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와 바벨이 만났을 때" 비제의 세련된 선율과 라벨의 형식미를 즐길 수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1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2011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분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피아노계의 미래’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인천 첫나들이이자 금난새 예술감독과의 첫 만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부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비제가 알퐁소 도데의 희곡을 토대로 작곡한 ‘아를의 여인’ 제1모음곡 중 2개의 곡, 제2모음곡 중 3개의 곡으로 연극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린 이 곡들은 아름답고 서정성이 넘쳐 그의 다른 작품들과 함께 불멸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부는 라벨의 ‘피아노협주곡 G장조’와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제2번’으로 먼저 연주되는 피아노 협주곡은 전형적인 고전주의적 스타일로 화려한 아름다움, 이국적인 리듬감, 재즈의 느낌과 한층 정교해진 세공력 등이 말년의 원숙한 라벨의 손끝에서 어우러진 독자적인 음의 세계라고 말할 수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금난새 예술감독과 피아니스트 손열음, 그리고 인천시향이 구현해내는 완성도
‘락 페스티벌’ 등 5가지 행사 구성… 석 달간 공연 진행 인천의 음악관련 축제콘텐츠를 통합한 메가이벤트(Mega-Event) ‘2011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가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석 달간 긴 여정의 돛을 올린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금난새가 지휘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윌리엄 텔 서곡’ 연주로 화려한 막을 연다. 연주는 소프라노 서활란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로 이어져 공연의 깊이를 더한다. 또 MBC <나는 가수다>의 히어로 ‘김범수’의 멋진 축하공연과 깜찍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반짝반짝’한 걸 그룹 ‘걸스데이’, 조PD가 발굴한 ‘워너비’의 주인공 ‘블락비’, 일렉트로닉 팝 밴드 ‘W&Whale’의 공연으로 뜨거운 개막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개막식의 사회는 인천문화·관광홍보대사인 가수 호란이 진행하며, 인천시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50여명과 인천시민 2천500여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음악을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인천을 널리 알리게 될 ‘2011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코자 마련됐다.
중국 최대의 스포츠웨어 전문의류업체 ‘361°공사’가 2014인천아시안게임의 첫 번째 공식후원사가 될 전망이다. 14일 인천AG 조직위(위원장 이연택)에 따르면 이연택 위원장은 이날 일본 도쿄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열린 OCA총회에서 OCA 알사바 회장, 361°공사 주천예 부사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후원최고 등급인 프레스티지 파트너급((Prestige Partner) 대회후원사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361°공사는 광저우아시안게임에 공식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중국의 2천개 도시에 무려 7천200개의 아울렛매장, 15만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굴지의 기업으로 향후 인천조직위 대회마케팅부분에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361°공사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글로벌 기업은 물론 아시아 권역별 기업들을 대회후원사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송영길 시장은 역대 인천시장중 최초로 ‘고려강화역사문화재단’, ‘고려문화를 통한 남북교류’ 등 시책 사업과 연관이 있는 강화군내 고려시대 문화유산 답사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송영길 시장은 인천시 문화재위원, 인천발전연구원장, 인천관광공사사장, 시의회 의원, 강화군 문화관광해설사 등과 함께 오는 16일 강화군내 고려시대 문화유산을 답사할 예정이다. 송 시장은 그동안 취임 이후 “우리 역사에 있어서 인천을 부각할 수 있는 부분이 강화군내 수 많은 문화재와 고려시대 역사와 문화유산”이라며 강화 문화재에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왔다. 따라서 송 시장은 이번답사를 통해 시 정책입안자들과 현장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재 입안한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에 도출, 이를 수정 및 보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한편 송 시장이 이번 답사할 강화군내 고려시대 문화유산은 고려궁지, 고려 고종 홍릉 등 고려 왕릉 4개소, 선원사지, 이규보 묘, 갑곶돈대, 강화역사박물관 등 10여개소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이하 인천종건)는 서구, 중구, 동구에 소재한 ‘왕길고가교’와 ‘석남 제1고가교, 만석고가교’에 대해 보수보강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인천종건에 따르면 교량 보수보강 공사는 인천 관내 주요 교량시설물에 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항시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비 9억4천만원을 들여 왕길고가교(길이 230m)는 방호울타리 교체 및 연석 보수를 시행했고 석남제1고가교(길이 187m) 및 만석고가교 (길이 220m)는 교량 단면보수와 육교난간을 설치하는 등의 보수보강 공사에 들어가 모두 오는 9월 2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종건 관계자는 “보수보강공사가 완료되면 통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교량의 수명연장과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6월 고용률은 고용률 전국평균 60.3%, 7대광역시 평균 58.6%, 보다 높은 61.4%로 7대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6월 취업자는 138만5천명으로 5만1천명(3.8%p)이 증가했고 고용률은 61.4%로 전년동월대비 1.4%p 상승했다. 또한 경제활동인구는 145만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8천명(4.2%p)이 증가했고 경제활동 참가율도 64.4%로 전년동월대비 1.6%p 상승해 전국평균 62.4%, 7대광역시 평균 60.8%에 비해 64.4%로 역시 7대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다. 따라서 가사 또는 통학 등으로 노동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는 80만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5천명(3.0%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실업자는 6만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천명(11.6%p)이 증가했으며 이는 전월대비 6천명(9.8%p)이 증가했지만 실업률은 4.6%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해 전국평균 3.3%, 7대광역시 평균 3.6% 비해 역시 7대 광역시 중 1위를 지켰다. 아울러 취업자를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비임금근로자는 32만8천명이고, 임금근로자는 105만7천명으로 전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는 지난 13일 서구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구 여성단체 협의회 주관으로 1천여 명의 내빈과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1 서구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16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함께 크게 키워요, 여성의 꿈! 함께 빛내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단체 활동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결속 및 사기 진작과 서구 여성단체간의 화합을 도모키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남성그룹 미스터 브라스의 화려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 서구여성자활동센터 회장 송해영씨가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기여한 여성상에 구청장 표창 13명과 그동안 여성단체에 후원한 예지미인 박호현 본부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여성단체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단체 서구녹색 어머니회에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남다른 가족사랑을 실천한 5세대에 장한 가족상을 수여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모범을 보인 5명에게 장학증서과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여성단체 협의회가 운영하는 양재 수강실 수강생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을 입고 패션쇼와 더불어
인천시는 푸르고 쾌적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인천 주요산의 단절된 녹지축을 살려 생태복원하고 둘레길을 관광명소로 개발과 함께 주변웰빙 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도로개설과 각종개발로 단절된 인천의 주요 산맥을 복원·연결한 생태도시는 2013년까지 녹지축 9개 구간에 생태통로1개소, 아치교 2개소, 출렁다리 1개소, 녹도 5개소를 설치해 생태계 복원 및 시민들 연속산행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또, 오는 2013년까지 140㎞를 16개 구역으로 나눠 녹지축둘레길 66.9㎞(계양산∼봉제산 7개 코스), 누리둘레길 8.5㎞(인천대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 1개 코스), 해안변 둘레길 23.1㎞(소래포구∼월미도 2개 코스)코스로 조성된다. 또 월미해안둘레길 11㎞(월미 문화의거리∼만석·화수부두 1개 코스), 거점둘레길 30.5㎞(월미산, 자유공원, 수도국산, 마니산, 구봉산 5개 코스)를 자연과 문화, 역사자원을 테마로 하는 이야기가 있는 둘레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018년까지 계양산 북사면 일대에 오는 2018년까지 역사공원과 수목원, 산림욕장, 휴양림 등 생태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올 하반기까지 계양산 보호조례를 제정, 1단계
어린이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스쿨존을 설치하고 각종 캠페인을 전개하는 가운데 교통안전을위한 투명우산 나눔을 선포하고 학생 전원에게 투명우산을 제공한 학교가 있어 화제다. 인천연수초등학교는 13일 학교 다목적 회의실에서 교통안전 공단과 현대모비스, 녹색어머니회가 공동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투명우산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투명우산은 야광테두리 처리가 돼 있고, 특이한 점으로 보통의 우산에는 없는 호루라기가 달려있어 위험할 때 호신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또한 우산의 중간 부분에는 이름과 함께 교통안전을 기원하는 문구를 적을 수 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돼 있어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교통안전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도 부여됐다. 한편 우산을 받아든 학생들은 “친구들과 모두 똑같은 우산을 쓰고 있으니 너무 신기하고, 투명 비닐을 통해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과 자동차, 자전거 등을 쉽게 볼 수 있어 편리하다”며 “교통안전실천 다짐도 생활 속에서 꼭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시의료원(원장 조승현)과 인천개인택시사업운송조합(이사장 김재순)은 12일 의료원에서 조승연 인천의료원장과 김재순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 건강검진 및 장례식장 시설이용 협약식을 가졌다. 13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평소 시민들의 든든한 발이 돼 주고 있는 개인택시 조합원들에게 최신 장비를 활용한 수준 높은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은 물론 간소한 절차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승연 원장은 “늘 시민의 친구이자 중요한 교통수단이 되어준 개인택시 조합원 분들의 건강은 280만 인천시민의 안전과 2014년에 개최될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와도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9천여명 조합원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며, 조합원 평균 연령이 50~60대의 비교적 고령임을 감안한다면, 이번 건강검진 협약은 개인택시 조합원들에게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조합 관계자들은 최근에 리모델링을 완공한 의료원의 최신 응급의료센터와 인공신장실, 병동 및 1층 로비, 인천 최초로 도입한 128채널 MDCT 를 둘러보는 등 의료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