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량제봉투 가격은 ▲5ℓ는 120원→150원 ▲10ℓ는 230원→290원 ▲20ℓ는 450원→570원 ▲50ℓ는 1천130원→1천420원 ▲100ℓ는 2천250원→2천83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시는 주민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으로 현실화 해 청소재정 자립도와 시민에 대한 청소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종량제봉투 가격을 종전보다 24.3% 인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9년 이후 종량제봉투 가격을 동결해 왔으나 현재 고양시의 주민부담율이 34% 수준으로 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데 따라 이번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발굴하면서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9개 동에서 시범 실시되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올해부터 고양시 전체 39개동으로 확대 시행하고, 자원배분 시스템 ‘多-잇다’를 개발해 쳬계적인 자원배분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단순 여가공간이던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건강·문화·일자리센터로 활용하는 ‘신바람 난 경로당’ 사업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전문강사와 자원봉사자의 문화프로그램, 보건소의 이동진료·생활건강 프로그램,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거점별 15개 경로당을 지정·운영한 데 이어 요리교실, 유언장 작성 등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숲생태 해설사, 실버새싹지킴이, 재봉틀사업, 강사파견 등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을 보완하는 동시에 공익을 창출하는 생산적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노약자의 교통편의 제공 및 건강증진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복합놀이공간 원마운트(www.onemount.co.kr)는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올해 여름 시즌 동안 워터파크를 여러 번 재방문 할 수 있는 ‘워터파크 시즌권’을 특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터파크 시즌권을 소지하면 오는 9월 30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무제한 재방문 할 수 있으며 시즌권 소지자는 방문 당일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 워터파크 2층 회원 전용 창구를 통해 방문객이 대거 몰리는 성수기에도 대기 시간 없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 마켓(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N예매 등)과 원마운트 매표소에서 7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일주일 가량의 극성수기 기간에는 사용이 제한되며 이 기간 시즌권 회원은 정상가에서 60% 할인된 특가 입장권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50만 원 상당의 선물이 담긴 상자의 비밀번호를 푸는 ‘시크릿박스’ 이벤트를 비롯해 ‘공포의 수중 징검다리’ ‘도전 OX퀴즈’ 등 참여형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워터파크 곳곳에서
고양 원당초등학교가 아이들의 삶에서 함께 살아가는 마을교육자원을 활용해 마을과 학교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원당초 교육복지우선지원대상 어린이와 전교어린이회는 사회복지소외시설의 하나인 소망노인보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녹색식물을 이용해 공동작품을 만들어보는 원예활동을 실시했다. 이처럼 원당초는 학교교육을 통해서만이 아닌 마을에서의 활동도 중요한 교육의 현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을과 학교가 교육적으로 어우러지는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에 다가서고 있다. 류재화 교장은 또 “학생들이 봉사활동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봉사활동 실행과정에서도 선후배가 짝이 되어 한 팀을 이루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심을 키우는 등 활동 그 자체로도 훌륭한 인성교육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최성 고양시장이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지방자치 21주년과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를 표창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고양시는 ‘고양형 시민참여자치’를 실시해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는 동반자로서 입안, 실행, 평가하는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지자체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제’를 도입해 예산수립과정에 시민참여의 기회를 개방하여 시민자치의식과 예산의 투명성을 제고했으며 ‘고양형 마을축제’를 통해 주민 화합의 한마당을 만들고 공동체 문화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성 시장은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는 103만 고양시민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위한 노력”이라며 “적극적인 시민참여, 수평적인 의사소통과 SNS를 통한 시정전반
동국대 약학대학이 고양시 3구(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보건소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약학대학 재학생의 효율적인 실무교육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경희 학장을 비롯해 김안현 덕양구 보건소장, 안선희 일산동구 보건소장, 한승열 일산서구 보건소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시 보건소는 동국대 약학대학 재학생들이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실습공간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지역주민의 보건사업에 적극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지난달 말 유치가 확정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에는 최성 시장과 부시장, 3개 구청장, 실·국·소장, 산하기관장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 현장 토론회 등을 통해 단지 조성 배경과 추진상 쟁점사항, 기업유치 전략 및 이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장 토론회에서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K-컬처 밸리, 방송영상 문화 콘텐츠 밸리, 청년 스마트타운,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킨텍스 3전시장 건립 등을 서로 연계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이 깊이 있게 다뤄졌다. 최 시장은 “판교 테크노밸리의 사례를 밑거름 삼아 고양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차세대 성장동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통일 한국의 경제·문화·관광·IT산업의 요충지로 발전할 수 있는 거시적인 방안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달 29일 도내 4번째 테크노밸리인 가칭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부지를 고양시 일산으로 결정했다. 이곳에는 2020년부터 1천900여개 첨단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경기도는 이곳을 김포(한강시네폴리스)∼고양∼상암·구로∼광명
세계약대생연합(IPSF) 아시아 태평양지부인 APRO에서 주최하고 한국약대생연합(KNAPS)이 주관하는 ‘제15회 아시아·태평양 약학심포지엄(APPS)’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아시아·태평양지역 15개국 약학대학생들이 지난 13일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를 방문했다. 시와 보건소는 이날 방문 학생들에게 고양시의 시정운영 방향과 지역 보건의료를 담당하는 보건소의 역할을 소개한 데 이어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감염병 위기 대응, 건강도시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건강센터, 이동보건소 및 이동건강버스 우울증, 자살예방 대책 등의 보건소 핵심정책을 소개했다. 또 고양시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는 등 시설견학과 함께 보건의료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마련했다. 견학에 참가한 아시아 태평양지역 약학대학생들은 “고양시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에 놀랍다”며 “시의 보건의료 정책이 인상에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일산경찰서는 고용노동부 고양고용노동지청은 합동 단속을 실시할 결과, 취업 사실을 숨기고 실업급여를 부당하게 타낸 혐의(사기·고용보험법 위반)로 A모(48세·남)씨 등 근로자 23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다음해 12월 사이 아파트 경비원 등에 취업해 임금을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 고양고용노동지청에 허위로 실업급여를 신청해 부정하게 수급받은 혐의다. 이들은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잦은 입사와 퇴사로 임금 지급과 재취업 사실을 확인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 3~6개월 정도의 실업급여를 신청해 1인당 최대 250만원까지 모두 9천4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수사결과를 고용노동지청에 통보, 환수조치하도록 했으며 환수금액은 지급받은 (당월)구직급여 전부와 부정수급액 만큼의 추가 징수액 등 3억5천6백만원에 달한 예정이다. 장족익 일산서 지능수사팀장은 “이번 단속은 실업급여를 받는 수급자가 재취업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추가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채 급여를 타내는 ‘생활형’ 부정 수급이 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고용노동지청과 합동 단속을 실시해 실업급여 부정 수급을 계속 근절해
고양시는 내년부터 개인 균등 분 주민세가 현행 4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994년 이후 주민세를 동결했으나 점차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따른 재원 확보 및 징세비용에도 못 미치는 세율의 현실화를 위해 주민세 인상을 시의회에 제출, 지난 6월 조례를 공포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주민세 현실화는 자주재원확충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주민세 인상으로 증가된 재원은 복지증진, 주민편익, 환경, 안전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며 “갑작스런 주민세 인상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인상된 주민세는 2017년부터 시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