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제19회 구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런 구민상 수상자를 분야별 8명을 선정, 발표해 지난 15일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구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영예를 차지한 수상자들은 그동안 지역사회발전과 구민화합을 위해 각각의 분야에서 남다른 열정과 심혈을 쏟아온 공헌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각 분야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서구 가좌3동 조현재(50) ▲교육부문가좌여중 교장 이기웅(59) ▲사회봉사부문 가좌2동 정을순(여·52), 가좌1동 박영자(여·50) ▲환경부문 석남2동 황규동(여·44) ▲문화예술부문 경서동 조선희(여·61) ▲체육진흥부문 검단2동 김기표(35), 지역경제부문 검단1동 마경훈(48) 등 8명이다.
환경부가 실시한 2007년도 천연가스자동차 관련, 평가결과에서 인천시는 지난 2003년부터 연속으로 5년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 및 천연가스관련업체를 대상으로 2007년도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실적, 예산운용의 적정성,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홍보 및 노력 등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시는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강력한 추진의지를 갖고 지난 2001년도부터 천연가스버스보급 10개년 계획을 수립해 경유시내버스 1천761대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키를 추진 해왔다. 또 현재 보급률 88.1%인 1천552대 및 시 소유의 공영차고지, 환경사업소 부지 등에 충전소 12개소를 설치해 모범적인 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보급목표년도인 2010년보다 2년 앞당겨 당초 목표대수 1천761대를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2단계로 보급대상을 늘려 기존 제외됐던 일부 시내버스, 시외버스 및 청소차 총 2천100대를 천연가스 자동차로 전환하는 시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확대보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09년 세계도시엑스포와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매연없는 세계명품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인천시가 ‘동북아 항공시장 재편과 한국 항공운송산업의 대응방향’을 모색, 선진 시장으로의 활성화를 꾀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13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안상수 시장과 이재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부기관, 재계 30대기업, 투자기관, 학계, 사회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 항공운송 활성화’를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포럼은 ‘동북아지역에서의 저비용항공사 발전 방향’ 이란 주제(부제-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로 한국항공대 유광의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 5명의 주제발표에 이어 한국항공대 이영혁 교수 등 7명의 항공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시는 오는 2010년 취항을 목표로 인천공항에서 반경 2천㎞(비행시간 4시간이내) 안에 있는 일본 전역과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칭다오 등 동북아 지역을 운항 권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시는 또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을 활용, 동북아의 항공운송 산업 중심지로 육성 발전시킴은 물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지역항공사 설립에 투자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제안서를 접수한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인천시는
인천시는 12일 계양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징매이고개 생태통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기공식에는 안상수 시장과 박창규 시의회의장을 비롯 시민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안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징매이고개 생태통로가 완성되면 ‘친환경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는 도개개발의 이정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명 에코 브릿지(Eco-Bridge)로 불리는 징매이고개 생태통로는 계양산과 철마산을 연결하는 길이 80m, 폭 100m의 아치형 구조물로, 시는 국·시비 148억원을 들여 2009년 5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 통로는 계양구 계산동과 서구 연희동을 잇는 왕복 8차선의 경명로 위 12m 높이에 세워지며 바닥에는 2m 두께로 흙을 덮은 뒤 풀과 나무를 심고 연못을 만들어 동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08학년도 인천국제고등학교 입시 전형요강에 포함돼 있는 영어능력가산점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돼 자칫 영어학교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시교육청은 12일 인천지역 중학교 3학년부장과 인천을 비롯, 서울 등 수도권 지역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고 입시전형 설명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의 지대한 관심속에 발표된 전형요강에 따르면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원서교부 및 접수에 이어 31일 전형이 이뤄지며, 합격자는 11월 5일 발표 하기로 했다. 전형은 교과 및 비교과성적과 영어능력가산점으로 평가할 방침이며 교과 및 비교과 점수에서 변별력을 만들어내기 어려울 경우 영어가산점이 높은 대상자로 당락을 결정한다는 것. 이에 전교조측은 “자칫 이번 국제고 전형은 교과 성적 우수학생이 몰려 경합이 치열해질수록 변별력을 높이는 방법을 영어능력가산점으로 당락이 결정지을 경우 국제학교가 영어학교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글로벌시대에 대비한 인문 영재를 육성하려는 ‘특수’, ‘목적’을 살리려면 영어권 이외의 세계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천시는 한부모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해 내년에 21개 사업에 총 10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한부모가정 고교생 1천900여명의 수업료와 입학금 26억여원을 전액 지급하고 9세 미만 자녀 2천500여명에 대해 매월 5만원씩 총 15억원의 양육비를 지원키로 했다. 내년부터는 초등학생 입학준비금(10만원)과 방과후 학습교재비(분기별 4만원)를 지급하고 영어캠프 참가지원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다. 또 부업 대학생을 채용해 한부모가정 초등생의 학습지도를 맡기고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인천지부와 연계해 무료법률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이밖에 중·고생의 대중교통비(16만원→24만원)와 교복비(20만원→30만원), 난방연료비(12만원→15만원), 월동대책비(25만원→30만원) 지원금액도 늘릴 방침이다. 인천지역 한부모가정은 2004년 6천208가구, 2005년 7천478가구, 지난해 9천266가구, 올해 9천560가구로 급증하고 있으며 이 중 모자가정이 7천919가구, 부자가정이 1천641가구이다.
인천시가 경제자유구역 개발 과정에서 외국인 투자유치에 대한 특혜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가 시의 외자·민자 유치를 견제·감시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서 주목된다.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제158회 임시회에서 시의 무분별한 개발사업 추진을 막기 위한 5건의 시 조례를 제정·개정한다. 시의회는 우선 ‘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시의 의무부담, 권리 등에 관한 면적이 15만㎡를 넘거나 개발사업비가 300억원 이상인 개발사업의 협약, 대행, 위탁 등을 시의회 의결 사항으로 정할 방침이다. 또 100억원 이상의 토지를 감정가 이하로 팔거나 교환할 때, 국제행사의 유치·개최때도 시의회 동의를 얻도록 했다. 시의회가 준비 중인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개정안’은 시장이 민간개발자와 기본협약 등을 체결할 경우 시의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투자유치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을 통해 외국인 투자기업이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액 이상을 투자해야 하고, 개발사업시행자는 단순 임대, 분양이 아닌 기획, 금융, 설계, 건축, 마케팅 등까지 일괄 수행하도록 했다. 시는 그동안 미국 게일사의 송도 국제
인천세계도시엑스포 조직위와 가천길재단은 11일 가천의대 미래관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뇌과학연구소 및 암, 당뇨연구소 등의 도시엑스포 파빌리온(전시관)에 참여하고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가천길재단은 인천세계도시엑스포 종료시까지 재단 임직원, 학생들의 엑스포 관람 및 자원봉사, 각종 매체를 통한 국내외 도시엑스포 홍보 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강동석 조직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도시 및 기업유치에 첫 발을 내딤으로서 타 도시 및 기업 유치에 활력을 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됐다”고 말하고 “도시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로 최선을 다해 인천을 전세계에 알리자”고 당부했다. 또한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지난해 개원한 뇌과학연구소와 올해 기공식을 가진 암, 당뇨연구소 등의 도시엑스포 파빌리온 참여를 결정했다”면서 “2009인천세계도시엑스포의 성공적개최를 위해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단 관계자는 “인천세계도시엑스포 행사기간 중에 노벨의학상 수상자들이 참석하는 국제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천시내 건축물 부설주차장 가운데 7% 가량이 제구실을 못해 도심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시에 따르면 올해 1~8월 8개 구와 합동으로 아파트 주차장을 제외한 시내 부설주차장 1만3천281곳, 12만5천943면을 점검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 면수의 7.1%에 달하는 3천281곳, 8천888면이 관계 법령을 어기고 다른 용도로 쓰이거나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형별로는 주차장에 물건을 쌓아둔 경우가 1천738곳, 4천915면(55.2%)로 가장 많고 출입문 폐쇄 986곳, 1천810면(20.4%), 불법용도변경 500곳, 1천138면(12.8%), 기계식주차장 미사용.고장방치 80곳, 1천25면(11.6%)이었다. 시는 이들 건물주를 대상으로 원상복구 등 시정명령을 내리고 불이행할 경우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것은 물론 이행강제금 부과, 영업행위제한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시는 시내 나머지 부설 주차장 1만3천곳, 11만5천면에 대해서도 오는 10월 말까지 점검해 행정조치를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막대한 비용부담으로 인해 공영주차장 추가 건설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존의 부설주차장 이용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