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연중 기온이 높고 일사량이 많아 고농도 오존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지난 9일부터 오는 9월9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오존경보의 경우 경기도내 74개 대기오염자동측정소 측정 자료를 근거로 오존농도 0.12ppm 이상 시 경기도지사가 발령하게 되며 시의 경우 김포·고양권역에 해당돼 김포, 파주, 동두천, 연천, 양주와 함께 발령된다고 밝혔다. 오존경보 발령정보는 방송매체, 시 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통해 전파되며 경기도대기오염정보센터(http://air.gg.go.kr/)에서 SMS 가입신청을 하거나, 시 환경보호과로 신청하면 무료로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오존은 자동차나 공장에서 배출되는 가스 등에 함유된 질소산화물(NO2)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 강한 태양광선(자외선)에 의한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데, 성층권에 존재하는 경우 태양자외선을 차단해 지구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지상 층에 존재할 경우 광화학 스모그의 주요 물질로 작용하여 호흡기 등 인체에 피해를 준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에게 자연생태적인 농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친환경 농업 교육에 기여 할 수 있는 ‘고양시민농장 1호점’을 조성해 지난 9일 개장식을 가졌다. 시는 건강한 식품을 내손으로 직접 가꿔 먹을 수 있도록 덕양구 화정동에 ‘꽃 우물 친환경 텃밭’을 조성하고 65세 이상 노인들과 다자녀 가정에 분양해 400여명의 도시농부를 양성하게 된다. ‘고양시민농장 1호점’ 운영 기간은 11월까지로 한 가정 당 17㎡가 제공되며 가족의 건강 뿐만 아니라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화학농약과 화학비료, 제초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주변에 천적 유지 식물을 식재하고, 천적을 방사해 자연 생태적 친환경 농업을 실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봄철 모내기 체험, 가을철 수확기에는 텃밭 운영 우수 시민 선발 시상, 바람개비, 허수아비 만들기 콘테스트, 메뚜기 잡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과 함께 건강한 식품과 농사, 텃밭농사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교육 할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동별로 텃밭을 확대 조성해 시민의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가 노약자들이 많이 생활하며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료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9일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에 따르면 이번 무료수질검사는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의 일환으로 오는 11일부터 6월3일까지 3주간 관내 장애인·아동·노인사회복지시설 등 174곳을 방문해 탁도 등 현장검사 3개, 일반세균 등 미생물류 3개, 중금속 등 건강상 유해물질 29개 등 총 49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질검사결과 부적합 시 원인을 규명하고 내부 관에 문제가 있을 경우 옥내급수관의 세척 또는 갱생공사를 무료로 시행하여 사회복지시설에 항상 맑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받게 할 계획이다. 윤경한 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무료 수질검사의 경우 현장을 방문해 채수 시 수돗물 생산과정은 물론 수돗물을 맛있게 음용하는 방법 등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위생관리방법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시가 덕양구 창릉5통 마을에서 나오는 생활하수가 창릉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창릉천 지류 하천인 용두안골천 하상에 300mm 오수관을 설치, 차집관로와 연결하는 ‘오수관정비공사’를 실시한다. 9일 시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용두안골천은 하천 건천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인 창릉5통 지역의 합류식 하수유입량의 증가로 수질이 날로 악화, 해충발생은 물론, 악취 등으로 그동안 민원이 제기돼 왔던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6억5천만원을 투입해 창릉천지류 용두안골천 1천70m 구간에 대해 오수관정비공사를 실시, 현재 공정률 50%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6월 중순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오염된 하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오수관정비사업을 연차적 지속적으로 실시한데 이어 특히 우기에 원활한 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천 준설과 청소 등 하천하상 정비도 병행해 집중호우 시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청 뉴타운사업과에 근무하는 김제찬(43)씨가 옥외광고 및 공공디자인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9일 고양시청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씨는 고양시 옥외광고물관리 업무를 창의적으로 추진해 불법광고물의 신속한 정비, 옥외광고업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등을 통해 건전한 옥외광고 질서 확립 및 간판 문화와 선진옥외광고문화 정착에 공헌한 부분이 인정됐다. 고양시 뉴타운사업과 광고물팀 실무자인 김제찬 씨는 1996년 3월8일 공직에 입문해 시청 및 구청, 사업소 등을 두루 거치며 업무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고양시장 및 경기도지사 표창과 건설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0년 G-20정상회의 개최와 관련된 간판문화 선진화 사업방안에 대한 행안부 정책토론회에도 자치단체 대표로 유일하게 참석해 고양시의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
고양시는 지난해부터 8개 동에서 실시하던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사업’을 올해부터는 12개 동으로 확대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12세이하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복지·교육·건강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궁극적으로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는 아동의 잠재적 능력을 키워주는 예방적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보다 예산을 8천만원을 더 확대한 3억8천만원(국비 3억, 시비 8천만원)의 사업비로 올해부터 행신 1·2·3동과 행주동 등 4개 동을 추가, 12개 동으로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드림스타트 서비스 제공 시 단 한명의 아동도 제외되지 않도록 가정 방문형 인지정서 향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유아 교육중재 프로그램, JA코리아 전문 경제교육, 한글 깨치기, 덧셈·뺄셈 익히기, 동화로 배우는 성교육, 안전교육 등을 운영, 드림스타트 가정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최성 고양시장은 “드림스타트사업은 단순한 물품 제공이나 일회적이고, 이벤트적인 사업을 추구하기보다는 아동과 가정이 변할 수 있도록 모티브(교육)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1:1 서비스를
만취상태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나던 운전자가 자신의 승용차로 추격하던 순찰차를 들이 받아 경찰과 의경 등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1시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다솜초등학교 앞에서 최모(37) 씨의 승용차가 순찰차를 들이 받아 권모(21) 의경이 골절상을 당하고 정모(42) 경사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다솜초등학교 인근 음주운전 단속현장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편도 2차로를 따라 1㎞ 가량을 도주했으며 순찰차가 1차로에서 따라 붙자 방향을 틀기 위해 급하게 유턴하던 중 순찰차의 앞 부분을 들이 받았다. 최 씨는 경찰의 체혈 음주측정 결과 0.116%의 면허취소 수치인 것으로 확인, 최 씨에 대해 특수가중처벌법 또는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이다.
고양시가 그동안 난개발과 개발행위 형평성 문제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연접제한’ 규정과 관련, 지난 3월 9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 시행령이 개정·공포된 것에 따라 조만간 ‘시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연접제한’은 그동안 녹지지역·관리지역 등 또는 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연전해 개발하거나 수차례로 부분개발 하는 경우 이 개발면적을 합산, 규모를 제한하는 제도였지만 오히려 분산입지로 난개발과 개발행위 형평성 및 예측불가 등의 문제점이 발생해 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개발행위허가와 관련한 주요개정내용 설명 및 조례 개정방안 등에 대한 관련부서 공무원 및 건축사협회, 측량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견 수렴을 위한 회의를 진행한데 이어 또한 난개발 방지 보완대책으로 용도지역별 규모 미만의 개발행위허가에 대해서도 원칙적으로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허가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여건과 난개발 방지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시의회와 협의를 거친 뒤 조례 개정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축사 협회 및 측량협회 관계자들은 타 지
고양시 덕양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식중독 안심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감에 따라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식품위생에 대한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식중독 진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포함한 학교급식시설과 구내식당 등 관내 집단급식소 156개소를 대상으로 조리용기구 및 종사자 개인위생 등에 대해 실시한다. 이번 ‘식중독 안심진단 서비스’란 영업자 자신이 영업장 위생수준의 진단·평가를 요청하면 관계 식품위생 공무원 등이 현장진단 평가를 실시해 현장에서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위생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업체에서 자진해서 개선토록 안내하는 서비스다. 또한 이번 진단서비스는 ATP오염도 측정, 배양식중독균 검사, 튀김기름의 산화도 검사 등을 실시, 진단표를 작성하고 그 결과를 통보해 업소의 자율개선을 유도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식중독 안심진단서비스는 그동안 타율적으로 식품위생을 점검하던 행태에서 벗어나 영업자 스스로 자신의 영업장 위생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그 개선 노력을 지원한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식중독 걱정없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고양시의 공직자 등이 4일 장애인이 돼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 등을 체험했다. 이날 체험에는 최성 고양시장과 김필례 고양시의회의장, 이상운 시의회 부의장, 김경희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장애인복지 연구모임, 일산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등 공직자와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공직자 장애체험 행사는 장애인이 겪는 고통과 불편을 직접 체험, 장애인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이날 체험행사에 앞서 최 시장은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이 건의한 장애인 콜택시 증차, 저상버스 증차 및 노선 다양화에 대해 “여러 재정여건을 고려한 후 늦어도 내년도 본예산에는 전폭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하고 “충분하게 현황을 검토해 근본적이고 효과가 분명한 정책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이날 휠체어 이동에 상당히 애를 먹는 등 장애인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장애인 이동권 확충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며 전폭적인 협조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