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조정식(시흥을·사진) 의원은 긴급 출동으로 발생한 소방·경찰 공무원의 공무수행중 교통사고에 대해 반의사불벌죄를 적용, 검찰 등의 공소를 제기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소방차, 구급차 및 경찰용 자동차가 긴급한 공무수행 중 교통사고를 일으킨 경우 반의사불벌죄를 적용, 공소를 제기하지 않도록 하되 차량 운전자가 교통사고 후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하거나 피해자를 유기하고 도주한 경우, 횡단보도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및 무자격·무면허 운전이나 음주운전의 경우에는 이를 적용치 않도록 했다. 조 의원은 “소방차, 경찰차의 출동 과정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처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음주운전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피해자의 명시적인 의사에 반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는 27일 정왕동 소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습·언어 등 어려운 생활로 안전에 대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시키기 위한 안전 네트워크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화제시 대피방법 및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요령 ▲체험식 외국인 소방안전교육 연계 추진 ▲심폐소생술 교육 ▲헬프미 119서비스 시스템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형근 교육홍보팀장은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다문화가정 증가에 따른 안전 도우미 역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방대원이 발 빠른 대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는 지난 25일 오후 11시쯤 정왕동 소재 다세대주택 4층에 장모(33·여)씨가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접수, 신속히 구조차량과 소방대원이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김병식 구조대장과 이계진, 강한범 구조대원은 곧장 4층으로 올라가 창문 밖에 매달려 ‘살려달라’고 다급하게 외치고 있는 장씨를 끌어올려 안전하게 구조했고, 혹시 있을지도 모를 부상을 염려해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했다. 이 소방장은 “초를 다투는 긴박한 순간이었고, 요구조자를 안전하고 무사히 구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며 “신속한 대응으로 요구조자가 안전하게 구조돼 다행이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함진규(시흥갑·사진) 의원은 국민건강증진기금의 금연 관련사업 사용액을 현행 1%수준에서 5%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은 금연교육 ??광고 등 흡연자를 위한 건강관리 및 건강생활 지원을 위해 한갑당 354원, 전자담배의 경우 니코틴용액 1㎖당 221원의 부담금과 운용수익으로 조성된 국민건강증진기금 가운데 100분의 5를 초과해 사용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함 의원은 “지난해 2조원 규모의 국민건강증진기금 수입액 중 금연사업은 1.1%인 228억원에 그쳐 2008년보다 84억이나 감소하는 등 정부의 금연정책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흡연자를 위한 금연사업을 확대해 흡연율을 줄이고 국민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시 외식업지부와 새마을회, 하이트진로경기서부총판과 공동으로 ‘병뚜껑 희망 릴레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점 등에서 버려지는 병뚜껑을 적극 수거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모아진 병뚜껑을 판매해 자원을 재활용하며, 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과 주류제조업체의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석삼조’의 시책이다. 외식업지부와 새마을회는 관내 3천800여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와 병뚜껑 회수를 담당한다. 회수된 병뚜껑은 알루미늄 자원으로 판매되며, 그 대금은 시흥1%복지재단에 기부한다. 또 하이트진로경기서부총판은 회수된 병뚜껑 1개당 20원씩 산정해 1년 600만원 한도로 시흥특산물을 구입, 시흥1%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호, 자원재활용,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영업자단체, 사회단체, 기업체가 마음을 모았다”며 “병뚜껑을 통한 희망릴레이가 올해 시흥 전역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병뚜껑은 알루미늄 재질로 개당 2원 정도의 재화 가치가 있음에도 회수율이 전무해 그대로 버려지고 있으며 썩지 않아 환경오염원이 되고 있다.
시흥시는 최근 시청 구내식당에서 이화정밀 이영 대표와 ㈜삼정알텍크 신중선 차장을 초청해 ‘2월 생생 비즈니스 토크’를 개최했다. 행사는 시 기업SOS지원단이 기업의 건의사항을 듣고 그 자리에서 해결책이나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업인들은 군자배곶신도시 개발지역 내 기업체 생산품 반영과 구인난 및 시설운전자금 부족 등에 관한 의견을 개진했다. 기업SOS지원단은 즉시 답변이 어려운 세부적인 사항은 향후 검토해 사안별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기업의 여러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 기업SOS지원센터(http://siheung.giupsos.or.kr)와 기업SOS팀(☎031-310-6234)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흥시는 지난달 관내 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2013년 새일반찬점 이용자 1차 모집’에 184명이 신청한 가운데 소득수준에 따라 109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6월까지 관내 전문반찬점 6곳(은행동 수라궁김치찬방, 장곡동 웅이네부엌, 능곡동 수라궁김치찬방, 정왕동 찬이랑밥이랑, 찬들, 그린푸드)을 선택해 이용하게 된다. 주 2회(화·목요일)씩 월 8회 반찬점을 방문해 매회 1만5천원 상당의 반찬을 구입하면 시가 이 가운데 50~75%의 비용을 지원, 월 6~9만원을 개인별로 지원받게 된다. 반찬점을 방문하는 것 외에도 5인 이상 단체 주문 시 직장으로 반찬을 배달해준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 경제활동을 하고 있거나 구직 중인 관내 여성들의 가사부담 경감을 위해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새일반찬점 이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흥 새일본부 관계자는 “공단(시흥스마트허브)이 인접해 있는 지역의 특성상 경제활동 진입을 준비하는 여성과 일하는 여성들의 가사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반찬지원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시흥경찰서는 후배에게 전기충격기와 현관 비밀번호를 건넨 뒤 자신의 부모를 상대로 강도범행을 사주한 혐의(특수강도)로 A(25)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A씨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B(18)군 등 2명을 구속하고 C(19)군을 불구속입건했다. B군 등은 지난 16일 오전 2시 30분쯤 A씨의 아파트에 침입, 자고 있던 A씨 어머니를 전기충격기로 다치게 한 뒤 금품을 빼앗으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다. A씨는 사채를 갚기 위해 인터넷 중고 거래사이트에서 전기충격기를 구입, 후배들에게 범행을 사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흥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협동조합형’ 시민축구단 창단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재권 천안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대표는 세계적인 명문축구단으로 협동조합의 모범사례인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운영 사례와 국내 최초의 협동조합 축구단인 천안FC의 창단과정 등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다른 시의 경우처럼 시민축구단을 창단할 수 있지만 좀 더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시민, 선수, 감독, 축구인 등 모두가 출자하는 협동조합형 시민축구단을 모색했다”며 “자주, 자립, 자치의 원칙 하에 운영되는 축구단이 창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식 시장은 “향후 협동조합형 시민축구단이 창단되면 지역 체육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구단 창단에 시민과 체육인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용주 창단 준비위원장은 “축구인의 염원인 협동조합형 시민축구단이 창단될 수 있도록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함진규(시흥갑·사진) 의원은 철도차량 운전면허의 유효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철도안전법’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철도차량 운전면허제는 고속철도차량(KTX)과 제1종 전기차량(전기기관차), 제2종 전기차량(수도권전철, 지자체 운영 지하철 등), 디젤차량(여객·화물열차), 철도장비 및 관제분야로 나눠 실시되고 있다. 함 의원은 “철도차량운전시스템의 자동화율이 높아진데다 면허갱신 과정에서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와 면허갱신 대상자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현행 운전면허의 유효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해 이처럼 불합리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법안발의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