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받는 사람은 모두 ‘듀센미소’를 짓는다고 하는데, 듀센미소란 프랑스 심리학자 듀센이 관찰한 미소로 ’도저히 인위적으로는 지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미소‘를 말한다. 이처럼 꽃은 사람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꽃은 과거부터 우리에게 문화이자 삶의 일부로 존재해 왔는데, 기쁘거나 축하할 일 또는 기념일에는 으레 꽃으로 정성어린 마음을 표현해 왔다. 특히 연인이나 부부, 가족 간에 사랑을 이야기할 때 그 징표로 꽃은 필수품이었다. 산업적으로도 꽃은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 화훼산업은 80년대 이후 꾸준하게 성장해왔으며, 지난해 화훼생산액 규모는 9천억원, 수출은 1억 달러를 넘어섰다. 경제수준과 문화수준이 높은 국가일수록 꽃소비액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는데 우리나라 꽃소비액은 유럽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꽃을 사치품으로 인식하여 행사용 위주의 꽃 소비에 치우쳐 있기 때문이다. 꽃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야 한다. 꽃은 사치품이 아니라 인간과 늘 함께 해왔고 앞으로도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줄 바람직한 문화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4월부터 매주 화요일을 ‘꽃사는 날(花요일)’로 정하여 꽃과 함께하는 문
포천시의 포천감리교회(담임목사 엄상현)가 최근 수재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자원봉사들을 위해 생수 200박스와 장화 230켤레 등 4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품을 전달했다. 이날 엄상현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면서 “교회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 필요한 모든 물품과 급식을 스스로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교회는 선교회 별로 자원봉사단을 편성해 지난 1일부터 매일 20~30명씩 수해가 가장 심했던 신북면 덕둔리와 금동리 지역 수재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요즘 뉴타운 사업이 예정된 지역마다 주민간 찬반논쟁이 한창이다. 찬성 주민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주민들은 과도한 추가부담으로 인해 재정착이 불가능하게 되어 결국 기존 주민들을 내쫓는 뉴타운 사업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몇 년전 사업추진이 발표될 당시에는 모두들 찬성한다는 입장이었고 심지어 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주민들이 지구편입을 요구하는 민원이 봇물을 이루었던 시절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뉴타운 사업이 이렇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경기도는 주택경기의 침체와 기반시설에 대한 공공지원 부족 등으로 인한 사업성 저하가 그 원인이라 진단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필자는 무엇보다 200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목적하에 충분한 검토도 없이 여의도 면적의 30배가 넘는 23개 지구에 동시다발적으로 뉴타운 사업 지구지정을 한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본다. 이러한 상황에 보금자리 주택사업, 신도시 사업, 공공택지 사업 등이 뉴타운 사업지역 인근에 중복 추진되자 부동산 경기 침체와 맞물려 주택공급 과잉에 따른 수익성 악화 현상이 초래됐다.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주거환경정비기금
금전 거래 시 가까운 친구나 친인척간 거래하는 것은 자칫 불화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부득이 하게 금전거래가 발생될 시는 계약서(차용증, 지불각서)등을 작성하고 영수증 등 근거를 남겨둬야 한다. 이 경우 직접적으로 법을 집행 할 수 있는 집행권원이 아니기에 약속어음공증(소멸시효3년, 원금보장)이나 금전소비 대차 계약에 의한 공증(소멸시효10년, 원금, 이자, 이자지연금)을 받아놓아야 한다. 공정증서는 법적인 집행력이 있기에 채무자에 대한 재산을 별도의 소송에 의한 판결문 없이 압류, 추심을 할 수 있다. 공정 증서를 받기가 부득이한 경우는 상대방의 재산, 신용을 정확히 파악 한 후 금전거래를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변제가 안 될시 채권보전조치(가압류, 가처분)를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채무자의 직업, 주소, 성명, 주민등록증사본, 연락처 등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인적사항을 정확히 모르면 소송도 불가능 하고 조사도 불가능함) 재산과 신용을 정확히 파악해 봐야 한다. 채무자에 대한 재산, 신용 확인 후 의심스러울 때는 담보를 제공 받거나 제3자에게 보증인 또는 연대보증을 서도록 하되 제3자의 재력등도
어렸을 적 모르는 이가 길만 물어봐도 수상하다며 신고하고 담배 이름이나 가격만 물어봐도 간첩 아니냐며 재빨리 신고했었는데... 지금은 벌건 대낮에 법정에서도 “김일성 장군님 만세”라며 외치는 피고인이 있지만 나 몰라라 하는 검사가 있고 형량을 낮춰주는 판사가 있다. 대형 시위현장에서는 대통령 하겠다며 큰 꿈을 가진 정치인들이 맨 앞에 서서 노동자, 서민들을 선동하고 있지만 누구하나 지적해 주는 사람도 없다. 군대에서는 여군 장교들이 국가보안법으로 수사를 받고 있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일명 왕재산 사건이 밝혀지면 어떤 유명 인사가 끼여 있을지도 매우 궁금하다.. 모두가 빨개지려고 안달인 것 같다 사전을 보면 빨갱이란 단어가 공산주의를 이르는 말 이란다. 해방 전 후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극한 이념 대립을 할 때 같은 민족끼리 비방하고 적대시 한 적이 있었다. 그 때는 먹고 살기가 힘들어 어쩔 수 없는 사연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지금은 어림도 없는 소리다.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젊은이들이 너도나도 경쟁하며 해병대에 지원하는 것을 봐라 나라가 어수선 할 때 청년들이 나라를 지키겠다며 앞장서는 것만 봐도 우리사회가 얼마나 튼튼한가를 보여 준 것이다. 종북(從北)
잉락 친나왓이 지난 5일 태국 의회에서 첫 여성 총리로 선출됐다. 잉락은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여동생으로 지난달 3일 치러진 총선에서 야당인 푸어타이당을 이끌고 승리를 거뒀다. 잉락의 총리 취임으로 전 세계 여성 지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이를 두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같은 날 세계 여성 지도자 12인을 ‘마초 분위기가 강한 정치판에서 ‘유리천장(glass ceiling)’을 깨뜨린 영광의 인물들’이라고 특집으로 내보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2007년 10월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의 뒤를 이어 대통령에 선출됨으로써 세계 최초로 국민이 뽑은 부부 대통령이란 진기록을 남겼다. 이보다 앞서 1974년 이사벨 페론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돼 남편인 후안 페론과 함께 첫 부부 대통령이 됐으나 이는 부통령에서 남편이 사망하자 대통령직을 승계한 경우다. 이사벨은 후안의 세 번째 부인이고 후안의 두 번째 부인인 에바 페론(에비타)는 아르헨티나인들에게 ‘성녀(聖女)’로 추앙받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세계의 여성지도자 12명을 대륙별로 보면 유럽과 중남미가 각각 4명씩으로 가장 많다. 이밖에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와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심재철(안양동안을) 의원이 황우여 원내대표의 무상보육 주장을 강력 비판했다. 심 의원은 9일 “황 원내대표가 느닷없이 0세는 내년부터, 1~4세는 3~4년 안에 ‘전면 무상보육’이라는 포퓰리즘을 내놓았다”며 “또 사고를 쳤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당장 서울시 주민투표를 앞두고 있는 마당에 야당은 ‘무상 보육은 되는데 왜 무상급식은 안되느냐’고 나올텐데 황 대표는 뭐라고 답할 것인가”라며 “당론으로 결정한 서울시 주민투표 지원방침을 훼방놓는 해당행위일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취임 직후 포퓰리즘 1탄인 ‘반값등록금 문제’는 아직도 정리를 못해 어지러운 판인데 여기에 다시 2탄을 터뜨린 것”이라며 “야당과의 최일선 대척점에 서는 원내대표가 이런 식의 말도 안되는 정책을 내걸며 혼선을 일으키고 야당 따라하기나 하는 것은 자격이 없는 짓”이라고 비판한 뒤 즉각적인 발언 취소와 사과를 촉구했다.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진표(수원 영통) 의원은 9일 이번주 중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 특별법 개정안’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 특별법 개정안’ 등 2건의 법률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 특별법 개정안’은 광역교통시설 및 교통수단의 확대 등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걸친 광역교통관리의 개선을 필요로 하는 경우 해당 지자체장의 요청시 국토부장관이 직접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해 교통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토록 했다. 또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 특별법 개정안’은 국토부장관은 미리 해당 지자체장과 종전 부동산의 활용계획을 협의해야 하고, 해당 지자체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시·군 관리계획에 반영토록 했다. 김 의원은 이번 2건의 개정안이 발의돼 국회를 통과하면 논란을 빚고 있는 광교신도시 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수원 농촌진흥청 이전부지 활용방안 마련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출산 대책 마련을 위해 신설된 한나라당의 ‘아이키우기 좋은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특별위원회(이하 아이좋아특위)’ 위원장인 임해규(부천 원미갑) 의원은 9일 “남성 배우자도 출산휴가를 가는 ‘부성휴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100만원 한도로 소득에 연계해 지급되는 육아휴직 급여도 재정지원을 통해 인상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황우여 원내대표가 제기한 보육지원 확대와 관련, “0세부터 시작하는 보육지원 강화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지금도 0세를 보육시설에 맡기면 월 40만원 정도를 (소득하위 70%에 한해) 지원하고 있는데 충분치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부분부터 우선 점진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최선을 다해 안을 내겠다”고 말했다. 아이좋아특위는 지난 8일 첫 회의에서 이런 방안을 포함해 보육에 대한 공공부담을 높이는 방향으로 다양한 정책수단을 논의했다.
지난 2002년 12월에 개봉돼 파문을 일으킨 영화 ‘죽어도 좋아’는 70대 노인들의 사랑과 성을 지나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솔직하게 표현해 화제가 됐다. 2002년 칸느영화제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비경쟁부문 ‘비평가주간’에 진출했는데 프랑스의 리베라시옹은 “에로틱한 감동으로 관객을 동요시키는 사랑에 대한 찬가다”라는 평을 하기도 했다. 이 영화가 우리에게 준 충격은 컸다. 지금까지 우리사회는 노인들을 성적으로 무성이나 중성으로만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통해 노인들도 청년만큼은 못하지만 성적이 욕구가 크다는 것이 공론화 됐고, 한동안 노인 성문제는 우리사회의 화제가 됐다. 그런데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이 지난 3월에 도내 65~84세 남녀노인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 성생활 실태 심층면접조사와 설문조사 결과물이 최근 발표돼 또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노인의 성생활 실태와 정책지원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65~84세 노인 가운데 성생활중인 남성 노인은 50%, 여성노인은 26%나 된다는 것이다. 특히 배우자가 있는 경우 남성은 70.0%, 여성은 61.4%가 성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인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로서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