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는 지난 19일 시흥시 포동 운동장과 옥구공원 운동장에서 펼쳐진 제4회 경기지방청장배 축구대회 서부권 결승에서 안산상록경찰서를 1: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시흥서, 안산상록서, 안산단원서, 고양서, 부천중·남부서, 광명서, 김포서, 일산서 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으로 펼쳐졌으며, 시흥경찰서 축구동호회는 1차전에서 일산경찰서를 4:1로, 2차전에서 고양경찰서를 2:0으로 승리한 후 결승전에서 안산상록경찰서를 꺾고 서부권 우승을 차지했다.
시흥시를 비롯 성남·안양·광명·의왕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추진협의체(이하 협의체)는 18일 기획재정부에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월곶~판교선(월곶~광명선, 광명~판교선) 선정을 건의하는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협의체에 따르면 월곶~판교선은 수인선 월곶역에서 소사~원시선의 시흥시청역, 고속철도 광명역, 4호선 인덕원역, 청계지구, 신분당선의 판교역을 연계하는 37.7km의 철도노선으로, 이 노선이 통과하는 5개 지자체에서는 그 필요성과 중요성에 공감, 지난 6월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구성과 동시에 월곶~판교선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주장하는 공동건의문을 국토해양부에 제출한 바 있으며 이에 국토해양부는 기획재정부로 월곶~광명선과 광명~판교선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요청한 상태이다. 협의체는 이날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공동건의문을 통해 ▲수도권 남부의 대규모개발사업에 대비한 대량수송수단 구축 ▲인천국제공항과 광명KTX역 직결로 국가핵심교통망 활용도 증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해 서울 도심으로 집중되는 교통문제를 완화하는 효율적인 교통망 구축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흥시는 17일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을 제20회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시는 공무원, 시의원, 학계, 시민단체 등 9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5개부문 11명의 후보자에 대한 심사 후 4명의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지역사회개발 홍원상(50·정왕동), 체육진흥 전숙도(76·미산동), 교육학술발전 이복희(44·시흥시민대학장), 선행효행 정인산(55·죽율동) 씨 등이다. 지역사회개발부문 홍원상씨는 제4대 시흥시의회 의원을 지냈고 정왕2동 주민자치위원장, 제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추진위원장을 역임하며 지난 15년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을 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왔다. 체육진흥부문 전숙도씨는 1988년 미산동 게이트볼회원을 시작으로 각종 게이트볼 대회에서 시흥시의 저력을 다져왔으며 시흥시게이트볼 회장을 역임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능력을 바탕으로 낙후되었던 시흥시생활체육의 발전과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한 공로로 선정됐다. 교육·학술발전부문 이복희씨는 1997년 시흥시 신천동 자원봉사회장을 시작으로 시흥시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고 시흥시민대학을 설립해 배움의 사각에 놓인 장애인,
시흥시 군자동 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이영해)는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왕동 시립공설묘지를 찾은 성묘객들을 위한 ‘성묘객 무료 찻집행사’를 열고 5천여명의 성묘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해 호평을 받았다. 성묘객 무료 차대접 행사는 군자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2003년 부터 설날과 추석 명절 때마다 계속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이날 아침일찍 차례를 지내고 쉴 틈도 없이 모두 나와 성묘객들을 위해 무료로 차와 음료를 대접함으로써 고향의 훈훈한 인심과 따뜻함을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조상님들과 함께 하기 위해 성묘에 나선 성묘객들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성묘객들을 위해 매년 무료 차대접을 하는 부녀회원들을 보며 “차 한잔이지만 부녀회원들의 푸근한 인심과 따뜻한 마음을 크게 느낄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장문순 군자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성묘객들을 위한 차 대접 봉사로 성묘객들에게 푸근한 군자동의 이미지를 심어준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며 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군자동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흥시보건소는 그동안 보건소에서만 시술이 가능하던 ‘치아홈메우기’사업을 시흥시 치과의사협회와 협력체계를 이뤄 치과의원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치아우식증(충치)이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교 1학년생이며 시흥시 관내 43개 지정 치과의원에서 시술받을 수 있다. 단, 의료기관에서 시술받을 경우 보건소에서 ‘치아홈메우기 쿠폰’을 발급받아야 하고 시술비는 2만원으로 본인 부담금 1만원, 보건소 부담 1만원이며 학생 1인당 영구치 어금니는 4개까지 시술이 가능하다. 치아홈메우기는 치아의 씹는 면에 있는 작은 홈을 치과재료로 메워주는 충치예방 치료로 평생 건강한 영구치로 보존할 수 있으며 90% 이상의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우식증예방사업으로 치아홈메우기사업 뿐만 아니라 불소겔도포, 올바른 칫솔질 교습, 조기충치치료를 위한 구강검진 등의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치과의료비 절감과 구강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구강보건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정왕보건지소 보건관리계(☎310-356
시흥시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토요일마다 ‘청소년 문화존(Cool Zone)’을 운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시흥 청소년수련관과 평생학습센터, 은행단지 상가 일대에 조성될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을 하고 관람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4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무대공연을 하는 공연존과 미술, 사진 등을 전시하는 전시존, 농구 등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체육존, 이동도서관 및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휴식존 등으로 구분된다. 시는 청소년 문화존 운영에 따라 지난 6일부터 11월29일까지 3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은행단지 앞 대은로의 차량통행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길은 지금 산허리에 걸려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이효석의 시 ‘메밀꽃 필 무렵’과 어울릴 만한 메밀꽃밭이 시흥시에 조성됐다. 시흥시 정왕동 옥구공원 옆 군자매립지 3만㎡에 메밀꽃밭이 조성돼 강원도 봉평마을을 연상시키고 있다. 시는 유채 파종기까지 휴작 기간동안 메밀꽃을 심어 볼거리 제공과 시민들의 옛 추억을 되살려 정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7월 메밀을 파종해 이달부터 하얀 메밀꽃이 매립지를 뒤덮고 있다. 메밀꽃은 쌍떡잎식물로 충매에 의한 자가 불화합성 타가수정작물로 꽃은 주로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며 줄기 끝이나 엽액에 착생한 꽃송이의 긴 화편에서 짧은 2~7개의 짧은 화병이 분기해 꽃이 착생한다. 시흥시는 봄에 유채꽃, 가을에 메밀꽃밭을 조성해 연중 볼거리 넘치는 아름다움으로 시흥시민과 수도권 주민들에게 멋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흥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2007년도 시·군 공기업(직영기업·공사·공단) 경영평가결과 상수도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방공기업의 건전한 발전과 경영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였으나 경기·서울은 권한 이양으로 올해 처음 자체 실시했으며 경기도는 출연기관인 ‘경기개발연구원’에 위탁해 추진했다. 2007년 평가대상기관은 49개 공기업(상수도13, 하수도13, 공사4, 공단19)으로 지방직영기업은 격년마다, 지방공사·공단은 매년 실시한다. 상수도분야 평가대상기관은 인구 15만이상 13개시로 시흥시는 지난 2005년 14개 평가대상기관 중 11위를 차지하였으나 끊임없는 경영체계 개선 및 상수도 보급률(99.3%), 유수율(87.4%) 향상의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번 평가에서 화성·파주·김포 등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흥시는 사업성과 분야에서 자체정수장은 없으나 수도종합기본계획에 의거 향후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증가에 대비해 충분한 시설용량을 확보했으며 노후관로 교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연도별 노후관 교체실적 및 추진계획이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총
민주당 백원우 국회의원(시흥갑)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시민단체들을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지역정가를 중심으로 반발 여론이 들끓고 있다. 1일 시흥지역시민단체와 주민들에 따르면 백 의원 측은 지난달 중순 시흥시발전위원회 이병주 회장과 시화MTV시민대책위원회 윤종호 회장 등 2명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고발장을 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달 26일과 28일 이 회장과 윤 회장을 불러 허위경력을 비롯 백 의원에 대한 글을 시흥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두 회장은 검찰조사에서 “모든 것은 사실을 근거로 한 것이며 거짓은 하나도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미 관련 서류 등을 검찰에 제출한 상태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정가를 중심으로 ‘사실여부를 떠나 국회의원이 시민을 상대로 검찰 고발까지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한 시의원은 “자신에게 안 좋은 말을 한다고 해서 표로 먹고 사는 국회의원이 시민을 고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오히려 지역의 갈등문제
시흥시는 지난 8월 31일 일요일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국최초 다문화 안전교육을 실시해 외국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관내 1만6천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그동안 언어 소통의 어려움과 문화적 차이,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으며, 사고발생시 대처능력이 부족해 대형사고로 이어 질 수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영어·중국어·인도네시아어·베트남어 등 6개국어로 번역된 교재를 가지고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교통안전, 전기.가스안전, 산업안전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안전 교육과 소화기 사용 실습 등을 시흥소방서,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실시, 참석 외국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교육은 영어, 중국어 동시통역으로 실시했으며, 통역에는 시청직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통역해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닛산(34·스리랑카)씨는 “이번 교육이 실생활과 우리들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 언어로 교육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