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법·유통업법·대리점업법 등 ‘유통 3법’에 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가 추진된다. 전속고발권은 공정거래 관련법 위반으로 처벌이 필요할 경우 공정위만 고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전속고발권이 폐지되면 관련 기관이나 단체 등 누구라도 요청할 경우 공정위는 의무적으로 검찰 등에 고발해야 한다. 불공정거래 피해구제가 훨씬 강화되는 것이다. 다만 공정거래법·하도급법·표시광고법 등에 관한 전속고발권 폐지 여부는 결론 나지 않았다. 대신 피해자가 공정위를 거치지 않고 불공정거래행위 중단을 법원에 직접 청구하는 ‘사인의 금지 청구제’가 도입된다. 지금까지는 공정위에 신고하는 것 말고는 피해를 막을 방법이 없었으나 새로운 피해구제 수단이 생기는 셈이다. 공정위는 몇일전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정거래 법집행체계 개선 태스크포스(TF)’의 중간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금까지 TF 성과를 담은 것이다. TF에서 의견일치를 본 것은 그대로 추진하고, 복수 의견이 나온 부분에 대해선 추후 하나를 선택하거나, 절충안을 마련해 국회에 참고자료로 넘긴다고 한다. 전속고발권을 ‘유통 3법’에서 먼저 폐지키로 한 것은, 위법성을 가릴 때 고도의 경쟁제한 분석이
■ 제 10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소셜미디어 대상 고양시를 비롯해 광명시, 안산시, 의왕시 등 경기도내 기초자치단체 4곳이 인터넷상에서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쳐온 노력을 ㈔한국인터넷소통협회로부터 인정받았다. 특히 광명시는 소설미디어 분야에서도 시민과 쌍방향 소통을 원활히 한 공로가, 고양시는 디지털콘텐츠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지난 15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10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ICSI)·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SCSI)’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고양·광명·안산·의왕시 등 4개 시·군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를 위해 전국에서는 총 150여 곳의 지자체와 210여 곳의 기업들이 신청했으며, 협회는 3천5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하는 직접 평가와 전문가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우수 지자체 및 기업들을 선별했다. 세부적으로는 고양시의 경우 ICSI(Korea Internet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 공공부문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 고양시는 지난 2015년에도 ICSI 공공부문에서 종합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광명·안산
우리 민족 교육의 코기러기로 해내외에서도 명망 높은 연변1중이 건교 65돐을 계기로 한결 높은 질과 특색을 갖춘 명품교육을 지향하며 새로운 비전의 나래를 활짝 펼쳤다. 력사, 전통과 우세로 빛나 1952년 11월 16일, 연길고급중학교 건교의식이 연길시인민극장에서 성대히 진행되면서 연변1중의 력사가 시작되였다. 그 후 연변제2고급중학교, 연변고급중학교, 연변실험학교, 연변실험중학교 등으로 이름이 바뀌우며 복잡한 려정을 걸어오다가 1963년에야 단일 민족학교로 연변제1중학교라는 이름을 처음 가지게 되였다. 1978년 국가교육부의 중점중학교로 지정되면서 주 직속 연변제1중학교로 회복되고 본격적인 발전가도를 달렸다. 1980년 연변1중은 길림성 첫패의 우수중점중학교로 선정되고 2005년에는 첫패의 성 시범 보통고중 반렬에 당당히 올라섰다. 개혁개방과 격변기의 세찬 물결 속에서 조선족영재들을 한품에 안은 연변1중은 시종 업계와 사회의 드높은 기대에 부응하면서 고차원, 고품격 교육을 창도했고 인민 앞에 언제나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내놓았다. 종합자질이 훌륭한 우수생을 많이 양성해 명실공히 ‘영재의 산실’로 거듭난 연변1중에서는 1980년 이후 북경, 청화 대학에만 각기
10일, 연길동북아호텔에서 소집된 2017년 연변 겨울철 관광 직행차 개통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올해 우리 주 겨울철 관광 직행차가 11월 18일부터 전면적으로 개통된다. 연변 겨울철 관광 직행차를 개통하게 된 계기에 대해 주최측인 동북아려객운수집단 해당 책임자는 최근 우리 주 겨울철 관광시장이 쾌속적이고 건전하게 발전하고 관광상품체계가 부단히 보완됨에 따라 스키, 눈감상 등 관광대상이 날로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주 겨울철 관광 봉사 기능을 일층 보완하고 관광객들의 겨울철 출행 수요를 만족시키고 우리 주 겨울철 관광 사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데 있다고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11월 18일부터 전면적으로 개통되는 관광 직행차 코스에는 연길∼장백산 북쪽풍경구, 연길∼장백산만달국제리조트, 연길∼장백산루능리조트, 연길∼화룡로리커호, 연길∼돈화 안명호리조트가 망라되는데 관광객들은 동북아려행사, 동북아려객운수소와 연변 각 려행사에 자문하고 직행차 관광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이상의 관광직행차는 매일 오전 8시에 연길동북아호텔에서 출발해 이튿날 연길에 되돌아온다. 한편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 훈춘 방천풍경구, 화룡 천년주목풍경구, 안도 설
8일, 연변 6개 현, 시의 12명 연변소 중개인 및 관련 책임자가 참가한 연변소 산업발전 좌담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연변소 브랜드 구축, 연변소 좋은 품질과 가격의 형성, 연변소 거래시장 건립, 연변소 산업 부축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현, 시 중개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중개인들은 브랜드 구축, 시장 규범화, 판매모식 혁신, 보조 강화 등 문제를 둘러싸고 열성껏 발언하고 자체 실정으로부터 출발해 연변소 산업발전에 적극 책략을 내놓았다. 회의에서 주축산업관리국 왕옥옥 국장은 주당위와 주정부에서는 연변소 산업의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연변소 산업 발전을 격려하는 정책, 조치를 점차 보완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연변소 사양업 발전에 대한 신심을 확고히 하고 상호교류를 강화하며 연변소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연변소 산업 발전에서 부딪친 걸림돌 및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깊이 료해함과 동시에 연변소 산업 발전 관련 정책, 조치 제정에 필요한 의거를 제공받았다며 이는 금후 연변소 품종 보호, 판매경로 확장, 류통령역 활성화 및 연변소 산업 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긍정했다. /현진국 기자
10일,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에서 주최한 국제장애인서화교류전이 연변에서 열렸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전통문화의 보호, 계승, 혁신을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업의 하나로 포함시키고 중국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발전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에 고무를 받은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에서는 이번 국제장애인서화전시회를 기획했다./장향월 기자
9일, 왕청현의 130명 최저생활보장호가 렴가임대 주택을 분배받게 되였다. 왕청현 지체장애인 전국권(58세)은 줄곧 습하고 낡은 단층집에서 불편한 생활을 해왔다. 이날 있은 2017년 렴가임대주택 분배식에서 화흥가원의 층집을 분배받은 그는 “당과 정부에 감사합니다. 너무 기쁘고 너무 행복합니다”라며 흥분된 마음을 표했다. 올해 왕청현에서 분배한 렴가임대주택은 전부 화흥가원의 주택들이다. 130호 최저생활보장호는 사회구역의 초기심사, 민정부문의 재심사, 주택보장부문의 재심사, 사회구역 공시, 주택부문공시 ‘3심사, 2공시’의 절차를 거쳤으며 주택분배시 전 주 통일된 보장성 주택추첨분배 시스템에서 분배를 했다. 분배는 지체1급, 지체2급, 중대장애와 80세 이상의 로인을 1층, 2층에 분배하고 기타 가정은 3층 이상에 분배한다는 원칙을 따랐다. /한옥란 기자
일전, 왕청현정부와 북방대륙산업그룹의 장백산생태산업단지 대상 투자 협력 계약 체결식이 왕청에서 진행되였다. 북방대륙산업그룹에서는 1.8억원을 투자하여 총면적이 4헥타르에 달하는 장백산생태산업단지 대상을 왕청현에 건설할 계획이며 투자는 주요하게 보건식품, 화장품, 식용균 등 지방특산물의 채취와 가공, 보건기계, 건강양생제품, 음료, 전시회 서비스 및 관광명소의 개발리용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의 순조로운 진척의 확보와 이에 상응하여 ‘길림정성강생물공정유한회사’, ‘길림류유생태유한회사’, ‘길림중영생태유한회사’ 등 3개 기업을 설립하게 된다. 북방대륙산업그룹은 생산, 연구개발, 판매, 서비스를 모두 갖춘 대형 국제건강의료산업그룹이며 현재 북경 연경, 하북 란남 등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어 생산개발, 교육훈련 및 동식물 양식과 재배, 원자재생산 등 전산업사슬을 형성했다. 북방대륙산업그룹 리사장 추충전은 왕청현의 유리한 지리적 위치와 풍부한 자원우세는 대건강 관련 산업에 광범위한 발전공간을 제공해주었으며 회사에서는 건강중국의 전략에 적극적으로 력량을 투입할 것이며 자원의 재통합을 실현하여 전환승급과 창조적인 발전을 실현해 빠른 시일내에 '생태경제발전
13일, 연변대학 일류학과 건설 사업 추진 동원회의가 연길에서 있었다. 성정부 부성장 리진수, 성정협 부주석이며 교육청 청장인 장백군, 주정부 부주장 한선길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연변대학 관련 책임자가 일류학과의 립항과정, 학과건설계획 및 학교에서 취한 보장조치 등 정황을 소개했다. 연변대학당위 서기 김웅은 국가에서 연변대학을 일류학과 건설 대학교에 편입시킨 것은 연변대학의 력사와 운영성과를 충분히 긍정한 것으로서 연변대학의 새로운 건설발전에 중대한 발전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후의 학교운영에서 ‘두가지 일류’ 건설반렬에 진입한 것을 계기로 성당위, 성정부, 주당위, 주정부가 마련한 여러가지 유리한 조건을 충분히 리용하여 일류의식을 수립하고 일류 목표를 둘러싸며 일류 표준을 관철함으로써 일류학과 건설의 ‘로선도’를 빨리 ‘시공도’로 전환하며 전교 상하에 일류에 초점을 모으고 일류를 공동히 창조하는 합력을 형성하며 일류학과 건설로 학교운영 수준을 전체적으로 제고하고 연변대학이 세계 일류학과를 건설하는 목표의 실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선길은 이번에 연변대학이 성공적으로 ‘두가지 일류’ 건설 대학교에 편입된 것은 학교의 우세와 특색학
‘국내외뉴스’ 번역 산증인 권병록씨를 만나다 원래 지난달 중순으로 잡혔던 권병록(83세)의 인터뷰는 그의 건강상황 때문에 미뤄져서 10월 26일에야 그의 댁에서 어렵사리 만날 수 있었다. 권병록은 중앙인민방송국의 각 지역 인민방송국 련합방송프로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뉴스련합방송’프로를 민족언어로 번역한 첫 사람이다. 1953년, 중국의 첫 소수민족방송국인 연변인민방송국에서는 전국 소수민족지구 방송 력사상 처음으로 시사조를 설립했다. 당시 아무런 설비도 없는 간고한 상황에서 연변어문전과학교를 졸업하고 입사한 지 1년밖에 안된 권병록은 번역임무를 맡게 되였다. “당시 사무실조차 없어서 집에서 일했습니다. 14평방메터의 작은 집을 두 칸으로 나누고 한쪽에서는 형님네 부부가, 한쪽에서는 저하고 녀동생이 어머니와 함께 살았죠. 그 작은 칸에 사무상을 들이고 쏘련제 록음기를 올려놓고 번역을 했습니다.” 시계도 없어서 날이 어두워지면 라지오를 켜놓아야 했다. 전기세조차 자부담해야 했던 시절, 권병록은 책상에 엎드려 졸다가도 10시에 <동방홍>선률이 흘러나오기만 하면 정신을 다잡고 방송을 받아 적었다. 기록은 통상 아침 5시가 돼야 끝났다. 듣는 과정에 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