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백석동 출판단지부지에 초고층 주상복합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고양시민회(이하 시민회)가 시의 철저한 재검토 및 개선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24일 발표했다. 시민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일산동구 백석동 1237번지 소재 11만1천013㎡(3만3천581 평)에 대한 주상복합 건설 사업은 수 차례에 걸친 용도변경 신청 끝에 도시계획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 고양시의 최종 허가만을 남겨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부지는 당초 자족시설인 출판단지 부지로 Y건설가 1998년 당시 한국토지공사로부터 평당 195만원에 부지를 매입, 이 곳을 개발하기 위해 유통업무용도로 묶여있던 것을 용도변경, 최고 60층에 달하는 주상복합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민회는 또 “지난 2000년 Y건설이 처음 주상복합 건설을 위해 용도변경을 추진했을 때 고양시민회는 지역주민들과 출판단지의 용도변경과 관련 과잉인구, 교통대란 등 각종 우려를 제기했다”면서 “하지만 Y건설의 집요한 개발논리로 10년이 지난 지금, 문제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철저한 재검토와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시민회는 “당초 3.3㎡당 195만원에 토지를 매입했지만 현재 지가는 당초보다 5배
고양시는 관내 각 도서관들이 오는 12월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백석도서관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반크-우리 역사와 문화 바로 알기’ 야간 문화행사를 다음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에 맞서 간도, 동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역사단체 ‘반크’를 초빙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대화도서관은 다음달 11일 오전 10시부터 그림책 ‘저승사자에게 잡혀 간 호랑이’의 저자 김미혜 작가를 초청, 그림자극 공연과 함께 작가와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날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외에도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그림책인 ‘돼지 책’과 ‘생쥐의 결혼’ 등 세 작품이 그림자극으로 상연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한중일 삼국의 역사관을 다시 정립하고 문화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강좌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가할 경우 아이들 역사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산경찰서는 22일 견인차 사업자를 흉기로 찌르고 무전기 등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조직폭력배 L(36)씨를 구속하고 행동대원 J(36)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의 범행에 대해 묵인하고 범행을 도운 자동차 공업사 대표 K(40)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 등 조직폭력배 2명은 지난 5월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사무실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자동차 공업사 대표 K씨의 합의서를 받아내기 위해 견인차 사업자 M(43)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뒤 영업을 못하도록 65만원 상당의 무전기와 휴대전화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사고차 수리를 독점하기 위해 견인차 사업자들을 접대해오다 M씨가 다른 공업사와 거래하자 M씨를 폭행하고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K씨는 M씨를 폭행, 구속된 상태였다. 경찰조사에서 L씨는 “K씨와 선후배 관계로 자발적으로 합의서를 받아주려고 했을 뿐 부탁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K씨의 청탁 여부와 폭력조직의 견인차 사업 개입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고양시가 중국 공무원들의 산업기관 연수와 양국 유관부처의 교류협력을 위해 22일 중국 고위 간부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고양시로 초청했다. 이들 방문단은 ‘산업경제’를 주제로 고양차량기지와 호수공원, MBC 드림센터, 웨스턴 돔, 일산동국대병원, 자이아파트 등의 주요 코스를 둘러보고, 특히 KTX시발점격인 고양차량기지를 방문해 KTX 홍보 동영상 외에 조정실 탑승해보기, 전산화 돼 있는 수천 건의 물건 찾는 방법 등 다양한 선진시스템을 견학할 예정이다. 시는 킨텍스를 포함한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xhibition)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중 세계 최고의 공연을 개최하고 있는 고양아람누리를 비롯해 호수공원, 라페스타와 웨스턴 돔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명소가 밀집,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방송, 쇼핑, 음식, 미용 등 한류문화의 요소요소들이 갖춰져 있어 한류 관광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국내최대규모 국제전시장인 킨텍스가 오는 2011년 9월 제2전시장이 건립되면 아시아 4위 규모의 국가경쟁력을 갖추게 돼 ‘신 성장 산업도시’로 떠오르게 될 것으
일산경찰서는 21일 무허가 폐기물 업체의 인허가를 미끼로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모 법률신문사 대표 L(62)씨를 구속하고, 모 환경일보사 기자 N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2008년 6월 무허가 폐기물업체 대표 M(55)씨에게 “시청 해당부서에 로비해, 허가를 받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최근까지 13차례에 걸쳐 1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L씨는 또 지난 3월 폭행치사 사건 피해자에게 접근해 가해자들이 엄벌을 받도록 검찰에 힘써 주겠다며 5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환경일보사 N씨 역시 지난 2006년 3월 “돈을 주면 무허가 영업 사실을 고발하는 기사를 신문에 싣지 않겠다”고 M씨를 협박해, 모두 12차례에 걸쳐 2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가 구의 시책사업 중 하나인 ‘가족환경학교’의 일환으로 개최한 ‘2010 환경메모장 우수작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화도서관 지하1층 로비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일산서구청이 관내 13개 초등학교에 지난 3월부터 배부한 환경탐구 일기장인 ‘환경메모장’을 모아 전시한 것이다. 서구청은 초등학교 5, 6년 환경지킴이들이 국립 생물자원관과 녹색성장 체험관, 고양시 일산 환경에너지시설, 장항습지, 수도권매립지 등을 견학하고 작성한 환경메모장 260점을 제출받아 이중 우수작품을 패널로 제작해 전시회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많은 시민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부모 및 어린이들의 출입이 많은 일산서구 대화도서관 지하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관람 후 ‘내가 추천하는 우수작’ 스티커도 붙이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박성복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보는 환경문제 및 환경보전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학부모들에 대한 쓰레기 줄이기, 전기코드 뽑기, 수도꼭지 잠그기 등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전환 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모태가 된 ‘
이들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은 수화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엄정옥 전문 강사를 초빙,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주 동안 매주 목요일에 수화교실을 열고 있다. 특히 수화교실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본적인 내용에서부터 수화로 기본 인사나누기, 청각 및 언어장애인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대화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수화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류안나 주무관은 “평소 사회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청각 및 언어장애인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들이 겪는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학교현장에서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내에는 교육행정직 공무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장애아동 봉사활동 동아리 미담회가 지난 200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등 이번 수화교육을 계기로 사회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 이관주 교육장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도 중요하지만 장애학생과의 통합교육이 강조되는 현시점에서 수화교실 운영은 교육현장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장애학생과 비 장애학생 간 가교역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고양교육지원청 무상급식 현황 친환경 무상급식이 최근 핫 이슈로 다뤄지고 있다. 평생 교육에 몸 담아온 교직자로서 학생들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은 오래 전부터 중요한 화두였으며 이제 와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는지 아쉽다는 이관주 고양교육장, 그는 우리 농산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어린 아이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신념을 통해 고양시 관내 초. 중학교 약 11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급식을 실시하는 등 고양시가 명품교육에 이어 급식에서도 전국 제일의 명품이 되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친환경 무료급식이 미치는 영향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매우 크고 관심이 높은 사안이다. 고양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는 급식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의 전략적인 대응에 나선 고양무상급식의 활약상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 웰빙급식 및 친환경식재료 사용. 고양시는 2007년부터 G마크 축산물 및 고양산 쌀, 콩류 등 제품을 시작으로 학교급식법과 경기도와 고양시의 지원을 받아 G마크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2009년도에는 경기도의 사업 총예산 23억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7억 원의 예산을 고양시에서 사용, 친환경급식의 메카로 자리 잡는데 한몫하고 있
고양시가 시민들이 생활정보 수신에 동의할 경우 자신들이 원하는 시의 각종 생활편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최근 사전 동의 없이 수신되는 정보로 많은 시민들의 피해발생이 우려되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휴대폰이나 이메일 등으로 받아보는 ‘시 생활정보 수신동의서’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시는 시민들이 많은 스팸성 홍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사전에 동의 없이 수신되는 정보는 보이스 피싱 등 피해 발생이 우려돼 확인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해 시민들에게 각종 생활 편의정보를 공신력있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개최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독거노인돕기 제12회 일산호수마라톤대회 등 각종 행사장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생활정보 수신 동의서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생활정보 수신에 동의한 시민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생활정보와 일자리 창출정보, 민원처리 사항, 행사정보 및 각종 시책 등을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트위터, 문자서비스, e-mail 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정보 수신 동의서는 ‘시민제일주의’ 시정원칙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고양일산소방서는 17일 ‘우리 집 화재 대피도 및 불조심 포스터 대회’ 각 부분 우수자 12명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우리 집 화재 대피도 부문 최우수상은 현산초 최서영학생이, 불조심 포스터 최우수상은 저동초 현예담학생이 선정됐고 수상자에게는 고양교육지원청장 표창 및 소방서장 표창 주어졌다. 한편 이번 우리집 화재대피도 및 불조심 포스터 대회는 일산동ㆍ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집 화재대피도 105점, 불조심 포스터 131점을 접수 받아 15 ~ 17일까지 심사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