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경기도와 함께 13일 개성육로를 통해 6천500만원 상당의 모기 기피제 처리 방충망(LLIN) 8만5천㎡(25톤 트럭 2대분)를 북한에 전달했다. 이로써 지난 5월 23일 1차로 유충구제제 120Kg과 모기향 8천500팩(1천200만원 상당)을 전달한데 이어 지난 1일 진단키트 9만3천500 test(1억285만원 상당)과 함께 이날 6천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함으로서 올해 지원분이 모두 전달됐다. 특히 민간단체 관계자와 남북전문가들은 3차례 물자전달시 말라리아 방역사업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말라리아 남북공동 방역사업은 인천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북한 접경지역 방역사업으로 남한 주민의 말라리아 예방과 퇴치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접경지역 지자체간 공동협력으로 이뤄지는 최초의 남북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한편 인천, 경기, 강원도는 1차 방역물자 전달 후 남북업무 담당자 실무협의를 갖고 3개 지자체 공동사업의 의의를 공유하고 중장기적 계획에 기반한 사업추진을 논의한 바 있다. 연말에는 올해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으로 접
인천시의료원(원장 조승현)과 인천개인택시사업운송조합(이사장 김재순)은 12일 의료원에서 조승연 인천의료원장과 김재순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 건강검진 및 장례식장 시설이용 협약식을 가졌다. 13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평소 시민들의 든든한 발이 돼 주고 있는 개인택시 조합원들에게 최신 장비를 활용한 수준 높은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은 물론 간소한 절차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승연 원장은 “늘 시민의 친구이자 중요한 교통수단이 되어준 개인택시 조합원 분들의 건강은 280만 인천시민의 안전과 2014년에 개최될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와도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9천여명 조합원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며, 조합원 평균 연령이 50~60대의 비교적 고령임을 감안한다면, 이번 건강검진 협약은 개인택시 조합원들에게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조합 관계자들은 최근에 리모델링을 완공한 의료원의 최신 응급의료센터와 인공신장실, 병동 및 1층 로비, 인천 최초로 도입한 128채널 MDCT 를 둘러보는 등 의료원의
인천을 대표하는 휴식공간인 인천대공원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물썰매장을 운영한다. 13일 인천대공원에 따르면 물썰매장은 124m짜리 청소년 슬로프와 50m짜리 유아슬로프 2면이 설치돼 슬로프 옆에는 가로 16m, 세로 30m 규모의 성인용과 유아용 풀장이 위치해 물썰매와 함께 풀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9일 부터 매주 금·토요일에는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해 열대야에 지친 가족단위 이용들에게 시원한 물놀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물썰매장은 운영은 야간개장일을 제외한 기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요금은 어른 7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4천원이며, 30명 이상 단체인 경우에는 20%가 할인되며, 물썰매장 이용시 정문 주차장보다는 동문 주차장(만의골)을 이용하면 걸어서 이동하는 거리를 단축할 수 있다.(문의 032-465-1524)
민원으로 제기된 인천지역 A고등학교 남교사와 여학생간 부적절한 교제가 인천시교육청의 감사결과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 인천시교육청은 12일 민원이 제기된 남교사와 여학생 간의 부적절한 교제에 대한 감사를 벌여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해당교사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감사결과 교사와 학생간에 부적절한 교제가 몇 주간 계속됐으며 해당 교사는 “학생과 친밀하게 지낸 것은 사실이지만 이성교제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당 학교가 사실관계를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사태 수습에 나서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한 점, 학교생활기록부 출결사항 일부 누락, 교사의 과외 교습행위, 교사를 연수대상자로 선정할 때 절차와 규정을 일부 지키지않은 점 등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됐다. 시교육청은 관련 교사에 대해 품위손상의 책임을 물어 중징계를 요구키로 하고, 교장과 교감 등에 대해서도 지도·감독 책임을 물어 엄중 경고 조치키로 했다.
인천시 서구는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를 통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국가나 사회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한 소외계층에 대해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 적극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각 동 주민센터와 민관 협력체계로 149세대의 취약계층을 신고 접수받아 이 중 82가구에 대해 기초생활수급 선정, 긴급복지 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 조치했으며, 복지급여 지원기준 초과로 제외된 67가구에 대해서는 민간 복지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가능한 보호방안을 조치 중이다. 특히, 이번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후속대책으로, 생활이 어려워 공공요금을 체납해 단전된 가구 및 도시가스공급이 중단된 총 367가구에 대한 실태조사 후 지원책과 취약 대상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들 가구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해 사각지대에 놓여 질 위험이 큰 만큼 체납된 가구들에 대한 요금의 지원으로 전기와 도시가스 공급을 재개시켜 위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오는 20일까지 실태조사를 통해 실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 이웃돕기 지정기탁 성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에서 농약 검출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구조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지역 제야정당, 환경, 소비자 등 2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인천학교급식모임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근 학교급식용으로 공급된 친환경 무농약 쌀에서 농약이 검출된 것에 대해 심각한 문제와 우려를 표시했다. 또한 해당 농가의부주의와 함께 수매와 유통 담당한 농협의 친환경 농업에 대한 무관심을 비롯, 인증기관의 검사인력 부족과 부실한 검증능력 등을 지적했다. 또 관련 기관의 친환경 육성대책과 관심의 부족 등 모두의 책임으로 철저한 조사와 검증으로 규명하고 재방방지대책을 강구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농민과 농협 등 수매 및 유통과정의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를 어길 경우 엄격한 배제는 물론 농약이 검출된 쌀을 완전 리콜조치를 요구했다. 생산, 수매, 판매 유통 등 단계별 친환경 인증검사 확대실시를 위한 시 차원의 민간 인증기관을 설치도 촉구했다. 또 인천시는 강화군과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친환경 학교급식의 지속적 발전계획과 부족한 생산 조건, 정미, 보관, 인증 등 제반 구조
인천시는 전국 지차체 중 최초로 12일 시청 장미홀에서 윤석윤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군·구, 공사·공단의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사회적기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의 사업 중 사회적기업의 사업으로 전환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는 보고대회로 우선 민간수탁사업의 사회적기업 전환, 유도와 이른바 제3섹터영역에 민간기관이 수행할 사회적기업을 직접 발굴해 지속성과 전문성을 높여 질좋은 일자리 만든다. 또한 이번 발굴대회에서 환경정책과의 친환경제품 전시판매장, 청소과의 광역재활용선별장, 중구의 농촌전통테마마을, 계양구의 전통시장 택배서비스 사업 등 총 16개사업이 발굴 보고 됐다. 특히 남구에서 발표한 ‘은빛나르샤’ 마을기업사업은 다세대, 연립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아파트관리사무소와 같은 기능을 하는 사업으로 도시관리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전국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윤석윤 행정부시장은 “이번 발굴 보고회를 통해 전 부서, 전 직원이 사회적기업에 대해 더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통합, 도시관리에 혁신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및 조리실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교육 및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1일 열린 교육은 가천의과대학교 장재원 교수를 초빙해 ‘식중독 사례로 배우는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식중독 발생원인과 예방방법 및 식중독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실시됐다. 이어 또한, 급식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시교육청 채한덕 청렴·민원조사팀장을 초빙, 급식계약 분야 및 납품과 관련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임관숙 학생건강안전과장은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학교 및 교육지원청이 힘을 합쳐 학생, 학부모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급식과 급식담당직원의 청렴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순남 교육장은 위생적이고 질좋은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급식 전담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큰 만큼 식재료 검수 및 관리를 철저히 해 급식사고 예방에 온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는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로도 추진 중에 있는 공무원 유연근무제를 오는 9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연근무제는 일과 삶의 균형, 공직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새로운 복무제도로 육아 공무원들의 부담이 줄고, 개인·업무·기관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근무형태가 적용돼 업무 효율성이 높다. 따라서 시는 유연근무제 7가지 근무유형 중 시차출퇴근형과 근무시간 선택형 등 2가지 근무유형을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게 된다. 오는 9월 1일부터는 시 소속 전 기관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으로 나머지 시간제근무 등 5가지 유형은 추후 단계별로 도입해 시행할 예정이다. 시가 도입키로 한 유형 중 시차 출퇴근형은 하루 8시간의 근무시간을 유지하면서 공무원들 스스로 출퇴근시간을 1∼2시간 앞당기거나 1시간 늦추는 형태다. 근무시간선택형은 주 40시간의 근무시간 범위에서 하루 근무시간을 2∼12시간까지 자유롭게 조정해 근무토록 하는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공무원 1천7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 자체 설문조사에서 82%가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유형은 시차 출퇴근형과 근무시간선택형을 각각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올해 원산지거짓표시 행위 24건을 입건, 검찰에 송치한데 이어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배추김치, 마늘 등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위반 단속을 강화한다. 12일 인천시특별사법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초복을 맞아 소비가 많은 삼계탕(닭고기)과 오리고기 등 말복까지 유통업체, 음식점, 가공업체 등 원산지표시 대상업소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또 오는 8부터 9월 추석대비 단속과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양념 · 김치류 등 계절 · 테마별 특별단속으로 부정유통을 사전에 방지하는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중점단속 사항은 특정지역의 특산품으로 속여파는 행위와 수입산을 국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파는 행위 등이다. 특히 원산지 표기내용과 실제 원산지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해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단속할 방침이다. 또 의심되는 쇠고기의 경우 수거한 뒤 유전자 검사를 통해 거짓표시여부를 가려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사법처리와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원산지 표시는 음식점에서 손님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메뉴판이나 게시판 등에 표시하고, 배달용 치킨은 포장재에 인쇄하거나 스티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