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이 최근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는 4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지난 6월 시가 제출한 재두루미 등 철새 보호 방안을 담은 한강시네폴리스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를 최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시의 방안은 천연기념물 재두루미가 날아가거나 찾아드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건물의 높이를 낮추고 고층 건물을 한 곳으로 집중 배치하는 것으로 돼 있다. 시는 지난해 6월 한강환경청에 사업계획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했으나 한강환경청은 시네폴리스가 재두루미의 서식지인 홍도평과 인접해 있다는 이유를 들어 재두루미 보호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시는 1년여를 끈 환경영향평가가 끝남에 따라 이달 중 경기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의 심의를 거쳐 국토부의 수도권정비심의위에 사업계획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시는 이르면 오는 11월 국토부의 심의에 이어 경기도의 최종 사업승인이 이뤄지면 내년 초 토지 보상과 함께 기반조성사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네폴리스 개발사업은 2016년까지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 231만여㎡에 방송·영상콘텐츠 위주의 대규모 첨단영상문화단지를 2단계로 나눠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시 한 관계자는 “가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박인식 부장판사)는 2일 수십억원을 횡령하거나 부당하게 대출해 줘 동두천기독교협동조합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가법상 횡령)로 기소된 진성복(61) 경기도의원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모 국회의원 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진 의원의 농협법 개정을 대가로 후원금을 청탁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또 재판부는 정치 후원금을 자발적이 아닌 조직적으로 모금해 진 의원에게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양주축협조합장 윤모(75) 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진 의원은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최근 미국 CNN이 자사 GO 사이트에 발표한 ‘세계 12개 명성에 어울리 않는 관광명소’에 상하이 난징루 보행거리가 포함돼 상하이 지역 주민들에게 반발을 사고 있다. GO 사이트는 난징루가 15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예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건물이 거의 없고 상업성이 짙어졌기 때문이라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상하이 황푸 지역 관계자는 실제 시찰도 하지 않고 전문가의 의견 없이 일방적인 선정이라고 반박했다. 상하이 지역 관계자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난징루는 수백개가 넘는 상점들로 인해 관광객들로부터 여행 코스에서 제외해달라는 요구를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상하이 대학생 창업 펀드 기금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하이 펀드 기금회에서 자금을 지원받은 대학생 창업 회사의 생존율은 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대학생 창업 생존율 2%를 웃도는 수치이다. 상하이 지역 대학생들의 창업 분야는 IT와 인터넷이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이어 서비스, 기계·전자, 신소재, 생물의약, 신에너지, 바이오농업 등의 분야에서 창업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대학생 창업 기업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으며 일부 업체는 연매출이 최고 1천만위안(약 17억원)에 이르기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여행사이트 취나얼에서 발표한 ‘중국 대륙 여행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네티즌이 가장 선호하는 국외 여행지는 홍콩과 대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관광지가 인기를 끈 첫번째 이유는 언어 사용이 편리해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거리가 가깝고, 쇼핑이 쉬우며 맛있는 음식이 있기 때문이라고 네티즌들은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홍콩과 대만에 이은 인기 국외 여행지 순위로는 △몰디브 △싱가포르 △두바이 △발리 △호주 △파리 △서울 △시드니 등 10개 도시로 나타났다.
올들어 상하이 지역에서 다양한 종류의 심부름 센터가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심부름 업체는 물건 구매대행에서부터, 병원 진료 접수 대행, 대리 예약 대기, 타 지역 심부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하이 지역 포털 사이트인 바이싱에서 검색을 할 경우 20여개의 심부름 대행 업체가 나타나며 이들 업체는 대신 출장 다녀오기, 대신 술마시기, 대신 욕먹기 등 이색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비용은 한시간에 평균 25위안(약 4천200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9월의 나무로 ‘참느릅나무’, 곤충으로 ‘은줄표범나비’를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참느릅나무는 주로 경기 이남에서 자라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참느릅나무 뿌리의 껍질은 종기나 위염에 효과가 있어 약재로 사용된다. 껍질이 상당히 질겨서 밧줄이나 옷을 만드는 데도 사용된다.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은줄표범나비는 날개 길이 7㎝정도며 아랫날개 뒷면에 은색 줄무늬가 세로로 뻗어 있다. 5월 중순에서 6월 하순까지 활동하다가 여름잠을 잔 뒤 8월부터 10월 상순까지 다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주로 엉겅퀴나 큰까치수영의 꽃을 즐겨 찾으며 오전 중에는 잎이나 땅 위에서 일광욕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9월의 풀로 ‘담배풀’을 선정했다. 담배풀은 줄기의 잎이 담배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담배와는 무관하다. 한반도 전역에서 자라는 담배풀은 높이 50~100cm 정도이며 8~9월에 공기돌 모양의 꽃이 핀다. 몸에 해로운 담배와 달리 열매와 잎을 약초로 사용할 수 있고 지혈과 해독 효과가 있다.
◆ 공연 △제10회 전국평생 학습축제(~9.5)=이천 설봉공원 일원(031-644-2000) △제5회 수원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9.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10-4137-9940) △수원시립교향악단 오산방문연주회(9.7)=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031-228-2814) △경기도립국악단 ‘명인을 꿈꾸다’(9.8)=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71~3) △슈퍼 콘서트 ‘7인의 음악인들’(9.8)=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20-2027∼8) △뮤지컬 ‘구름빵’(9.16~17)=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태권무무 달하(9.30~10.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아동극 ‘공작새의 황금깃털’(~10.19)=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 전시 △파주 갤러리 이레(~9.8)=안봉균 개인전(02-6269-5678) △남양주 실학박물관(~9.13)=이익, 성호사설 세상만물 새로보기(031-579-6000) △백남준아트센터(~9.13)=NJP 썸머 페스티발-스물 하나의 방展(031-201-8571)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9.25)=영국로열아카데미 대표작
1.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쌤앤파커스) 2. 김병만 달인정신: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김병만·실크로드) 3. 두근 두근 내 인생 (김애란·창비) 4.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박옥수·온마인드) 5.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우명·참출판사) 6. 사라진 소녀들 (안드레아스 빙켈만·뿔) 7.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넬레 노이하우스·북로드) 8. 마법천자문: 찍어라 도장 인 (스튜디오 시리얼·아울북) 9. 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10. 지금 멈추면 스포트라이트는 없다 (홍승성·시드페이퍼) /자료제공=교보문고
관계의 본심 클리포드 나스 코리나 옌 글|푸른숲|312쪽|1만3천원. 스탠퍼드대 교수인 나스 교수가 실험을 통해 인간관계가 어떤 원초적 감정에 의해 움직이는지 등을 분석했다. 책은 칭찬과 비판, 성격, 팀 빌딩, 감정, 설득 등 인간관계의 범주를 5가지로 나누고 나서 18개의 키워드를 뽑아 ‘겸손의 미덕’ 등 우리가 막연하게 아는 통념을 뒤집어 본다. CASA(Computers Are Social Actors, 사회적 행위자로서의 컴퓨터) 분야의 권위자인 나스 교수는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컴퓨터를 이용해 검증해 나간다. 실험 결과 겸손한 태도는 분명히 호감을 주지만 능력에 대한 의문을 불러 일으킨다는 점 등을 지적한다. 우리의 뇌는 불확실한 상황을 싫어하기 때문에 전문가라는 호칭이나 권위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키스 후에 남겨진 것들 김주연 글|블루닷|308쪽|1만2천원. 라디오 방송작가가 경험담을 녹여 쓴 장편 소설. 1979년생인 저자는 자신과 동갑내기이고 직업도 같은 한주경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공중파 심야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한주경을 통해 라디오 방송 작가의 실상과 애환을 담았다. 한주경은 실패한 경험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