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시화MTV 입주기업체의 건축물 입면 디자인 및 색채·조명·시설물 등에 대한 맞춤형 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컨설팅 내용은 ‘시화MTV 색채디자인 매뉴얼 북’을 활용한 건축물 색채디자인, 시설디자인, 조명 및 사인몰 디자인 등이다. 건축주의 요청과 건축 계획에 따른 특성별 사례를 바탕으로 디자인 방향을 설정하고, 전문가가 시의 기본경관계획 및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도록 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신축이 활발한 시화MTV 지역뿐만 아니라 시흥스마트 허브 내 기존 공업용 건축물까지 확대해 디자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업체는 도시정책과 도시디자인팀 전화(☎031-310-2366) 문의 후 이메일(lunabebe@korea.kr) 또는 팩스(031-310-2814)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6월 열린 시화MTV 사전입주 설명회에서 분양 계약자, 시흥·안산 지역의 건축사 사무소를 대상으로 시의 경관디자인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시화MTV 색채디자인 매뉴얼 북’을 배포해 시화MTV 건축 경관 및 산업단지 색채 관리 방향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10월에는 시화MTV 사업관계자들과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하는
시흥시는 7일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적발되면서 부과된 이행강제금을 한시적으로 감경하거나 부과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위반행위자에게 원상복구 등 시정 명령하고, 기간 내(통상 1개월)에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 따라서 소규모 창고, 축사 등 생계를 위한 위법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는 납부 능력이 부족한 주민에게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시는 이러한 주민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2010년 2월8일 이후부터 2014년 1월1일 전까지 건축물의 건축,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와 관련된 위반행위에 대해 올해 말까지 자진해 철거할 것을 서약하고, 대집행비용을 미리 납부하는 경우에는 이행강제금의 100분의 50 범위 내에서 감경해 준다. 또한 축사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가 용도변경 등을 위반해 축사를 본래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곤란하거나 주변 환경의 오염 등 주민생활의 불편을 야기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오는 12월31일까지 이행강제금 부과를 유예한다. 이행강제금 감경신청은 오는 6월30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담당부서인 건축과 녹지지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310-2382~5 /시흥=김원규기자 kwk@
○…새누리당 한인수(사진)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시흥시 개인택시조합을 방문해 조합 현안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 이 자리에서 조석제 조합장은 부천, 안양, 광명, 안산 등 인근지역 사업통합을 위해 지자체장들이 적극 나서 줄 것과 개인택시 종합쉼터, 개인택시 정비센터 등의 운영을 제안. 한 예비후보는 “함께하는 복지, 서로서로 희망복지, 어깨동무 따뜻한 복지, 꿈을 찾아가는 자립복지 등으로 조합원 복지와 시민편의를 위해 서로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 /시흥=김원규기자 kwk@
○…새정치민주연합 신부식(사진) 경제학박사가 지난 4일 시흥시장 출마를 공식선언. 신 예비후보는 “경제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소통시장, 삶의 질을 최우선하는 문화복지 시장, 공무원이 열심히 일하도록 리더를 양성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같은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 그는 다양한 기회자산을 가지고 있는 시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체험관광 등의 융합형 다핵도시 ▲실버산업 메카 ▲교육도시 ▲굴뚝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마이스(MICE)산업의 명소로 재정돼야 한다고 강조. /시흥=김원규기자 kwk@
○…정종흔(사진) 전 시흥시장이 전신 한나라당에서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을 바꿔 시흥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 정 예비후보는 3일 오전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관계자와 주민들로부터 전임 시장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 출마를 결심했다”며 “오랜 행정 경험으로 시에 필요한 적임자”라고 자부. 그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문제에 대해 “내용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며 “시간을 두고 꾸준히 추진할 사항”이라고 설명. 주요공약으로는 100세 시대 배움을 위한 2년제 실버문화 전문대학 설립 등을 제시.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지난해 9월 매각한 공동주택용지의 매매계약 잔금을 받아 지방채 350억원을 조기 상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환으로 시흥시는 2009년 군자지구 매입 시 발생한 지방채 총 3천억원 가운데 당초 2년 거치 4년 균등상환으로 발행한 NH농협은행의 지방채 1천500억원을 전액 조기상환해 이자발생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다. 이충목 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장은 “현재 상업용지, 종교시설용지 등의 토지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올해 계획된 토지분양을 차질 없이 진행해 잔여 지방채 1천500억원 중 2014년 250억원, 2015년 1천250억원을 모두 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는 2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대표 김모(39)씨 등 A업체 관계자 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로부터 정보를 취득해 이용한 보험사 등 업체 4곳 관계자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무료로 다중지능검사를 해주겠다며 서울 모 교육지원청 등을 통해 일선 학교와 유치원에서 어린이 1천700여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다른 업체 4곳에 제공하고 대가로 3천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직원들을 위한 마음쉼터 ‘♡&쉼터’가 최근 문을 열었다. 시는 여러 가지 심리적 원인으로 조직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해 쉼터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무원의 스트레스가 대(對)시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저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청 본관 지하 1층 작은 공간에 ‘♡&쉼터’로 이름 붙여진 직원전용 마음쉼터에서는 심리상담 전문기관과의 계약을 통해 전 직원 대상 심리검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1:1상담 등을 진행한다. 보건소와 연계한 금연클리닉 및 만성질환 관리 등 직원 건강관리실 역할도 하게 된다. 김윤식 시장은 “이곳이 우리 직원들의 재충전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지금보다 더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구현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과 개선방안 등을 마련해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의회 이귀훈 의장과 김복연 부의장 등은 지난 27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오는 4월에 열리는 제212회 임시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이귀훈 의장은 “지난 28일 ‘군자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사업 협약 체결 동의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은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충분한 대화와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해 벌어진 결과”라며 “의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에 조원희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번에 있었던 불미스런 일은 좀 더 깊은 고민과 신중한 검토를 하자는 취지에서 벌어진 일이었다”며 “동의안 처리와 관련하여 의결효력정지가처분신청 및 등원거부 등 강경한 입장을 고수할 수도 있었으나 서울대 유치는 시흥시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과제임이 분명하고 시흥시민 또한 간절히 바라고 있는 사항임을 알기에 취소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 유치가 정략적으로 이용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 참석한 새누리당 의원들은 시흥시의회를 정상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귀훈 의장의 열정과 배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등원 거부를 철회’하고 4월 임시회 정상운영에 동의함은 물론, 부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