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내 옥외광고물 10개 가운데 7개는 불법으로 설치되고 있어 시가 단속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희망근로자를 활용해 옥외광고물을 전수조사한 결과 전체 8만4천482개 가운데 불법 광고물은 71.4%인 6만321개로 조사됐다. 지난 2007년 전수조사 때 전체 옥외광고물은 6만9천755개로 2년간 1만4천727개가 더 늘어났으며 이중 9천187개가 불법 설치됐다. 더욱이 이들 불법 광고물은 주말이나 밤을 이용해 설치되고 있어 시가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력이 부족해 단속이 어렵고 불법 광고물을 확인한다 하더라도 사다리차 등 장비와 전문 인력을 동원해야 하는 등 많은 예산이 수반돼 철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상반기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근거로 옥외광고물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 뒤 연차적으로 옥외광고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는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 차원에서 간판정비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향후 강제철거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병행, 도시미관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숙박업)에 대한 위생서비스 평가를 완료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숙박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시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대한숙박업중앙회 고양시지부에서 추천받은 숙박업소 34개소를 대상으로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 4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 서비스 등급을 결정했다. 평가결과, 최우수업소인 녹색등급 업소가 17개소, 황색등급(우수업소)이 12개소, 백색등급(일반 업소)은 5개소로 나타났다. 이번 등급평가에 따른 등급표는 해당업소 영업장에 게시될 예정이며 평가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가족부에서 일괄적으로 우수업소 로고를 수여할 예정이다.
고양시에 해양 생물 250종, 3만4천여마리를 관람할 수 있는 대형 아쿠아리움이 2012년에 들어선다. 고양시는 킨텍스 지원시설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아쿠아리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일산 씨월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산 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 인근 2만5천880㎡에 들어설 예정인 일산 씨월드 아쿠아리움(가칭)은 2012년 말까지 모두 658억원이 투입돼 지상 4층, 연면적 1만3천157㎡ 규모로 건립된다. 일산 씨월드 아쿠아리움에는 4천300t의 수조에 해양생물 250종, 3만4천여마리가 전시된다. 해양동식물관, 돌고래쇼장, 해저탐험버스, 상어수조관람선 등 시설도 갖춰진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내년 2월 부지 임대계약을 한 뒤 건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 내년 8월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자 공모에는 킨텍스 오션월드 컨소시엄과 일산 씨월드 컨소시엄 2곳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일산 씨월드 컨소시엄은 한화건설, 한화63시티, 미국의 수족관 아크릴 생산·공급업체인 레이놀즈 폴리머사가 참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04년부
고양시 관내 골프클럽들이 매년 연말이면 어김없이 이웃돕기 성금을 10년 넘게 전달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10일 ㈜1.2.3골프클럽에서 5천만원, ㈜서울/한양컨트리클럽에서 8천989만6천원을 각각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들 고양시 관내 골프클럽은 각각 10년 이상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11년째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1.2.3 골프클럽 성금 누계 액은 4억6천514만2천원에 이르고 있으며, 15년째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연말 성금기탁을 위해 매년 자선골프 행사를 실시해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 지금까지 성금 누계 액은 10억301만4천원에 이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고양시 관내 사회복지시설·단체 지원 뿐 아니라 청소년 20명에게 컴퓨터를 구입 지원해 고양시 청소년 정보능력향상, 위기가정 발생시 가구당 50만씩 지원하는 서비스 연계비용, 고양시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행복한세상, 따뜻한 마음, 함께하는 고양복지 만들기’사업으로 노인, 장애
고양시는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총 21만1천여 건, 329억5천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부과대상자는 12월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1년치 선납자 제외)로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납부 방법은 관내 모든 은행(관외 지역은 농협과 우체국만 납부 가능)이나 위택스(www.wetax.go.kr)와 인터넷지로(www.giro.or.kr)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신한, 삼성, 현대, 비씨카드)의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구청 내 농협에서 납부(비씨카드 제외)할 수 있고 기타 농협가상계좌, 텔레뱅킹, 폰이체, 24시편의점(훼밀리마트만 해당)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를 못 받았거나 분실 또는 훼손한 납세자는 구청 세무과 및 동 주민센터에서 고지서를 재발급 받거나, 해당구청 세무과와 전화 상담을 통해 납세자에게 부여된 가상계좌번호로 실시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기한 내 자동차세를 미납할 경우 납부할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자동차세가 30만 원 이상인 납세자의 경우 2010년 1월말까지 미납할 경우 납부할 때까지 매월 1.2%의 중가산금이 추가되며 차량 압류 및 차량 번호판영치 등의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16일 저녁 7시부터 인디밴드의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시인들의 시 낭송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젊은 시인들의 포에스(POetic)낭독으로의 초대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낭독으로의 초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특집으로 준비하여 젊은 시인들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흥겨운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초대의 주인공은 김민정, 최하연, 김경주 시인이며 극단 츄리닝 바람의 대표이기도 한 김경주 시인은 이번 낭독회를 위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또한 현장감 있는 아코디언 연주와 싱어송라이터의 허밍을 배경으로 시인들의 시 낭독이 예정되어 있다.
대한민국 대표 전시장인 킨텍스가 제2전시장 개장과 함께 한국 MICE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만㎡ 규모의 ‘2011 한국산업대전(가칭)’을 개최하기로 확정, 국내 전시컨벤션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킨텍스는 9일 킨텍스 회의실에서 지식경제부, 전시 주최기관 5개사 및 코트라(KOTRA)와 킨텍스 제2전시장 개장 전시회가 될 ‘2011 한국산업대전’의 합동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정만기 무역정책관을 비롯해 합동전시회 개최기관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윤동섭 부회장,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고학근 부회장,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최용식 이사장, 한국전람㈜ 이홍규 대표, ㈜한국이앤엑스 김충진 대표와 전시지원기관인 경기도 박수영 경제투자실장, 고양시 김인규 부시장, KOTRA 곽동운 해외마케팅 본부장 등 10개 기관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1한국산업대전’은 한국기계전(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최),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한국 전기산업진흥회주최), 서울국제공구전시회(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주최), 금속산업대전(한국전람㈜ 주최), 국제인쇄산업전시회(㈜한국이앤엑스)
뿌리칠 수 없는 고품격 문화·예술의 유혹 고양문화재단의 탄생과 함께 고양시 문화예술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은 고양어울림누리와 (2000년 9월 개관), 고양아람누리(2007년 5월 개관)가 운영에 들어 간지 벌써 5년의 세월이 지났다.고양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는 그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며 고양시민들에게 이제는 서울과 지방간의 문화적 균형을 이루게 하는 초석이 되는 등 시민들의 문화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한 나라의 수도가 아닌 지역도시에서 하나의 문화재단이 각각 특성화된 두 개의 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례는 매우 드문 사례로, 가족 단위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이 큰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생활 속의 문화공간으로 뿌리 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양어울림누리와 고양아람누리의 문화적 청사진은 초창기부터 끊이지 않는 관심을 불러 모았으며 지방자치단체의 문화공간으로서는 전례 없는 최신 전시시설, 첨단 장비, 다양한 공연장 인프라 등은 늘 화제를 뿌렸다. 대규모 복합 예술 공연시설인 고양어울림누리는 오페라, 오케스트라 연주, 뮤지컬, 연극을 할 수 있는 1천218석의 어울림대극장과 374석의 별 모래 소극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응수)이 최근 파주시 광탄면 일대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의 인술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8일 일산백병원 사무국 이준구 주임에 따르면 이번 의료봉사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의 진료를 위해 지난 8월 고양시 주교동 의료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파주시 보건소와 협조하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으로부터 각종 의료장비를 장착한 의료버스 2대, 영상장비 탑재한 콤비차량 1대, 각종 의약품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특히 이번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봉사와 관련 이응수 원장과 문영수 부원장을 비롯하여 각 진료과 교수 및 간호사, 조무사, 약사, 의료기사 등 총 20여명이 넘는 교직원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사랑의 인술을 몸소 실천했다. 이응수 원장은 “갑자기 불어 닥친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외국인이 임시진료소를 찾아주어 오히려 감사했다”며 겸손해했다. 이 원장은 특히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인술을 펼친 교직원의 마음은 추운 날씨를 녹일 만큼 따뜻한 온기와 감동을 전하기에 충분
고양경찰서는 8일 오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고양교육청 초등교육과장, 고양시청 가족여성과장, 관내 초등학교장, 어머니 폴리스, 변호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아동안전 보호협의회 위촉식’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동안전보호협의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받고 앞으로 어린자녀들의 안전을 위해서 경찰과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협력하는 치안인프라 구축, 마련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김성렬 고양경찰서장은 “한 없이 약한 어린 아동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각종 범죄는 가장 치졸하면서도 악랄하며, 다른 강력사건보다 피해상처가 성장과 가치관형성에 큰 후유증을 남긴다”고 지적하고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무엇보다도 소중한 우리 자녀를 지켜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서는 앞으로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대에 지역경찰과 아동안전 보호협의회가 함께 합동순찰로 아동보호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