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주차장에서 차를 몰다가 차량 앞범퍼가 도로쪽으로 29㎝ 벗어났다면 음주운전인가,아닌가.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간주해 운전자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법원도 같은 의견으로 형사처벌하는 판결을 내렸다. 고양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식당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자신의 자동차를 3m 가량 운전하다 앞범퍼가 도로와 접한 경계선을 29cm 가량 침범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이모(4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28일 식당 주차장에 이중 주차돼 있는 자신의 차량 위치를 바꾸려고 차를 몰다가 주차장 밖 도로에 서 있던 쏘렌토 차량 옆면을 살짝 스치는 사고를 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이 씨의 자동차 바퀴는 모두 주차장에 위치해 있었지만 차량 일부인 앞범퍼가 도로 쪽으로 29cm 가량 나간 채 사고를 냈기 때문에 음주운전에 해당한다고 본다”며 기소 의견의 판단 배경을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으나 확인 결과 두 차량의 피해는 없었으며 이 씨는 경찰에서 “당시 소주 1병 반을 마셔 취한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법원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34%의 만취 상태에서 주차장에서
고양시 일산동구가 저소득층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보장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9일 구는 장애인 보장구 지원사업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저소득층 장애인이 직접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의 활동을 돕는 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한해 75명의 대상자에게 전동휠체어, 보청기 등을 지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도 저소득층 장애인 약 75명에게 보장구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장애인은 전동휠체어 구입에 209만원, 휠체어는 48만원, 보청기의 경우 34만원까지 사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보장구 지원 신청을 원하는 장애인은 장애진단이 가능한 병의원에서 장애인 보장구 처방전을 발급받아 동 주민센타 및 구청 주민생활 지원과로 접수를 하면 적격여부 심사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자원이 한정된 만큼, 대상자 선별에 공정을 기해 저소득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활동에 꼭 필요한 보장구가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보장구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일산동구 주민생활지원과(문의900-6212)로 하면 된다.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직능단체들의 이웃사랑 불씨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정발산동 6개 직능단체가 최근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시설 75곳에 도서상품권, 건강매트, 현금 732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8일에도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고교 신입생 28명에게 사랑의 교복을 전달한 바 있다. 이웃돕기의 시작은 정발산동 직능단체가 일일찻집을 준비하면서부터 관심과 열기가 높아졌다. 지역내 개인 독지가인 선진선씨의 후원과 주민들의 성금이 잇따라 이어졌으며 이웃돕기 소식을 접하게 된 에리트교복 대리점은 교복을 원가로 제공했다. 정글북에서는 도서상품권을 20% 할인해 주는 등 더욱 많은 가정을 도울 수 있도록 분위기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경자 주민자치위원은 “적게 시작한 사랑의 불씨가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며 이번 설은 정발산동 주민 모두가 의미 있고 따뜻하게 보낼 것”이라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국민으로부터 진정 신뢰받고 존경받는 법원, 국민을 섬기며 국민과 함께하는 법원을 만들기 위해 새해에도 변함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이석웅 고양지원장은 29일 본지와의 신년인터뷰에서 “법원의 영원한 과제요, 화두인 재판의 공정성 확보에 배전의 노력을 기율이고 모든 절차가 편리하고 친절한 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해 편안한 법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며 이같이 새해 포부를 밝혔다. 2008년에는 개정된 형사소송법 시행과 가족관계등록제의 도입으로 사법제도가 크게 변했다. 이같은 변화에 발맞춰 이 지원장은 구술심리 및 공판중심주의를 구현하는 법정중심의 재판을 진행해 소송절차를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고양등기소와 민원창구를 일원화해 광역화 시킨 종합민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물적, 인적 시설과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아 보완한다는 입장이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사법제도에 대처하는 고양지원의 방침은. ▲국민들이 이미 알고 있다시피 올해에는 개정 형사소송법의 시행과 가족관계등록제의 도입 등으로 사법제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리 지원에서는 구술심리·공판중심주
다세대 주택에 사는 40대 남자가 “가스를 폭발시켜 자살하겠다”고 신고해 경찰과 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 고양경찰서는 29일 다세대주택 자신의 집 주방 도시가스 배관을 뜯고 가스를 외부로 배출시킨 혐의로 A(44) 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8일 오전 11시10분쯤 “가스 폭발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 위험하니 다른 주민을 대피시켜라“고 경찰에 신고한 뒤 20여분간 소란을 피운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평소 가족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이 같은 소동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동철)는 경찰관에게 부탁해 사건을 무마해주겠다며 1억1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최모(37)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사채업자인 최 씨 등은 지난해 4월 파주시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카드깡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김모 씨로부터 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며 모두 4차례에 걸쳐 6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 등은 또 카드수수료를 높게 받았다는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던 금융서비스업체 관계자로부터 경찰청에 부탁해 일을 봐주겠다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이들은 카드깡으로 조사를 받던 이모 씨로부터도 2천만원을 받는 등 모두 1억1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당시 카드깡 혐의로 주범인 김 씨 대신 공범을 구속한 뒤 사건을 송치하려 했으나 검찰의 수사지휘로 김 씨도 함께 구속했다. 검찰은 최 씨 등이 경찰에 실제로 돈을 건넸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동철)는 경찰관에게 부탁해 사건을 무마해주겠다며 1억1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최모(37)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사채업자인 최 씨 등은 지난해 4월 파주시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카드깡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김모 씨로부터 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며 모두 4차례에 걸쳐 6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 등은 또 카드수수료를 높게 받았다는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던 금융서비스업체 관계자로부터 경찰청에 부탁해 일을 봐주겠다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이들은 카드깡으로 조사를 받던 이모 씨로부터도 2천만원을 받는 등 모두 1억1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당시 카드깡 혐의로 주범인 김 씨 대신 공범을 구속한 뒤 사건을 송치하려 했으나 검찰의 수사지휘로 김 씨도 함께 구속했다. 검찰은 최 씨 등이 경찰에 실제로 돈을 건넸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지역의 골치거리인 노점상 정비업무에 총력을 기울여 성과를 거두고 있는 고양시 일산동구가 타 자치단체의 모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29일 구에 따르면 노점정비 업무에 대해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해 11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건설과 직원들이 구를 방문한 데 이어 1월 16일에는 화성시 건설사업소, 25일 안산시 건설과 등이 찾아왔다. 이들은 구를 방문해 노점상 정비 등 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벤치마킹단이 방문하면 구의 노점상 현황, 단속인원 및 장비, 단속방법, 노점상 철거 용역 운영관련, 시범(허용)거리 운영 여부, 기타 특수시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고양시에서부터 시작된 노점상, 노상적치물 정비가 이제는 타 시·군의 관심과 벤치마킹의 대상이 돼 가고 있다”며 “앞으로 노점상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더욱 지속적이고 강력히 대처하여 기초질서가 확립된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앞서 지난 22일 라페스타 지역 노점 물품의 보관장소에 정비를 통해 화물트럭 13대 분량의 포장마차를 수거하는 등 1월 한 달간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을 통해 54개소 270여점의 노점물품을 수거 및 자진철거
고양시 일산2동 산들마을 3단지 부녀회가 명절을 앞두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2동 주민센터에 기탁, 귀감이 되고 있다. 부녀회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초까지 부녀회를 비롯 자원봉사자 10여명이 백미 4가마 분량의 가래떡을 뽑아 주민들에게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후 떡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50여만원을 상품권과 라면을 구입해 28일 일산2동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지역 기초수급자 가구 중 고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 5명에게 전달하는 사랑을 실천했다. 박재연 부녀회장은 “학생에게 상품권과 라면을 전달한 것이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머니들이 정성껏 마련한 것이니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배 동장은 “산들마을 3단지 부녀회의 이웃돕기 실천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독지가들이 주변의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에 말을 전했다. 한편 산들마을 3단지 부녀회는 지난해 11월 23일 사랑의 김장김치 200kg을 지역 경로당에 전달 했고 12월 24일는 태안 자원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을 실
고양시 킨텍스 지원시설 부지에 숙박, 교육, 문화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의 차이나문화타운이 들어선다. 시는 킨텍스 지원시설 단지 내 6만9천108㎡의 부지에 복합 상업시설, 업무시설, 숙박, 중국관련 교육, 문화, 공연시설을 갖춘 차이나문화타운을 조성, 28일 차이나문화타운의 첫사업인 복합 상업시설 드래곤프라자 기공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현석 고양시장, 쥬잉지에 중국문화원장,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라임그룹이 대주주로 참여한 서울차이나타운개발(주)이 1천618억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드래곤프라자는 부지 1만3천548㎡에 지상 5층 지하 3층 연면적 5만9천554㎡ 규모로 2009년 12월 완공될 계획이다. 드래곤프라자에는 북경, 상해, 광동, 사천요리 등 유명브랜드의 정통 중식당을 비롯, 중국전통공예품, 민예품, 중국전통차 전문점과 중국 잡기, 경극, 전통음악을 공연하는 극장식 레스토랑, 인도,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각지의 음식점, 동방클리닉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한 이벤트광장과 쌈지공원을 조성해 용춤, 태극권, 요리대회 등 중국관련 이벤트가 매일 연출된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