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국·공유재산인 도로의 지속적이고 정확한 관리를 위해 무단점용, 지목변경, 용도폐지 등 국공유재산 도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번 국공유재산 정비를 위해 자체 전담팀을 꾸려 12월 말까지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도로부지 총 1만6천112필지 중 시유지 1만155필지에 대한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4천205필지가 용도폐지 및 원상회복 등 시정되어야 할 토지로 확인돼 집중적으로 시정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도유재산 중 지목이 불일치한 1천42필지에 대해서도 지목변경 등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정비를 위해 무단점유자는 관련법령에 의거 변상금 부과 후 사용수익허가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행정목적으로 기능이 상실된 토지에 대해서는 자체조사 후 용도폐지 등을 실시키로 했다. 정비가 완료된 토지는 공유재산 관리 프로그램 및 e-나라재산 시스템에 등록해 현행화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공유재산 일제정비가 공정한 재산관리와 기초질서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지난 22일 서울 KBS본관 TV 공개홀에서 열린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갖춘 119 구조·구급대원에게 상을 수여하는 ‘제21회 KBS119 시상식’에서 시흥소방서 임성욱 소방장과 오산소방서 김현미 소방장이 수상자로 선정돼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KBS가 주관하고 국민안전처가 후원하는 이번 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인명구조·재난사고 예방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 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97년 소방공무원에 입문한 임성욱 소방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현장에 4천여 회 출동해 4년간 시민 621명의 생명을 구했다. 임성욱 소방장은 “평생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받아 정말로 기쁘며, 봉사하는 마음가짐과 사명감으로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현미 소방관은 8천여명을 대상으로 총 200여회에 걸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심폐정지, 뇌혈관질환, 중증외상 구급출동으로 환자 153명의 생명을 구했다. 김현미 소방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이런 큰 상을 받
시흥시 무한돌봄센터와 집수리 업체 ㈜다수리(대표 송유민)가 거주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도배, 장판교체 등 간단 집수리 및 집안 잔손보기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화·정왕·신천동 드 세 가정에 간단 집수리를 시행했다. ㈜다수리는 건축물 유지보수 전문업체로서 집안 잔손보기 돌봄서비스를 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가정방문 후 간단 집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공무원들이 협업을 통해 ‘소풍가고 싶은 도시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으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소풍가고 싶은 도시만들기’ 사업은 도로변 위해요소 발굴, 범죄예방 ‘셉테드’ 적용시설 대상 발굴 및 행동변화유도 디자인 활동 구상(LOUD : Look over Our community, Upgrade Daily life) 등을 포함하는 로드체킹팀과 대형공사현장 및 공공시설물 청소를 포함하는 환경청소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로드체킹팀은 각 과에서 1명씩으로 1팀 8명씩 10개팀 80명으로 구성돼 월 1회 이상 팀원들 간의 협의를 통해 장소를 선정하고 로드체킹을 통해 보도상 위해요소나 공공시설 내의 셉테드 적용 적절성 및 행동변화 유도 마인드 디자인 활동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낸다는 구상이다. 또 환경청소도 대형공사현장의 사업체와 공무원이 합동으로 공사현장을 청소함으로써 유대강화와 깨끗한 도시만들기 공감대를 형성해 간다는 계획이다. 시흥시 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하는 이 사업은 도로, 공사현장 뿐만 아니라 공원, 늠내4길 등으로 시민과 함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김윤식 시흥시장(사진)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후반기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1일 부천시청에서 민선 6기 제8차 정기회의를 열고 김윤식 시흥시장을 새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시장은 오는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시장·군수 24명이 참석해 ‘민선 6기 후반기 임원 선출의 건’을 비롯한 11개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31개 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됐으며 자치단체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협의회 차원에서 자치분권을 더 노력하고, 중앙 정부의 무성의한 태도 속에서 협의회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윤식 시장은 올해 4월 임기 7년을 맞는 3선 시장으로 그동안 적극적으로 분권 활동을 해 왔으며 올해 초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를 설립,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자치분권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의 스마트 민원시스템이 ‘2016년 경기도 행정 생산성 및 민원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종이없는 전자민원신청 창구인 ‘스마트 민원시스템’은 기존 민원신청·처리 절차가 과다한 종이문서를 생산하고 보관·관리에 행정력이 낭비되는 것은 물론, 민원서류검색 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 2012년 최초 기획된 시스템으로, 지난해에는 스마트폰 시대의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고자 손터치 방식을 도입하여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시흥시의 스마트민원 시스템은 민원제도 및 운영절차 개선, 민원의 해소, 민원서비스 개선사례라는 관점에서 외부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오는 5월에는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시흥시 이미지에 걸맞는 편리한 민원행정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정부3.0 시민행복 체감을 가속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반을 편성, 집중적인 단속과 함께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정왕동 일반주택지역의 경우 현장조사를 통해 242명의 무단투기 행위자에게 2천400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이 지역에 설치된 6대의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상반기 중 16대로 확대 설치해 감시체계를 확대하는 한편 개인의 토지나 건물에 폐기물을 적치 또는 방치해 주변 환경을 훼손하는 경우 적극적인 계도와 함께 청결유지 조치명령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정왕동 지역의 청결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부동산중개업소, 주택관리업체, 청소용역업체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부동산 임대차계약 시 배출방법 홍보, 건물입구 배출안내문 게시, 동영상제작 배포 등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이해당사자 간의 거버넌스 회의를 통한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등 올바른 배출체계 확립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천이 필요하다”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밝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는 관내 초등학교 1~4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6년 강희맹의 훈자오설 학부모아카데미’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2011년 학부모 대상 공개강좌를 ‘강희맹의 훈자오설’로 변경 운영하다 2012년부터는 학부모가 학교 안밖에서 지역의 변화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재의 훈자오설 학부모아카데미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주체적인 부모되기 ▲마을교육공동체 바로알기 및 비전수립 ▲학부모의 동력찾기 ▲커뮤니티 조직의 내용으로 대야초(소래권), 진말초(연성권), 군서초(정왕권)에서 각각 운영된다. 교육 후 결성된 커뮤니티는 ‘훈자오설 학부모커뮤니티 지원사업’에 공모해 지역실천활동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 해 볼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2015년까지 교육을 받은 학부모들로 구성된 3개 커뮤니티의 실천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마을학교 활동가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학부모들이 지역 안에서 소통하고 활동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이며, 교육은 다음달 10일부터 매주 화(소래권), 수(연성권), 목(정왕권) 총 6회씩 권역별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정보서비스 e-백천학해(eduinf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 19일 시흥경찰서를 방문해 장우성 시흥경찰서장을 비롯, 과장 및 현장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 청장은 관내 하중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지도 현장을 방문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시흥시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노인안전을 위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경우회를 방문한 뒤 경찰서 5층 강당에서 간담회를 진행, 능곡파출소 이정호 경위 등 3명에 대해 행정발전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정 청장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갖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 ‘백년사업’ 일환 건립 컨테이너 4개동 지상 2층 규모 바라지 등 과거·현재 ‘한눈에’ “그 시대의 향수·추억 새록새록” ‘e-백천학해’ 통해 관람 신청 시흥시에 바라지 등 지역 농경 역사 등을 망라한 첫번째 컨테이너 박물관이 지난 18일 개관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컨테이너 박물관 ‘기억창고’는 시가 지난해 11월 ‘백년사업’의 일환으로 정왕동(1799-4번지)에 컨테이너 4개동 지상 2층, 연면적 132㎡ 규모로 건립됐다. 바라지는 돌보다, 돕는다, 기원한다의 뜻을 가진 순수 우리말로 예로부터 방죽, 논, 간척지를 일컫는 말로 회자됐다. 소금기 가득한 바다가 다 메워지고 염전의 짠 내가 다 사라지는 동안 수없이 자연과 사람이 투쟁하고 도전정신 속에서 함께 이뤄 낸 역동적 생명의 터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 생명의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시흥의 과거와 현재, 미래와 만날 수 있다. 시흥을 감고 흐르는 바라지는 오랜 옛날부터 시흥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가 하면 수많은 생명을 품고 있는 생태보고이자 역사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