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국가사적 제441호로 지정된 오이도 선사유적지를 공원으로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이도 선사유적지는 정왕동 914일대 43만3천768㎡로 시화지구를 개발한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1999년부터 이곳에 도시공원을 조성하다 신석기, 청동기 시대 유물과 유구가 다량 출토됨에 따라 공사가 중단되고 지난 2002년 4월 국가사적으로 지정됐다. 시와 수공은 그동안 선사유적공원 조성비 지원규모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다 최근 수공이 200억원을 제시했고 시가 이를 수용, 선사유적 공원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연내에 협약서를 체결하고 내년부터 설계를 거쳐 2011년 착공해 2012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공원내 주요 시설로는 야외 전시관과 박물관, 팔각정 등이 들어선다. 과거 섬이었다 육지가 된 오이도는 서해안에 있는 가장 큰 패총유적으로 한반도 신석기문화와 중국 교류 관계를 시사하는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흥시는 소규모 영업장에서 위해식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신고할 경우에 신고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멜라민과 같은 화학물질을 사용한 부적합 식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최고 3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 판매가 금지된 식품을 유통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300㎡이상 식품판매업소에서 판매하는 행위를 신고하면 5만원의 포상금이, 300㎡미만 식품판매업소에서의 판매행위를 신고하면 3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부적합 식품이나 정부가 판매 금지한 식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발견한 경우에 위반업소의 명칭, 위치, 제품명과 구체적인 위반행위를 명시해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국번없이 1399)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시흥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지난 2일부터 은행119안전센터에 다목적 소방차량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다목적 소방차량은 일반 소방펌프차 기능 외에도 동력절단기, 유압스프레더 등 구조장비와 구급장비를 적재해 인명 구조 활동이 가능하며, 대형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주택 밀집지역이나 재래시장 등에 접근이 가능해 효과적인 진압활동을 펼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보다 질좋은 소방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시흥경찰서 술에 취해 귀가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뒤따라가서 폭행한 후, 핸드백을 강제로 빼앗는 등 강·절도 범행을 한 피의자 홍모씨를 지난 1일 시흥시 정왕동에서 강도상해 혐의로 검거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성인 PC방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자로 지난 8월 7일 오전 7시쯤 시흥시 정왕동 A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피해자 조모씨(28·여)와 함께 탑승해 조씨를 주먹으로 폭행, 항거불능케 한 후 현금 150만원을 강제로 빼앗는 등 2회에 걸쳐 현금을 강·절취한 혐의다. 지역형사5팀은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범행현장 인근의 CCTV를 확인, 용의자 사진을 발췌해 정왕동 일대 식당을 탐문수사했으며, 피의자와 비슷한 인상착의자가 PC방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확인 후 검거했다.
시흥시는 1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명원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밝은 미소와 친절한 안내로 성공적인 박람회를 만들어 새로운 시흥, 희망찬 시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하고 “이번 박람회를 기회로 삼아 시흥시를 더 많이 알리고 좋은 이미지로 심어줄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주민자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를 지난 9월초 856명을 모집, 9월18일 1차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광안내 교육을 받은 공무원관광도우미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보여 70여개 도시에서 시흥시 관광안내를 도움 받겠다고 연락을 보내와 추가로 모집, 2차 교육을 실시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는 박람회 기간동안 행사장 안내, 교통질서, 주차장안내, 의료지원, 종합안내소운영, 미아보호소운영, 프레스센터 운영 등 19개 분야에서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시흥을 널리 알리게 된다.
인천 송도에 추진중인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 시흥지역 어민들이 어장 및 대기오염 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29일 시흥시에 따르면 송도파워㈜가 인천시 동춘동 송도LNG 생산기지에 복합화력발전소 건립을 추진하자 서해를 사이에 두고 7㎞ 떨어져 있는 시흥 오이도 어민들이 어족자원 고갈 등이 우려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어민들은 발전소가 가동되면 배출 냉각수로 인해 해수온도가 5∼7℃가량 올라가 어장이 파괴되고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내뿜는 유해가스 때문에 오이도 지역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시는 주민들의 이 같은 주장에 따라 최근 어민들이 참여하는 피해실태조사, 해양환경·동식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회 개최, 온배수처리에 대한 재검토, 질소산화물을 포함한 대기오염 저감방안 마련 등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인천 연수구에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어장피해에 대한 어민들의 반발과 대기오염 피해에 대한 우려가 있어 최근 시흥시의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연수구에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발전소측 관계자는 “배출수로 인한 해수온도 상승범위가 5㎞ 이내이기 때문에 오이도 어민들의 피해는 적
시흥시보건소가 오는 10월1일~2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충남 예산군 덕산 스파캐슬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보건교육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고 29일 밝혔다. 보건교육 경연대회는 전국 광역시·도를 대표해 15개팀이 출전,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보건교육 전문인력 양성, 타 시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에 기존에 진행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한 유아 영양교육 인형극 ‘도담이와 영양맨’으로 출전하게 된다. 시의 인형극은 올 초부터 유아를 대상으로 36회(1천100명) 공연해 지금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또 보건소 직원들은 이 영양 인형극의 모든 과정(시나리오, 더빙, 편집, 노래, 공연 등)을 직접 제작해 언제, 어디서나 시민이 원하면 쉽게 공연할 수 있고 예산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영양 인형극을 준비하고 교육한 내용이 전국 규모의 보건교육 경연대회를 통해 그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관내 유아 대상 영양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과 균형잡힌 영양식이의 필요성을 유아기부터 올바로 알고 실천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시흥시와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전문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이 있고 해당 자격증의 소지자나 실무 경험이 있는 일반인, 대학생으로 교과수업과 의료봉사 외에 치유 및 일반 레크리에이션, 미술·놀이·언어·독서치료, 이·미용, 가족 및 청소년상담 등 분야를 막론하고 수시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소정의 활동 신청서(전문자원봉사 활동 신청서)를 작성해 센터 홈페이지(http://www.sh1365.or.kr), e-메일(sh1365@hanmail.net) 또는 팩스(312-7793)로 접수하면 된다. 봉사 활동자에 대해서는 봉사활동 시간 적립·관리, 상해보험 가입은 물론 센터에 가입된 가맹음식점 등을 이용시 금액 할인 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전문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 사회의 가치 증진은 물론 희망찬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되리라 확신하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시 오이도에 국내 최장의 테마형 벽화가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오이도의 콘크리트 제방 안쪽 벽에 파도를 주제로 2㎞ 길이의 테마형 벽화를 그리기 시작해 최근 완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미술협회 시흥시지부가 그린 상하 폭 2m 가량의 이 벽화는 단일 주제로 그려진 전국에서 가장 긴 작품으로, 오이도의 또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 원래 섬이었던 오이도는 현재 매립돼 조개구이나 해물칼국수 등을 주메뉴로 하는 식당촌으로 변모했으며 벽화가 그려진 콘크리트 제방은 식당촌과 서해안 갯벌 사이에 가로놓여 있다. 벽화는 주로 서해 바다의 풍광, 조개와 고기를 잡는 어민들의 모습, 오이도의 낙조 등을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 “삭막했던 잿빛 콘크리트 제방에 파도가 넘실대는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지면서 오이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흥시 1%복지재단(대표이사 정명신)은 추석을 전후로 연이어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풍성한 가을을 맞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품은 농협중앙회시흥시지부(지부장 이재욱)에서 백미 180포, ㈜지엠브이티(대표 권태진)에서 사과 200박스, 특수임무수행자시흥지회에서 백미 45포, 애국단체원경기남부사업단에서 라면 55박스, 홍영태후원자 백미 150포, 익명후원자 위생용품세트 100개, (사)한국음식업중앙회시흥시지부 갯골축제 참가 음식업소 일동 후원금 100만원, 서진한후원자 74만원을 포함해 후원금품 가액 총 2천243만원이다. 각계각층의 후원자로부터의 이번 다양한 후원금품은 저소득층 소외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픈 한마음 한뜻으로 기탁됐으며 시흥시1%복지재단의 저소득층 명절맞이 지원사업과 더불어 10일~17일, 각 동의 주민센터, 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배분됐다. 추석 명절을 전후로 시흥시1%복지재단으로 후원을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이웃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수북 쌓여진 후원품을 보며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성을 보내오는 분들을 보니 훈훈한 마음이 든다”는 말을 전하며 나눔의 기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