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3일간) 건축물 부설주차장 용도 변경에 대한 안내문 2천여 부를 관내 11개동 주민센터에 배부한다. 구는 일부 건축주들이 건축물 부설(지하)주차장을 준공검사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노래방 등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해서 사용하고, 단독주택의 경우에도 정원 등으로 변경해서 사용하는 사례가 있어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 건축물의 부설주차장 용도변경에 관한 안내문을 제작하여 건축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구는 작년에도 단독주택 필지에 대한 점검 및 안내문을 배포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상업지역 부설주차장을 대상으로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3월부터는 단속을 실시한다. 안내문에는 ▲건축물 허가 또는 신고대상 ▲위반건축물 행정조치 절차 ▲부설주차장의 용도변경 및 행정조치 절차 ▲용도변경 된 부설 주차장의 원상복구 방법 등을 담았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이밖에도 정기·수시 지도점검을 통해 위법행위 신규발생 및 재발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건축물 무단 용도변경으로 물질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동부 서울지방노동청고양지청(지청장 정홍남)은 취업애로 청년층에게 직업선택에서 취업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개인별로 특화하여 제공하는 종합 취업지원서비스(YES: Youth Employment Service)를 3월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YES프로그램 사업의 주요 내용 및 참여대상으로는 취업을 희망하는 15~29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고졸이하 비진학 미취업자, 전문계고 졸업예정자로 취업을 희망하는자, 장기구직자, 위기청소년 등 취업취약 청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참여기간동안 개인별로 전담상담원을 두어 맞춤식 취업알선과 함께 직업지도프로그램. 직장체험. 국비 무료 직업훈련 등 참여자 개인 특성에 맞는 고용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YES프로그램은 사업단계별(3단계)로 운영되며 1단계에서는 개별상담을 통해 개인별 취약점 및 극복방안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 유형을 분류하며 이에 따른 개인별 취업계획(IAP) 수립(1주~3주차) 및 참여자 특성에 맞게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등 직업진로지도프로그램에 참가(4주차)하여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도록 하며, 1단계 수료시 30만원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2단계에서는 직장에 대한 이해 및 경
고양,일산,파주 3개 경찰서는 안개로 인한 자유로 상에서 교통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대책회의를 지난 27일 일산경찰서에서 개최했다. 일산경찰서는 고양, 일산, 파주 3개 경찰서가 짙은 안개로 인한 대형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자유로에 대한 대책마련에 팔을 걷고 나섰다. 박재현 서장은 27일 오후 일산경찰서 청사 한울정에서 경찰청 교통안전담당관을 주재로 고양, 일산, 파주서 교통과장,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자유로에서 발생한 34중 연쇄충돌사고에 대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악천후 시, 외국의 교통안전사례 및 가상의 시뮬레이션을 영상으로 시청했다. 또 자유로에 이와 같은 안전시설들을 접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과 함께 고양, 파주를 지나는 총 길이 48.7km의 자유로에 첨단 교통관리시스템인(ITS)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재현 서장은 이날 “고양, 일산, 파주 관활인 자유로에서 더 이상의 연쇄충돌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시간대별로 주기적인 교통순찰을 강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기상청의 협조를 받아 안개 예보를 알리는 전파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2m 높이 가로등도 함께
간통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탤런트 옥소리 씨의 담당 재판부가 헌법재판소에 간통죄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5단독 조민석 판사는 간통죄를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한 형법 제241조의 위헌 여부를 가려 달라며 직권으로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옥소리 씨 간통사건 재판은 헌재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잠정 중지된다. 조 판사는 위헌제청 결정문에서 “형법 제241조는 헌법상 보장된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명백히 제한한다”며 “인간의 성생활은 사생활 중에서 가장 은밀하고 원초적인 것일 뿐 아니라 강제하거나 금지할 수 없는 감정의 발로에 기인한 것으로 국가가 이에 개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간통죄가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과 프라이버시 침해 등 부작용은 명백한 반면 (이혼율 저하 등) 효과는 의심스러워 비례의 원칙에 부합한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처벌규정의 부적절성에 대해서는 “형법 제241조가 간통죄에 대해 징역형 외에 벌금형을 선택적으로 두고 있지 않아 과잉금지의 원칙을 위반한다”고 밝혔다. 옥소리의 남편인 탤런트 박철은 지난해 10월9일 고양지원에 옥소리를 상대로 이혼
고양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훼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그린벨트 해제문제로 제동이 걸렸다. 이로 인해 지난해 10월 준공한 화훼단지 인근에 조성키로 한 판매ㆍ유통시설 건립이 지연되면서 반쪽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02년부터 덕양구 주교ㆍ원당동 일대에 화훼 재배, 관광, 판매시설 등을 한 곳에 모으는 화훼산업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1단계로 지난해 10월 33만㎡부지에 화훼단지를 준공했다. 467억원이 투입된 화훼단지에는 46개의 농업벤처와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큰 육종연구시설(1만6천여㎡규모)과 품목별 생산단지, 온실 등 생산 관련 시설이 집적돼 있다. 입주 첫 해인 지난해 35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화훼단지에서는 각 품목별 생산이 본격화되는 올해는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초 시는 생산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려 화훼단지 인근 22만4천여㎡에 판매ㆍ유통시설과 테마공원을 각각 설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해당 지역이 현행법상 판매시설 건립이 불가능한 그린벨트여서 시는 2004년 건교부에 그린벨트 내에 화훼전시판매시설 건립을 허용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200
“사고발생 후 훈장이 추서돼 일 계급 특진되고, 승진되면 뭐 합니까?” 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고의 악몽이 채 지워지기도 전에 또다시 고양에서 소방공무원 사망사고가 발생해 늑장대책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사고는 2명의 소방대원이 2교대로 24시간씩 근무하는 속칭 ‘나홀로 119센터’의 과도한 업무에서 비롯된 ‘인재’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26일 오전 2시49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문봉동 T골프연습장에서 불이 나 화재를 진압하던 도중 널판지에서 미끄러져 장항센터 식사지역대 소속 조동환 소방장(46)이 순직했다. 이날 조 소방장은 1인 근무지인 식사 지역대에서 근무 중 선착대로 도착해 화재를 진압하던 중 후착 대로 도착한 장항센터에 관창을 인계하고 3층에 설치된 옥내소화전 호스를 들고 화재 건물로 진입하던 중 널판지에서 미끄러지면서 추락했다. 추락 후 동료 소방관에 의해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출혈이 너무 심해 오전 6시57분께 최종 사망했다. 조 소방관은 1991년에 첫 소방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노부모(부 74, 모 71)와 함께 부인(42)과의 사이 아들(14), 딸(12)을 두고 있다. 관계기관에서는 유족들과 조
고양시가 실시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이 3년 평균 연 16.8%씩 상승하는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일자리창출사업이 2006년 27개(901명), 2007년 43개(1천91명), 2008년 52개(1천230명) 등 3년 연속 노인 일자리가 증가하는 등 노인들의 소득확대와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 2008년도 시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덕양·일산노인종합복지관 등 12개 수행기관을 통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공익형 477명 ▲시장형 105명 ▲복지형 424명 ▲인력파견형 30명 ▲교육형 194명 등이 오는 3월 1일부터 연인원 총10만 3천명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첫 시행되는 ‘카페테리아 및 은빛행복매점(시장형)’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음료와 노인 전문용품(기저귀 등 소모품)을 판매, 운영하여 노인일자리와 수익창출의 두 가지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하철 택배사업, 독거노인 돌 보미 사업, 주유소파견사업, 숲 생태 해설사 사업 등 각종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봉길 사회복지팀장은 “고양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초등학생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을 위해 총 3천여개의 치아에 대한 홈메우기 사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치아 홈메우기란 가느다란 틈새와 작은 구멍들로 거칠게 돼 있는 어금니의 경우 음식물(프라그)이 잘 끼고 칫솔질만으로는 충분히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을 메꿔 주어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인 치아 홈메우기는 충치 예방에 90%의 효과가 있고, 치아를 삭제하거나 마취 등의 복잡한 절차나 통증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6세~10세까지이며 충치가 발생하지 않은 영구치 4개를 메워주는 시술로 예약제로 시행하고 있으며, 홈메우기 시술 후에는 관련 기록부를 작성 6개월 후 재료 부착 여부를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일산서구 보건소 안형빈(치과)의사는 “6개월마다 정기적인 구강검진 및 충치예방진료로 건강한 치아를 갖도록 학부모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내집앞 내점포앞 눈은 내가 치웁시다” 25일 오후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 골목길에는 동네주민들과 주민자치센터 직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곳은 타지역과 달리 급경사가 심하고 눈이 조금만 내려도 순식간에 빙판길로 변해 곳곳에 위험이 따른다. 이날 오후에는 동네주민들과 주민자치센터 직원들이 내집앞 내점포 내가 치우기를 실시해 골목길에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했다. 또한 이들은 25일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마자 폭설에 대비해 동네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며 제설제(염화나트륨)을 뿌렸다. 올들어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한 이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총무 등이 성사1동 직원과 함께 동네를 돌며 제설작업을 실시하자 이를 지켜본 많은 주민들이 아침부터 나와 내 집 앞과 점포 앞, 우리 동네 마을길 눈은 주민들이 스스로 치워야한다며 제설작업에 적극 동참, 모범마을의 모범 주민의식을 솔선수범했다. 이날 제설작업에 참여한 주민 윤상조(47·통장)씨는 “눈이 많이 오고 기온도 내려가 주민들의 아침 출근길이 걱정됐는데 동 주민 센터 직원들과 동네 주민들이 밤을 새며 제설작업을 해줘 너무 고맙다”며 “눈 치우는 것을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3월7일~ 8일까지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고양시 거주의 미취학 아동을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즐거운 아버지 교육’을 실시한다.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즐거운 아버지 학교’는 첫날 7일 두란노 아버지학교 김성묵 본부장의 ‘아버지의 영향력’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8일은 ‘아버지의 역할과 사명’이라는 주제의 강의에 이어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간단한 놀이를 배우고 실천하는 ‘우리 함께 놀아요’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8일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아버지 교육과 자녀교육프로그램으로 ‘그림나라 여행’ 아버지와 자녀가 서로의 상호친밀감을 높이는 즐거운 놀이 활동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즐거운 아버지 학교’는 선착순 20명으로 마감하며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