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4차 UN 재해경감 아시아 각료회의’(AMCDRR)가 28일 인천선언문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다. 4일간 계속된 이번 각료회의는 각국 대표단과 전문가 등이 ‘기후변화에 강한 재해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고, 그 결과 아·태지역 각국의 ‘기후변화대응 방재역량강화’, ‘기술·정보의 공유’, ‘재해위험을 고려한 개발정책 마련’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인천선언문’을 채택했다. 또 전세계 재해경감을 위해 2005년 168개국이 일본에서 합의한 효고행동계획 이행을 촉구하고, 각국은 기후변화적응과 재해경감을 위한 투자를 확장키로 했다. 주요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향후 5년 간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프로젝트로 구성된 ‘기후변화대응 방재실천계획’을 합의했다. 이와 함께 회의 직후에는 각 국 공무원 및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및 재해경감을 위한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운영된다. 국가 간 재해경감 협력을 위해 전세계에 산재된 기후변화 및 재해경감 관련 정보와 기술이 모이는 방재플랫폼이 구축되고 ‘기후변화와 재해경감을 고려한 개발정책 지침서’가 마련된다. 차기 5차회의 개최국으로는 20만 명의 사상자를 낸 2004년 남아시아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검단산업단지와 경서지구 공급 용지 중도금에 대한 선납 할인율을 2% 상향조정한다. 27일 인천도개공에 따르면 선납할인은 계약업체가 미납중도금 및 잔금을 당초 대금납부 약정일보다 미리 납부할 경우 연 5%였으나, 상향조정으로 연 7%로 할인받게 된다. 따라서 11월 30일까지 중도금 및 잔금을 내는 업체는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어 자금 여력이 있는 업체는 금리 이익을 가져가고 인천도개공은 유동 자금을 조기에 확보하는 상생효과가 있다. 특히 인천시 서구 오류동 일대 225만㎡ 규모로 조성중인 검단산업단지는 지금까지 249개 업체가 입주 계약을 체결해 산업용지 기준 60%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인천도개공은 잔여용지 매각촉진을 위해 이번에 선납할인율을 높이는 한편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행정안내 등 전방위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인천도개공 관계자는 “현재 산업시설용지의 대출금리가 일반적으로 년 5.5% 내외로 적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 기간동안 금융기관 협약대출로 토지분양대금을 미리 납부할 경우 년 1.5% 정도의 이득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7일 오후 4층 소회의실에서 2010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매뉴얼 공모 관련 시상식 및 자료집 개발회의를 열었다. 이번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매뉴얼 공모는 방과후학교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공모 초기단계부터 교육 전문직·현직 교원 등을 위촉 2회 이상의 사전 지도를 거치는 등 철저한 지도·심사의 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모결과 박진영 교사(부개서초)가 방과후학교 운영전반에 대한 매뉴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초등돌봄교실, 코디네이터 운영 등 7가지의 분야에서 총 8명의 교사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진영 교사는 “이번 공모전과 같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방과후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공모 우수작을 자료집으로 개발, 현장에 보급하고, 내년도 방과후 학교 운영 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다음달 11일과 12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간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통대책은 G20 행사기간 서울시내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따라서 시는 G20 행사기간에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버스를 인천-서울간 광역버스 4개 노선에 15대를 증차한 315대를 운행한다. 또, 시내버스 4개 노선 48대를 60대로 늘려 운행하고 인천지하철도 경인전철과 연계해 임시열차 4량을 추가 투입해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서울 G20 정상회의 기간동안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광역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후변화적응을 통한 재해위험경감’을 주제로 한 ‘제4차 UN 재해경감 아시아각료회의(The 4th Asian Ministerial Conference on Disaster Risk Reduction)’가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은 지그미 틴리 부탄 총리를 포함, 마가레타 월스트롬 UN ISDR 대표, 김황식 국무총리, 송영길 인천시장, 아시아 태평양·유럽 등 52개국 재난관리 각료, UN기구·NGO 대표 등 글로벌 리더와 국내인사 800여명이 참석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발생이 심각한 만큼 기후변화 대응은 우리의 생존과 직결되는 시급한 문제”라며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대응 종합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앞으로 기후변화와 재난관리 분야 노하우와 기술을 적극 공유, KOICA를 통한 국제협력사업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2천만명의 수해자를 낸 파키스탄 홍수와 같이 기후변화로 인해 재해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예방을 위해 재해위험을 고려한 개발정책과 기후변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재해로부터 안전한 아시
인천시는 송영길 인천시장이 시민과 만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해 나가는 ‘시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송 시장은 시민들중 사전에 대화를 신청한 내용에 대해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4시간 가량 대화를 나누는 등 ‘화합과 소통’을 강조한 시정을 펼칠 예정이다. 단순 민원이나 전자민원으로 처리가 가능한 사안은 제외되며 시장을 직접 만날 필요가 있는 민원이나 제안이 있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대화를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안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월 5~10건의 대화를 주선할 방침이다. 대화 장소에는 해당 민원과 관련된 시 간부와 특별보좌관이 배석,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송 시장은 ‘시민과 대화의 날’ 외에도 10개 구·군에서 방문을 요청한 재난취약지역이나 대형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검토해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대화를 정례화한 것은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시장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전시행정에 그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의 시공방법 개선으로 총 52억3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절감내역은 환기구 재배치(이전)에 따른 49억원, 흙막이 및 지반보강공 시공방법 변경 적용에 의한 3억3천만원 등 총 52억3천만원이다. 인천시는 민선5기 송영길 인천시장의 출범과 함께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아껴 쓰고 빌려 오고 벌어 쓴다’는 3대 원칙에 따라 예산절감에 주력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인천 서구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6월 도시철도2호선 공사를 착공해 현재 1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사업비 2조1천649억원을 투입해 건설하고 있는 도시철도2호선은 서구 오류동~인천시청~인천대공원까지 총연장 29.3km이며, 정거장 27개소, 차량기지 2개소가 들어선다. 특히 도시철도2호선은 도심과 부도심간의 노선연결로 도시균형 발전과 녹색사업인 철도건설로 공해 감소효과에 기여해 친환경적인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아울러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스포츠 축제인 2014년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목표를 달성키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공
인천시교육청은 농촌사랑 1사 1촌 운동의 일환으로 26일 교육청 직원 39명이 참여해 강화 용두레마을에서 농번기에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시 교육청은 지난 2006년부터 강화군 내가면 황청1리 용두레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펼치며 ‘농도상생(農都相生)’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시 교육청은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돕고,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구입, 팜스테이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교육청 직원들은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밭일을 체험하며 농촌의 고마움과 봉사에서 오는 보람을 땀과 함께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속적으로 농촌체험,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농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인천시는 민선5기 출범을 맞아 투자유치단을 구성 투자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 투자유치단이 미주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 송영길 인천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은 이번 인터넷 장비 분야에서 세계시장의 70%를 점유한 미국의 글로벌 정보기술(IT)업체인 시스코와의 친환경 IT인프라 구축 협약체결 하는 거시적 성과를 올렸다. 이번 시스코와의 협약체결은 인천시가 오는 2014년까지로 예정된 인천경제자유구역 2단계 기간 동안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초로 글로벌 IT 기업의 본부(Headquar ter) 유치라는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협약은 스마트시티 글로벌센터 개설과 2014년 아시안게임 시범사업 등 지난해 3월 송도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MOU) 내용의 구체적 추진일정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당초 시스코가 약속한 20억 달러(2조2천600억원) 규모의 한국투자가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스코는 우선 내년 11월 송도에 차세대 스마트시티 글로벌센터를 열기로 했으며, 여기에는 초기에 3천만 달러와 120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5년 안에 임직원을 350명 규모로 확
인천시는 법령, 조례 등 개정 없이 개선이 가능한 서민생활 불편규제 또는 숙원과제 61건을 발굴, 개선에 나설 방침이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규제개선은 중앙부처의 소관 법령을 대상으로 중점 발굴·추진해옴에 따라 서민생활 불편규제 또는 숙원과제 개선이 부족했었다. 이에 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법령, 조례 등 개정 없이 개선이 가능한 서민생활 불편규제 또는 숙원과제 61건을 발굴했다. 이번 ‘서민생활 불편규제 및 숙원과제 발굴’ 추진은 주민등록, 인감증명, 외국인 지원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17개 분야를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서민불편 민원, 불량규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따라서 발굴된 61건 과제는 분야별로 주민등록 12건, 지방세운영 5건, 인감증명 5건, 무인민원발급 5건, 지방계약 4건, 기타 서민불편 22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서민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규제 등이 아직도 상당수 존재하고 있어 지속적인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