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좌석규모를 놓고 정부와 개최지인 인천시 사이에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가 인천시 주장을 확고히 함으로써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2일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최근 OCA는 언론사가 보낸 질의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시가 논란을 빚고 있는 주경기장의 규모에 대해 개폐회식을 위한 경기장은 최소 7만석 규모여야 한다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체부와 시는 OCA 입찰 지침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아시안게임 개·폐회식의 규모는 최소한 7만이라는 문구에서 바람직한/요구되는 규모(desired capacity)의 강행규정인지 임의권고규정 인지의 여부와 좌석기준인지 수용기준 인지를 놓고 의견을 달리해 왔다. 특히 문체부는 상기 규정이 임의규정으로 준수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해 왔으며 시는 개최도시로서 반드시 준수해야 되는 강행규정으로 기존 문학경기장에서 개·폐회식도 곤란한데 증축은 더더욱 불합리성 결정이라고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펴 왔다. 그러나 이번에 OCA가 공식 입장을 표명함으로써 인천의 주경기장 신축의 필요성 주장이 탄력을 받게 됐으
인천시는 올해 비산먼지 발생의 가장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오는 5일까지 비산먼지 취약지역인 인천항만 주변 비산먼지발생원(사료부원료, 해사, 석탄부두) 및 화물운송차량에 대해 중점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시·구 공무원 39명, 민간이 13명 등 모두 52명을 13개반으로 편성, 시의 비산먼지 엄격한 관리기준을 준수하는지 등 근본적인 시설개선 실태와 화물운송차량 날림먼지 발생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의 개선이 이뤄지도록 관계법령에 따라 고발, 과태료, 개선조치 등 엄격하게 조치하고 사후 개선사항 관리도 철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비산먼지 등 환경취약지역에 대해 개선이 가시적으로 나타날 때까지 관할 구청과 지속적인 합동으로 점검하고 1일 환경순찰을 더욱 강화, 해당사업장 및 운송차량의 시설 개선을 유도하는 등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속을 요하는 긴급차량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양보의식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인천소방안전본부(이하 본부)는 이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1일 본부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역 내 소방차량 교통사고는 총 40건으로 이중 40%인 16건이 구급차량의 사고로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구급차량 사고 중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 도중에 발생한 사고는 6건(38%)이며 나머지 10건(60%)은 타 차량 등의 양보가 필요한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이다. 이에 본부는 시민들의 긴급차량에 대한 길 터주기 양보의식이 아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구급차 안전사고 발생 ZERO화 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특히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의 경우 구급차 현장 도착에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까지 몇 초만 앞당겨도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시민들의 양보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 본부 관계자는 “내 부모 내 형제도 응급상황에 처할 수 있음을 시민 스스로가 깊이 인식하고 구급차량 출동시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4일 창립 4주년을 맞아 재단이 소재하고 있는 한국토지공사빌딩 4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재단은 지난 2004년 12월 10일 출범 이후 현재까지의 사업추진결과를 점검하고 내년 사업방향과 목표 및 내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이 자리에서 안상수 인천시장은 지난 11월 말로 임기가 만료된 제2기 이사진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로 위촉된 3기 이사진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창립 4주년 기념식은 재단의 내년도 사업발향과 지향점을 나누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시립박물관은 내년 3월 1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철도로 떠나는 근대도시기행’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 전시는 인천시립박물관이 연속기획 전시로 마련한 ‘도시기행’으로 첫 번째 이야기 ‘도시기행-상하이, 요코하마 그리고 인천’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전시는 식민성과 근대성이 혼재했던 지난 1930년대 인천과 부산의 모습을 서로 다른 두 개의 시선을 통해 바라봤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개항장에서 근대도시로 변모해 온 인천과 부산의 도시모습을 철도를 매개로 해 재조명하고 도시박물관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의미에서 인천시립박물관과 부산근대역사관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 전시는 두 개의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큰 전시를 이루는 옴니버스 형태의 전시로 인천에서는 내년 1월 11일까지 ‘인천문필가 현(玄)의 부산기행’이라는 내용이 내년 1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는 ‘부산사람 B씨의 인천기행’이라는 내용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지난 1930년대 인천과 부산에 살고 있던 가상의 두 인물이 각기 기차를 타고 상대방의 도시를 방
인천녹색연합은 지난달 30일 인천 송도 외암도 유수지 등에서 가정에서 돌보던 청둥오리 등 조류 5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행사를 갖고 집단폐사 조류에 대한 관계기관의 무성의를 비난했다. 녹색연합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송도의 외암도유수지와 남동공단유수지에서는 보튤리즘균과 살모넬라균에 의해 쇠오리와 청둥오리 등 2천마리가 넘는 새들이 집단으로 폐사했으나 시 등 관계기관은 사체수거뿐 아니라 감염된 새들의 치료에도 수수방관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또 송도 조류사체 수거작업에서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 조류들을 상당수 수거했으나 시와 남동구청 등 관계기관에서는 구조된 조류들을 관리할 곳도 없고 치료가 어렵다며 살릴 수 있는 조류들까지 살처분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회원들이 감염경로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채 보튤리즘균과 살모넬라균에 의해 탈수상태를 보이고 있는 10여마리의 조류들에게 이온음료를 투입하고 카스테라와 건빵, 닭사료 등 먹이로 주며 가정집에서 돌봐와 그중 5마리가 회복됐다는 것. 이에 따라 회원들은 송도에서의 조류집단폐사의 원인과 감염경로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체계적인 조사와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상황이라 구조한 새들을 강화
인천시는 제4회 인천시 물류발전대상에 (주)쉥커코리아와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천대 홍석진 교수, 인천복합운송협회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물류발전대상은 인천의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 및 단체를 선발.포상함으로써 동북아의 물류중심도시 인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물류산업분야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를 통해 세계 최고의 물류도시로 성장발전을 촉진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 기업부문 본상 수상자인 (주)쉥커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Global/Regional 물류센터를 목적으로 KLC를 세우고 본사를 인천국제공항내 KLC로 이전, 자유무역지역의 3PL에 적합한 환경을 창조하며 고객유치에 힘써 온 것이 인정돼 수상했다.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이하 도시축전 조직위)는 오는 12월 22일부터 도시축전 입장권 예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내년 7월말까지 진행되는 입장권 예매에 대한 판매개시 행사를 예매 시작일인 이날 오후 시청 중앙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또 입장권 제작과 판매는 도시축전 공식후원 은행인 신한은행이 총괄 대행하며 다음주까지 인터넷 판매대행업체를 선정, 같은 날부터 인터넷 예매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 예매는 전체 입장 수입 목표액 400억원 가운데 60%인 240억원 가량을 판매할 계획이며 예매기간 입장권을 구입하면 현장 판매분의 15%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예매 보통권은 성인 1만5천원, 청소년(만13∼18세) 1만1천원, 어린이(만4∼12세) 8천원이며 단체권은 성인 1만2천원, 청소년 9천원, 어린이 6천원이다.
인천시 통·리장연합회(회장 오인영)는 27일 충북 단양군청 회의실에서 단양군 이장연합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인천 알리기’시간도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 양 단체가 우의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키 위해 가진 체결에서 시는 도시축전 및 아시안게임 홍보 동영상을 상영, ‘명품도시’로 발돋움하는 인천을 알렸으며 단양군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 아시아경기대회 등 인천시정의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협력을 약속했다. 양 단체는 또 정보를 공유,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농·특산물 판매 교류와 농촌사랑 실천을 위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인천시 통·리장연합회는 지난 2006년 설립돼 지난해 5월 강원도 속초시 통·리장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은데 이어 두 번째 자매결연 교류를 가짐으로써 그 활동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인하대학생 중국서 활약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중소기업들을 살리기 위해 인하대(총장·홍승용) 무역전문가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인하대 글로벌무역 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 국제 전람회에서 개최된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에 인천 중소기업의 제품을 가지고 독자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여 모두 13건에 3만불 이상의 계약체결과 52건 8만1천불 이상의 수출상담, 7천5백위엔의 현장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는 상해 전람 중심에서 개최되고 약 1만4천명의 바이어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인기있는 전시회로 인하대 사업단은 지식경제부와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상해 박람회 참가비용을 지원했고 인천시 소재 산학협력 기업인 (주)현진교역의 ‘기능성 거울’과 (주)나스캠의 ‘등산용품’을 출품했다. 그동안 학생들은 협력기업과 국내외 박람회에 함께 참가, 상품의 특성과 해외 마케팅 기술을 전수받았으며 이번 상해 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이 바이어 조사, 시장분석·홍보, 물품운송과 부스설치, 제품 상담과 계약체결 등 모든 해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