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최근 열린 경기도 정신보건사업 발전대회에서 ‘2012년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한 해 동안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를 통해 만성정신질환자를 위한 정신재활서비스, 우울증·자살예방을 위한 위기대응, 지원체계 구축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 활동 등 고양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적이 인정됐다. 보건소는 만성정신질환자의 재활을 위해 1대1 사례관리 진행, 특기와 적성에 맞는 주간재활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비롯해 취업특강, 사업장 발굴, 직업훈련을 위해 센터 내 보호작업장 ‘행복한 일터’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직업재활로 정신장애인의 취업 활동에 기여해 왔다. 또한 시민의 정신질환 조기발견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선별검사를 통해 발굴한 고위험군은 우울증 집중치유프로그램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무료 진료를 연계해 우울증 치료를 지원했다. 특히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친근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해 정신건강 특강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정신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를
고양시는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산하기관 4곳을 정보공개 대상기관에 포함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산하기관 정보공개를 골자로 한 내용을 담아 ‘고양시 정보공개심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고양시 정보공개 조례’로 변경, 최근 시의회 의결을 받았다. 개정된 조례는 이달 말 공포·시행된다. 이에 따라 산하기관 4곳은 예산, 결산, 업무추진비, 경영실적 평가 등 경영상태를 정기적으로 시 홈페이지(www.goyang.go.kr)에 공개하게 됐다. 또한 종전의 정보공개심의회 관련규정과 정보의 공표(범위·주기·방법의 내용), 정보공개책임관 제도 등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포괄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시정에 대한 행정감시와 투명한 행정을 위해 산하기관 4곳을 정보공개 대상기관에 포함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양시가 다세대주택 반지하 방에서 영양실조 상태로 발견된 10대 세자매를 위해 3년간 ‘전담 민간사례관리자’를 밀착 배치한다. 시는 사건 이후 신속하게 입원 치료비와 생계비, 전세임대주택 지원 등을 결정한 데 이어, 장기적으로 세자매가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담 민간사례관리자’ 2명을 밀착 배치해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버팀목을 만들어주기로 했다.현재 둘째는 척추 보조기를 착용하고 혼자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으며, 7시간에 걸친 고관절 수술을 받은 셋째도 휠체어를 타고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성 시장은 병원장 등 의료진에게 “최선의 치료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이 육아휴직급여 부정수급을 공모한 일당을 적발해 고용보험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했다. 11일 고용부 고양지청에 따르면 송모(32·여)씨 등 4명은 특정 사업장에 근로한 사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해당 근로자로 허위 등록시키고 고용센터에서 고용보험 육아휴직급여 800여만원을 타냈다. 이들은 육아휴직 부정수급자와 관련된 사업장의 대표자나 관리자로 대표자와 평소 알고 지내던 송씨를 근로자로 거짓 신고한 다음 육아휴직 급여를 부정 수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부정수급사건은 가족과 지인을 통해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공모한 점이 특징”이라며 “유사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양지청은 지난해 447명의 부정수급자를 적발, 5억5천여만원을 반환명령했다.
비닐하우스에 모여 도박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고양경찰서는 경찰에게 뇌물을 건내 도박행위를 모면하려 한 혐의(뇌물공여의사표시 등)로 정모(49)씨를 구속하고 도박단 모집 혐의(도박방조죄)로 김모(45)씨를 구속했다. 또 도박을 한 혐의(도박죄)로 한모(54.여)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고양시가 군용헬기를 동원, 민·관·군 합동으로 겨울철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열었다. 벽제건전 체육공원에서 지난 6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고양환경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했다. 시는 강추위와 먹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야생동물들을 위해 옥수수, 밀, 콩, 채소류 등 7천㎏을 준비하고 군 항공단의 군용헬기 1대를 지원받아 개명산과 노고산 7부능선에서 대대적으로 먹이를 살포했다. 행사는 미리 준비한 분해성 봉투에 곡물류와 채소류 등을 넣어 헬기를 이용, 야산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이날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로 등록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도 병행, 행사장에 모인 환경단체회원 등 170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기도 했다. 시는 관내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 7월초 환경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고양시가 오는 8~12일까지 5일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의 설날 연휴 급식지원 및 전통시장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급식지원 대상 아동에게 연휴기간 동안 이용이 가능한 급식협력업체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급식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가정형편상 급식협력업체 이용이 어려운 아동의 경우 명절기간 중 급식제공이 가능한 주민이나 민간단체를 파악해 아동과 연계해주는 등 민간자원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급식 지원대상은 연휴기간 급식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아동급식 비상연락체계를 구성해 운영, 담당공무원 및 급식업체·기관이 사전 협의 후, 설 연휴기간 중에도 아동급식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는 설 명절이 가까워짐에 따라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에게 주·정차 편리를 제공하고자 6~11일까지, 능곡역사거리부터 능곡 중앙교회 일방향 200m와 원당시장 부근 이경래 화덕구이부터 성사지하차도 사거리 일방향 500m 등 한시적으로 주정차 금지구간을 해제한다. 특히 설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을 위해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화정버스터미널과 KTX행신역 주변의 주정차 단속을 완화해 주정차 편리를 제공할 예정이
고양시가 최우선을 두고 추진해야 할 시정운영 방향이 ‘따뜻한 복지’로 조사됐다. 시는 최근 시민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 결과 34.1%가 시정운영 방향을 ‘따뜻한 복지’로 응답했다고 6일 밝혔다. 뒤를 이어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29.2%)’, ‘시민우선의 자치도시(16.3%)’, ‘창조적 문화·예술도시(11.1%)’, ‘친환경 초록평화도시(9.3%)’ 순으로 나타났다. 시가 적극 추진중인 일자리 창출 및 민생경제 회생 정책 중 중점을 둬야할 부분은 ‘주부, 노인 등 맞춤형 좋은 일자리 발굴’이 36.8%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고양시민 80.3%가 시가 추진중인 ‘고양 600년’사업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19.7%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고양시는 고양 600년 및 시 승격 21주년을 맞아 시민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고양 명칭 탄생 600주년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이 44.6%, ‘잘 모르고 있었다’는 응답이 55.4%로 나타나, 고양 600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추진 정책 중 가장 잘 한 것은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 부문 전국1위 달성(40.6%)’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이어 ‘시민이 참여하는 각종 문화행사의 개최(27.7%)’, ‘킨텍스부지 매각으로 1천500억원 부채 탕감(20.6%)’, ‘서울시와 관내 기피시설 해결방안 합의(8.8%)’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분야는 ‘소외지역 배려 등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이 36.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학교폭력, 치안 등 도시안전 강화(24.4%)’, ‘부채 해결 및 재정건전성 강화(20.4%)’, ‘도로 등 도시 기반시설 확대(19.0%)’ 등의 순으로 응답됐다. 특히 최성 시장이 시정 전
새누리당 김태원(고양 덕양을·사진) 의원은 현행 신용카드로 지급하는 관서운영경비를 직불카드로 변경, 수수료율 차이로 인한 영세사업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부담을 낮추는 내용의 ‘국고금 관리법’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은 정부와 거래하는 영세사업자의 수수료율 경감을 위해 관서운영경비를 지급할 경우 정부구매카드를 직불카드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현행법상 관서운영경비를 정부구매카드로 지급할 경우 여신전문금융업법 규정 때문에 신용카드로 지급하고 있지만, 신용카드의 가맹점 수수료가 1.5~3.6%인데 반해 직불카드 수수료율은 1.0~1.7%로 그쳐 영세사업자의 수수료율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