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0년 중반부터 불기 시작한 우리나라의 지역 문화시설 건설 붐은 지역예술단체에게도 큰 기대를 가져 왔다. 지역의 문화시설을 통해 발표공간이나 지원의 부족함을 느꼈던 지역예술단체로서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를 통해 그들의 문화예술 활동의 영역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장축의 하나로 지역 문화시설이 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했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지역 문화시설의 건설과 이에 따른 예술경영의 등장은 앞으로 지역 예술단체 성장 동력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다만 현재 가장 시급한 사안이 지역의 문화 소비자층이 형성되지 않아, 우선 고려돼야 하는 것이 공급자 위주가 아닌 수요자에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 지역문화 기반시설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소비할 수 있는 층을 확대시키는 것이 우선 과제라는 것이다. 흔히 예술경영의 문제점은 시장이 승자독식의 원칙이 예술경영에서도 어김없이 적용된다는 데 있다. 관객은 우선 기억용량의 한계, 제한된 기억 공간으로 인해 일단 스타의 반열에 오른 예술가들만 기억하고 그들에 열광하고, 다른 사람이 인정한 스타들만 기억함으로써 검색비용을 줄이려는 속성이 있다. 특히 예술분야는 승자독식이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1일과 28일, 2회에 걸쳐 생활소품 기초반 ‘뜨개질 DIY’ 교육을 실시한다. 평소 뜨개질 소품을 내손으로 직접 만들고 싶거나 뜨개질 취미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을 신청 받는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 까지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진행 되며 수세미, 숄, 모자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생활소품들을 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031-678-3061~3)로 문의하면 된다./안성=염기환기자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은 3월부터 4월 말까지 ‘책, 스크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게이샤의 추억과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멋진 하루, 엽기적인 그녀 등 영화화 된 소설 60편과 영화 60편이 동시에 전시된다. 전시회는 도서관이 소장한 도서와 DVD 자료를 활용해 문자로 만들어진 소설이 움직이는 영상과 만나 새롭게 변신된 모습을 보고 영화속 숨겨진 이야기를 원작소설에서 찾아가며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독서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안양=장순철기자
파주시 금촌2동은 제66회 식목을 기념해 오는 4월7일 금릉역 85번지(금릉역 앞)에서 열릴 식목일 기념행사 참가 시민을 모집한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내고장 뿌리내리기 기념식수’를 식재하게 되는 이날 행사는 금촌2동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 3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금촌2동(☎031-940-8227) 홈페이지와 이메일(tjehdwns@korea.kr)을 통해 ‘내고장 뿌리내리기 행사 참여 신청서’를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파주=박상돈기자
과천시가 주민이 참여하는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과천 만들기’사업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22일로 15인 이상 과천시민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상사업은 지역복지 진흥사업을 비롯 도심 속 환경정비 및 재난, 재해대책 등 소규모 지역관리 사업, 주민이 공동으로 추진해 파급효과가 큰 소규모 편익사업 등이다. 시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최저 500만원에서 최고 3천2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희망자는 총무과 자치협력팀이나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과천=김진수기자
연수구 선학동 자생단체들이 승기천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 연수구는 3월 동안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해 겨울동안 적치돼 있던 쓰레기 제거 및 가로환경정비를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6일에는 인천시 연수구 새마을회와 선학동 자생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선학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성암교회, 아주아파트, 뉴서울아파트, 대동아파트, 금호아파트 주변과 승기천변 등을 중심으로 봄맞이 우리 동네 대청소 및 가로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새봄맞이 일제 국토대청소는 전국 동시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내 집(상가)앞 내가 쓸어 고품격 클린인천 만들기’ 청결캠페인과 병행해 깨끗한 도시 만들기와 선진시민 기초질서 확립에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하에 우리 동네 청소의 날을 정례적으로 전개해 자율 청결활동 정착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 공연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3.18)=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031-931-5970) △2011새봄음악회 스프링 클래식(3.19)=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032-500-2000) △차이코프스키 World-Class Pianist Series1(3.19)=과천시민회관(02-507-4009) △경기도립무용단 기획공연 2011 VISION 우리춤(3.19)=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031-230-3313) △뮤지컬 친정엄마(3.19~20)=이천아트홀 대공연장(031-644-2100) △아침음악살롱 ‘동물원과 함께 떠나는 소풍’(3.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누리극장(080-481-4000) △인천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체코의 보석 드보르작’(3.25)=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2-438-7772) △뮤지컬 ‘아이다’(~3.27)=성남아트센터(031-783-8000) ◆ 전시 △파주 이레갤러리(~3.17)=소원바라기電(02-6269-5678)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3.20)=국제만화예술축제 2010 ICAFE(031-960-0182) △고양아람미술관(~3.20)=장 자크 상페-꼬마 니콜라의 아름다운 날들(031-960-0180) △
■ 도내 지자체 결혼이민자 ‘가족 화상상봉 서비스’ 마련 경기도내 지차체가 해외 이주여성 가족에 대한 배려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향의 가족들을 화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화상상봉 서비스’ 마련에 나서고 있다. 연천군은 38선 정보화마을 등 4개 정보화마을을 활용해 웹 카메라, 스피커폰, 42인치 TV 등의 화상상봉 이용환경과 전용공간을 조성 완료했으며, 해당 정보화마을의 프로그램관리자를 화상상봉 운영 도우미로 위촉해 지난 14일 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국내 이주여성이 가까운 정보화마을센터를 방문해 모국의 가족 등과 수시 화상상봉을 실시할 수 있는 서비스와 정보화마을에서 운영하는 정보화교육, 농촌체험마을 등과 연계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각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평군은 이달말까지 북면 이곡리 가평잣마을 비롯해 북면백둔리 연인산마을, 설악면 엄소리 반딧불 마을, 가평읍 승안리 아홉마지마을, 상면율길리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등 마을정보센터 5개소에 대형TV, 웹캠, 스피커폰 등 화상상봉 전용 장비를 설치키로 했다. 군은 국내·외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한국요리강습, 가정상담 등의 다양한 화상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함으로서 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