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7천만원대의 시흥시통합체육회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를 발주하는 과정에서 입찰공고도 생략하고 특정업체와 수의계약해 특혜 논란을 빚고 있다. 30일 시흥시와 지역건설업계에 따르면 시 체육진흥과는 지난 3월 시 체육회와 시 생활체육회가 통합함에 따라 기존 생활체육회 사무실 120㎡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7천700만원을 들여 공사업체를 선정했다. 그러나 시는 공사업체 선정 과정에서 ‘공사금액이 2천만원 이상 초과할 경우 공개입찰’ 원칙을 무시하고 입찰공고도 내지 않은 채 부분 발주했다. 해당 공사와 관련, 시는 관내 업체인 D사가 실내건축비용으로 1천900만원, 전기통신 업체인 I사가 980만원, 부천시 소재 S업체가 수납시설 설치공사로 1천900만원, 용인시 소재 N업체가 공간활용을 위한 재배치 공사에 1천700만원에 수의계약했다. 특히 시는 공사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비교견적 또한 공사와 관련없는 거푸집 설치 업체의 견적서를 비교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D사가 리모델링 공사 전반을 지휘하면서 ‘쪼개기’ 발주를 통한 밀어주기 수의계약이라는 의혹도 일고 있다. 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이번 수의계약은 D사를 위한 수의계약”이라며 “나머지
시흥시가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사를 투입해 기존의 경로당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활성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가 최근 시흥시에서 안마 서비스에 나섰다. 최근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나눔의 손길 봉사단은 시흥시 소재 보성아파트 경로당에서 ‘경로당 안마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8명의 안마사와 4명의 보조인력은 사전 예약을 받은 어르신 23명에게 전신안마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마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온몸에 묵혀 있던 피로가 완전히 사라졌으며, 다른 경로당 어르신들과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하니 경로당이 활력을 찾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눔의 손길 봉사단’의 한 안마사는 “몸이 안 좋으신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줌으로써 건강을 되찾아 주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소재 ㈜프론텍 민수홍 대표가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20회 남녀고용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산업철탑훈장을 수상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여성가족부 차관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기에는 민수홍 대표를 비롯해 남녀고용평등 유공자(12명), 우수기업(24개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수홍 대표는 ‘뿌리산업의 여성 인력활용과 고용 평등’이라는 의지를 가지고 숙련된 남성근로자가 점유하던 냉간단조라는 전문기술직에 시간선택제 여성근로자를 투입시켰다. 또 비숙련자를 위한 교육 매뉴얼을 개발해 3개월간 집중 교육해 국내 최초 냉간단조 여성 오퍼레이터를 탄생시키고, 지난해 연말 오페리이팅 시연회를 개최해 근로자와 기업 모두 윈윈하는 선순환 사례를 만들어냈다. 민수홍 대표는 “앞으로 전일제근로자가 시간선택제 근로자로 전환하거나 시간선택제 근로자가 전일제 근로자로 전환하기를 희망한다면 자유롭게 근무형태를 바꿀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기업 생존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여성 전문 인력 양성 등 혁신 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
<속보>시흥시가 현직 시의원이 구단주로 있는 영리단체인 시흥시민축구단에 편법 홍보예산을 편성해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본보 16일자 8면 보도) 시의회가 집행부의 원안대로 6억원을 지원하기로 해 ‘셀프 예산’ 논란이 일고 있다. 시의회는 이 과정에서 의혹 해소는커녕 2018년에도 6억원을 지원키로 한 시의 계획에 동조한 것으로 알려져 시의회의 자질론 마저 제기되고 있다. 26일 시흥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지난 25일 장재철 의원이 구단주로 있는 시흥시민축구단에 시가 편성한 예산 6억 원 전액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예결위는 계수조정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의 예산 지원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편성예산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특히 시는 축구단측에 지원한 5억원(창단 준비예산 1억원, 유소년축구단 예산 1억원, 홍보비 3억원)의 사용처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으며 한술 더 떠 구단의 자구책이 마련될 2018년까지 시가 매년 6억 원의 광고비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시민축구단 이사회에서 구단주를 선임했고 대표이사와 단장, 구단주의 법적지위와 운영에 대해서는 판단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다. 시흥FC 구
시흥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24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포상 수여식 및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일초 14명, 매화초 8명, 시흥초 12명, 진말초 18명 등 총 54명의 학생들이 명예경찰소년단으로 위촉됐으며,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 활동에 앞장선 유관기관 관계자, 교사, 청소년, 경찰관 등 26명이 포상을 받았다. 장우성 경찰서장은 “2016년 명예경찰소년단 발대를 통해 학교전담경찰관을 도와 학교 내·외 순찰을 하고, 또래를 지키는 또래지킴이 역할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노력해준 교사·학생·유관기관은 포상해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23일 올해를 문화도시 원년으로 삼아 ‘문화바라지 2016’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우정욱 시민소통담당관은 이날 오후 시청 시민관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자치분권 시대의 필연적 요청과 시민의 열망이 문화도시로 도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 시는 올해를 문화도시의 원년으로 삼아 문화도시로 나갈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우 담당관은 “시흥시는 오랜 간척의 역사와 문화를 지닌 곳으로 1721년을 시작으로 시흥의 간척지들은 농경, 산업, 교육의 땅으로 변모해 왔다”며 “시흥 사람들은 이 간척의 땅을 ‘바라지’라고 부르는데 바라지는 ‘돌보다, 돕는다, 기원하다’의 뜻이 있는 순우리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 우리 시는 농경바라지인 ‘호조벌’, 산업바라지인 ‘시흥스마트허브’로 수도권 500만 시민을 길러낸 산업의 요람이었고 현재는 배곧신도시를 통해 교육바라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 새로운 개념의 간척지가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MOU 체결. 1공구 2012년·2공구 2013년 착공 올해말까지 단지 조성 마무리 분양 성공으로 부채 전액 상환 서울대캠퍼스 2018년 개교 목표 착공 스페인풍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공사 대학·연구소 등 갖춘 명품도시로 부상 ‘서울대를 품은 도시’ ‘생명을 품은 도시’ ‘시민을 품은 도시’. 시흥시 배곧신도시를 일컫는 말이다. 시흥시가 심혈을 기울이며 조성중인 이 배곧신도시는 2012년 기공식을 거쳐 2014년에는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에 선정되기도 한 시흥시의 역점사업이다. 그리고 시흥시의 균형발전사업단(단장 김영진)은 이러한 배곧신도시 개발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특별관리지역 지원토취장 조성사업 등 시흥시의 균형적인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전담하고 있다.사업지원과, 배곧공사과, 특별관리지원과 등 총 3개과 8개팀으로 구성된 시흥시의 균형발전사업단으로부터 배곧신도시의 진행상황 등을 알아봤다. ■ 배곧신도시 진행 상황 배곧신도시는 1985년부터 1996년까지 ㈜한화건설이 화약성능시험장으로 매립해 1997년
시흥시는 최근 ABC행복학습타운과 여성비전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90여명을 대상으로 ‘2016 시흥시 주민참여예산학교’ 수업을 진행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8일간 주·야간반으로 운영된 시흥시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와 시흥시 재정에 대한 이해, 지역회의 사례 학습과 우리 동네 지역회의 상상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대야동 A 위원은 “지역을 알아가고 예산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 기획평가담당관은 “앞으로 지역회의 리더 양성 워크숍,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 방법을 마련하고 홍보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재단법인 시흥시 교육청소년재단은 지난 16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16년도 시흥시 교육청소년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선발된 지역 내 고등학생·대학생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 3월 장학생 173명(고등학생 94명, 대학생 79명)을 선발해 상반기 장학금 1억8천700만원을 지급했다. 교육청소년재단 김상복 이사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면서, “시흥시 교육청소년재단은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성장과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올바른 지방자치와 분권의식을 심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소년 법률교실을 개설·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 청소년 법률교실을 위해 시의 법률자문을 담당하는 변호사와 법무팀을 활용해 자체교육과정을 편성했으며,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법률체험전문기관인 솔로몬로파크의 도움을 얻어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지난 12일 시흥 대흥중학교 학생회 임원학생 30명을 시작으로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는 청소년 법률교실은 신청한 각 학교를 대상으로 순회하며 법률교육과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법관복을 입고 모의재판을 해보는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적인 운영을 통하여 성과 및 문제점 등을 분석해 필요시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청소년 법률교실이 될 수 있도록 확대운영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