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업자 수는 102만8천 명으로, 전년(101만2천 명)보다 1만6천 명(1.58%)가 늘었다.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실업자 수가 2년 연속 100만 명을 넘어선 것도 처음이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도 9.9%로 전년보다 0.1%포인트 올라 역시 2000년 이래 가장 높았다. 청년 체감실업률은 22.7%로 0.7%p 올라갔다. 특히 청년 실업이 심각하다. 청년 실업률은 2013년(8.0%), 2014년(9.0%), 2015년(9.2%), 2016년(9.8%)에 이어 지난해까지 5년 연속 8%를 웃돌며 상승곡선을 그렸다. 새 정부 출범 후 공무원 채용이 늘면서 청년층 구직단념자가 다시 취업활동에 나선 것이 실업률 통계를 밀어 올렸다고 한다. 올해 최저임금 16.4% 인상을 앞두고 작년 4·4분기 취업자 수 증가의 둔화도 요인으로 꼽힌다. 새해 들어서도 편의점, 주유소 등 개인사업장과 소규모 기업 등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위축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이 밖에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도 부분적으로 일자리 증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는 국
시민의 촛불혁명으로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킨 격동의 2017년을 보내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민선7기 지방선거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이 향상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뜻깊은 한해가 되기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지금 국민들은 그동안의 낡은 체제를 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큽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로 나아갈 것인가, 과거 중앙집권 국가에 머무를 것인가를 결정할 중대한 역사적 기로에 놓여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지방분권 개헌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시대적 소명이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입니다. 시민의 삶을 직접 챙길 수 있는 지방정부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어 가는데 광명시가 더욱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광명시는 그동안 눈앞에 보이는 단기적 성과보다는 시민의 구체적인 삶을 챙기는 광명시만의 특화된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여성안심동행 귀가서비스, 채무상담센터, 경로
1997년 해외의 재외동포사회 지원을 위해 설립된 재외동포재단이 중국과 CIS 지역에서 다시 한국으로 ‘귀환’하고 있는 재한동포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 2015년부터이다. 중국동포와 고려인동포에 대한 조사연구사업뿐만 아니라 재단의 임직원들이 서울의 중국동포타운과 안산·광주의 고려인마을을 방문하고 현안을 청취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014년 10월에 설립된 서울 대림동의 서울국제학원(교장 문민)과 2015년 9월 러시아의 새 학년에 맞추어 설립된 안산 선부동의 노아네러시아학원(교장 임현숙)은 재한동포사회 스스로의 노력으로 설립되었고 또 동포사회의 신뢰 속에 발전하고 있다. 특히 처음에 6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노아네러시아학원도 서서히 ‘자립’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서울국제학원(대림국제학원으로 시작해 3년 만인 2017년 개명)은 ㈔동북아평화연대와 강의실을 제공한 구로구도서관의 지원 속에 재한동포교사협회가 시작한 어울림주말학교(2014.6)가 모태가 되었다. 학부모들이 평일(방과후)에도 자녀들을 돌보아 줄 ‘학교’를 요청하자 우선 보습학원을 만든 것이다. 노아네러시아학원
생각해 보면 아주 오래된 이야기다. 내가 초등학교 그러니까 요즘의 초등학교 때로 기억한다. 그 때는 집집마다 아이들이 참 많았다. 형제가 대여섯은 적은 편이고 일고여덟은 보통이고 열 명이 넘는 집도 있었다. 삼대가 사는 집도 많았고 사대가 한 집에 사는 집도 많아 조카보다 나이 어린 삼촌이나 고모가 함께 뒹굴고 싸우며 자랐다. 베이비부머시대의 절정기여서 학교는 말 그대로 콩나물 교실이었다. 시골의 조그만 학교에서도 오전 오후 2부제 수업을 했다. 콩나물 교실의 공부시간은 너무나 길었다. 봄이면 밖으로 나가서 그림을 그리기도 했고 여름이 되면 더위를 잊기도 하고 오후반에 교실을 비워주기 위해 선생님은 가까운 조종천으로 한 학년 전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 물놀이를 하며 잠깐씩 더위를 물리치기도 했는데 비라도 내리면 지루한 분위기도 바꿀 겸 담임선생님께서 옛날얘기를 해 주셨다. 바로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의 이야기였다. 주원장의 어머니는 그를 낳은 다음 곧바로 세상을 떴고 아버지는 두문불출하고 사는 사람이었다. 구걸을 하다시피 해서 근근이 입에 풀칠을 하던 주원장은 어린 나이에 절에 들어가 탁발승으로 살던 중 아버지의 부음을 전해 듣게 된다. 오랜만에 찾아간 집은
지난 5일 미국의 로또라 불리는 ‘메가밀리언’에서 4억 5천달러(한화 약 4천790억 원)짜리 잭팟이 터졌다고 해서 새해 벽두부터 세계의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도 잠시, 다음날(6일) 역시 미국에서 ‘파워볼’이라 불리는 로또 복권 당첨자가 나와 이를 무색케 했다. 당첨금이 무려 5억6천만 달러(약 5천961억 2천만 원)였기 때문이다. 물론 이 같은 당첨금은 역대 최고 금액은 아니다. 2016년 미국 복권 추첨 사상 개인 최고 당첨금인 7억5천870만 달러(8천548억 원)도 있고 2015년 1월 3명의 복수 당첨자에게 배분된 16억 달러(1조8천112억 원)의 당첨금도 있다. 우리나라는 여기에 비하면 그야말로 조족지혈이다. 2002년 45개 숫자에서 6개를 맞추는 최신식 로또가 처음 등장한 후 407억 원의 1등 당첨자가 역대 최고 여서다. 하지만 당시 ‘ 대박의 꿈’ 이루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리면서 전국을 ‘로또광풍’에 휩싸이게 했다. ‘로또망국론’이 나온 것도 이 무렵이다. 과열을 우려한 정부가 로또 1장 판매금액을 2천 원에서 1천 원으로 내리면서 100억대 당첨 사례는 뜸해졌다. 최근에는 매주 6, 7명의 1등 당첨자들이 20억 원 안팎을 나눠 갖
새해들어 첫 원고를 쓰며 글의 주제와 제목에 대해 고민한다. 누구나 생각하고 또 늘 그랬던 것처럼 새해 소망이라는 제목이 떠오른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보편적인 일상의 얘기를 나누고 싶다. 따져보면 년도만 변했을 뿐 다 같은 어제이고 오늘이며 내일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올해는 6·13 지방선거가 있고 헌법개정이라는 큰 과제가 있으니 이러한 과정을 통해 능력있고 신실한 새 일꾼이 출현하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보다 나은 시스템이 도입되어 시민의 행복지수도 높아지길 기대해 본다. 지난번 총선결과 여러 정치적 리더십이 등장하고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선 어떤 판세가 형성되었다가 선거 결과에 따라 그 구도가 어떻게 변화될지 사뭇 궁금하다. 한가지 더 보태자면 현재 진행중인 과거 권력에 대한 지속적인 수사와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재벌가에 대한 재판 진행 과정 및 최종 결과도 몹시 궁금하다. 다양한 법적 분쟁의 최전선에서 실전을 진행하고 있는 직업의 본능상 위와같은 국민의 관심사를 보는 나의 시각은 단지 구경꾼이나 방관자에 머물 수 없고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의 입장에서 또는 수사대상자로 언론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수사대상자를 변호하는 변호인의 입장
평화를 내려 주소서 /심성보 동녘 하늘 무술년을 열어젖히며 아침 해가 떠오른다 지울 것 다 지워 버리고 다시 희망으로 맞는 우리 융합의 21세기 미래를 토설하면서도 반목과 청산에 발길 머뭇거린다. 우리의 손은 생채기에 무엇을 품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피비린내로 무엇을 할 것인가 골골마다 가득한 이 생기 어찌 할 것인가 너는 너 나는 나 분노는 분노를 낳고 끝내는 하늘을 터트린다 하늘이시여 모지랭이 이?미련한 당신의 백성 언제까지 그냥 보시렵니까 막걸리에 가래나 썰어 덩실덩실 한바탕 춤이나 실컷 실컷 추게 해 주소서 시인에게 국가란 무엇이고, 조국이란 무엇일까 간곡한 울림들이 들린다. 해를 넘긴 신년의 아침을 희망으로 애찬하는 시인의 기도가 돌아오는 삶들로 붐비고 있으니 거울 속에서 촘촘하게 살피다 의자에 그려진 인물들이 이야기를 한다. 소란스러운 밤이 없으면 좋겠다고, 다시 실습하지 않는 연습이 없었다면 하고 간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타고 있는 기차는 어디쯤 정착할 수 있을까 빗줄기는 더 굵어져 삼대 같은 소낙비가 내리고 길을 묻는 사람들의 눈물은 오늘도 취업생산 현장에서 발을 뒹굴고 대답 없는 사람들의 이별 같을 때 차디찬 외로운 비를 막아줄 이 있겠는가,
[인사] 한국무역협회 ◇ 실장 전보 ▲ 감사실장 배길수 ▲ 비서실장 정희철 ▲ 홍보실장 김병훈 ▲ 통상지원단장 박천일 ▲ 인사총무실장 김고현 ▲ 재무관리실장 고재수 ▲ 무역정책지원실장 심준석 ▲ 산업정책지원실장 박준 ▲ 신성장산업실장 조상현 ▲ FTA활용지원실장 이동복 ▲ FTA원산지지원실장 한창회 ▲ 차이나데스크실장 송형근 ▲ 아중동실장 김용태 ▲ 미구주실장 장상식 ▲ 회원정책실장 박철용 ▲ 현장지원실장 심남섭 ▲ 회원서비스통합센터장 이권재 ▲ 무역전략실장 이미현 ▲ 전략시장연구실장 성백웅 ▲ 글로벌연수실장 심상비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승욱 ▲ 충북지역본부장 천진우 ▲ 브뤼셀지부장 박연우 ▲ 두바이지부장 김기현 ◇ 1직급 승진 ▲ FTA활용지원실장 이동복 ▲ 북경지부장 김병유 ▲ 상해지부장 서욱태 ◇ 2직급 승진 ▲ MICE추진실장 이상준
[인사] 삼성웰스토리 ◇ 승진 ▲ 전무 김한규 ▲ 상무 박한진
[인사] 삼성물산 ◇ 상사부문 승진 ▲ 부사장 정주성 ▲ 전무 박성민 조성기 ▲ 상무 김용덕 원광희 이창원 정호영 ◇ 건설부문 승진 ▲ 부사장 이병수 정찬범 최남철 ▲ 전무 강병일 김완수 백종탁 송규종 정해린 황춘길 ▲ 상무 구원석 김명석 김병년 김성곤 김종칠 남효승 도규 도율호 박성혁 박형규 배준철 이기환 황철오 ▲ 마스터(Master) 김종훈 김하영 ◇ 패션부문 승진 ▲ 전무 김형목 신권식 ▲ 상무 김동운 윤정희 주웅상 ◇ 리조트부문 승진 ▲ 상무 박형근 이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