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에서 맞춤훈련을 통해 취업한 청각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일산직업능력개발원에 기증해 성공한 취업 모델이 되고 있다. 1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주)과 연계해 청각장애인 맞춤훈련을 받은 청각장애인들이 입사 후 첫 생산한 복합기를 일산직업능력개발원에 기증했다.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은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주)과 연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맞춤훈련을 통한 취업사례는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산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는 “장애인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해준 것도 고마운데 이곳에서 맞춤훈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이들이 생산한 첫 제품을 기증해 준데 대해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일산직업능력개발원 출신, 장애우 들이 성실하게 근무하여 회사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직원으로 선발될 것으로 믿는다며 무어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주) 제조팀 관계자는 “지난 2009년도 9월에 일산직업능력개발원과 연계, 맞춤훈련을 실시해 채용한 장애인직원 15명과 올해 두 번째로 채
민주당 최성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최근 부산 여중생 사망 사건과 관련, 고양시도 “안전대책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여성과 아이들 안전한 고양시 위한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2008년 고양시 청소년 대상 성폭력 범죄가 116건에 이른다”며 “이 같은 통계는 고양시가 ‘세계 10대 성장도시’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이어 “우범지대에 CCTV 설치 확대와 순찰 강화, 여성 소지품이나 휴대폰, 학교 및 학원 학생들의 가방이나 명찰에 자동인식시스템과 CCTV를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아울러 “시청 내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를 구축하는 등 성폭력에 대한 예방교육부터 성폭력 응급의료지원, 상담, 법률 지원에 대한 무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가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양지역 교외선 복선화 운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여 지역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0일 손범규 국회의원(한 ·고양 덕양)에 따르면 지역구의 숙원사업인 교외선 복선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으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양 교외선은 1961년에 의정부~ 송추~장흥~대정 ~능곡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개통돼 그 동안 출·퇴근은 물론 기차 여행으로 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으나 철도공사의 적자로 운행이 중단됐다. 하지만 최근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의 개발계획에 따라 인구유입이 급증하는 등 현실을 반영, 교외선 복선화 추진을 강력히 요구한 결과 이번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는 답을 얻었다고 손 의원은 전했다. 손 의원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기까지 그 동안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 행정부와 협의를 해왔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 내년도 예산에는 반드시 반영시켜 미래형 복선철도로 부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가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오는 31일부터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푸른 고양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31일 오후 2시부터 일산문화공원 행사에 참석한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3그루 이내의 나무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이날 분양 예정인 수목은 자두, 매실, 양살구 등 4종류로 모두 1만1170 그루의 나무를 무상으로 나눠준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모기 퇴치 식물로서 박하향을 가지고 있는 제라늄 3000여본도 함께 공급한다.
고양시가 도로 및 하천감시용으로 설치한 CCTV 18개소의 영상화면을 고양 및 일산소방서의 상황실에서도 실시간으로 동시에 감시할 수 있는 영상시스템을 설치했다.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공동감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지난해 9월 연천군 임진강 상류지역에서 북한 황강 댐의 불시 방류로 인해 임진교 부근 야영 및 낚시를 하던 6명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사망한 사고에 대한 안전조치다. 이번 사업은 전액 3천377여만원의 도비로 이뤄졌으며 하천 수위 및 야영객 감시와 대설로 인한 도로설해 감시가 주목적이다. 감시지역은 공릉천(원당교), 벽제천(벽제삼거리), 향동천, 창릉천(제2화도교), 행주대교, 지영배수문, 장월평천, 관산근린체육공원, 벽제교, 송강보, 능선교, 도촌천(내곡교) 등의 하천과 가양대교 앞, 솔고개, 목암고개, 낙타고개, 뒷박고개, 혜음령 고개 등의 도로다.
고양지역 여성들은 일자리 창출, 안전지역 및 보육 서비스 확대 등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고양시장 출마를 선언한 A예비후보가 고양시민 1천802명을 상대로 조사한 정책 설문 결과에 따르면 고양시 여성지원 예산중 우선순위 집행사업으로 여성 응답자 25.3%가 ‘안심 세이프존 확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에서 경력 단절 여성 등에 대한 일자리 지원을 원하는 여성 응답자가 24.8%, 보육 서비스 확대를 원하는 응답자가 24.4% 순으로 나타나 일자리지원과 안전에 대한 문제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정책에 대한 조사에서는 남성, 여성 가릴 것 없이 ‘부담되는 교육비’를 가장 우선순위로 꼽았으며, 남성 응답자의 32.4%가, 여성 응답자의 31.6%가 각각 교육비를 들었다. 특히 ‘보육시설 질 향상을 위해 가장 우선돼야 할 정책’에 대해서는 응답자 27.6%가 ‘보육 시설 내 친환경 급식 도입’으로 대답해 일선 학교뿐 아니라 보육 시설 내에서도 친환경 급식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고양지역 여성들이 마음 놓고 밤길 다닐 수 있는 안심 세이프존 도입과 일자리 창출 및 보육 서비스 확대 등이
고양시는 오는 14일 행주산성에서 제 417주년 행주대첩 기념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의 승전을 이뤄낸 권율도원수를 비롯한 애국선열들의 무훈을 추모하고, 나라의 큰 위기 속에서 훌륭하게 국난을 이겨낸 위업을 널리 선양하기 위해 매년 3월 14일 열리고 있다. 또 국민적 호국의식과 애국애족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전통 역사문화축제다. 행주대첩은 임진왜란 중인 1593년(선조26년) 행주산성에서, 권율도원수가 이끄는 관군과 의병, 승병 그리고 부녀자들까지 혼연일체가 돼 2천300여 소수병력으로 3만여 왜군을 물리친 왜란 3대첩의 하나로 부녀자들이 치마를 짧게 만들어 입고 돌을 담아 날라 투석전을 도와서, 행주치마라는 명칭이 유래됐다. 이번 주요 행사는 권율도원수의 호국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전통제례, 민속놀이 시연 행사, 행주산성 탐방 역사기행, 그리고 육군 권율부대 장병들이 재연하는 대첩 당시의 장군복, 병졸복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행주산성 역사탐방은 투호경기, 행주치마 릴레이 등 전통놀이문화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사기행을 접목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생생한 역사교육 현장의
어린 청소년을 꾀어 조직원으로 가입시키고 유흥주점 등을 무대로 폭력을 행사하는가 하면 고의교통사로로 보험금까지 타낸 경기북부 폭력조직 4개파 조직원 80명과 보험사기 등에 가담한 75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고양경찰서는 9일 폭력조직을 결성한 뒤 신규 조직원을 양성하고 다른 폭력조직과 집단 패싸움을 벌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파주 S파 두목 K(40)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파주 J파 행동대원 K(22)씨 등 2개 폭력 조직원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파주 S파, 파주 J파, 의정부 S파, 일산 S파 등 4개파 4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밖에도 경찰은 조폭 강요로 보험사기에 가담한 주점 종업원, 조폭 가족, 일진회 선후배 등 75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파주 S파 두목 K씨 등 25명은 2008년 7월 파주지역 중·고교 중퇴자 등 학교 폭력서클 출신 청소년 40여명을 집합시켜 싸움을 잘하는 5명을 강제로 조직원으로 가입시킨 뒤 폭력을 행사하며 행동강령을 가친 혐의다. 또 K(24)씨 등 파주 S파 조직원 4명은 지난해 9월 조직을 탈퇴한 J(21)씨를 납치해 여관에 감금시키고 폭력을
고양시 일산서구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새로운 경고판을 설치한다. 8일 구에 따르면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도로변, 하천, 주택가 나대지, 공터 등에 새로운 방식의 무단투기 경고판을 제작, 설치키로 했다. 이번에 제작된 경고판은 주민들의 경각심 제고와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기존의 단순 경고문구만 적혀있는 경고판이 아닌 시각적으로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경고판이다. 이 경고판은 KBS에서 제작한 공익광고 ‘쓰레기 무단투기 편’ 중 주요장면을 카피, 시각만으로도 홍보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경고 위주의 홍보물을 탈피하고 넛지(nudge)효과를 적용한 친밀한 홍보 판으로 제작됐다. 구 환경녹색과 관계자는 “지금까지 무단투기 장소 경고판의 경우 글로서 표현했지만 이에 앞서 무엇보다 무단투기가 근절되기 위해서는 단속보다는 주민 스스로의 의식변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운 경고판을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치매예방관리 사업은 관내 치매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 등록 관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