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의료민영화 저지 및 미국산 쇠고기 병원급식 사용반대 공동선언운동을 제안하고 나섰다. 보건의료 노조, 치과의사회, 인천경실연,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민노당 인천시당 등 의료 및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인천시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27일 오전 인천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 민영화 및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저지, 미국산 쇠고기 병원 급식 반대 공동선언운동을 제안했다. 연대회의는 이날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 대한 장관고시가 이뤄지면 소비자의 선택권이 보장되지 않는 단체급식에서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학교, 병원, 회사 등의 청년들과 노동자들의 건강권은 광우병 발병 위험이 높은 미국산 쇠고기의 시험대에 놓여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연대회의는 또 “정부가 한국의료의 대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영리병원 허용을 통한 의료산업화 정책은 일부 대형 병원자본과 민간보험회사의 이익을 위해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붕괴시키고 공공의료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영리의료법인이 전면 허용되고 민간의료보
‘인천의 미래가 한국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새 주제와 슬로건이 확정됐다.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조직위원회(위원장 진대제)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주제를 ‘내일을 밝히다’로, 슬로건은 ‘빛나는 내일’로 각각 결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조직위는 주제인 ‘내일을 밝히다’는 미래도시의 비전을 앞서 제시하고, 동북아의 허브로서 도약하고 있는 인천의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슬로건인 ‘빛나는 내일’은 명품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대한민국 희망 인천의 로드맵과 세계도시축전의 밝고 힘찬 비전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영문 주제와 슬로건인 ‘Lightening Tomorrow’의 경우는 ‘Lightening’ 이 섬광처럼 ‘환하게 밝히다’ 라는 뜻으로서 인천이 빛나는 섬광처럼 미래도시의 비전을 환하게 비추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까운 미래를 상징하는 ‘Tomorrow’와 잘 조화돼 ‘인천의 미래가 한국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문구”라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대규모 임대주택이 들어서는 남동구 논현지구에 저소득주민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 설립을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남동구 논현지구에는 임대주택 약 1만1천232호에 달하는 대규모 임대주택이 들어서면서 저소득주민의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거주에 따른 복지시설 건립 및 비용이 대두되고 있다. 또 복지급여 및 서비스가 절실히 요구되면서 지역사회문제 예방 및 사회통합을 위한 기반조성이 시급지고 있으나 시의 재정부담으로 감당하기는 버거운 실정이다. 이에 시는 지난달 중순 국무총리실, 보건복지가족부,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구축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건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시는 이달 중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필요성과 이용율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제시키로 하고 구체적인 계획에 들어가 이달 중 중앙부처에 공식 요청할 계획이다. 논현지구는 국민임대주택단지가 조성되면 4월 말 현재 입주민의 37%가 복지급여 대상자임을 감안할 때 연면적 약 500평 규모의 종합사회복지관이 필요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인천지역에는 현재 만수지구, 연수지구, 갈산지구 등 3곳의 임대아파트 단지내에 종합사회복지관이 들어서 있으며, 3, 4층 규모
인천시가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NEAR 제7차 총회에서 정식회원단체 가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북 포항시 POSCO 국제관에서 개최되는 NEAR 실무자 워크숍에 옵저버단체 자격으로 실무자를 파견했다. 이번 워크숍은 NEAR 실무자간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제7차 산동성 총회에 대비한 사전점검 및 의견교환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따라서 워크숍을 통해 2008 사무국 주요사업 설명과 연합발전방안 논의, 친환경시설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그동안 옵저버단체로 참여해 오다가 지난 1월 28일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번 제7차 산동성 총회에서 정식회원으로 가입하게 된다. 안상수 시장은 제7차 산동성 총회에 참가해 정식회원단체로 가입승인을 받고 동북아지역의 협력 증진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NEAR은 동북아지역 자치단체들이 호혜, 평등의 정신에 입각해 행정, 경제, 문화 등 모든 영역에 있어서의 교류협력을 증진시킴으로서 지역의 공동발전을 지향하는 동시에 세계평화를 기여를 기본이념으로 삼고 있다. 회원규모는 동북아연합 65개(중국 6, 일본 10, 한국 11,
<속보>인천시가 지방세 체납자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선언하고 나선 가운데(본보 4월 10일자 14면 보도) 고액체납자에 대한 정보공개 여부를 놓고 심의에 들어간다. 26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출입국 조회시스템 신설과 온라인 카드매출채권압류 시스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등 대대적인 지방세 징수율 제고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체납 후 2년이 경과한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 366명에 대한 지방세 정보공개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고 명단 공개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세정과장, 예산담당관, 회계과장, 외부 위원 4명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공개 대상자를 제적위원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선정하게 된다. 또 공개 대상자로 선정된 체납자는 6개월간의 소명기간을 부여해 체납액 납부여부 또는 소명자료 제출 등을 판단해 재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5일 전국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단 체납액의 100분의 30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자가 사망·파산 선고한 경우, 소송중이거나 회생절차를 진행중인 체납자와 위원회에서 공개해도 실익이 없다고 인
인천시는 지역상권이 중소유통에서 대형유통 산업구조로 전환되면서 지역경제의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지역중소영세유통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대형마트를 위주로 하는 소비패턴으로 재래시장 및 지역 중소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 상권에 대한 활성화 방안으로 ‘전통시장 방문 Family Day’운영키로 했다. Family Day는시 산하 전공무원이 참여해 매월 1회 추진하게 되며 이번 5월중 방문 일은 31일 (토요일)로 인근 전통(재래)시장을 친구로 삼아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쇼핑, 외식, 여가 활동 을 전개하게 된다. 이와 같은 ‘전통시장 방문 Family Day’는 유통시장 개방 이후 대형마트나 인터넷 상거래 등 새로운 업태의 급속한 확산으로 전통(재래)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 산하 전 공무원이 솔선수범 이용토록 함으로서 자생력을 제고하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전통(재래)시장 방문에 있어서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립 포인트로 ‘인천재래시장 상품권’을 인천관내 새마을 금고에서 구매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적립 포인트 사용 범위에 대하여도 현재 복지 항목으로
인천시가 인천도시철도 2호선 노선을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을 경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당초 노선에서 배제된 연희동 일대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등 진통이 따를 전망이다. 인천도시철도본부(이하 본부)는 24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경유와 2단계 구간 조기착공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부는 당초 가정오거리~서구청~공촌사거리~검암역인 노선을 가정오거리~서구청~아시안게임 주경기장~검암역으로 일부 변경키로 하고 기본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정부에 요청키로 했다. 특히 시는 당초 인천도시철도 2호선 전 구간을 아시안게임 이전 개통을 계획했으나 정부의 국비지원 어려움이 대두돼 2014년과 2018년 2단계로 나눠 개통키로 계획을 변경했다. 그러나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당초 계획된 기간 내 개통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어 2단계 구간인 검단경전철과 연계계획을 추진, 조기개통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시는 기본계획(변경) 협의과정에서 국가재정여건상 사업기간이 연장된 2단계 구간에 대해 지역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 시의회 결의 및 지역여론 등을 감안해 조기에 착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검단신도시 교
‘조상 땅 찾기를 활용하면 모르고 있었던 재산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국민이 부득이한 경우 등으로 직계 존·비속의 소유로 되어 있는 토지를 본인 또는 재산상속 대상자 여부만 확인이 되면 조상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현황을 알려주고 있다. 본인 재산의 경우는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만으로도 재산을 찾을 수 있으나 사망자의 조상 땅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상속인을 증명할 수 있는 제적등본까지 첨부해야 된다. 또한 구비된 서류와 함께 본인이 직접 가까운 군·구청 지적(地籍)부서를 방문해 자료열람 신청서를 작성하면 그 즉시 전국에 분산돼 있는 개인별 토지소유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단, 조상의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경우는 자료 조회가 불가능하므로 토지를 찾고자 하는 시·도청을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인근의 가까운 시·도청을 방문 신청하면 해당 시·도청으로 이송해 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경우는 성명만으로 조회가 되지만 한글 특성상 동명이인이 많아 타인의 사생활 침해를 고려해 어떤 시·군·구에 있는 토지를 찾아야 할 것인지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아울러 이 제도는 개인의 재산현황을
인천도개공이 증여하는 인천 초중고 핸드볼 육성발전기금 대상학교 9개교가 증서를 받고 김동기사장(앞줄 가운데) 등 간부 및 관계자와 기념촬영했다. 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인천도개공)는 최근 공사 2층 상황실에서 핸드볼 발전을 위한 기금 증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총 3천600만원 규모로 향후 미래 핸드볼 유망주 발굴을 위한 피복 및 훈련용품 구입 등 선수단 운영비로 쓰여 질 예정이다. 핸드볼 꿈나무 육성지원은 인천도개공이 지난해 5월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대상학교는 인천 소재 초·중·고교로 부평남초, 효성중, 인천여고 등 전체 9개 학교다. 특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기금전달로 향후 핸드볼 꿈나무들의 훈련여건 향상과 경기력 제고는 물론 해당 학부모와 학교의 재정적 부담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도개공 김동기 사장은 “이번 핸드볼발전기금이 인천시 소재 초·중·고교 유망주 발굴 및 핸드볼 육성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국제물류지원단과 공동으로 2008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가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시 항만공항물류국 백은기 국장은 21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Inter LOGIS 2008(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 주요시정 설명회를 갖고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부처를 비롯해 IPA, IIAC, 중앙 및 물류관련 협·단체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물류기업 135개사의 370부스가 마련되며, 외국 바이어도 대거 초청될 계획이다. 행사 내용은 물류관리정보화 시스템, 산업용 장비, 항만·공항 운송 서비스 등의 전시회와 국제물류포럼, 한·중 물류활성화 세미나, 항만공항 시찰 등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9일 효율적 추진을 위한 조직위원회 구성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3일 조직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타겟기업 유치홍보를 위해 독일 CeMAT 2008 참가, 국내외 기업참여 홍보활동 전개 해 오는 9월 19일까지 출품업체를 확정니을 예정이며, 오는 10월 6일까지 전시장 시설 설치를 마칠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