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가 국가간 교류 차 방한한 멕시코 대표단 9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과 5일(2박3일)간 홈스테이 체험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들은 멕시코 주 정부 및 지방정부의 청소년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로 고양시민 호스트 가정에서 각각 한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했다. 또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최신설비를 갖춘 대화동 도서관 등을 돌며 고양시의 발전상을 확인하는 한편 서오릉, 밤가시 마을, 일산 재래시장 등 고양시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고양시 호스트 가족들과 함께 노래하는 분수대를 관람한 프란시스코 라모스(28)씨는 “노래하는 분수대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놀랐다”며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꼭 보여줄 예정”이라고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홈스테이에 참여한 호스트 최병욱(43·대화동)씨는 “외국인에게 우리의 문화를 알린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지만 직접 해본 결과 우리도 잘 몰랐던 우리의 문화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지방자치단체들이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앞으로 확대하여 활발한 문화교류가 늘
최근 저소득 노점상에 대한 합법영업을 허용한 고양시의 노점상 시책이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8일 고양시 품격도시 추진팀에 따르면 전라북도 전주시는 고양시가 노점상 대책으로 관내 주요 역세권 위주로 저소득 노점상 허가대상자 선정 및 노점상 가판대 디자인 선정이 완료돼 추진 중에 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고양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문단 중 전경봉씨는 고양시 품격도시추진팀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주시도 고양시처럼 노점상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고양시의 선진 노점상 시책을 벤치마킹해 4대질서 추진부서나 노점상 전담TF(Task Force)팀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전씨는 또 “오는 8월 이후 디자인 노점 가판대가 설치되면 관련 공무원을 인솔해 재차 벤치마킹을 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전주시 이외에도 광명시 도로과, 용인시 하천과, 인천 남동구, 시흥시청, 화성시 동부출장소 등에서 고양시 노점상 시책을 벤치마킹하고 고양시 저소득 노점상 추진방침서 노점상 허가대상지 조사계획서 등 고양시의 노점상 관련 필요한 자료를 꼼꼼히 수집해 갔다”며 “고양시가 노점상 시책 관련
고양시 일산서구가 노후 된 어린이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리모델링 하기 위하여 탄현 어린이공원 현대화사업에 나선다. 양영숙 일산서구청장은 8일 탄현어린이공원은 탄현마을 1단지 뒷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중순까지 시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왕벚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고 공중화장실, 조합놀이대 등 각종 놀이시설물과 보안등이 설치한다고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놀이기구 주변에는 고무칩 포장을 하고, 다목적 공간에는 주민들이 좋아하는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사업설명회에서 제시된 지역주민들이 의견을 설계에 최대한 반영하고, 부실공사 방지와 효율적인 공사 추진을 위해 해당지역의 통장을 공사감독관으로 위촉,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족시킬 방침이다.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5월 31일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해 6월 한달간 이의신청을 잠정 집계한 결과 총 1천248(상향요구 874, 하향요구 374)건이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체 이의신청 대상 토지 대비 1.5%로, 비자치구로서는 경기도는 물론 전국에서 이의신청 접수 건수 및 신청률이 가장 높은 수치이다. 덕양구는 구민들에게 전국 최고 품질의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의신청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을 통해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고양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후 조정· 공시하고 그 결과를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구는 또 전국 최초로 ‘개별공시지 SMS문자서비스’를 실시키로 하고 290필지의 토지소유자들오부터 신청을 받아 내년에 시범실시한 후 점차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남창식 시민과장은 “구에서 독자적으로 실시중인 개별공시지가 직접 홍보시스템 등을 통한 홍보활동이 이의신청 증가의 주요인 중 하나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양경찰서는 7일 고양·파주 일대 아파트 단지를 돌며 귀가하던 여중생 3명을 흉기로 위협, 성폭행한 혐의(특수강도강간 등)로 김모(20)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05년 8월12일 오후 3시30분쯤 파주시 한 아파트에서 A(13) 양을 흉기로 위협한 뒤 A 양 집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또 2007년 5월과 12월에는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잇따라 여중생 2명을 성폭행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최근까지 파주시와 고양시 일대 아파트에서 같은 방법으로 여중생 4명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낮 시간에 비어있는 아파트가 많다는 점을 노려 혼자 귀가하는 여중생의 뒤를 따라가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뒤 흉기로 위협해 집으로 끌고 들어가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범행 뒤에는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알몸을 촬영한 뒤 “신고하면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휴대전화를 빼앗아 유유히 아파트를 빠져 나갔다. 김 씨는 그러나 초인종을 눌러 집에 가족이 있으면 성폭행을 포기하고 달아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지난 1일 오전 11시30분쯤 고양시 한 아파트에서 B(15·중3) 양을
앞으로 고양시민들은 전화 한통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고양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9월부터 ‘민원콜센터’를 정식 운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24억5천만원을 들여 시청 별관인 건우빌딩 5층 464㎡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8월 말까지 시범 운영하게 된다. 고양시 민원콜센터 전화번호는 ‘031-909-9000’번으로 오는 14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민원콜센터는 위탁운영을 맡은 전문기관에서 파견된 매니저 1명과 팀장 2명, 강사 1명, 상담원 28명 등 32명이 배치되며 57석 규모의 상담실과 교육실, 운영지원실, 휴게실, 정보통신실 시설을 갖추고 있다. 민원콜센터는 전화를 통해 시와 관련된 대부분의 민원을 상담하고 처리하며 추후에 시정자료로 활용된다.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민원상담을 위해 휴대전화 문자서비스 등 시스템도 구축됐다. 또 불법 주·정차, 보건, 상·하수도, 버스정보시스템 등 다른 시스템과도 연계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민원콜센터를 정식 운영할 계획”이라며 “각종 민원에 신속하고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시민 편의와 함께 행정능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관내 정발산동에 사는 탤런트 김청씨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700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7일 밝혔다. 김씨가 기탁한 장학금은 SBS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료로, 구는 고양교육청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청소년 7명을 선발해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지급 받은 A중학교의 박모양은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 우리나라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인표 일산동구청장은 “사회의 공인이라고 일컫는 연예인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해 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런 선한 마음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고양시가 한강과 북한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이용해 도심 열섬현상과 대기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정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고양시에 따르면 원활한 대기순환을 위해 2017년까지 고봉로-호수로-백마로로 이어지는 대로변과 창릉천, 곡릉천 등 주요 하천 인근에 ‘바람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위성 영상자료를 통해 관내 지표 온도(4월 기준)를 분석한 결과 아파트 단지 10-12℃, 라페스타 상업지역 12-14℃, 장항동 공업지역 15-18℃ 등으로 인근 산지 6-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같은 열섬현상이 고착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북한산과 한강의 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바람통로를 확보하기로 했다. 지난해 자동기상관측 결과 고양지역의 주풍향은 서풍(10.5%), 서남서풍(8.3%), 북동풍(10.22%)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낮에는 서풍 또는 서남서풍이 한강 인근에서 유입되고 밤에는 북동풍이 북한산 인근에서 불어오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주풍향인 서풍과 북동풍의 길목에 공원과 하천을 잇는 방식으로 2017년까지 ‘바람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서풍과 북동풍의 주요 길목인 호수로, 백마로, 고봉로에 보행로를 넓혀 가로수를 심는 한편
이화여대 시민추진단, 월롱면 이장협의회, 월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월롱면 영태리 남북중앙교회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화여대 유치 촉구 범주민 결의대회를 거졌다. 고양교육청이 오는 2012년 까지 한류우드 3구역에 초등학교 1곳을 설립키로 했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한류우드 부지에 학교를 신설하기 위해 경기도 제2청과 수차례 협의한 끝에 이 같이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말까지 학교 부지 확보 등의 내용을 포함한 한류우드 3구역 개발계획 변경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시 교육청은 한류우드 2ㆍ3구역과 인근 킨텍스 지원시설에 모두 2천1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등이 들어설 예정에 도는 초등학교 신설을 요청해 왔다. ‘도시계획시설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에는 개발지역의 경우 2천~3천 가구에 1개교씩 초등학교를 신설하도록 되어있다. 한류우드 3구역은 내년에 부지공급계약이 이뤄지면 2009년말 공사를 시작해 2011년 완공된다.
고양시는 저소득 노점상에 대한 허가 대상자 분류 작업을 완료하고 노점상 가판대 선정 및 내부시설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호수공원 내 고양꽃박람회장에서 노점상 가판대 디자인 심사를 실시, 분식류와 공산품류 형으로 구분, 가판대를 선정하고 선정된 가판대와 관련 실사용자인 노점상측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 노점상측, 제작사, 고양시 관계자들이 제작공장을 최근 직접 방문, 내부시설의 일부 변경에 대해 협의 했다. 시 관계자는 “외부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디자인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만큼 외부 형태는 변경 없을 것”이며 “개별 판매상품의 특성을 고려, 내부시설은 맞춤제작이 가능토록 협의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