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금융소외 계층의 창업지원을 위한 사회적은행인 ㈔함께하는 인천사람들이 9일 오후 미추홀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번 개최되는 창립총회에는 발기인, 지역사회, 경제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사·감사선출, 정관 및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이날 발기인에는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황규철 대한건설협회 인천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회장, 김병상 실업극복인천본부 이사장, 조민호 인천사회적기업협회장, 조성갑 인천정보산업진흥원장, 조명조 인천시 경제수도추진본부장, 김하운 인천시 경제정책자문관이 참여했다. ‘㈔함께하는 인천사람들’은 오는 5월까지 주무관청의 설립허가와 설립등기를 마치고 연말까지 단체, 기업, 회원 후원금 등으로 기금을 마련한 후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100여개의 인천 희망점포에 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함께하는 인천사람들’은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된 저소득층과 새터민, 다문화가정, 여성가장 등에 창업자금을 지원하게 되며 업종 및 지역선택, 사업 컨설팅 등 창업 성공을 위한 사후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은행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것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시에서도 ‘㈔함께하는
취임이후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듣겠다며 시작된 송영길 인천시장의 기업방문에 올해 4번째를 맞았다. 송 시장은 9일 남동공단에 위치한 모터제조 전문기업 ㈜에스피지(대표이사 여영길)를 방문, 모터 산업의 현주소와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에스피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송 시장은 “모터는 고부가가치 핵심 구동부품으로 고효율화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한 미래산업으로 인천지역에는전국 475개 모터업체 대비 13.8%인 63개의 업체가 소재하고 있으나, 에스피지 등 몇몇 업체를 제외하면 대부분 영세해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모터산업 종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구심점을 마련하고, 핵심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등 기술과 경쟁력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1년에 설립된 ㈜에스피지는 가정용에서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자동화기기에 들어가는 5천여종의 모터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기업으로, 60명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자체 연구소를 기반으로 전세계 점유율이 90%인 양문형 냉장고에 들어가는 얼음분쇄기 모터를 비롯 기계의 핵심구동부품인 모터의 고부가가치화에 성공한 강소기업이다. 현재는 삼성, LG, 대우, 현대 등 국내기업은 물
인천교통공사는 8일 본사1층 대회의실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을 초청해 ‘2012년 시정운영방향과 인천교통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송 시장은 민선5기 비전을 설명하는 강연을 통해 AG 건설비 절감, AG 국비지원, 다양한 세원 발굴 등을 통해 당면하고 있는 인천시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일자리 메카(Job-Care), 공평한 기회와 경쟁력 있는 교육(Edu-Care), 무상보육 실현(Child-Care) 등 3가지 핵심사업(3Care)을 실현을 강조했다. 송 시장은 “고객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 인천메트로가 창조윤리경영실천과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시민들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인천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난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청소년전화 1388 친절도 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8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위기청소년 지원의 기초단계인 청소년전화 1388에 대한 점검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2회에 걸쳐 ㈜현대 리서치에 의뢰해 전화응대, 상담내용, 서비스 처리현황에 대한 전화모니터링으로 실시했으며, 시는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 16개 시·도 중 전화 친절도 1위로 평가됐다. 특히 센터는 지난 1992년 개소해 위기청소년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긴급구조와 보호, 복지, 상담 등 종합적인 맞춤형,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인프라를 확충, 이전해 보다 많은 위기(가능) 청소년에게 쾌적하고 신속한 상담 및 보호환경을 제공하고 상담·치료·자립 등 통합적 관리지원을 강화했으며,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시는 올해 2개소(중구, 남동구)의 청소년 상담지원센터를 추가 설립해 총 9개의 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8개의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이하 모임)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부담을 인천시교육청이 학교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난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지역 사회 교육 등 2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이 모임은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처우개선이 좋은 학교급식을 만든다”며 “시 교육청은 처우개선에 맞는 예산배정 및 해고 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날 모임은 성명을 통해 “시 교육청이 지난달 발표한 학교회계직원 처우개선계획에 따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가 일부 개선됐으나 학교급식의 안정성과 질의 개선을 위해서는 학교급식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돼야 한다고 누누이 제기했으나 처우개선 예산지원은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아이들에게 질 좋은 친환경무상급식 제공을 위해서는 종사원들 인원이 적정한 배치가 이뤄져야 함에도 시교육청은 학교급식종사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책으로 인권비를 3.6% 인상키로 했으나 이에 대한 부담을 학교에 떠넘겨 결국 학교조리종사자의 인원을 감축해야 하는 사태를 빚고 있다”고 비난했다. 더욱이 “초등학교는 무상급식이 실시되고 있으나 중·고등학교는 급식비 일부를 수요자가 부
인천시국제교류센터(이하 센터)는 시범운영 중에 있는 청라동주민자치센터내 토크하우스에서 9일 송영길 인천시장을 초청, 청라토크하우스 회원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8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국제도시에 걸맞는 시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청라동주민자치센터(서구 연희동 796-6소재) 내에 토크하우스를 시범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송 시장은 물론 시청관계자, 센터 대표이사 등 시 국제교류 및 외국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장들이 참석해 내실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청라토크하우스는 청라주민들의 주거여건 개선 및 외국어 실력향상을 위해 오픈했으며, 현재 초·중·고급 6개 클럽에 6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26일에는 청라토크하우스 리더들과 센터 토크하우스 리더들이 클럽운영 노하우 및 교재정보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청라토크하우스 회원들과 외국인 50여명이 송도수제초콜렛 체험을 통해 그동안 학습한 외국어를 활용하고 문화체험을 했다. 한편 청라토크하우스는 이달말 시범운영기간이 끝나면 청라동주민자치센터와 협의해 문화강좌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 할 예정이며
인천시교육청은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지역 모 초교 교장 A씨와 준강제 추행 혐의로 법정구속된 다른 초교 교사 B씨에 대해 파면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 교육공무원일반징계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이들 비위 교육공무원에 대해 이같이 중징계를 의결했다. 이달 말 정년 예정인 A교장은 컴퓨터업체와 수학여행 숙박업소 등으로부터 7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사법기관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징계위는 또 금품수수 액수의 최고 5배까지 징계부가금을 부과하도록 한 규정과 이 교장이 재판에서 받을 벌금 등을 고려, 2010년 3월부터 받은 것으로 추정된 뇌물액 373만원에 대해 징계부가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B교사는 지난해 8월 동아리 회원들과 스포츠 마사지를 받으러 간 뒤 여성 회원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다가 지난달 법정구속됐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인천지역에서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과 관련해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선거법 위반)로 옹진군의원 A씨와 희망포럼21 관계자 B씨가 지난달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8월께 옹진군 주민 10여명에게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팬클럽 성격인 희망포럼21 가입을 권유하면서 총 금액 70만원 상당의 식사를 대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사를 제공받은 주민들에게도 식사비의 30배에 달하는 1인당 100만원 상당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새누리당 당적의 모 산악회 회장이 현직 국회의원 출판기념회에 지역구민을 동원하기 위해 식사를 대접하고 관광버스로 이동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돼 불구속 기소됐다. 식사를 제공받은 사람들 역시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돼 해당 선관위에서 이의 제기 절차를 거쳐 과태료 금액을 확정할 계획이다.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 현재까지 총 21건의 선거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7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12건을 경고 조치했으며, 2건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지원청 계약 업무 담당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을 해주는 ‘찾아가는 계약 도우미 서비스’ 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 7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학교 계약담당자의 업무에 관한 이해를 도와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행정 지원 서비스의 하나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찾아가는 계약 도우미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 결과 계약 담당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서비스의 지속적인 운영을 바라는 일선학교 담당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교육지원청 계약담당자 뿐 아니라 학교 계약업무 경험자를 중심으로 ‘계약 지원 도움단’을 구성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따라서 계약 도우미 서비스는 자체 홈페이지 내에 ‘계약 지원 서비스방’을 운영하고, 방문 요청이 필요할 경우 학교 계약담당자가 홈페이지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하며, 계약업무 경험이 부족해 체계적인 업무처리가 미숙한 경력 5년 미만 계약담당자 및 시설공사 입찰공고 예정 학교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계약법령 개정사항이나 지침 등을 수시로 게재함으로써 계약 담당자가 관련 정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인천특사경)가 인천 강화 특산물인 홍삼 및 인삼제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식품의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밝혔다. 7일 인천특사경에 따르면 그동안 강화에서 판매되는 특산물인 홍삼 및 인삼 제품이 중국산 및 농약성분이 함유됐다는 소문이 떠돌아 홍삼농축액, 홍삼절편, 흑삼전과 등 8종을 무작위로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유해정보 해소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결과 인천 강화 등지에서 제조·판매되고 있는 홍삼농축액, 홍삼절편, 흑삼전과 등 8종에서는 홍삼성분, 진세노사이드(인삼에 있는 사포닌을 말함)표시함량, 타르색소 및 식중독균 검출여부 등을 수거한 제품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인천특사경관계자는 “이번 검사로 강화홍삼(인삼)제품의 안전성이 공식적으로 입증됐으며, 따라서 근거 없는 유해정보로부터 벗어나, 소비자 신뢰확보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