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고양시 도시재생 맞춤형 힐링전략’을 마련, 민간 전문가가 주도하는 ‘도시재생 힐링센터’를 설립해 갈등조정 등 힐링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뉴타운 출구전략에 대한 시민보고회를 열고 진퇴양난의 늪에 빠진 뉴타운사업의 해제만이 능사가 아니라 주민의 합리적 판단과 선택에 의한 현실적 대안 도출이 우선이라는 관점에서 ‘시민 참여형 뉴타운 출구전략’의 일환으로 ‘고양시 도시재생 맞춤형 힐링전략’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시의 힐링전략은 3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는 합리적 주민판단 도출 및 지원전략으로 주민의사를 충실히 반영한 사업 찬반결정 프로그램을 지원해 추진여부와 대안 선택에 대한 ‘주민결정권’을 보장해 갈등의 원인요소를 제거한다. 2단계는 시민과 함께하는 ‘고양시 도시재생 동행 프로젝트’를 적용하는 것으로, 합리적 주민판단에 의해 사업추진 방향이 결정된 사업구역의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해 사업주체인 주민의 지속적 참여를 보장하는 행정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어 3단계는 ‘도시재생 힐링센터’를 통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힐링센터장’, ‘힐링 PRO’와 ‘갈등조정위원회’가 힐링전략을 주도적으로 추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고양 친환경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 첫 설명회를 25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했다. 덕양구 강매동 일원에 약 40만㎡ 면적에 조성되는 이 사업은 자동차관련시설(자동차 판매, 자동차 자원순환시설 등), 자동차산업지원시설(자동차 성능시험장, 자동차 특성화대학 등), 부대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등을 도입해 지역경제 발전의 근원지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이 사업을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채택하고 공공부문의 사업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재원조달은 선정된 민간사업자가 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 공사, 외부 전문가 및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추진단 구성은 물론, 도입시설들에 대한 전문적 검토를 위한 전문가 자문 그룹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자 접수는 10월16일이며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25일 사업설명회 참여를 거쳐 다음달 23일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회사가 1개 업체 이상 포함(콘소시엄 포함)돼야 자격이 주어진다. 성주현 사장은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친환경 자동차 관련 산업을
고양보호관찰소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보호관찰 청소년를 대상으로 문신제거 및 업무협약을 맺은 후 문신제거에 효과를 거두면서 모범적인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고양보호관찰소에 따르면 문신제거시술은 보호관찰청소년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돼 지난해 3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협약을 맺은 후 병원의 지원으로 지난해 15명, 올해 35명 등 7월 현재까지 총 50명이 문신제거 시술을 했다. 동국대병원 관계자는 “최근 문신제거 시술을 받은 여자 청소년으로부터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는 감명 깊은 편지를 받고 아주 값진 보람을 느꼈으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가 될 수 있고 한번의 잘못된 판단을 반성하면서 예전의 방황했던 순간으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도록 지원해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신제거 수술을 받은 한 여자 청소년은 “한 때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문신을 상징으로 여겼으나 지금 생각하니 너무나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문신을 함께한 친구들도 늦게나마 대부분 후회하며 제거하려고 하지만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3일 2층 소회의실에서 명지병원과 저소득층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은 이상영 구청장과 김세철 명지병원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와 명지병원은 협약 내용에 따라 특히 ‘저소득 소외계층 진료지원’과 ‘권역별 순회진료’, ‘혹서기, 혹한기 대비 취약지역 방문진료’ 등 개별사업 진행시 마다 실무자 협의를 통해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 상호간에 신뢰를 쌓아가며 업무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원장은 “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고양시 덕양구가 법과 지침 상 부양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 지원 선정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의 권리를 구제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가 단절된 채 어렵게 살고 있는 대상자 이모(78·여)씨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가구로 매주 3회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합병증으로 매일 수십 알의 약을 복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기화 된 투병생활과 생활고 때문에 중증 우울증까지 발병해 기초생활수급을 신청하게 됐다. 이에 구는 신청인의 생활실태를 파악한 결과 최저생활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지원대상자로 선정, 선보호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관련법에 따라 향후 고양시 지방생활보장 심의위원회 개최 시 신청인의 생활실태 내역을 제출해 권리를 구제할 계획이며 신청인에게는 매월 생계비, 주거비, 의료급여 등 각종 복지혜택을 제공해 맞춤형 복지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권리구제 조치로 복지혜택을 받게 된 이 씨는 “그동안 생활고 때문에 진료비를 체납해 담당 의사가 바뀌는 등 사회적으로 많은 차별을 받아 서러움을 느꼈다”며 “이로 인해 자살
프로축구 고양 Hi FC가 지난 22일 홀트학교 축구부를 방문, 학생들에게 유니폼을 증정했다. 고양 Hi FC 이영무 감독과 선수단은 이날 고양시 탄현동에 위치한 홀트학교를 찾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축구부 학생들에게 유니폼 24벌을 증정하고 필승을 다짐한 후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에 홀트학교 임경애 교장은 고양 Hi FC 이 감독에게 감사의 뜻으로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전공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잡곡 과자를 선물하며 서로간의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홀트학교 축구부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스페셜올림픽 Unified Football 대회’와 오는 8월21~23일 수원에서 열리는 ‘제10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에 고양 Hi FC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된다. 특히 고양 Hi FC 선수들은 이날 학생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드리블과 패스연습 등 축구기술을 가르치고 연습 게임에 함께하는 등 일일코치로 재능기부 했다.
고양시민의 생활체육과 각종 문화예술 행사장으로 이용될 ‘고양 국민체육센터’가 오는 24일 덕양구 성사동 551번지 성사근린공원 내 개관한다. 지난 2011년 6월 착공해 2년여 만에 완공된 고양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천712㎡, 건축면적 985㎡인 지하 1층 지상 2층의 최신식 건물로 농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헬스장, 체력측정실 등 다목적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조명과 무대시설, 208석의 관람석이 있어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여가활동을 발표하고 나누는 다양한 공연 공간으로도 활용 된다. 총 52억7천700만원(시비 25억7천700만원·국비 27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간 체육센터는 벽면의 일부를 유리로 시공, 커튼월(curtain wall) 형태로 자연채광을 최대한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공연이나 경기 때는 커튼을 쳐 분위기를 조성하고 평상시에는 자연 채광으로 에너지가 절약된다. 특히 체육센터에는 고양시 유청소년연합회 이사이자 고양 오리온스 농구단 김병철 코치가 ‘김병철 농구교실’을 운영해 정통 농구전술과 팀워크, 포지션별 기술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최성 시장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
고양시가 지난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환경부가 주관한 비무장지대(DMZ)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DMZ 60주년 생태환경대회’에 참가해 ‘고양600년’과 관광안내도를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 생태환경대회는 ‘미래세대에 인류 공동의 자산을!’이라는 슬로건으로 DMZ 일원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생태계 보전과 효율적 이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DMZ 사진전 시상과 깃대종 선정식에 이어 DMZ 땅 한평 저축 약정 및 기부 퍼포먼스를 실시해 DMZ 토지매입을 위한 기금 마련에 범국민참여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DMZ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구상하고 독일 등 접경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DMZ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효율적 보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고양 600년 역사와 시 관광안내도 배포는 물론, DMZ 일원인 한강 장항습지 사진전시를 통해 장항습지의 우수한 생태계와 국제적 가치를 함께 홍보했다. 더불어 DMZ 생태탐방과 청소년 동서 대장정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