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문화유산 답사회 200여명은 삼일절을 맞아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서삼릉 비공개지역을 답사했다.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서삼릉(사적 200호) 비공개지역이 3.1절을 맞아 고양시 문화재 답사회 팀의 주관으로 실시됐다. 3일 시와 이 단체에 따르면 서삼릉은 조선조 역대 왕과 왕비의 능 3기가 있는 곳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아 문화재청에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답사는 비공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3.1절 만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원당 전철역에서 서삼릉까지 도보로 실시했다. 처음 답사지는 행주 기씨의 유적지인 덕양서원에 이어 배다리 술 박물관을 지나 서삼릉 비공개 왕릉인 인종 대왕의 효릉을 답사 한데 이어 일제가 민족정기의 말살과 조선도자기의 도굴 등에 목적으로 전국에서 강제로 모아다 노은 태실과 역시 강제로 이전한 역대 조선조의 왕자, 공주 묘, 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윤씨의 회묘도 둘러보았다. 참가자들은 특히 삼일절에 걸맞게 태실에서 본래 태실의 위치와 일제가 태실에서 가져간 것들, 비석 뒤편에 쓰여 진 소화나 명치와 같은 일본 년호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져 민족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
고양시가 특성화 교육으로 명문 고등학교 육성에 나섰다. 시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내 20개 고교에 특성화교육 운영비로 학교당 연간 3천만1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관내 26곳(3월 개교예정 학교 포함)의 일반계 고교를 대상으로 3일부터 14일 까지 특성화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시는 사업 신청을 받은 뒤 교육도시추진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5개 고교에 연간 1억원씩, 나머지 15개 학교에는 각각 3천만원의 특별운영비를 지급한다. 지원된 사업비는 우수 교사 유치, 외국어 교육 등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 운영에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성과가 좋으면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시가 고교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우수 인재들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것. 관내 중학교 졸업생 가운데 매년 상위 10%(1천200여명) 정도가 서울지역 특목고 등 외부로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조수환 시 교육지원 담당은 “우수 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현상이 계속돼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키로 교육도시추진위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초부터 교육시스템을 구축
일산경찰서가 경찰서 전 직원들의 얼굴과 2007년 일산경찰서의 크고 작은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치안소식지 책자를 제작했다. ‘2007 일산경찰 발자취’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이 책자는 경찰서 전 직원들의 얼굴 뿐 만 아니라 지난 2006년 7월부터 매주 발행된 치안소식지를 함께 담고 있어 그 동안 일산경찰이 걸어온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얼굴과 일산경찰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책을 건네받은 직원들은 “그동안 함께 근무하다 인사발령으로 헤어지면 그 뿐이었는데 이 앨범을 통해 동료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소중하게 오래도록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서장은 “일산경찰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될 때 그 역량을 크게 발휘 할 수 있다”며 “지난 한 해 동안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함께 했던 동료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직원들에게 일산경찰은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 줄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부서별 전 직원들의 얼굴이 담긴 앨범을 제작해 직원들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민웅기 신임 고양교육장(사진)이 3일 오전 10시 제18대 고양교육장취임식을 가진다. 민 교육장은 정천중학교 교장, 평택교육청 학무과장, 도교육청 제2청사 평생교육체육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주민·인근 학교와 함께하는 정천중 종합체육관 건립, 제2청사지역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개최 제86, 87, 88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6연패 달성 등 학교경영 및 교육행정 관리자로서 경기교육발전에 앞장서 왔다. 민 교육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교육의 근본 목적은 바른 인간을 기르는 것이며 미래를 대비한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주된 임무를 강조하고 국가와 세계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육성에 전직원의 협력과 노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 교육장은 또 취임에 앞서 희망 경기교육실현, 효율적인 조직관리로 앞서가는 행정실현, 학교교육의 책무성 제고를 통한 공교육 실현, 혁신목표달성을 위한 보상체계 도입, 학교장의 역량강화로 지역여건에 적합한 학교운영, 교육환경의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집행,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예산투자에 중점을 두어 고양교육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제시했다. 아울러 인성함양과 창의력 신장 교육, 변화를 지향하는 신바람 나는 교육풍토 조성,
농협고양유통센터는 지난달 28일 출하농업인 및 협력업체를 위한 사랑방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농협고양유통센터에 따르면 1층 구 금융점포자리에 마련한 사랑방은 출하농업인과 협력업체 및 고양유통센터 담당자들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 및 휴식을 위한 장소로 제공된다. 농협고양유통센터 이상욱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유통업체의 윤리경영 실천은 무엇보다도 협력업체에 대한 존중과 배려”라고 강조하고 “출하농업인과 협력업체간 친교를 나누고 상호 정보교환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개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장은 “출하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갖기를 희망하면서 아울러 협력업체와의 상호 결속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특히 이날 개소식을 통해 ‘고양시 농산물 판매확대 계획’과 ‘계통마트 체인화 사업 추진계획’ 등을 발표하고 농산물의 안전성에 역점을 둘 것을 참석한 지역농협 조합장 및 출하농업인에게 당부했다.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관내 농산물 중 판매 희망물량 전량 우선 구매 실시 ▲동일품목, 동일품
고양·일산소방서가 불의의 화재사고를 당한 피해주민을 직접 찾아가 각종 피해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하는 등 화재 피해주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일 양 소방서에 따르면 애상치 못한 갑작스런 화재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 있는 화재 피해자들을 위해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조속한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화재 등 재난피해 발생 시 수혜방법을 몰라 애로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적극적인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최근 고양시 등 10개 기관·단체 17명의 실무 책임자가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화재피해자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합의사항은 3인 이상 이재민 발생 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2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긴급지원토록 알선하며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 20%이내의 저소득세대, 한 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인, 외국인에게는 주택복구비·의료비·주거안정비 등 개인 최대 700만원까지 ‘E-아름다운 기금’을 지원해 주도록 알선하고 있다. 이밖에 화재발생시 세금 경감 안내와 억울하게 방화피해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주민들에게 (사)고
고양시 일산동구가 음란퇴폐 불법공고물 배포자를 야간에 현장에서 적발 경찰에 이송하는 등 강력단속에 앞장서고 있다. 일산동구는 지난 26일 야간에만 불법 게시하는 각종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해 일산동구 관내 상권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단속은 주로 중앙로 및 라페스타, 웨스턴 돔 일대를 중심으로 자정까지 야간 단속을 펼쳐졌으며 단속을 통해 에어지주 및 입간판 10개, 깃발, 싸인 볼 등을 수거 조치했다. 일산동구청 도시미관팀 관계자는 “현장에서 배포자를 적발해 경찰서에 이송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앞으로도 불법·유해 광고물의 악순환식 불법 형태가 추방될 때까지 지속인 노력을 기울여 질서 있는 품격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22일 일주일 동안 실시된 불법유동광고물 단속에서도 현수막 30장, 전단지 100장을 수거하고 2개 업소에 대해 과태료를 한바 있다. 음란퇴폐 전단지 배포 업소 12곳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이번 단속에서는 음란광고물 전단지 배포자를 현장에서 붙잡아 즉각 경찰서에 후송 조치한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3일간) 건축물 부설주차장 용도 변경에 대한 안내문 2천여 부를 관내 11개동 주민센터에 배부한다. 구는 일부 건축주들이 건축물 부설(지하)주차장을 준공검사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노래방 등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해서 사용하고, 단독주택의 경우에도 정원 등으로 변경해서 사용하는 사례가 있어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 건축물의 부설주차장 용도변경에 관한 안내문을 제작하여 건축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구는 작년에도 단독주택 필지에 대한 점검 및 안내문을 배포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상업지역 부설주차장을 대상으로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3월부터는 단속을 실시한다. 안내문에는 ▲건축물 허가 또는 신고대상 ▲위반건축물 행정조치 절차 ▲부설주차장의 용도변경 및 행정조치 절차 ▲용도변경 된 부설 주차장의 원상복구 방법 등을 담았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이밖에도 정기·수시 지도점검을 통해 위법행위 신규발생 및 재발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건축물 무단 용도변경으로 물질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동부 서울지방노동청고양지청(지청장 정홍남)은 취업애로 청년층에게 직업선택에서 취업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개인별로 특화하여 제공하는 종합 취업지원서비스(YES: Youth Employment Service)를 3월부터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YES프로그램 사업의 주요 내용 및 참여대상으로는 취업을 희망하는 15~29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고졸이하 비진학 미취업자, 전문계고 졸업예정자로 취업을 희망하는자, 장기구직자, 위기청소년 등 취업취약 청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참여기간동안 개인별로 전담상담원을 두어 맞춤식 취업알선과 함께 직업지도프로그램. 직장체험. 국비 무료 직업훈련 등 참여자 개인 특성에 맞는 고용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YES프로그램은 사업단계별(3단계)로 운영되며 1단계에서는 개별상담을 통해 개인별 취약점 및 극복방안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 유형을 분류하며 이에 따른 개인별 취업계획(IAP) 수립(1주~3주차) 및 참여자 특성에 맞게 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CAP)등 직업진로지도프로그램에 참가(4주차)하여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도록 하며, 1단계 수료시 30만원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2단계에서는 직장에 대한 이해 및 경
고양,일산,파주 3개 경찰서는 안개로 인한 자유로 상에서 교통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대책회의를 지난 27일 일산경찰서에서 개최했다. 일산경찰서는 고양, 일산, 파주 3개 경찰서가 짙은 안개로 인한 대형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자유로에 대한 대책마련에 팔을 걷고 나섰다. 박재현 서장은 27일 오후 일산경찰서 청사 한울정에서 경찰청 교통안전담당관을 주재로 고양, 일산, 파주서 교통과장,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자유로에서 발생한 34중 연쇄충돌사고에 대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악천후 시, 외국의 교통안전사례 및 가상의 시뮬레이션을 영상으로 시청했다. 또 자유로에 이와 같은 안전시설들을 접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과 함께 고양, 파주를 지나는 총 길이 48.7km의 자유로에 첨단 교통관리시스템인(ITS)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재현 서장은 이날 “고양, 일산, 파주 관활인 자유로에서 더 이상의 연쇄충돌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시간대별로 주기적인 교통순찰을 강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기상청의 협조를 받아 안개 예보를 알리는 전파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2m 높이 가로등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