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권순영 의원이 지난달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권 의원(새·주교동 성사1·2동·화정1동)은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안발의와 시정질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 의원연구회 활동을 통한 정책제시 등 왕성한 의정활동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 의원은 “지역신문협회에서 주는 특별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수·분뇨를 처리하는 난지물재생센터로 피해를 입어 온 고양시 주민들에 대한 지원사업이 본격화 됐다. 고양시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대표적 환경기피시설인 난지물재생센터 인근 덕양구 현천동 533세대에 총 연장 7.7㎞의 도시가스 관로공사 사업비를 서울시와 공동으로 지원하기 위한 실무합의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고양시와 덕양구 대덕동 주민들은 난지물재생센터에서 하수·분뇨 등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피해 보상차원에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시가스 공급 사업비용을 서울시가 공동으로 부담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고양시 관계자는 실무T/F팀을 구성하고 예산 반영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을 심도 있게 진행해 왔으나 서울시의 사업추진이 늦어지자 피해 지역 주민들이 분뇨처리차량 등의 난지물재생센터 진입을 막으며 피해보상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센터입구에서 개최해 왔다. 그러나 주민과 고양시, 서울시 간의 3자 협의를 통해 이뤄진 이번 도시가스 공급배관 공사 합의에 따라 서울시와 고양시는 예산 확보 등 관련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고양시는 악취개선 사업과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 시
고양시는 1일부터 10일까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은 일반시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기초수급자가 있는 가구 중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이상인 가구가 자립 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가구(3인가구 기준)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이내 탈수급하는 경우 정부와 민간이 함께 최대 5배를 적립해 평균 1천700만원, 최대 2천400만원 정도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중도해지하거나 탈수급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본인 적립금과 이자만 지급된다. 희망키움통장 지원금은 주거, 교육, 취·창업 등 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2010년 자립에 꿈을 처음 시작했던 29가구 중 14가구가 자산형성을 통해 올해 탈수급을 했고 나머지 15가구도 탈수급의 부푼 꿈을 안고 있다.
고양시 조병석<사진> 부시장이 지난달 28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퇴임식을 갖고 30여년에 걸친 공직 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했다. 조 부시장은 1955년 평택시에서 출생, 1984년 건국대 행정학과, 1988년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86년 총무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어 1987년 경기도 총무과, 지방과 등 요직 부서를 두루 거쳤다. 또 1996년 서기관으로 승진, 경기도 산업관광국장·총무국장으로 재임하다가 2000년 제3대 일산구청장으로 부임, 고양시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일산구청장 재임 당시 러브호텔 문제로 유흥향락 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현재의 문화·복지의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2011년 1월1일 고양시 부시장으로 부임하자마자 이사관으로 승진, 재임 동안 중앙부처, 경기도, 부단체장으로 근무한 행정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최성 시장의 시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했다.
최성 고양시장이 민선5기 3년간 시정을 운영하며 느낀 소감을 담담하게 풀어낸 산문집 ‘울보시장<사진>’을 발간했다. 최 시장은 이번 책에서 자신의 개인적 삶의 굴곡들을 과감히 고백하는 것은 물론 민심의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삶에 깊이 천착해 있다. 또 그간 우리의 잘못된 정치와 행정이 얼마나 시민들의 삶을 위협해 왔는가를 통찰하고 진정한 소통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함께 대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 저자는 1부에서 식칼을 들고 시장실로 뛰어든 민원인부터 청사 앞 관 속에서 잠을 자며 단식투쟁한 부부,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한 세 자매 이야기까지 서민의 아픔 속에서 깊어지는 사회병리 현상을 발견했다. 2부에서는 저자의 개인사를 서정적 에세이로 풀어냈다. 3부에서는 지난 3년간 시정을 운영하며 느낀 바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다뤘다. 마지막 본론에서는 미래 도시에 대한 청사진과 그것을 준비하는 저자의 철학을 소개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취임 3년간 최대 성과는 전국 일자리 창출 1위 도시와 고양 600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이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27일 고양시 시민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의 베드타운이었던 고양시가 전국 161개 시·군·구 중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1위도시가 되고 600년의 역사와 전통을 넘어서 5천년 전 고양시에서 최초의 재배벼농사가 실시된 한반도 문명의 기원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재발견한 것은 그 어떤 시정 성과보다도 소중한 사업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와 민간투자를 포함 약 1조원의 투자가 예상되는 신한류 K-POP 공연장의 유치는 고양시가 국제적인 신한류 국제문화도시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면서 “이 모든 성과는 98만 시민의 적극적 시정참여와 2천700여 공직자의 창조적 변화가 함께 어우러져 일궈낸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와 같은 한편의 감동적인 작품이었다”고 모든 공을 시민들과 공직자에게 돌렸다. 특히 최 시장은 자신의 공약 사항이었던 무상급식을 전국 최초로 실시, 교육경비 대폭확대와 학교
숙박시설의 건축허가가 가능한 중심상업지역 내라 하더라도 교육·주거환경 등 주변 환경에 부적합한 경우라면 ‘행정청의 건축허가신청 반려처분은 정당하다’는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의 재결이 나왔다. 고양시는 일산동구 장항동 중심상업지역 내 숙박시설 건축허가를 신청한 김모 씨가 최성시장을 상대로 지난 1월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에 낸 ‘숙박시설 건축허가신청 반려처분 취소’ 청구사건에 대해 ‘김 씨의 청구는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고 26일 밝혔다. 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재결서에서 ‘숙박시설이 주변 환경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건축허가를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며 이 사건으로 인해 ‘김 씨의 손실이 있다고 하더라도 고양시장이 반려처분 사유로 제시하는 오피스텔 거주자의 교육 및 주거환경과 주변지역의 주변 환경 보호라는 공익을 훨씬 능가한다는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11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중심상업지역에 오피스텔 312실, 숙박시설 144실, 지하5층~지상10층 규모의 단일복합건축물을 신축하고자 시에 건축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최 시장은 주변의 교육·주거환경 등과의 부적합을 이유로 사업계획에서 숙박시설을 제외하도록 보완을 요구했으나 김 씨는 이
고양시는 수도권 경기서북부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중앙정부에 정식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성 시장은 이번 건의문에서 “수도권 출퇴근 근본 해결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돼 지난 2011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가 시작된 후 1년6개월이 넘은 현재까지 중간결과조차 발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난 5월31일 국민과의 약속 실천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강한 실천 의지를 담고 있는 공약가계부에도 포함돼있지 않아 고양시를 비롯한 수도권 국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정학적 위치상 남북철도(경의선), KTX, GTX가 연결되는 국가적 광역교통 결절지로서 그동안 동북아 물류중심의 거점도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가 전략거점 조성유보지 JDS지구와 역세권 개발사업 등에 대한 기본구상을 마련한 상태다. 시는 남북교류협력 및 철의실크로드 시대에 대비한 고양시 미래성장과 국가경쟁력을 위한 사업으로서 수도권 GTX 노선 조기구축과 함께할 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GTX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촉구했다. 이에 최 시장은 박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지방공기업학회 주관 ‘2013년 하계학술대회’ 및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우수사례’ 시상에서 경영혁신 우수기관 상에 이어 공사 성주현 사장이 CEO공로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경영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의 지방공사와 공단 등 130여 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경영혁신을 선보인 공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전파, 지방공기업의 효율적 경영을 도모하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이날 고양도시관리공사 경영기획팀 김광태 팀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통합공사의 발전방향 제시’라는 제목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진정한 통합공사 구축을 위한 지난 2년 간의 주요 경영혁신 활동을 소개했다. 공사는 지난 2011년 4월 통합공사 출범과 더불어 조직발전상 제시를 위한 미래전략추진단을 구성,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 및 부서통폐합을 통해 통합공사에 걸맞은 과감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한 고객행복·변화와 혁신·성과창출이라는 3대 핵심가치에 기반을 둔 ‘변화와 혁신 성과보고서’ 발간을
남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2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각 지역 자율방범대장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경찰서는 지난 25일 일산서구 가좌동 일원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70여명의 축하 속에 가좌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는 송포파출소가 신축이전하면서 명칭을 이전한 곳에 맞도록 변경한 것으로 관할 외곽에서 내곽으로 이전해 각종 신고출동 등 신속하게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게 됐다. 또한 기존 송포파출소는 경찰관 1인을 상주시키는 치안센터로 변경돼 가좌파출소 112 순찰거점 및 민경협력순찰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수상 서장은 “가좌지역이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급격한 인구유입과 교통량의 증가로 치안수요가 급격히 상승했으나 파출소가 외곽에 위치해 치안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가좌파출소로 이전 개소한 만큼 치안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