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이 제68주년 8·15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일본대사관에 항의 방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서명부 사본과 서한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이날 후나코시 타케히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와의 접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범죄에 대한 일본 정부에 공식적인 사과와 법적 배상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항의방문에 앞서 최 시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배상, 독도 영유권 침탈 행위 중단과 사죄, 일제가 침탈해간 고양시 유적인 벽제관 육각정 반환 촉구’등의 내용이 담긴 일본 정부 규탄 성명서를 발표한다. 고양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노제와 상여행렬, 진혼제로 이어지는 추모문화제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개최하며 최 시장을 비롯해 이옥선, 강일출(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안신권(나눔의 집 소장), 김우규(상여회 보존회 회장), 김운성(위안부 소녀상 작가) 등이 참여한다. 고양시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범시민 서명운동’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목표 서명 인원인 10만을 훌쩍 넘는 13만여명의 서명을 이끌어냈다. 한편 일본정부와 군대가 나서 2차 세계대전 당시 20만 여성에게 성노예를 강요한
고양교육지원청이 지난해 전기요금 지출현황을 비교·분석해 학급당 지출비율이 높은 16개교를 선정, 고강도 에너지절약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13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선정된 학교에 전기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I-Smart 활용방법 ▲냉·난방기 순차제어 적용 여부 ▲전기사용량 증가원인 분석 ▲대기전력차단을 위한 타이머 콘센트 설치 가능 장소 안내 ▲전기온수기 등 여름철 불필요한 전기기구 전원 차단 여부 ▲절전소프트웨어(그린터치) 설치 여부 전기요금체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에너지절약에 대한 인식제고와 실천을 목적으로 고강도 절전대책 컨설팅을 실시 중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신현택 사무관은 “범국가적인 전력수급위기가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에너지절약 컨설팅을 실시해 불요불급하게 소모되는 전기에너지 낭비를 억제하고 학교 공공요금 절약 및 국가적인 전력위기 극복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9월28일부터 10월6일까지 9일 간 호수공원 등 고양시 일대에서 펼쳐지는 고양호수예술축제에서 공연 예술을 사랑하고 축제를 함께 이끌어 갈 자원 활동가 ‘길라피스트(GYLAFIST: Goyang Lake Festivalist의 약자)’를 모집한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국내·외 공연 담당 ‘공연지킴이’, 축제 운영 전반 담당 ‘축제별동대’, 사진·영상기록 및 SNS 운영 담당 ‘축제알림이’ 등 3개의 분야로 나눠지며 해외공연단 인솔은 외국어 가능자(스페인어·불어·영어), 사진·영상 담당은 카메라 소지자를 우대한다. 선정된 자원 활동가는 축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자원 활동가에게는 축제 공식 유니폼 및 ID카드가 제공되고 자원 활동 확인서 발급, 활동기간 중 식사와 교통비(1일 5천원) 등이 지원된다. 지원 방법은 고양호수예술축제 홈페이지(www.gylaf.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gyf@artgy.or.kr)로 접수하거나 고양시 자원봉사센터(www.gy1365.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타 지역 자원봉사센터 가입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로그인 후 접수 가능하다. 한편 매년 가을 시에
고양시가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을 운영한 결과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지난 5개월 간 월 평균 어르신 430명이 수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에 따르면 2009년 처음 시작해 5년째 추진 중인 시 문해교육사업은 올해 4천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종합사화복지가관과 동 주민센터 등 8개 기관에서 28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 성인문해교육은 시대적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기회를 잃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글을 깨우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와의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글을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함께 배우는 즐거움과 보람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찾도록 하고 있다. 또한 문해교육을 운영하는 각 기관은 학습자의 동기부여를 위해 연1회 백일장을 개최하고 개강식·종강식 등에는 타기관과 연계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우울증·자살예방 교육 등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한국문해협회에서 주최한 ‘제9회 문해학습자 편지쓰기 대회’에서 글쓰기 실력을 키운 어르신들이 참여해 7명이 입상(장려상 4명·늘배
제6대 김승균 일산서구청장<사진>이 12일 취임식을 갖고 일산 서구 발전에 온 마음과 열정을 다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힘찬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김 구청장은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만드는 기초 위에서 민선 5기 제일 목표인 시민제일주의를 친절과 소통으로 실천하고 특히 직원건강과 직원들의 국제적인 마인드 및 능력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 2010년 총무국장으로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희망보직제를 도입해 공정한 인사원칙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으며 정보문헌사업소장으로서 작은 도서관과 9사단 병영도서관을 만들어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도록 했다. 또한 행정지원국장으로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도입해 지역주민들이 위원회를 구성,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는 등 시민제일주의 행정기조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1975년 당시 고양군 벽제면을 시작으로 공직에 몸담은 김 구청장은 37년간 일산구 교통행정과장, 세무회계과장, 기획예산과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 1월 지방서기관(정보문헌사업소장)으로 진급했다. 김 구청장은 평소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성격과 풍부한 경험 및 탁월한 리더십을 실천하는 공직자로서 평소 업무
12일 승진발령된 이훈경 신임 고양시 시민복지국장<사진>은 “그동안 이룩한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정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 국장은 특히 “‘복지나눔 1촌맺기’로 전국최초의 민·관거버넌스형 나눔문화 확산, 성폭력·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 미래를 선도할 건전 청소년 육성사업 전개, 효문화 확산과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과 장애인 생활 안정 및 자립향상 지원, 시민건강을 위한 식품안전도시 구현 등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한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국장은 기획예산과, 시민과장, 의회사무국 등 고양시 주요 부서 보직을 거쳐 여성가족과장에 이어 시민복지국장을 일임하며 많은 성과를 이뤘으며 섬세한 기획력,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특히 여성가족과장 재직시 4대(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사회악 범죄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고양시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한 시민불편 해소, GB해제 및 지구단위 재정비를 통한 시민재산권을 회복토록 추진해 사람중심의 도시계획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12일 승진 발령된 신임 고양시 도시주택국 박찬옥(54·사진)국장의 당찬 취임 일성이다. 박 도시주택국장은 20세에 공직자에 입문, 도시건설국 도시계획과, 건설교통국 재난안전관리과, 교통안전국 도로정책과 등 고양시 주요 도시 및 재난, 교통 보직을 거쳐 이번에 승진, 도시주택국장으로 임명됐다. 특히 시민을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활동성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그동안 발로 뛰는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업무 추진력을 겸비한 박 국장은 부임으로 고양시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의 뜻이 반영된 시민우선의 도시발전 계획, 각종 택지개발 및 도시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산적한 도시주택 현안 사항을 해결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국장은 “사람 중심의 찾아가는 도시계획을 최우선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사항에 대해 먼저 귀 기울이고 현장방문을 통해 해결하는 시민의 손과 발이 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청소용역비리 및 직영화를 위한 민주연합노조가 시 청소용역업체 선정 비리 척결 및 청소용역외주에 대한 시 또는 도시관리공사의 직영을 촉구하기로 했다. 민주연합노조는 13일 오전 고양시청 본관 앞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합동 기자회견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고양시의회 박시동(주교, 성사1·2동, 화정1동)의원과 민주연합노조는 “최근 고양시 청소용역업체 비리를 관련 유형별로 보면 입찰비리, 무자격자, 유령 취업 등 비리의 종합선물세트로 얼룩져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이 중 일부 업체는 응찰금액 79억2천986만원을 써냈음에도 불구하고 이 응찰금액보다 무려 13억8천만원 높은 금액으로 계약을 진행했으며 또 다른 경우는 가로청소 용역업체 신청자격이 되지 않는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입찰은 입찰참가 자격이 있는 2개 업체 이상이 참가해야 성립되지만 일부 업체가 단독 입찰했는데도 2년 계약을 체결해 집행했으며 특히 생활쓰레기 업체에 근무하지도 않으면서 근무하고 있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시민의 혈세로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오래 전부터 시민단체와 전국민주연합노조 고양지부는 시청 앞에서 집회 및 성명서를 통해 “공무원들의 각성과
고양시는 광복 68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일산 청소년 교향악단과 함께 ‘8·15 경축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7년 이래 매년 개최된 음악회로서 김믿음 지휘자의 지휘 아래 고양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아름다운 연주로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 민족에게 뜻 깊은 날인 광복절 68주년을 기념하고 광복의 기쁨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전문 클래식은 물론, 우리 귀에 친숙한 영화 음악과 가요, 가족 단위로 온 관람객을 위한 동요 메들리도 특별히 연주될 예정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호숫가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잔잔한 음악과 함께 나라의 광복을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는 일석 삼조의 공연이 될 것”이라며 “현 세대들에게 점점 잊혀가는 ‘광복’의 의미와 기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최근 명예퇴직 및 공로 연수와 휴직 등의 결원 발생에 따라 국장급 2명, 과장급 7명, 팀장급 9명, 7급 이하 28명 등 46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시는 이번 승진 인사는 ▲민선5기 인사 5대 원칙인 성실성, 전문성, 창의성, 헌신성, 자발성 준수 ▲기피·격무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범적인 공무원에 대한 인사상의 배려 ▲철저한 인사 청탁 배제 및 비위행위자에 대한 철저한 인사 배제 ▲여성과 소수직렬에 대한 배려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훈경 시민복지국장은 취업과 창업을 연계한 여성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활발한 여성정책 추진,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 등 안전도시 만들기, 아이돌봄운영 등 건강가족 만들기, 다문화 가족 지원,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한국어교실 운영 등 그간의 우수한 업무추진실적을 인정받아 승진 발탁됐다. 특히 고양시 최초 여성 부시장인 최봉순 부시장에 이은 여성국장의 탄생으로 민선5기 공약사항인 고위직 여성 우대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최성 시장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고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인사 발령시 행정지원국장에서 일산서구청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