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학교주변 및 주택가의 불법유해광고물 정비를 함께할 민간사회단체를 오는 8월 8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각 종 성매매 알선 불법 음란광고물이 학교 주변 및 주택가는 물론 지하주차장까지 침투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청소년 정서에 악영향을 끼치는 등 심각하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청소년 선도에 애착과 사명감을 가진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불법 음란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건전한 학교주변 만들기와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대상지는 일산동구 전 지역으로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오는 12월말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단체 소개 및 사업추진계획서를 가지고 일산동구청 도시미관 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1차 최근 3년 이내 청소년 선도 관련 활동실적이 있는 단체, 2차 현재 회원수가 많은 단체, 3차 2008년도 예산 총액이 많은 단체로, 구는 신청단체 중 2개 단체를 선정하여 총액 2천5백만원 범위 안에서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청소년에게 유해한 음란성 불법전단, 벽보, 현수막, 기타 사채융자, 미수금해결, 상품선전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을 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유흥
고양시는 상습침수지역인 행신3동 가라뫼 일대에 대한 하수관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말까지 77억7천만원을 들여 배수관 2.45km를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또 기존 배수관 1.23k를 정비하고 272곳의 배수설비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하수관 노후, 우·오수관 오접 등 배수불량으로 상습침수와 악취에 시달려 왔다.
어린이 성폭력 범죄가 사회의 불안으로 가중되고 있는 요즘, 지난 22일 고양시 A초교에서 초등생의 번뜩이는 재치와 신고로 성 추행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학교와 담임교사, 학생복지부장, 아동안전지킴이 집 등이 31일 민웅기 고양교육장으로부터 표창 및 감사장을 받았다. 민웅기 교육장은 31일 관내 가람초등학교를 방문, 성폭력 예방 교육 및 생활지도를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최근 학생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는데 기여한 학교(교장 권정숙)와 담임교사, 학생복지부장, 보건교사, 학생들의 요청으로 일산경찰서에 성 추행범을 신고한 ‘아동 안전 지킴이 집’ 운영자를 일일이 칭찬하며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 민 교육장은 “초등생 성 추행범을 현장에서 검거하여 피해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실천위주의 안전 예방교육 및 생활지도 교육을 강화한 성과”라며 “학생들이 침착하고 슬기롭게 대처를 잘 할 수 있도록 지행일치의 교육을 실시한 결과”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선생님들이 자기 자리에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결과인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혔다. 고양교육청은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사도를 실천하고 열심히 학생을 지도
고양시가 재추진중인 경전철 사업을 놓고 시민들간 찬반 양론으로 갈등을 빚으며 공청회가 무산되는 등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원점을 맴돌고 있다. 시는 일산신도시 북쪽인 식사지구와 풍동지구를 거쳐 킨텍스, 대화동으로 이어지는 노선의 경전철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주민들이 경전철이 건설되면 ‘일산 외곽지역의 교통 개선 및 한류우드 사업 성공의 밑거름’, ‘환경 파괴ㆍ적자 경영 초래’라는 상반된 의견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찬성하는 주민들은 경전철이 풍동지구, 식사지구, 대화지구 등 일산 주변지역의 열악한 교통여건을 개선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등에 있는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은 마을버스를 타고 일산신도시로 가서 전철을 여러 차례 갈아타거나 좌석버스또는 일반버스로 환승해야 하며 하루 왕복 7천-8천원의 교통비에 1시간 30분이상의 소요시간이 된다며 경전철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 일산에 들어설 한류우드, 킨텍스 2차사업, 차이나타운 등을 고려할 때 장차 늘어날 교통수요를 감안해 한류우드 사업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경전철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반대측 주민들은 소음공해 등 환경 파괴와 적자 운영
고양시 일산동구는 여름 방학을 맞아 지난 29일 우리문화체험단 소속 초등학생 15명을 구청으로 초청해 관공서체험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린이들은 구청 담당 공무원의 안내로 체험을 실시했으며 고양시 홍보 DVD시청, 민원실 현장 체험, 회의장, 방송실 등 청사 내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공무원들이 어떤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알아보는 등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구청 체험을 마친 김규진(낙민초교 3년)군은 “구청에 와서 출생신고서도 작성해 보고 통신실에 가서 대형 컴퓨터도 직접 보니 신기하다”며 “구청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관공서 체험을 통해 장래 우리나라의 주인인 학생들이 관공서에 대한 올바른 사고와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가 2008국제비즈니스 대상(IBA)에서 ‘최고 홍보문안’과 ‘최고 혁신’ 2개 부문에서 스티비 어워드를 수상했다. 30일 고양시에 따르면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활동을 5개 부문 총 131개 분야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도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심사는 총 30여개국 1천711편의 작품이 출품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왕관을 뜻하는 본상인 스티비 어워드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시는 시정홍보책자 ‘바람이 길을 물어 찾아온 곳’이라는 주제의 ‘2007 고양이야기’ 문안 구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오고 있는 시정시책들이 종합적으로 높이 평가돼 2개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도 스티비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고양이야기는 이번에도 세계의 기업들을 상대로 다시 한번 좋은 성과를 올림으로써 이제 스티비 어워드 하면 고양이야기가 대명사로 자리잡게 됐다. 한편 IBA시상식은 오는 9월 8일 아일랜드 더블린 쉘번 호텔에서 축하 연회를 겸해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 4-H연합회(회장 이민근) 회원 22여명은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9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유전자온실에서 국화 가꾸기 이론 및 국화 묘목을 심는 방법을 배우는 등 실천을 통해 구슬땀을 흘렸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재식 담당이 직접 이론 및 실기를 통해 국화의 품종, 재배과정 적심방법의 기초 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석한 모든 회원이 32℃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본 국화 묘종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는 등 뜻있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4-H회원들은 “현장에서 이날 실습과 이론을 전문가를 통해 받은 소중한 교육을 봉사에 앞장서는데 많은 참고로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오는 10월30일 개최될 제51회 고양시 4-H경진 대회 시 회원들의 작품을 고양시 농수산물유통센터 앞 광장에 전시해 우수한 작품에 대해서는 시상을 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30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건전한 소비문화 풍토조성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시민들에게 알뜰 소비습관과 에너지 절약 등의 내용이 담긴 부채와 전단지를 나눠주며 소비절약 실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행사에서 요금 부당인상 업소 이용안하기, 관광·행락철 바가지요금업소 이용안하기 등을 홍보했다. 또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끄기,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끄기, 엘리베이터 운행 줄이기, 자동차 공공기관 홀짝제 운영, 민간차량 요일제 참여 등 에너지 사용을 줄이자는 운동도 벌였다. 시는 이와 함께 부조리 통합신고센터, 특허청 위조상품 신고센터, 기술 표준원 불법 불량제품 신고, 대중교통 이용정보 제공 및 관련 인터넷 사이트 안내, 고양시 민원콜센터 안내, 고양시 소비자 상담센터 등의 연락처와 사이트 정보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부당하게 높은 요금을 요구하는 업소는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고양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여성봉사대 회원 80여명은 28일 관내 비인가 사회복지시설 4곳(참좋은집, 샬롬의집, 행복의집, 희망양로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목욕을 시키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침대 시트 정리 및 청소, 이불 빨래, 미용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다. 협의회 여성봉사대원들은 매월 2째주와 3째주 관내 비인가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활동을 수십 년째 펼쳐오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청소와 목욕, 이불빨래를 하면서도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며 “40~50명씩 되는 노인들의 머리를 손질해 드리는 순간, 좋은 일도 하고 재능도 발휘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봉사활동 하다보면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 천천히 곁으로 다가와서 말을 걸며 손을 잡을 듯 말듯 할 때는 문득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떠올라 부모님을 찾게 된다”고 전했다.
킨텍스는 29일 신임 사장에 한준우 전 코트라 부사장(56)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이날 오후 2시 킨텍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한 사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77년에 코트라에 입사해 2006년 코트라 부사장, 2007년 킨텍스 비상임이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