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고양 전국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고양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 전국 4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경기도 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사전대회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세팍타크로 꿈나무 및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참여해 전국 최강자를 가리게 되는 이 대회에서 고양시청 선수단은 지난해 3위에 입상하는 등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윤명구 고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지원과 시설물 최적화를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관람은 무료다.
고양시는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가 서울 YMCA의 ‘골프연습장 변경허가 직권취소의 취소’ 행정심판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도행정심판위는 지난 17일 당초의 연습장 변경허가는 관련법 개정으로 인해 법의 근거가 없는 명백하게 잘못된 허가였고, 직권취소로 인한 서울 YMCA측의 손실보다 골프장 건립 시 하늘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권과 인근 주민들의 행복추구권 등 공익적 피해부분을 더 중요하다며 청구를 기각했다. 고양시는 이번 건이 최성 시장의 취임 이후 가장 큰 현안이라고 판단해 그동안 법률전문기관 및 다수의 법무법인의 자문을 통한 면밀한 법리 연구 등 행정력을 총 동원했다. 시는 소음 등 공익적인 피해부분에 대한 시뮬레이션으로 소음측정을 실시해 추가 증거자료로 제출하는 등 이를 토대로 소음부분 대한 연구보고서(서울대학교 연구 및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자료 인용) 논문을 찾아내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권 피해부분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킨 것이 이번에 행정심판에서 승소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건은 지난해 1월말 경부터 서울 YMCA에서 운영하던 기존 골프연습장이 도로에 편입되면서 인근 하늘초등학교 앞 경계에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자리 잡은 고양국제고의 첫 신입생이 19일 학교 체육관에서 개교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개교기념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교육계 및 지역인사 등 800여명이 참석, 개교를 축하했다. 고양국제고는 식사지구 3개 시행사가 600억원의 비용을 공동 부담해 1만7천460㎡에 건립한 뒤 경기도교육청에 기부채납 한 공립학교로 지난 2일 신입생 209명을 선발해 문을 열었으며 초대교장은 이영철 전 파주 봉일천고 교감이 맡아 교장 1명, 교감 1명 등 모두 26명의 교사가 배치됐다. 한편 학년 당 8학급으로 운영되는 고양국제고는 전교생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와 계단식 시청각실, 태양광 전기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소속 일반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고일회’가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있는 일본국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히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에 전달해 귀감이 되고있다. ‘고일회’ 회원들은 “일본과의 과거사와 민족감정을 떠나 대재앙으로 고통 받는 피해 주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길 바란다”며 “모금된 성금이 고통 받는 일본 국민들에게 하루빨리 전해져 조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주연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일본 국민들이 대재앙으로 부터 하루 빨리 벗어나 인간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인류평화에 날이 오기를 기도한다”며 “특히 직원들의 모임인 ‘고일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이 사회의 귀감이 되어 공직사회에 인도주의 차원의 기부 물결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빠는 사채 빚에 시달리다 가출하고 엄마는 우울증으로 집 밖에 나가지 않는데다 월세와 세금을 내지 않아 집을 비워줘야 하던 김모(14)군의 가정. 마지막 희망으로 부모님이 운영하던 분식점이 장사가 안돼 폐업하고 불황에 일자리는 없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조정 받았던 부채와 월세, 세금 체납은 물론 아픈 동생(고칼슘요증)까지 돌봐야 했던 서모(16)군의 가정. 아빠와 이혼해 홀로 자신을 양육하던 엄마에게 원인모를 정신질환으로 심각한 폭력을 휘두르고, 엄마의 실직으로 생활비와 병원비도 없어 치료를 계속 받지 못할 위기에 처한 최모(18)군. 위와 같은 생활위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고양유통센터 직원들과 고양시 무한돌봄센터가 함께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동안 대부분의 지원이 단순 생계비 지원에서 끝났다면 농협고양유통센터와 고양시무한돌봄센터가 계획한 이번 지원의 특징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문가 그룹을 통해 1차 서비스계획을 수립하고 여기에 농협고양유통센터의 기금을 투입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양시무한돌봄센터는 가사, 법률, 의료, 여가정서, 취업 등 5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의 자문을 통해 맞춤형
고양시 일산서구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16일 복지관에서 주민 센터와 함께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른들로 구성된 ‘장수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시켰다.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장수봉사단은 ‘자랑이 자라는 우리 마을’이라는 활동목표를 정해 놓고 그동안 꾸준히 단지 환경정비와 주변 공원 등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펼쳐온 결과 호응도가 매우 높고 어른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에 정식출범하게 된 것이다. 이날 발대식은 복지관 관계자 및 단지 노인회장의 인사와 봉사활동 결의를 다지는 회원들의 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장수봉사단은 금년도부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새로운 노인 회원을 영입해 총 25인 5개 조로 구성, 앞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복지관과 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날 정식으로 발대식을 갖고 출범한 장수봉사단은 앞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노령화 사회에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는 한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현재 행주산성 내 충장사 앞에 있는 행주대첩비 중건비를 원 위치인 행주서원 내 기공사 앞으로 이전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주대첩비 중건비는 조선 18대 헌종의 명에 의거 1842년 행주서원이 건립된 후 행주산성 정상에 있는 행주대첩비 초건비의 명문을 그대로 옮겨 1845년 행주서원 내 기공사 좌측에 세웠다. 하지만 행주서원이 퇴락하고 1970년대 행주산성의 성역화사업이 진행되면서 현재의 위치인 충장사 앞으로 이전하게 됐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4호인 행주대첩비(초건비, 중건비)는 1593년 행주대첩의 경과와 권율장군의 공덕을 기리는 내용이 쓰여 있으며 시는 문화재의 원형보존을 위해 문화재전문가, 문화재청, 경기도, 행주서원, 충장사의 검토를 받아 행주대첩비 중건비의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 심준용 고양시청 학예연구사는 “문화재는 원래의 위치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것이며, 이번 행주대첩비 이전을 계기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행주산성과 행주서원에 이전 안내판을 설치하고 유물수집 외에도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360°사진, 동영상, LBS(위치기반서비스
고양시는 서울시 불법기피시설을 규탄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한지 불과 40여일 만에 95만 고양시민의 32%에 달하는 30만 7천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난 3월10일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김필례 고양시의회의장, 시의회 기피시설특위위원(위원장 우영택), 고양ㆍ서울환경운동연합회원, 경기도의회 민경선ㆍ이재준ㆍ김유임ㆍ송영주ㆍ유미경 의원 등 고양시지역 도의원들이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서고 있어 서울시와 시민들에게도 기피시설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서울시청 앞 ‘1인 릴레이 시위’에는 서울시 기피시설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광명시 김성태 경기도의원과 구리시 안승남 경기도의원이 참여하는 등 일반 고양시민까지 가세해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받고 있으며 이는 범국민 서명참여를 포함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참여가 확산될 수 있는 징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고양시장은 지난 1일에는 일산문화공원에서 김필례 고양시의회의장, 고양JC회원들과 함께, 6일에는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중앙마라톤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불법기피시설 사진전과 문제 해결
고양시가 4월부터 만24세 이하 ‘청소년 한 부모’에게 아동양육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17일 고양시 가족여성과에 따르면 ‘청소년 한 부모’는 아이를 혼자 양육하는 만24세 이하인 자로, 상대적 빈곤과 자녀양육 및 가사 부담과 더불어 학업중단, 사회적 편견 등 매우 힘든 상황에 있어 양육을 포기하거나 빈곤의 대물림이 일어나기 쉽다. 시는 이에 따라 근로능력과 장래발전 잠재력이 큰 청소년 한 부모에게 자녀양육, 학업지원, 자립 기반 마련 등을 지원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역으로는 최저생계비 150%이하의 저소득 청소년 한 부모가 만 25세가 될 시점까지 최장 5년간 아동양육비, 검정고시 학습, 고등학교 교육비, 자립촉진수당, 자산형성계좌액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소득수준에 따라 아동양육비는 최대 월 15만원까지, 검정고시학원에 수강할 경우는 연간 수강료 154만원 한도 내, 고등학교 교육비는 수업료를 학교로 직접 지원한다. 시는 또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시와 청소년 한 부모 본인이 1대 1매칭으로 최대 월40만원(본인20만원, 시 매칭 20만원)까지 적립도 해준다.
고양시가 희귀ㆍ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저소득층 환자에게 보험급여 본인부담 의료비 및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저소득층 환자에게 호흡보조기 대여 지원 사업 대상이 기존 5종에서 올해부터 8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호흡보조기 대여 지원 사업 대상은 근육병, 다발성 경화증, 유전성 운동실조증, 뮤코다당증, 부신백질디스트로피, 글리코겐축적병, 샤르코-마리-투병, 길랭-바레 증후군 등의 대상자는 소득과 재산에 관계없이 월 8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침 유발기 대여료도 올해부터 월 18만 원 이내에서 추가 지원되며 소득과 재산 기준에 따라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1급 진단을 받을 경우 월 30만 원의 간병비도 추가 지원된다. 이 외에도 치매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어른을 대상으로 한 치매환자 치료관리비도 지원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은 보건소에 등록된 만 60세 이상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가 치료약을 복용하며 경증치매환자, 기초노령연금수급자, 초로기치매환자, 전국가구 평균소득 50%이하인 경우 보건소에 지원 신청하면 치료관리비의 보험 급여분에 대한 본인 부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