 개방된 것은 1988년 1월 1일 천안문 성루가 개방된 이후 처음이다. 천안문 전망석은 국가적 주요 행사가 벌어질 때 국가 주석을 비롯한 중국 수뇌부들이 자리하는 곳이다.
148년 역사를 지닌 외식업체 ‘베이징덕’ 본점은 올 제야 메뉴에 한국, 일본, 인도,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각국의 총 15개 요리를 추가해 제공한다. 사진은 베이징덕 본점에서 직원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베이징(北京)시가 이달부터 2.5㎛ 이하 초미세먼지(PM 2.5) 기준의 대기오염 측정 시스템을 통한 공기 질 측정 자료를 매시간 공표한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은 오는 23일부터 해당 계획이 시행되며 시 웹사이트와 더불어 언론 매체에 동시에 관련 자료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시는 공기 질 측정 자료와 더불어 오존 농도도 함께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베이징을 포함한 텐진 등 중국 주요 도시는 석탄을 난방연료로 많이 사용하는 탓에 대기중 오존 오염물이 있는 것으로 최근 조사됐다.
▲김정한 용인시 부시장 <신임인사차>
▲염동준(성남시설관리공단 이사장)·송순자씨의 장남 경학군과 김영곤·김민자씨의 장녀 성희양=1월14일(토) 오후 3시,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가천컨벤션센터 컨벤션홀 ☎031-755-3000.
양주시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 경기보조원은 최근 시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500만원을 희망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 경기보조원은 26년째 전통을 이어 일일찻집을 운영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1천100만원 중 600만원은 의정부 호원동에 소재한 보육시설 ‘이삭의 집’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고, 나머지 500만원을 양주시청을 방문해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유미란 위원장은 “우수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 시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은 자체 설립 운영 중인 연산장학재단을 통해 시 관내 체육특기 학생들 총 960명에게 4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kdc@
“소통하는 자세로 시민에 다가서” 김경희 이천시부시장 김경희(사진) 신임 이천시 부시장이 지난 6일 취임했다. 이화여대 정책학과 석사과정을 이수한 김 부시장은 지난 1973년 경기도 광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행정안전부 인사혁신팀장과 감사담당관, 경기도 가족여성정책실장, 경기도 비전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5기 조병돈 시장의 시정철학과 시의 비전인 인구 35만의 힘 있는 계획도시를 건설하는데 산소와 같은 역할을 다하겠다”며 “우리 공직자 모두가 소통의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선다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이천’이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이달재기자 djlee@ 충실한 공직자로 소문 자자 지성군 여주군 부시장 지난 6일 지성군(사진) 여주군 부군수가 취임했다. 지 부군수는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평소 온화한 성품에 탁월한 분석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한 공직자로 알려졌다. 국무총리비서실 민정, 정무비서관, 경기도 관광과장, 환경정책과장, 경제정책과장, 일자리정책과장을 역임한 지 부군수는 경제분야에서 오랜 근무경력과 폭넓은 사고를 바탕으로 정책결정과정을 중요 시하며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綸言如汗 임금이 한 말은 땀과 같아서 다시 몸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군주의 말은 몸 밖으로 세어 나온 땀방울과 같아 한번 몸 밖으로 나온 땀방울은 몸 안으로 다시 숨겨줄 재주가 없다는 말이다. 무심코 내 뱉는 말 한마디가 세상을 들끓게 해 상대방을 곤경에 빠뜨리기도 하고, 스스로 올가미처럼 묶기도 한다. 누군가를 다스리는 위치에 있다고 여겨지는 이들에겐 그 가능성이 훨씬 크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자. 천자는 허튼소리를 하지 않는다(天子不戱言, 천자불희언).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言飛千里, 언비천리). 땀이 몸 속으로 들어갈 수 없듯이 한번 내린 명령은 취소할 수 없음을 비유한 말(號令如汗, 호령여한). 담장에도 귀가 달려 있으니 말을 삼가라(耳屬于垣, 이속우원). 담장에 귀가 있음(墻有耳, 장유이). 나쁜 소문일수록 세상에 빨리 퍼진다(惡事千里, 악사천리). 논어에 사불급설(駟不及舌)이란 말이 있는데, 네 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의 속도는 사람의 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해 소문이 빠르니 말조심하라는 뜻이다. 우리 속담에도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다. 즉 잘못 쓴 글은 지우면 그만이지만 말이란 한번 내 뱉으면 주어 담을 수 없으니
말썽 많던 ‘미디어렙법’이 국회를 통과할 전망이다. 5일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국회 문광위에서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고, 야당도 말리는 시늉만 하면서 ‘미디어렙법’ 통과를 방조했다. 이제 남은 절차는 국회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 표결이 남아있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통과에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미디어렙(Media Representative)은 방송사의 위탁을 받아 광고주에게 광고를 판매하는 회사를 말하는데, 그동안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독점으로 이 같은 지위를 누려왔다. 그러나 지난 2008년 헌법재판소가 한국방송광고공사의 판매대행 독점이 헌법에 불합치 된다고 판단한 후 국회를 중심으로 민영 미디어렙 만들기가 추진돼 왔다. 그동안 거대언론을 중심으로 너도나도 영향력을 앞세운 이익챙기기에 여념이 없었으며 결과적으로 지방지만 고사(枯死)당하는 것으로 종착되고 있다. 우선 각종 특혜를 받고 출발한 종편은 현재 논의중인 ‘미디어렙법’에 의하면 2년이상 독자적인 광고영업이 가능하다. 이 경우 언론의 힘으로 정부와 기업들을 상대로 광고 따기에 혈안이 될 것은 분명하고 거의 제로섬게임에 돌입한 광고시장을 놓고 볼 때 언론약자들의 피해는 불문가지다. 또 SBS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