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농업의 문제점은 합성비료와 살충제 등을 과다 사용하고 유전자변형을 시킨다는 데 있다. 이로 인해 동·식물의 서식지가 파괴가 되고 종 다양성이 낮아진다. 또 생태계가 교란되는 주요한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것이 유기농업이다. 유기농업은 자연을 보존하고 파괴된 생태계를 복구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유기농은 사람을 살리고 자연을 살린다. 유기농업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생태계와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기 때문에 환경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유기농은 생명이다’라고 외칠 수밖에 없다.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대안인 유기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IFOAM OWC)가 지난달 28일 시작돼 오는 5일까지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와 양평 세미원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전학술행사, 본 학술대회(OWC), IFOAM총회 등으로 구분된다. 1977년 스위스 시싸하(Sissach)에서 시작된 세계유기농대회는 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면서 열린다. 유기농학술대회와 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분야별·주제별 토론회, IFOAM 총회, 유기농박람회 등이 포함된 최고 권위의 국제행사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대만,
지난해 말 국내 체류 외국인은 16만명으로 국내 인구 대비 2%를 넘어섰다. 만 6세이하 다문화 가정 출신 아동은 9만3천여명으로 같은 연령대 아동 가운데 2.9%에 달한다. 인구구조만 놓고 봤을 우리 사회가 빠르게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반 다문화적 편견이나 제노포비아(Xenophobia. 외국인 혐오증) 등을 드러내 놓지는 않는다. 그러나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에서는 이같은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외국인을 비하하는 표현들이 거침 없이 등장하기도 한다. 국내 외국인 급증 원인에는 노동인력의 해외유입이 큰 몫을 차지한다. 결혼 적령기를 넘기고도 배우자를 찾지 못하는 다수 총각들이 외국 여성과 결혼하면서 결혼이주자가 늘어나는 것도 이유다. 여기에 더해 자유를 찾아 탈출하는 북한 주민들도 적지 않다. 이렇게 우리와 다른 문화풍토에서 생활하던 이들의 유입은 자연히 우리 사회를 다문화사회로 유도하는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일자리를 위해서 또는 결혼을 이유로 한국에 온 외국인은 물론 동포인 샛터민들도 우리 사회에서 겪는 고통은 적지 않을 것이다. 외국노동인력은 대부분 한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임금을 받는 등 노동조
▲지명신 편집국 사회2부 오산/화성주재 부장 命 편집국 사회2부 화성주재 부장(免) ▲정대전 편집국 사회2부 연천주재 부장 命 편집국 사회2부 연천/포천주재 부장 ▲강현성 편집국 편집부 차장 命 편집국 편집부 부장대우 ▲김경혜 命 편집국 편집부 기자 ▲김택균 편집국 사회2부 포천주재 부장 <9월 27일자 의원면직> ▲이정애 편집국 편집부 기자 <9월 19일자 의원면직> ▲김학진 편집국 편집부 기자 <9월 23일자 의원면직> 9월 30일자
<속보>수원 주유소 세차장 폭발(본보 27일자 23면 보도)로 인해 건물의 균열이 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의 피해를 본 인근 주민들이 보상받을 방법을 찾지 못하자 법적 소송을 모색하고 있다. 28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주유소 내 세차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26일 주유소 사업주인 변모(47) 씨를 소환했지만 업무상 과실 또는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 혐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경찰은 이 주유소의 실제 사장으로 알려진 권모(44) 씨에 대해 조사 중이지만 업무상 과실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폭발사고의 피해를 책임질 대상이 모호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이 주유소는 화재보험이나 대인피해보험이 가입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피해보상을 받기 위한 피해자들의 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다. 주유소 옆 건물주 안모(49·여) 씨는 건물 외벽 균열, 유리창과 샤시 파손 등 폭발에 따른 건물 피해에 대한 손해보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안 씨는 “건물의 피해 정도가 심해 보상을 받지 않으면 보수공사를 할 수 없을 지경”이라며 “건물 수리비용 견적이 1억원으로 나왔다. 민사소송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해 놓
29일 오후 10시 쯤 수원 장안구 율전동 화서역 인근 철길에서 주민 한모(38)씨가 열차에 치여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을 목격한 기관사는 1호선 화서역에서 1km 떨어진 지점 철로 옆에 의식없이 쓰러져 있는 한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발견 당시 한씨의 다리가 철로 쪽을 향해 있었으며, 두부와 안면부위 외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열차와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은 “ 숨진 한씨에 대해 국과수 부검이 의뢰했고 결과가 나온 뒤 자세한 사고경위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현 구간에서 다양한 분석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현 구간에서 어떻게 대응을 하느냐 일 것이다. 현 구간에서 지수의 추가하락은 메이저들의 손절을 불러오며 속도가 가속화되기 쉬운 구조다.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는 메이저는 현 구간을 사수하기 위해 배수진을 칠 것이다. 그러한 모습은 결국 종목들의 움직임에서 나타나게 되었으며 그들이 내세우는 업종은 자동차이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을 넘어선 현대차 그룹이 가지는 지수에 대한 영향력은 과거와는 다른 상황임을 알아야 한다. 최근 흐름에서도 삼성전자와 현대차 그룹을 상승시키며 지수의 급격한 하락을 방어하는 흐름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1700선을 다시 이탈한 지금 우선적으로 지수의 상승이 필요한 시점으로서 일봉 캔들이 양봉을 형성해야 한다. 대부분의 업종 종목들이 추세를 이탈한 상태다. 이들 업종이 상승하며 시장의 반전을 이끌기는 어려운 여건이기에 자동차 업종이 나서야 한다. 자동차 업종의 하락은 시장의 추가하락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른 업종에서는 투매를 유발할 것이다. 그리고 자동차 업종의 상승은 시장의 하락에 제동을 걸고 상승전환의 발판을 이끌 수 있다. 그렇다면 매매를 자
▲고성윤(전 경기도인사기획담당)씨 자녀상= 9월 28일 오전 9시 30분 수원연화장 동백실, 발인 30일 오전 9시 031-218-8708. 삼가 명복을 빕니다
◆ 공연 △연극 ‘귀환’(9.30~10.1)=부천시 오정아트홀(032-677-1844) △제18회 경기도민속예술제(9.30~10.1)=양주별산대놀이마당 일대(031-239-1020) △태권무무 달하(9.30~10.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연극 ‘달래이야기’(~10.2)=서울 가든파이브 아트홀(031-836-2993) △연극 ‘목소리’(~10.2)=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00) △제10회 경기화성인형극제(10.4~8)=수원화성박물관 야외무대 및 경기도일대(031-235-6154) △경기대학생공연박람회(~10.12)=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 신나는야외극장(031-230-3471) △아동극 ‘공작새의 황금깃털’(~10.19)=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 전시 △수원박물관(9.30~11.6)=‘병풍 속 글씨와 그림의 멋’특별전(031-228-4134) △안산문화예술의전당 1·3·4전시관(10.5~9, 10.12~16)=한국현대미술 아티스트 100인 초대전(031-481-4093) △파주 갤러리 이레(~10.6)=조세곤 작가의 자연치유(Nature care)전(031-941-4
10월 3일은 우리 역사가 시작된 개천절이다. 민족시인 이육사는 역사가 시작되던 기원을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라고 노래했다. 우리 민족의 하늘이 열린 개천절이 바로 우리의 역사가 시작된 날이자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 확립된 날이기도 하다. 학자들에 따르면 BC 2457년 환웅이 천신인 환인의 명을 받아 태백산 신단수에 내려왔으며 환웅의 아들인 단군이 BC 2333년 나라를 건국한 것을 기념하는 것이 개천절로 우리 민족이 천군의 자손임을 보여주는 민족사의 시초다. 이후 고구려에서는 동맹, 부여에서는 영고, 예맥에서는 무천 등의 행사로 개천절의 뜻을 기렸는데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고대에 한민족의 뿌리를 통해 민족을 동여매는 뜻 깊은 날이었음에 그 의미가 실로 중대하다. 어쩌면 고대부터 수없이 반복됐던 국가의 흥망성쇠 속에서도 많은 민족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명멸해 갔음을 반추해 볼 때 현재와 같이 우리가 한민족의 정통성을 지키며 대한민국의 틀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개천절을 흠모하는 동류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개천절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