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획정위원회가 확정한 4인선거구 안이 인천시의회에서 2인선거구로 나눌 것이 우려되자 야4당 및 시민사회단체가 16일 시의회 앞에서 선거구확정 원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집회를 갖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최근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여러 개의 동을 묶은 한 개 선거구에서 4명의 구·군의원을 뽑는 4인 선거구 10곳, 3인 선거구 17곳, 2인 선거구 4곳의 획정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4인 선거구가 도입되면 후보가 난립, 선거비용 과다 지출은 물론 유권자 혼란이 가중되고 주민대표성이 희박해질 뿐만아니라 지역발전을 저해할 것이라며 4인선거구를 2인선거구로 분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야4당 및 시민사회단체는 4인선거구제는 보다 많은 정치인이 지방정치에 진출, 다양한 주민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의회가 2인선거구제로 분할하려는 움직임은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확정한 정치신인과 소수정당의 진출을 높이겠다는 4선거구제의 취지를 말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4인선거구제를 확정한 선거구획정 원안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제181회 임시회가 개최되는 시의회 앞에서 갖기
인천시는 11일 저소득층과 일부 차상위계층 학생들에게 학교우유급식사업을 확대,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학교우유급식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수 영양을 공급, 체력을 증진하고 영양 불균형 해소 및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국민기초생활 수급보장 대상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의 초·중·고교생 약 1만3천620명(연간 250일 급식기준)에게 11억2천400만원을 무상으로 우유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11억6천300만원을 투입, 학교우유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학교우유급식에 납품하는 단가는 200㎖ 기준 330원으로 시중가격 650원보다 반값정도여서 경기위축 등으로 가계소득이 줄고 시중가격보다 학교우유급식 가격이 저렴, 해마다 학교우유 급식대상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시는 올해 초등학교의 경우 차상위계층까지 확대 지원되면 그동안 200㎖ 백색우유 또는 강화우유만 공급하던 것을 백색우유 급식품목 용량을 180㎖ 이상으로 다양화, 학생들이 느끼는 단순·지루함을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급식물량이 적어 우유납품에 어려움이 있는 강화·옹진군 도서벽지 소규모 학교는 학교급식 식자재 납
인천시는 교통이동약자 편의 증진을 위해 노선 및 운행시간표 포켓용 수첩을 제작·배부키로 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교통이용약자의 대중교통수단은 주로 민간업체에 의해 운영되고 있어 편의시설 설치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며 (도시)철도 역사 및 여객터미널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지만 접근이 어렵다. 이에 시는 ‘포켓용 수첩’을 제작·배부, 홍보 및 안내로 장애인 특별운송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특히 리프트가 장착된 특장차 이용, 장애인 등의 이동편의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코자 장애인특별운송의 운영현황인 노선도와 운행시간표 등을 수록, 포켓용 수첩으로 제작했다. 시는 제작된 수첩을 군·구 주민센터와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단체(기관)등에 2천부 배포,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들이 특별운송 차량을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11일 교육재정의 낭비적이고 비효율적인 요소를 적극ㆍ발굴 개선키 위한 ‘인천교육재정 효율화 제고 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주요 예산사업에 대해 지역교육청과 단위학교에 이양할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불필요한 예산사업을 폐지ㆍ통합하거나 주요투자사업의 진행상황을 파악·점검, 집중관리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방안은 3개 영역 32개 과제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재정운영체계를 개선하고 세입의 대부분이 의존 수입인 점을 감안, 자체노력 및 협력구축을 통해 재정확보를 최대화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또 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며 단위학교의 목적사업비를 최소화하고 기본운영비를 확대하는 등 각 영역별, 과제별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통해 인천교육재정운영이 알뜰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달 교육재정효율화 추진반 21명을 구성, 교육재정효율화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 및 개선안을 발굴하고 공개토론회와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학교현장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시키고 있다. 특히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마인드를 확산시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들에게 완벽한 주거·생활환경 및 정보 서비스를 지원해 경제자유구역을 ‘외국인이 살고 싶고 기업 활동하기 좋은 국제도시’로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외국인이 살고 싶고 기업하기 좋은 국제적 도시환경을 조성키 위한 것으로 센터를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 상담과 One-Stop 서비스 제공 및 완벽한 주거·생활환경·각종 정보서비스, 커뮤니티 등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외국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경제자유구역내 공공시설 및 교통안내표지판과 옥외광고물을 한글·영어로 병행표기하고 교통·관광·문화·쇼핑정보 등을 제공하는 홍보물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 영어 온라인 컨텐츠를 구축, 음식점·편의점·은행·병의원·약국 등 근린생활 업소에 대한 외국어 서비스 인증제 도입, 글로벌 안내센터 설치, 외국인을 위한 무료 한국어학당 및 예절 교실 운영 등을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각종 행정서비스 지원 강화로 인천경제자유구역내 국제학교 및 글로벌 캠퍼스 개교 등 본격적인 외국인 유입에 대비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촉진시켜 명실상부한 국제 비지니스 도시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인천북부교육청은 최근 일부 학교에서 학교재정을 부당하게 전용, 호화교장실 리모델링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함에 따라 관리실의 리모델링 요건을 강화하는 등 규제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북부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학교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건전한 재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관리실 리모델링 사전 협의 체제를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환경개선을 구실로 한 관리실 리모델링 공사와 내구연수를 감안하지 않은 사무실 집기 교체, 최근 개교건물의 시설개조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리모델링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또 학교 신축 또는 리모델링 경과 연수가 5년 이하일 경우 리모델링 공사를 지양하도록 조치하고 관리실 리모델링 공사가 필요한 경우 사전 협의 체제를 통해 학교 제반사항 및 공사의 필요성을 검토하도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기로 했다. 특히 학교 교육 예산을 교육의 직접 관련되는 제교육비와 주요 시책사업 등의 직접교육비에 편성하도록 함으로써 교육효과의 극대화를 통한 교육여건 조성 기반을 마련토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북부교육청 관계자는 “관내 각급 학교에 학교재정운영의 첫 단계인 예산편성에서부터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예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전 지구적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저탄소 녹생성장’을 향후 60년의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올해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등을 통한 ‘공기가 살아 있는 에코도시’와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 늘리기 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해 ‘공원속의 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자연생태하천 복원 및 도시 물 문제 해결의 메카도시로 거듭날 방침이다. 타 시·도에 앞서 지난 2008년부터 다양하게 추진해 오고 있는 인천시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 실천을 위한 기반사업들을 재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인천시 내륙 S자형 녹지축 연결사업 시는 남북을 잇는 S자형 녹지축 연결 사업을 오는 2013년도까지 347억원을 들여 계양산에서 봉재산에 이르는 12개 산지의 단절된 구간에 생태통로 2개소, 생태하천을 이용한 연결로 2개소, 녹도 연결 4개소, 출렁다리 등 산지 연결브릿지 4개소 설치 등 모두 12개소 52.2km를 연결, 도시 생태계의 근간을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공기가 살아
인천지역 전 학교 친환경 무상학교급식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은 9일 시청 본관앞에서 인천지역시민단체 및 제야정당과 함께 친환경·무상급식 범 인천시민 서명운동 선포 및 추진위원 위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제 학교급식은 교육의 일환으로 국가가 책임지는 무상급식이 실현돼야 한다”며 “인천친환경무상급식추진위원회를 구성, 인천에서도 평등한 밥, 행복한밥상, 친환경·무상급식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4대강 살리기 예산의 10%만 가져도 초·중·고 무상급식이 가능하다”며 “경제사정과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고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무상급식을 만들기 위해 오는 5월말까지 범 인천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특히 “친환경·무상급식 실현과 정착은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의 의지가 관건”이라며 “범 인천 시민서명은 인천지역시민의 의를 모아내는 첫 출발점으로 모아진 요구와 의지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초등교육과장 김순남)를 통해 지난 1년간 순회교육을 받았던 장애학생이 대학 입시에 장학생으로 합격,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조유나 학생으로 청각장애 2급으로 2010년 대학 입시에서 영동대 중등특수교육과(일반전형)와 초등특수교육과(특별전형)에 동시에 장학생으로 합격했다. 조유나 학생은 그동안 고셔병이라는 희귀병으로 인해 초등학교 때에 청력을 잃고 장애라는 것에 대한 자괴감과 자포자기로 꿈을 포기한 적도 있었으나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지난해부터 일주일에 이틀씩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의 나가영 교사로부터 순회교육 지원을 받으면서 부족했던 과목에 대한 지도와 진로상담 지원을 받아 왔다. 더욱이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육 이전에 좌절로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있었던 조유나 학생은 담당특수교사의 꾸준한 지도와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처럼 장애로 어려워하는 학생을 가르치는 특수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세워 열심히 학업에 임해 이같은 쾌거를 이뤘다. 조유나 학생은 “순회교육을 해주신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 나가영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와 아낌없는 격려 그리고 여러 가지 많은 도움으로 이같은 영광을 안게 됐다”며
경인지방노동청(청장 허원용)은 9일 올해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월 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한 소요비용의 지원을 통해 노사의 자발적 공동 노력을 적극 유도하고 이를 통해 불합리한 노사관행을 개선, 작업장 혁신을 도모함으로써 노사 공동의 이익 증진 및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대상비용은 세미나, 워크숍 개최비용, 자문·설문조사 수행비용, 책자 등 홍보물 제작비용, 노사화합행사 소요비용 등이며 단일 기업·사업장은 3천만원, 원·하청기업 단체, 대·중소기업 단체, 대기업 단체 또는 중소기업 단체 등 동일 업종의 기업·사업장 단체는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또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노사대표가 합의 후 공동으로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