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민간건물 화장실 50곳을 ‘개방화장실’로 지정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건물위치, 청결상태 등을 평가해 개방화장실 50곳을 지정할 방침이다. 개방화장실에는 매월 상수도요금의 70%(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건물주는 팩스(031-310-6179) 또는 시청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031)310-6165
시흥경찰서는 23일 공장에 들어가 자신의 일하던 직장에 들어가 공구와 원료를 훔친 혐의(특가법 절도 등)로 K(30)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 신청하고, 이를 사들인 S(31)씨 등 2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9월 6일 오후 1시쯤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S(46)씨가 운영하는 H공장내에 들어가 시가 1천150만원 상당의 신주와 너트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 8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안산일대를 돌며 총 11회에 걸쳐 2천875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다.
내년 6월 2일 실시하는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일전 180일에 따른 자치단체의 홍보물 발행에 따른 선거법을 둘러싸고 선관위와 자치단체가 유권해석을 달리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시흥시에 따르면 올해 발행했던 소식지 ‘뷰티풀 시흥’(타블로이드 판형 16페이지, 월1회 5만부 발행)을 내년에도 계속 발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시 소식지는 내년 선거와 관련해 민감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세심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법 제 86조 5항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의 홍보물 발행, 배부는 선거법에 의해 제한 행위를 두고 있다. 제한행위는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 추진실적, 기타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상황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홍보지, 소식지, 간행물, 시설물 기타)의 홍보물 및 신문, 방송을 이용해 발행, 배부하는 경우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시흥시 문화공보과 관계자는 “국·도비지원 사업과 시장의 활동 사항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문제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년 1월에 발행할 소식지는 반상회보 성격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시흥시가 동일한 자동차세를 내면서도 교통법규 위반 시 더 많은 과태료를 납부하는 7인승 이상 10인승 이하 승합자동차 소유자들의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승용자동차로의 변경등록을 신청받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지방세법 개정으로 10인승 이하의 모든 자동차를 승용차로 간주, 자동차세가 부과되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등록원부상 7인승 이상 10인승 이하 승합차의 경우 주정차위반 과태료 부과기준은 승용자동차는 4만원, 승합자동차는 5만원을 부과하고 있어 승용차로 변경등록하지 않은 해당 승합자동차의 소유자가 승용차보다 1만원의 과태료를 더 내야 하는 불이익을 받고 있다. 시는 이 같은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7인승 이상 10인승 이하 승합차를 대상으로 승용차로의 변경등록을 접수받고 있다. 2000년 12월31일 이전에 등록된 10인승 이하 승합자동차를 승용자동차로 변경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 및 번호판을 지참하고 시흥시청 차량관리사업소에서 변경등록을 신청하면 2만원 가량의 수수료와 번호판 대금이 소요된다.
시흥시는 2009년도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방안으로 실시한 시민의견수렴 및 제안사업 공모결과 총 66개 사업 23억원을 2010년도 예산에 반영해 내년 상반기 중에 완료할 계획이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시민제안사업 공모제도는 2006년부터 시작된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2010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각 동 주민센터 설명회와 인터넷 설문조사, 각 분야별 시민공청회 개최 등 지난 7월부터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해 77개 사업을 발굴했다. 시는 이중 실무부서 검토를 통해 추진 가능한 총 66개 사업을 선정, 예산에 반영했다. 시흥시는 이번에 제안된 총 66개 사업에 대한 사전설계를 내년도 상반기에 모두 마무리해 시민들의 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시흥시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정왕동 희망동산 완공에 따른 개장식을 개최한다. 희망동산은 올해 서민안정 및 실업극복을 위해 추진한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당초 ‘그린테마동산’ 조성사업으로 추진됐으나 시민들에게 꿈과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의미에서 ‘희망동산’으로 변경했다. 희망동산은 정왕동 완충녹지 일대 1만2천775㎡ 규모로 인공연못과 암석원, 풍차동산, 물레방아 체험관 등이 조성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식공간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정왕동 2131-2번지 완충녹지로 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당초에는 쓸모없이 버려진 곳이었으나 희망근로자들의 땀과 노력으로 가족을 위한 시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된 것이다. 이곳에 설치된 모든 시설물은 희망근로자들이 만들고 가꾼 것으로 관계기관에서 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참여자 또한 자신들이 만든 공원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13일 새벽 3시 40분쯤 시흥시 안현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인근 종이포대 재생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H(65)씨가 숨지고 부인 S(62)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비닐하우스 내부 165㎡와 컨테이너박스를 태워 1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속보>가출소녀 성매수 사건을 수사중인 시흥경찰서는 가출소녀를 성매수 한 혐의(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는 인기그룹 멤버 가수 A씨와 가출소녀를 대질신문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12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인기그룹 멤버 가수 A씨와 가출소녀를 불러 대질신문을 실시했다”며 “두 사람의 진술이 일부 엇갈려 이 부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A씨는 앞서 12일 오후 2시에 변호인과 함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나와 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으며, ‘반성하고 있다. 잘못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보강조사를 거쳐 이번 주 내에 불구속기소의견으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경찰은 가출소녀인 B(16)양으로부터 ‘지난 2월 A씨의 서울 숙소에서 30만∼70만원을 받고 2∼3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진술을 확보, A씨를 수사대상에 올린 뒤 지난 3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소환했으나 A씨가 불응했었다. 경찰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IT업체 대표에 대해서도 조사를 마쳤으며 함께 검찰에 불구속기소의견 송치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9일 B양 등 10대 소녀 2명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남
시흥교육청은 현 시흥시 정왕동 1552에서 806-20의 새청사로 이전해 14일부터 이곳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흥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4년 3월1일 개청이후 군서중학교와 시화중학교 건물 일부를 빌어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해 왔오다 증가하는 교육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올 1월 신청사를 착공, 11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신청사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콘크리트벽 대신에 건물 전체가 유리벽으로 건축됐고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는 등 친환경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청사의 울타리를 없애고 다양한 조경과 쉼터를 조성하여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흥시는 중앙정부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9위, 경기도내 4위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전 공직자가 청렴을 생활화, 민원처리 신속·정확·공정 처리 등 각고의 노력과 마인드 제고를 통해 평점 8.80점을 획득해 청렴도 측정 평가에서 ‘우수’ 그룹에 선정됐다. 시의 외부청렴도 평점은 전국 기초단체 평균(8.58점) 보다 0.22점이 높으며, 전체기관(평가대상 기관 471개 기관) 평균(8.61점) 보다 0.19점이 높은 결과치이다. 시는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내(31개 시·군) 기초 자치단체 중에서 2007년 25위, 2008년 19위에 그쳤었다. 시는 그동안 내부 부패요인 차단 및 청렴 마인드 제고를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상·하반기 공직윤리 강좌 개설 운영, 직원 참여에 의한 시책 설계를 위한 설문조사, 정기·수시적 공직감찰을 실시해왔다. 또한 올해의 청렴부서와 청렴 직원을 뽑아 시상하는 ‘청렴혁신상’을 제정, 청렴시책과 평가를 연동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배가하는 등 자율적 청렴 분위기 확산을 적극 유도한 점이 청렴도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