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신임 지점장들에게 끊임없는 고민과 경청으로 신뢰받는 리더가 될 것을 당부했다. 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행장은 지난 20일 상반기 승진한 신임 지점장과 만찬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믈리에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만찬 행사는 취임 이후 영업현장 및 고객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조 행장이 새롭게 지점장이 된 직원들에게 리더의 소통법, 지점장의 역할에 대한 조언을 들려주고자 마련됐다. 그는 참석 지점장들의 와인잔을 직접 채워주며 기업문화 혁신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강조했다. 조 행장은 “지점장으로서의 무게감을 느끼고 책임감을 가진 멋진 리더로서 각오를 다지길 바란다”며 “숙성을 기다리는 와인처럼 끊임없는 고민과 경청으로 ‘직원, 고객과 소통’하고 ‘솔선수범하는 영업 마인드’로 직원들에게 신뢰받는 지점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에너지 솔루션 기업 오텍그룹이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오텍그룹은 제 26회 '2023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에너지효율상,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오텍캐리어냉장 '친환경 냉동1도어 플러그인 쇼케이스'가 차지했다. 또한 오텍캐리어의 '올 뉴 19단 프로 공기청정기'와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가 각각 에너지효율상,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친환경 냉동 1도어 플러그인 쇼케이스는 R290 자연 냉매를 사용하고 증발기 최적 설계 및 고효율 응축기를 적용해 자사 동급 모델 대비 평균 19%의 에너지를 절감했다. 올 뉴 19단 프로 공기청정기는 고효율 BLDC 모터 적용을 통해 자사 동급 모델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 25% 및 소비전력 26% 저감으로 에너지 효율을 29% 개선했다. 디 오퍼스는 고효율 핵심부품과 친환경 R32 냉매를 적용해 기존 자사 1등급 모델 대비 냉방효율을 13% 개선했다. 오텍그룹 관계자는 “근본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상당수의 증권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해 단기성과 위주의 성과보수체계를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점검에서 미흡한 점이 발견된 증권사들이 법령 취지에 맞게 성과 보수 체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부동산 PF 익스포저(위험 노출액)가 있고 지배구조법을 적용받는 22개 증권사의 성과보수 지급현황과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단기 성과를 우선시하며 관련 법령을 준수하지 않은 사례들을 적발했다. 앞서 부동산 PF 부실 위험이 계속되면서 지난해 증권사들이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PF 업무 담당 임직원에게 과도한 성과 보수를 지급했단 점이 지적된 바 있다. 점검 결과 22개 증권사들이 지난해 부동산 PF 성과에 대해 지급한 성과 보수 총액은 전년 대비 1933억 원 감소한 3525억 원이다. 이연 지급하기로 결정한 성과 보수 중 회사의 손실 발생 등 이유로 지급되지 않은 조정금액은 전년도 64억 원에서 327억 원으로 무려 410% 급증했다. 지난해 말 유동성 지원을 받은 증권사의 성과보수는 978억 원에서 770억 원으로 감소한 반면, 조정액은 3억 원에서 236억 원으로 증가했다. 문제는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페이에 이어 센서뷰까지 삼성증권이 주관하는 기업공개(IPO)마다 공모주 청약이나 상장 첫 날 거래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며 투자자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센서뷰의 경우 카카오게임즈나 카카오페이에 비해 적은 인원이 몰렸음에도 또다시 오류가 발생해 적극적인 사후대책 마련보다는 실적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센서뷰 상장 첫날이던 지난 19일 주관사인 삼성증권 MTS에서 약 8분간 조회화면이 뜨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당시 삼성증권 측은 동시접속자가 증가해 일부 서비스에 지연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MTS 오류는 증권업계 전반에 걸쳐 몇 년간 꾸준히 지적돼 온 문제다. 특히 공모주 청약때면 어김없이 오류가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볼멘소리는 이어지고 있다. 1초마다 수익률이 달라지는 증권시장 특성상, MTS가 먹통이 되면 손실을 입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증권은 2021년 카카오페이 전산 오류에 대한 보상으로 현금 대신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을 제공하며 투자자 달래기에 나서기도 했다. 반복되는 삼성증권의 MTS 오류에 투자자 커뮤니티 등에서는 통해 삼성증권에 대한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KB금융그룹이 세계 4대 인공지능(AI) 석학 중 한 명이자 '구글 브레인'의 공동설립자인 앤드류 응 박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KB금융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탠포드대학교의 앤드류 응 박사를 초청해 인공지능(AI) 관련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4대 AI 석학 중 한 명인 앤드류 응 박사는 구글 딥러닝 인공지능 연구팀인 ‘구글 브레인’의 공동 설립자다. 온라인 공개 교육 플랫폼인 ‘코세라’와 ‘딥러닝 AI’를 설립해 무료로 AI와 머신러닝을 가르치는 등 AI 전(全) 분야에 걸쳐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AI시장 변화와 금융 기관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9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특별 강연에서는 ‘AI의 미래와 방향성’, ‘이에 따른 KB금융의 AI 활용 방안’ 등에 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앤드류 응 박사는 “앞으로 AI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AI를 개발하거나 이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윤리적인 사항들을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AI가 갖고 있는 ‘비정확성’, ‘편향성’과 같은 리스크에 대해서도 언급
Sh수협은행이 고객들을 초청해 경영설명회를 열고 우수고객들을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경영설명회 및 고객 명예지점장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5년 만에 고객들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포함한 주요 임원들과 영업점장, 명예지점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영설명회에서 강 행장은 수협은행의 경영전략과 성과, 미래가치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명예지점장으로 선정된 73명의 우수고객에게 위촉장과 특별제작 명함 등을 증정했다. 영업점 거래고객 중 ▲사업체를 운영하는 우수거래처 대표 ▲지역사회 내 명망있는 오피니언 리더 ▲SNS활동이 활발한 유스(Youth)마케터를 추천받고 인품과 경륜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명예지점장을 선정했다는 게 수협은행 측 설명이다. 명예지점장들은 앞으로 자체 회장단을 선출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수협은행을 홍보하는 한편, 네트워크 마케팅 등 영업점 고객유치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수협은행은 이들에게 고객
율호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 아쿠아메탈스(AQUA METALS)의 지분을 인수해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전처리(폐배터리 중간재 생산)에 이어 후처리(원자재 추출) 기술까지 확보해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율호는 지난 19일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배터리 재활용 기업 아쿠아메탈스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500만 달러(약 63억 원)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율호는 아쿠아메탈스의 2대 주주에 오른다. 율호는 이번 투자에 이어 아쿠아메탈스에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추가 투자는 조인트벤처 설립 시점과 미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시점에 맞춰 단계별로 추진된다. 아쿠아메탈스는 배터리 재활용 후처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폐배터리에서 고순도의 유가금속(원자재)을 모두 회수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최소한의 화학물질만으로 물과 전기반응을 통한 친환경 추출 방식이 핵심기술이며, 73개 글로벌 특허와 출원 중인 43개의 라이센스를 통해 후발주자의 추격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율호 관계자는 “아쿠아메탈스의 아쿠아리파이닝(aqua refining) 기술은 그간 폐배터리 후처리 산업의 발목을 잡았던 환경오
신한카드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영세가맹점 수수료를 한 달 동안 면제해주는 등 추가 금융지원안을 내놓았다. 신한카드는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고객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신한카드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특별재난지역 영세가맹점 대상 가맹점수수료를 면제하고, 해당 지역의 모든 가맹점 대상으로 가맹점 대금 입금주기를 D+1일(전표접수일+1일)로 단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특별재난지역 영세가맹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당일 신한카드 영세가맹점으로 등록된 가맹점이며, 이번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은 폭우 피해 유무 및 별도 신청절차 없이 자동 적용된다. 또한 신한카드는 특별재난지역의 고객 관점의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고객이 다음 달 말까지 LG전자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신한카드로 구매시 무이자할부 및 캐시백 등 추가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발맞춰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가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금융지원이 피해를 입
우리카드가 독자적인 가맹점 운영 개시와 더불어 ‘카드의정석’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24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카드의정석 EVERY 1(에브리원)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카드의정석 EVERY CHECK(에브리체크)다. ‘EVERY 1(에브리원)’의 경우 모든 가맹점 1% 기본 할인에, 카드이용금액 50만 원당 5000원 추가할인을 제공해 최대 2%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 2000원이다.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는 3만 원대 연회비임에도 1000원당 대한항공 1마일을 무제한 적립해주며, 동반 1인까지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이용에 부과되던 국제브랜드(ISA) 수수료(1.0%)와 해외이용수수료(0.3%) 모두 면제된다. ‘EVERY CHECK(에브리체크)’는 이나피스퀘어와의 콜라보를 통한 색다른 카드 디자인을 기본으로 제한 없이 국내외 전가맹점 0.2% 무제한 적립 혜택을 준다. 매월 실적에 따라 추가로 최대 3000원까지 더 적립해주고, 연 4회 공연·놀이공원·영화 등에서 1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우리
하나은행이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을 위해 이자를 통해 구단에 직접 후원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은행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아시아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축구팬들의 소망을 담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월 최대 30만 원 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연 2%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적금 이자의 10%나 50%,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시티즌에 직접 후원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해당 적금 출시를 기념해 지난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홈경기에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1호 가입 행사를 가졌다. 1호 가입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으로,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적금을 통한 후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적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기념, 아시아 명문구단 이벤트’도 2023 K리그1 시즌 종료일인 11월 12일 까지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과 ‘하나원큐’ 내 무료 서비스인 ‘대전하나시티즌 팬클럽’을 모두 가입한 손님 1만 명을 대상으로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티켓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대전하나시티즌과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