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 이웃들에 귀감이 되고있다. 주인공들은 가평읍사무소 환경미화원(반장 신봉철)들. 이들은 매일 새벽 청소활동의 피곤함을 극복하고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 아름다운 거리조성에 함께했다. 이들은 18일까지 4일동안 가평전철역사 진입로 2㎞구간에 진달래나무 2천본을 식재함으로써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선물하며 관광가평의 이미지 제고에 일조 했다. 특히 신봉철 반장은 이번에 식재할 진달래나무를 자신소유의 산에서 직접 캐와 옮겨 심음으로써 가평사랑에 대한 마음이 남다름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신봉철 반장은 박봉을 쪼개 소년·소녀가장에게 분기별로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는 등의 선행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가평 상면초등학교 동문들은 17일 모교의 상징인 개나리동산을 복원하기 위해 추억의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경호 동문회장은 “개나리꽃은 모교의 교화이며 개나리동산은 모교의 상징”이라며 “동문들의 추억어린 개나리동산을 복원해 상면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후배들에게는 정서함양을 위해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상면초등학교 장규일 교장은 “상면은 농촌지역의 전형적인 특성을 잘 살리고 있는 학교”라며 “학무모 80%이상이 동문들로 구성돼 있어 학교발전을 위한 협력이 잘 이뤄지고 있고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꽃이 교화인 만큼 개나리동산을 복원해 봄처럼 맑고 깨끗하며 생동감이 넘치는 면학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상면초등학교 총동문회는 격년제로 개나리동산복원을 위해 식목일을 즈음한 나무심기 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 개나리동산 복원행사에는 개나리 꽃나무 200주를 비롯해 연산홍 100주, 산수유 꽃나무 10주, 소나무 5그루와 추억어린 보리수나무 20주 등을 학교주변에 식재했다.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가 14일 관내 16개 지사 및 6개 상담센터에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열었다. 청평풍림리조트는 지역 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해 깨끗한 휴양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풍림리조트 임직원들은 14일 인근 조종천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가로환경 개선사업 등 깨끗한 휴양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지역주민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풍림리조트 직원 60여명은 리조트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조종천이 해빙기를 맞아 상류에서 떠내려 오는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해 제 모습을 잃는 것이 안타까워 대청소 기간을 연장하고 인근 하천변까지 정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신순배 총지배인은 “농촌의 경이로운 자연속에서 성장하는 기업이며 문화충족을 위해 존립하는 풍림이기에 이익보다는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림리조트는 지난해 지역주민과 협력해 올레길사업을 추진해 농촌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트레킹코스를 개발, 새로운 문화관광 페러다임을 구축하는 등 지역경제부흥에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가 14일 관내 16개 지사 및 6개 상담센터에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열었다. 청평풍림리조트는 지역 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해 깨끗한 휴양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풍림리조트 임직원들은 14일 인근 조종천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가로환경 개선사업 등 깨끗한 휴양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지역주민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풍림리조트 직원 60여명은 리조트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조종천이 해빙기를 맞아 상류에서 떠내려 오는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해 제 모습을 잃는 것이 안타까워 대청소 기간을 연장하고 인근 하천변까지 정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신순배 총지배인은 “농촌의 경이로운 자연속에서 성장하는 기업이며 문화충족을 위해 존립하는 풍림이기에 이익보다는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림리조트는 지난해 지역주민과 협력해 올레길사업을 추진해 농촌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트레킹코스를 개발, 새로운 문화관광 페러다임을 구축하는 등 지역경제부흥에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가평군의회 조중윤 부의장을 비롯해 신현배, 윤석철 의원 등은 14일 오후 관내 퇴비생산업체(대표 이형호)인 가평읍 두밀리 대청퇴비공장을 방문해 양질의 퇴비생산을 주문하고 농민들이 적기에 퇴비를 수급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가평읍 두밀리 대청퇴비는 축분 50%, 톱밥 50%와 미생물 혼합으로 퇴비를 생산해 6개 읍·면 농민들에게 30만포, 외지에 15만포 정도 공급하는 1등급 업체로 꾸준히 질높은 퇴비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청퇴비는 미생물 사용과 엄선된 톱밥, 철저한 공정관리, 침수율이 낮은 양질의 퇴비생산 등으로 지난2007년도 농림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은바 있다. 대청퇴비는 현재 생산량은 연간 1만톤이나 축분자원화 시설 지원을 통해 생산량을 2만톤으로 늘려 연간 65개 농가에서 100개 축산농가 축분을 처리하기 위해 양돈회장, 낙우회장, 한우회장 등의 협의중으로, 이같은 계획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조중윤 부의장 일행에게 건의했다.
가평군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위해 13일 상면 태봉리 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관계공무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준공테이프 절단 및 현판제막 등을 함께하며 축하를 나눴다. 태봉리 보건진료소는 총 사업비 3억4천500여만원을 투입, 990㎡의 부지위에 건축면적 199.16㎡의 지상 2층 건물로서 1층에는 진료실 및 건강증진실 등이 마련됐으며 2층은 숙소로 꾸며졌다. 한편 태봉리 보건진료소 준공으로 의료취약지역인 상봉태봉 1리 및 상동리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주민삶의 질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13일 자라섬 남도의 한라공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한라그룹에서 회사 홍보를 위해 한강살리기사업 제9공구 가평지구(자라섬 남도) 내 한라동산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춘배 군수권한대행과 이병재 군의원, 서울지방국도관리청 이상헌 하천국장,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라그룹에서 제공한 소나무 10주와 주목595주, 홍단풍10주, 자상홍 및 백철쭉 각 700주 등 총 2천015주를 식재하고 자연형 기념석과 타임캡슐을 봉인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자라섬 남도는 그간 북한강변에 위치해 좋은 입지여건임에도 황량하기 그지없는 모습이였으나 한강살리기사업을 통해 이제는 명실상부 수도권 최고의 하천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평 연인산 도립공원개발과 관련 토지수용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12일 가평 연인산 도립공원 개발철회를 요구하는 가평주민 50여명이 경기도 제2청사 앞에서 항의집회를 가졌다. 지난달 29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는 주민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김문수 지사의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협의내용을 문서화 하자며 농성을 이어갔다. 연인산도립공원 대책위원회 송기욱 집행위원장은 “용추주민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다. 현행법을 무시하며 강행하는 김지사의 정책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새벽녘 먼길을 달려왔는데 아무도 나와주지 않는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연인산 도립공원 개발관련 주민들은 오는27-28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청사를 방문 항의시위를 갖겠다며 집회신고를 마친것으로 전해지고있다.
가평군은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오는 10월 28일까지 S라인 웰빙 야간운동을 실시한다. 가평군은 새봄을 맞아 운동을 통한 상호교류 활성화로 일체감을 조성해 소통과 통합을 이루고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오는 10월 28일까지 S라인 웰빙 야간운동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 운동은 지역주민 편의도모는 물론 직장인들을 위한 운동실천율 향상 및 비만관리를 위해 가평종합운동장, 청평면사무소, 하면사무소, 설악면사무소 등 4개소에서 운영된다. 이 야간운동은 사전 신청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전문적인 운동강사를 초빙, 근력운동 및 에어로빅을 비롯해 체계적인 스트레칭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해 나감으로서 정신·육체적 스트레스 해소로 생활에 활력을 얻게된다. 군 관계자는 “S라인 웰빙 야간운동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적정한 체중유지로 혈액순환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라인 웰빙 야간운동은 지난해에도 1회 평균 28명이 참석, 202회에 걸쳐 4천860명이 참여해 건강도 쳉기고 몸매도 가꾸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거양했다.
가평군은 제4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중앙, 설악, 조종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한다. ‘내 영혼의 러브마크, 도서관’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수 있으며 중앙, 설악, 조종 도서관별로 지역특성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2, 15일에는 가평읍사무소, 설악 및 조종 도서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매직동화여행이 펼쳐지며 13일부터 15일까지 중앙도서관에서는 창작및 전래동화 이양기 마당 및 우수도서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19일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황순원 문학기행은 작가의 작품세계를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개개인의 다양한 소질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창작의지를 높이게 된다. 이와함께 16일 설악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봄맞이’란 주제로 봄 테마를 가진 영화를 상영하고 지난 연속간행물을 무료 배부하는 소장의 기회도 갖는다. 또한 조종도서관에서는 성의 소중함과 윤리의식을 높여주는 어린이 성교육 프로그램과 책을 재때에 반납하지않아 대출이 정지된 회원을 회복시키는 연체자 구제 이벤트를 통해 정상적인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