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는 지역 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 협력적 메커니즘이다. 이해 당사자들이 참여와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거버넌스는 다양한 공공부문에서 활용되고 있다. 거버넌스 역할은 일반론에서 벗어나 환경, 문화, 사회, 복지, 경찰, 지역개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주민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치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버넌스의 특성과 구조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는 경찰서와 자치단체 그리고 지역 내의 생활안전협의회나 민간자율방범대와 같은 협력단체 모두가 하나 되어 범죄 취약지역과 공원, 학교, 주택밀접지역, 유흥가, 안심귀갓길 등 방범시스템이 미흡한 곳에 대해 민(民)·경(警)이 합동순찰을 하면서 우리 동네의 치안불안을 일소하는 것이다. 또한 골목길 구석구석을 누비며 문안순찰을 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에 대한 신뢰와 안정감을 높이는 동시에 한 지역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과 그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이루어진 경찰의 치안파트너들이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고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하여 상호간의 범죄예방의 동반자적 관계를
[인사] 한국도로공사 ◇ 부처장급 발령 ▲ 기획조정실 도로조사팀장 엄인섭 ▲ 총무처 토지팀장 김남열 ▲ 인력처 노무후생팀장 곽영현 ▲ 휴게시설처 국민휴게시설팀(TF)장 이은성 ▲ 교통처 첨단교통팀장 김찬우 ▲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이현승 ▲ 품질환경처 품질환경팀장 김유복 ▲ 기술심사처 기술심의팀장 정연권 ▲ 해외사업단장 오인섭 ▲ 해외사업단 모리셔스사업단(TF)장 최훈석 ▲ 아산천안건설사업단장 임철훈 ▲ 강진광주건설사업단장 강남원 ▲ 함양합천건설사업단장 박현섭 ▲ 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 김면 ▲ 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 류재하 ▲ 안성용인건설사업단장 오용권 ▲ 새만금전주준비단(TF)장 강만기 ▲ 수도권본부 관리처장 남수환 ▲ 수도권본부 기술처장 우정원 ▲ 수도권본부 스마트하이패스서부센터장 윤성호 ▲ 수도권본부 스마트하이패스동부센터장 이종득 ▲ 강원본부 기술처장 이종호 ▲ 홍천지사장 성기용 ▲ 춘천지사장 정훈 ▲ 제천지사장 이상표 ▲ 대전충남본부 관리처장 박창언 ▲ 대전충남본부 기술처장 윤현광 ▲ 대전지사장 이영건 ▲ 당진지사장 이성수 ▲ 공주지사장 황규관 ▲ 부여지사장 안병표 ▲ 전주지사장 이희종 ▲ 부안지사장 김흥태 ▲ 무주지사장 박병철 ▲ 진안지사장 조춘연 ▲ 보령
[인사] 산업은행 ◇ 본부장 ▲ IT본부 류근혁 ▲ KDB미래전략연구소 장병돈 ▲ 혁신성장금융본부 양기호 ▲ 강북지역본부 오진교 ▲ 영남지역본부 엄범용 ▲ 충청호남지역본부 이동기 ▲ 아시아지역본부 이병호 ◇ 부·실장 ▲ 비서실 최대현 ▲ 온렌딩금융실 김종선 ▲ 컨설팅실 황길석 ▲ 해양산업금융실 임태욱 ▲ 기업금융1실 정경훈 ▲ 기업금융2실 김근호 ▲ 기업금융3실 최현묵 ▲ 해외사업실 민인환 ▲ 무역금융실 최애경 ▲ 자금운용실 김민병 ▲ 금융공학실 김상수 ▲ 발행시장실 오준석 ▲ PF1실 김길동 ▲ PF2실 박웅찬 ▲ PF3실 노치영 ▲ 기업구조조정2실 강병호 ▲ 투자관리실/출자회사 매각실무추진단장 진인식 ▲ 심사1부 오종녕 ▲ 심사2부 유병철 ▲ 리스크관리부 이동우 ▲ 여신감리부 권용일 ▲ IT기획부 유재용 ▲ 금융전산부 고관식 ▲ e-뱅킹전산부 변석균 ▲ 차세대추진부 박희재 ▲ 영업기획부 정병철 ▲ 수신기획부 이은우 ▲ 인사부 김복규 ▲ 총무부 조치상 ▲ 연금사업실 김정원 ▲ 신탁실 이희윤 ▲ 미래전략개발부 김흥상 ▲ 신성장정책금융센터 정재경 ▲ 윤리준법부 강경완 ▲ 소비자보호부 노강식 ▲ 검사부 정태환 ▲ 영업부 조인현◇ 지점장▲ 강남 강신구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21일 오전 남북출입사무소를 나서고 있다. /통일부 제공
〈군포시〉 ▲일자리정책과장 김홍진 ▲청소행정과장 이현식 ▲수도과장 유종훈 ▲건설과장 박종훈
‘洗耳恭聽(세이공청)’ 귀를 씻고 공손히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군포시의회가 되겠습니다.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 개의 충성스럽고 영특한 기운을 받아 모든 사람들이 지난 한 해 짊어졌던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으시고 새해에는 안정감 있으면서도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나라 안팎으로 크고 작은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에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합니다. 우리가 겪었던 어려움은 앞으로 우리의 의지로 새로운 발전의 자양분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희 군포시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찾아 듣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은 물론, 청사 로비 전시장 및 문화강좌실 등 시설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한 한 해였습니다. 군포시의회는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민의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시민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정책 등 각종 정책이나 사업에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시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 감
사랑하고 존경하는 20만 구리시민 여러분! 많은 이들의 희망과 기대 속에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7년 우리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에 성공하였고, 그 과정에서 구리시민들께서 하나로 결집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테크노밸리 유치로 말미암아 구리시는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최첨단 산업의 메카와 일자리 걱정없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변모한다는 희망의 열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수확은 ‘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노력하면 그 뜻이 하늘에 닿아 어떤 힘든 일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2018년 새해에는 무엇보다 20만 구리시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였던 미래형 첨단 산업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견고한 기틀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입니다. 또한 브랜드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꿈꾸는 도시의 토대를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은 안전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들의 작은 소리도 존중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으로 하는 열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새해가 뜬지 어느덧 1월 한 달이 다가고 있다. 해를 넘긴 환경현안이 여럿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수도권매립지 문제가 제일이지 싶다. 특히 지난해 10월24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공사) 국감에서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매년 적자가 수백억 원 씩 쌓이고 있는 국가공기업을 지자체에 넘기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고 이에 대해 이재현 매립지공사 사장은 “제가 보기에도 운영적인 문제는 4자간 같이 협의해서 풀어가야 하지만… 원활하게 가기 위해서는 국가기관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변했다. 지역의 예민한 문제를 공기업 사장이 기다렸다는 듯이 화답하였다. 그 후 이재현 사장은 매립지공사를 퇴임하고 다가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인천 서구청장에 여권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2015년 6월28일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환경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최종 합의한지 3년이 되간다. 주요내용은 ①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를 위한 대체 매립지 조성과 매립지공사 관할권 이관 ②매립면허권 및 소유권 양도 ③주변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