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대형 재난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그에 따라 경기소방은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역할에 대해 기로에 서있다. 소방이 안전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역할과 책임을 강화할 것인가, 민간부분에 맡기고 관리, 감독적 역할을 할 것인가, 어떤 길이든 사회 전반적인 안전문제에 있어서 소방의 역할과 책임은 강화될 것이다. 최근 경기소방에서는 예방안전, 현장대응능력 강화등과 관련된 많은 업무들이 양산되고 있다. 안전에 대한 경기소방의 역할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역할의 대부분은 1선 현장부서에서 하고 있다. 이것은 경기소방의 인원 충원률이 70%정도에 불과한 것에서 기인한다. 『소방력 기준에 관한 규칙』 6조 『소방서 근무요원의 배치기준』으로는 화성소방서의 행정직 근무요원이 67명이어야 하나 현재 5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7조 『소방기관별 근무요원의 배치기준』으로는 화성소방서 관내 남양119안전센터의 경우 정원 77명에 현원이 53명으로 15명이 부족하다. 그나마 이것도 2교대로 계산한 경우이며 3교대로 계산 시에는 정원이 96명으로 44명의 결원이 발생한다. 규정 인원보다 적은 인원으로 현장업무는 물론 늘어나는 행정업무도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법정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오른쪽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2일 고양시 한우 축산농가를 찾아 구제역 백신 접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 제공
<경기도문화의전당> ▲국악당사업부 교육사업팀장 유지희 ▲문화사업본부 무대기술팀장 최재원 ▲〃 홍보미디어팀장 임선미 ▲〃 무대기술팀 김봉곤
현대건설이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당 단지가 서울 생활권을 갖춘 매머드급 대단지라는 점 때문에 관심을 끌면서 모델하우스에 4만3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같은 현상은 앞서 사전 마케팅을 위해 서울과 김포 등 2곳에 설치한 사전 홍보관이 추가 설명회를 진행할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된 점에 의해 예견된 모습이었다. 실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모델하우스의 내부의 단지 모형도 앞에는 도우미들의 설명을 듣기 위한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상담석에서도 분양가, 중도금, 대출, 전매 등과 관련된 설명을 듣기 위한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52개 동, 총 3천51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41개의 다양한 평면을 공급한다. 분양 관계자는 “오픈 이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서울과 인접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입지 환경을 갖춘 점 때문에 수요자들이 몰려 지난달 31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모델하우스 개관 시간을 연장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되었다. 새봄은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학교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설레임반 두려움반 시작되는 신학기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학급의 주도권을 잡아보고자 서열 쟁탈전이 벌어질 수도 있는 시기다. 학교폭력의 신고건수가 겨울방학이 끝난 후인 3~4월, 여름방학이 끝난 후인 9~10월에 집중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조사된 바가 있다. 각종 유관기관의 예방활동으로 친구들을 때리고 돈을 빼앗는 물리적인 폭력은 감소되었으나, 친구를 왕따시키고 모욕감을 주는 정서적인 폭력과 사이버 폭력은 감소보다는 때로는 증가하고 있는 터라 이에 맞는 맞춤형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경찰도 학기 초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착안해, 학교 전담경찰관(SPO)을 통해 학교폭력집중예방기간을 운영하여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자 캠페인과 교육을 시행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학교폭력을 당했다면 혼자서 감당하려고 해서는 절대 안되고, 학교전담경찰관에게 바로 신고를 하는 것이 좋다. 학생이 직접 찾아가기 힘들어하는 점을 우려해 117전화신고 또는 #117로 문자메세지로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미국에서 시작된 ‘미투(#Me Too) 운동’이 우리나라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 되는 추세이다. ‘미투 운동’이란, 성폭력 및 성희롱 등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자신들이 겪었던 피해 사례를 해시태그로 폭로하는 사회적 캠페인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아동이나 장애인들이 피해를 입은 사례도 공개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고 있는 가운데, 정작 피해자들이 받는 2차적 피해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피해자들의 2차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미 활용하고 있는 제도가 있다. 바로 ‘진술조력인’ 제도이다. 진술조력인 제도란, 성폭력범죄 또는 아동학대범죄 피해를 입은 아동과 장애인이 경찰이나 검찰에서 조사를 받거나 법정에서 증언을 할 때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전문가를 조사 과정에서 참여시키는 제도다. 진술조력인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피해자 본인이나 피해자의 법정대리인, 변호사가 경찰서, 검찰청 등 수사기관이나 법원에 구두 또는 서면으로 진술조력인을 요청하면 된다. 사전에 피해자의 특성이나 심리상태, 장애 등을 미리 알려주면 피해자에게 보다 더 적합
성문은 취약지역이기에 보통은 누각(적루)를 두어 전방감시와 방어를 하게 된다. 옹성에 문을 둘 경우도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적루를 설치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수원화성의 남·북옹성문 위에도 적루를 설치하고자 하였으나 결국 설치하지 않았다. 의궤에서는 이유를 ‘본성이 옹성의 가로로 있어 설치하지 않았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본성이 가로로 되어 있지 않은 성곽은 없는데 이를 이유로 적루를 설치하지 않은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적루를 설치하지 않았던 진짜 이유는 바로 새로 만든 옹성의 성능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이 시설은 새로운 재료와 시설들이 겸비된 최강의 옹성이었다. 기존 성곽의 재료는 화공(火攻)에 약한 돌로 되어있으나 신 옹성은 불에 강한 벽돌로 만들어졌고 옹성문(甕城門)에 홍예(虹霓)와 오성지(五星池)라는 새로운 방어시설이 설치되었다. 당시 대표 옹성은 서울 흥인지문으로 재료는 돌이었으며 옹성문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비교해 화성의 옹성은 몇 단계나 앞서는 최첨단 시설로 자부심이 넘치게 했다. 그래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활자로 만든 화성성역의궤를 펴내기까지 하였다. 이렇게 첨단의 옹성에 대해 자부심
지금까지 세계 최대 폐기물 수입국이었던 중국이 지난해 말부터 파지와 폐플라스틱 등 24종의 고체 폐기물 수입을 중단했다. 중국은 지난 2016년 폐플라스틱의 730만t의 폐플라스틱을 전 세계로부터 사들였다. 이는 전 세계 폐기물 수입량의 약 56%나 되는 것이다. 중국은 수입한 폐기물들을 재가공해 국내에서 판매하거나 수출해 왔는데 환경오염이 심화되자 수입을 중단했다. 중국은 2016년 유럽, 일본, 미국으로부터 730만t의 폐기 플라스틱과 2천700만t의 폐지를 수입했다.(중국 국제 재생국 통계) 그러니 이들 나라에 비상이 걸린 것은 당연하다. 미국엔 15만5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중국 수출 폐기물 관련 업종에서 직간접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폐기회수협회는 “중국의 ‘서양 쓰레기’ 수입 금지는 우리에게 엄청난 재앙”이라면서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조치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제출서류를 통해 “수입되는 폐기물 중 상당량이 매우 더럽고 유해한 폐기물과 원자재로, 사용 가능한 고체 폐기물과 혼합돼 있어 중국의 환경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으로 폐기물을 수출하던 전 세계의 재활용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