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각종 재난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와 시민의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자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안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 눈높이에 맞게 교육하는 것으로, 시는 지난달 20명의 안전 전문 강사를 선발했다. 4∼5명의 전문 강사가 1개 팀을 이뤄 신청 장소를 직접 찾아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은 ‘고양시 시민안전 서포터즈’ 밴드(http://band.us/@goyangsafety)로 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시민 1만7천738명에게 안전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동영상을 고양시 시민안전 서포터즈 밴드에도 올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가 올 한해를 ‘1천만 관광객 방문’, ‘일자리창출의 해’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 체제를 갖추고 외국인 유치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45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관광객 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관광설명회를 열어 여행사와 주요 관광시설 간 비즈니스 상담의 장을 마련한 데 이어 야간 빛 축제로 이어지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럭셔리 힐링 센터로 변신한 고양원마운트 OMT센터, 아쿠아플라넷 일산 등 신규 관람시설을 발표하고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일산동구 사리현동에 있는 전통 한옥체험마을 ‘정와’를 방문했으며 한옥의 특징과 정통 한옥의 맥을 이어온 장인의 이야기를 듣고 한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받았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전용 김치체험장 ‘김치스쿨’을 둘러보며 김과 김치 체험을 하고 인삼판매점인 동황면세점 등을 답사했다. 윤양순 미래전략국장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고양시가 이제는 관광 분야에 힘을 모을 때”라며 “올해는 화훼, 마이스, SNS 등 고양시 최고 부문이 관광과 융합돼 융복합관광산업으로 폭발적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올해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와 개최기간 맞물려 1천만명 이상 방문 전망… 관광객 사로잡을 준비 ‘착착’ 하이라이트 ‘고양시민퍼레이드’ 3개 부분으로 진행 행주산성·거리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 ‘풍성’ 시민들의 재능 겨루는 ‘고양시민가요제’ 대미 장식 ■ ‘고양행주문화제’ 5월 28~29일 개최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고양시 대표 글로벌 신한류전통문화축제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5월28~29일 행주산성, 고양어울림누리, 호수공원, 일산문화공원, 고양문화원 등에서 펼쳐진다. 고양행주문화제는 고양시를 명실상부한 신한류문화예술도시로 더욱 발전시킨다는 목표 아래 올해의 슬로건을 ‘103만 행주치마의 행진, 신한류 글로벌 축제한마당’ 으로 내걸었다. 고양시에서는 오는 5월 세계 각지의 실업·직업인들이 모일 ‘2016년 국제로타리 세계대회’가 열릴 예정인 만큼, 올 한해 모두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고양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ls
고양시는 지난해 11월 공동육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한 ‘고양시 경기육아나눔터’가 편리한 접근성 및 복합적인 서비스 등으로 젊은 엄마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덕양구 고양경찰서 별관 75㎡ 공간에 마련된 ‘고양시 경기육아나눔터’는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를 구성해 육아부담을 줄이고 자녀 양육에 대한 경험과 교육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소로, 이곳에는 별도 수유 공간과 함께 자녀들을 위한 도서 및 장난감 등 놀이 공간이 마련돼 있다. 현재 매월 350여명의 부모와 자녀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5그룹의 가족품앗이도 형성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등 취학 전·후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또한 같은 건물에는 ‘고양 포돌이 안전도서관’이 위치해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와 관내 보건소가 소득기준 미달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출산가정까지 예외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회복과 신생아의 양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중위소득 80%이하 출산가정에만 지원됐으나 이번 예외지원으로 기존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일부 취약계층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어려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외지원 대상자는 ▲희귀난치성 질환 산모, ▲1~6급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만 18세 이하 미혼모 산모 ▲미혼모 시설에 입소 중인 산모다. 서비스 기간은 단태아 2주(10일)·쌍둥이 3주(15일)이며 세쌍둥이 이상 및 중증장애인 산모는 4주(20일)이다. 신청 기간은 출산 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며 예외지원 대상자는 소득을 증빙할 필요 없이 신청서와 신분증, 예외지원 대상 증빙서류, 산모수첩 등 출산일 증빙서류만 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경찰서가 유기적인 협조로 치안정책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으로 안전한 아동안전체계를 구축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고양경찰서가 지역 경계를 두고 있는 서울 은평경찰서와 치안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관내 기업인 ㈜퍼스트에이엔티 및 신원초등학교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먼저 서울 은평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은 경기도와 서울의 경계지점에 대해 경찰서간 112신고의 관할 다툼을 해소하고, 광역성 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긴밀한 공조를 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경찰서는 인접한 파출소(고양 신도파출소·은평 진관파출소)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평상시 교차순찰을 실시한다. 또 사건 발생 시 관할을 떠나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경찰이 먼저 출동해 신속한 현장조치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실종자 발견 및 재난구조 요청 시 우선 출동해 수색에 협조한다. 이와 함께 봄죄 발생 시 도주 예상로 긴급배치 및 CCTV 확보,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근절방안 논의하다. 또 기업·학교와 체결한 업무협약은 경찰의 업무를 기업이 도와 학교 주
고양시는 에너지 취약지역인 일산동구 고봉16통 빙석촌마을에 ‘태양광발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태양광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3억원을 들여 고봉16통 빙석촌마을 28가구에 태양광발전시설(가구당 2.4kw)을 설치하고, 마을 2곳에 공동 태양광발전시설(13.2kw)을 설치 완료했다. 각 가정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로 절감한 전기요금과 마을 공동 태양광발전시설에서 발생한 수익은 마을복지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으로 연간 발전량 12만2천895kwh, 화석연료 대체효과 연간 21.9t, 3천911그루의 나무심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은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해 지역주민의 난방비를 절감하고 마을 발전을 도모하고자 경기도와 시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정진 시 지역경제과장은 “에너지 복지실현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오는 14일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념하는 ‘제423주년 행주대첩 기념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행주대첩제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그동안 제전(祭典)의식과 승전보고 시연, 군악대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진행돼왔다. 그러나 올해는 행주대첩일(3월 14일)이 춥고 행주산성 휴관일인 월요일과 겹치는 등 시민축제로 승화하기 어렵다는 여론에 따라 제전행사 위주로 진행된다. 다만 참가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는 임진왜란 당시 희생된 무명 병사들의 위령제와 전시물품 전시, 행주산성 역사누리길 탐방을 계획했다. 승전보고와 군악대 공연 등은 오는 5월 28일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인 행주문화제에서 열기로 했다. 행주대첩은 임진왜란 발발 이듬해인 1593년 음력 2월 행주산성에서 권율 장군의 지휘 아래 관군, 의병, 승병, 부녀자로 구성된 2천300여명이 열 배가 넘는 왜적 3만여명을 물리친 일이다. 한산대첩, 진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불린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재)고양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본부와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이 지난 4일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및 고양시의 문화사업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고양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본부와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은 정기회의 등을 갖고 꾸준하게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마트타운 킨텍스점과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을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신체장애 등으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지역 장애인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장애인 꿈의 버스’를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 꿈의 버스’는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33인승 버스로 우선 올해 1대가 시범 운행된다. 고양시 장애인연합회(회장 이광식)가 위탁운영을 맡아 관내 장애인가족, 기관, 단체, 장애인사회복지법인,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이용하게 된다. 사용료는 무료이며 버스기사 및 유류비는 시에서 지원한다. 다만 고속도로 통행료와 주차료, 여행·탐방 등에 사용되는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버스 이용은 최대 1박 2일까지 가능하며 이용 희망자나 단체는 매월 20∼30일 제출서류를 갖춰 고양시 장애인 연합회 홈페이지(www.gyhd.co.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개인이나 단체 신청자는 버스를 활용한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계획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민간인 5명으로 구성된 꿈의 버스 운영 전담팀이 심의를 거쳐 이용자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꿈의 버스는 지난해부터 외부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꼼꼼하게 준비한 사업”이라며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해보고 반응이 좋으면 내년 추가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