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실버-카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있다. 6일 군에따르면 1,200만원의 사업비로 수납공간과 휴식용의자, 제동장치 기능등을 갖춘 실버-카 74대를 마련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대여하는 실버-카 대여사업이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고있다. 실버-카 대여사업은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관절염등 노인성 질환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의 불편해소와 사회적 소외감을 줄이고 사회활동 참여를 노피익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인건강증진사업이다. 실버-카 대여기간은 6개월이며 대기자가 없을시 1회연장이 가능하다. 실버-카는 허리가 굽어 자력으로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의 보행을 돕거나 쉬어갈수있는 의자 역할과 수납공간이 마련된 보행보조 기구다. 실버-카를 대여받는 노인들은 “가별고 이용하기 편리해 밖에 나갈때 좋고 의자로도 사용할수있어 자식이나 다름없다며 매우 흡족하다”고 말했다. 조중봉(79.가평읍) 할머니는 “다리도 아프고 허리가 굽어 밖에 나갈때 유모차를 끌고다녀 언덕에서는 사용이 불편했는데 실버-카는 속도를 조정할수있어 이런 걱정이 없어지고 의자로도 사용할수있어 매우 좋다”며 웃어보였다. 군은 실버카를 대여받은
올 상반기 토지변동이 있는 땅에 대한 공시지가산정이 이뤄진다. 가평군은 각종 국세, 지방세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이루어진 3천890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군은 10명으로 지가조사반을 편성, 올 1월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토지의 변동사항이 발생한 땅에 대해 각 필지별 면적, 이용상황, 도시계획사항 등을 다음달 7일까지 현장 조사한다. 개별공시지가조사는 땅에 대한 가격을 산정하기 위한 방법이지만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취득세, 개발부담금 등을 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 개별 공시지가는 토지특성조사를 거쳐 지가를 산정하고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산정과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 및 의견제출, 의견제출된 지가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후 결정된다.
가평군은 산불예방업무 마무리에 이어 2억2천여만원을 들여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실시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산림자원 활용을 통한 정주및 공간조성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증대를 꾀해 산림부군을 이뤄나감은 물론 녹색성장기반을 구축하고자 2,018헥타의 산림에 대한 방제사업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군은 산림 병·해충방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수시 예찰을 통한 사전방제및 병.해충 숙주를 제거한다는 방침아래 오는 8월말까지 사전예방활동도 병행한다. 군은 가장 흔한 나무이지만 다른 어떤 수종보다 경제적 가치가 높은 참나무의 시들음병의 예방과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7월말까지 가평읍 경반리 일대 41헥타의 참나무림에 대한 지상방제사업을 완료키로했다. 뿐만아니라 가평을 상징하고 소득을 안겨주는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는 잣 결실에 피해를 주는 잣나무 넓적잎벌과 솔알락명나방 방제를 위해 1,820헥타의 잣나무림에 대한 항공방제를 8월에 실시한다. 이와함께 산림 병.해충예찰 방제단을 활용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주홍날개 꽃 매미, 개나리잎벙 등 병·해충 방제활동은 물론 소나무류, 참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제거 작업을 실시해 병해충의 숙주를 근원적으로 추방해
가평경찰서는 1일 집주인이 외출하며 숨겨둔 열쇠를 이용, 집안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온 혐의(절도)로 H씨(2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달 21일 가평군 가평읍 모 빌라의 집주인이 대문 앞 우유주머니에 숨겨둔 열쇠를 꺼내 문을 열고 침입한 뒤 안방 서랍장에 있던 금반지 등 4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2007년 10월 9일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와인, 사케등 해외 수입주류가 판치고 있는 주류시장에서 전통주의 부활을 외치며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수출을 통해 성공스토리를 써나가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주)우리술로 지난2000년 창업한 이래 전통주, 특히 막걸리의 대중주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며 더욱이 2005년부터는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지로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전통주의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편집자 주) 현재 우리술은 막걸리분야에서는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등 국내 대형마트와 SSM(수퍼 슈퍼마켓)및 편의점에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또한 최근에는 여성층과 젊은층을 공략하는 배막걸리, 포도막걸리, 사과막걸리 제주감귤 막걸리등 국산과일을 원료로 한 과실막걸리를 시장에 출시하여 큰 호평을 받고있기도하다. 이와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및 해외시장 개척으로 막거리의 세계화를 추구하는 전통주수출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있다. 또 우리술 에서는 막걸리(maggulli)를 세계적인 보통명사로 만들기위해 온·오프라인으로도 많은 홍보를 하고있다. 현재까지는 막거리를 korean rice wine으로 표시를 많이 하고있지만 정부와 언
가평교육청(교육장 배진환)주관 가평특수교육 협동장학이 최근 초·중등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평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번 협동장학의 내용은 특수학급의 수업공개와 지적장애 아동의 성교육에 대한 것으로 공개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수많은 정보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고 그 정보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경험을 했다. 이날 수업을 공개한 홍진아(청평초)교사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이 안전한 사용법을 익혔고 실제로 팝콘을 튀겨보는 활동에서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까지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업공개후 이어진 교사연수는 지적장애아동의 성교육 지도내용, 지도방안및 성 행동에 따른 교육에 대한 것으로 특히 성 행동 중 자위나 생리처리및 성기노출 등에 대한 이해와 사례별 교육방법에 대한 것이 포함됐다. 이날 연수강사인 민경은(조종초)교사는 “성적욕구를 잘구별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감정에 대하여 받아들이는 정도와 방법이 달라 학교에서 지도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배윤혜(미원초)교사는 “지적장애 아동의 성교육 내용을 알고 있지만 학생들에게 적용할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전국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가평잣의 지리적 표시등록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28일 군에 따르면 산림청은 가평잣을 지리적 표시등록 제25호 임산물로 등록했다. 이에따라 가평에서 생산되는 잣은 주요소득원으로 산업화 기반과 함께 지적재산권 등에 대해 법적 보호는 물론 농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지리적 특산품 인증마크를 사용하게됐다. 전국잣 생산량의 32%를 차지하고 있는 가평잣은 유명세로 일부에서 원산지를 가평잣으로 둔갑시켜 유통질서를 어지럽힘에 따라 지난해 5월 산림청에 지리적 표시등록을 신청해 1년 이상 동안 1·2차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 등을 받아왔다. 군은 잣지리적표시 등록이 가평의 농·특산물 명성과 특성, 품질의 우수성을 검증하는 객관적인 기반이 확보돼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가평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적 표시제 등록으로 가평잣에 대한 제도적 보호장치가 마련돼 상품가치상승기반을 구축하게됐다”며 “등록을 계기로 다양한 마케팅과 철저한 품질관리, 유통구조 개선등을 통해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청정임산물 공급체계를 확립해 나갈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군은 2009년도 가평군 여성상 수상자로 최현숙, 진수영, 김혜정, 정금남씨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09년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현숙(58년생), 진수영(67년생), 김혜정(58년생), 정금남(41년생)씨는 여성다운 세밀함과 섬세함으로 자기계발을 통해 잠재능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가정부문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현숙씨는 시어머니를 극진하게 모시며 4명의 시동생을 뒷바라지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는 등 맏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형수로서 1인4역을 소화해낸 효부이자 장한 어머니이다. 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정금남씨는 자유총연맹 가평군여성회장으로 활동하며 자연보호캠페인과 행락질서 캠페인, 사회복지시설 봉사, 불우이웃돕기 활동등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각종행사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밝은 사회를 구현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문화예술부문에 선정된 진수영씨는 전통예술을 전승하는 종묘제례악 이수자이자 우리문화를 계승·발전시켜가는 문화예술의 선도자로서 지역문화예술 부흥을 주도하고있다. 특히 2005년 청평문화학교를 설립,
가평군은 농민들의 정성과 신선함이 깃든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푸른연인을 민박운영자, 농산물유통관계자, 체험마을 대표자 등과 연계시키는 지역특성화 교육을 마무리 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업·생태·체험·레저문화가 융합된 지역리더를 양성하는 특성화교육은 농업인, 체험마을 및 민박운영자, 농·축산유통관계자 60명이 지난 4월부터 9차례에 걸쳐 최신마케팅정보 및 전략, 유통, 품질관리, 서비스 등에 대해 전문가의 특강과 토론 등을 통해 경영능력을 배양해왔다. 군은 농촌부흥을 꾀해나갈 지역리더로서의 인정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3일 상면에 소재한 풍림콘도에서 기관단체장과 교육생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군은 가평을 대표하는 녹색상품인 푸른연인의 확산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친환경 농·특산물과 농촌문화 등 유·무형의 자원을 네트워크화해 판매촉진을 유도함으로서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이진용 군수는 “친환경, 농촌문화, 농업자원이 융합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기회가 마련되고 있다”며 “이를 상품화해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역량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농산물에서 수분을 제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된다. 가평군은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보관기간 연장은 물론 영농생산성을 높이고자 4억8천만원을 들여 농산물의 수분의 함량을 낯추는 건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고품질 우량 쌀과 고추, 콩 등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건조기 지원사업은 벼 건조기 33대, 농산물건조기61대 등 94대를 오는 7월말까지 보급하게된다. 이 사업은 농산물 숭비개방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통해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군과 농협이 50%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군은 곡물을 보다 균일하게 건조해 품질향상을 꾀하고 건조기간을 단축할 수있도록 열풍건조방법보다 건조시간은 15%단축되고 건조비용은 14%절감되는 원적외선의 곡물건조기를 보급키로하고 지난19일 건조기 시연회를 가져 농업인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의 안전한 건조로 일손부담의 경감은물론 품질향상을 꾀하게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