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시의 살림살이를 학습하고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위원회 위원은 최대 50명까지 위촉할 계획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6일까지다. 대상은 시 살림에 관심 있는 관내 고등학생 또는 청소년증을 소유한 만 16세에서 만 18세의 청소년으로 고등학교장 또는 청소년 네트워크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활동한 청소년위원회는 ‘Free 휴대폰 충전소 설치’ 등 12개의 정책사업을 제안했으며, 그 결과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 3개의 사업이 선정돼 사업예산으로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체육회가 가맹단체인 시 축구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 축구협회장을 해임하고 새 회장을 선출하자 월권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축구협회장의 해임이 ‘시흥시시민축구단’ 창단과 관련이 있고 일부 정치인과 공직자 등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등 외압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시흥시와 시 체육회, 시 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시 체육회는 지난 2월 11일 시축구협회 회장의 ‘자질 부족’ 등을 이유로 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했다. 시 체육회는 오희양 축구협회장의 활동이 일부 생활체육 활동에 치우치고, 엘리트 체육활동이 없다는 사유를 들어 관리단체로 지정했고 이로 인해 오 회장은 자동으로 회장직을 박탈당했다. 시 체육회는 또 지난 7일 새 축구협회장으로 권석대 회장을 인준했고, 권 회장은 인준 이후 축구협회 이사진 전원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협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24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사실상 기존 축구협회가 전원 배제된 상태에서 새로운 축구협회가 탄생한 초유의 사태로 기존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오희양 회장측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상위단체 및 외부세력의 압력으로 규율과 규정이 무너지고 자율성이 침해당하는 사태가 벌어
시흥경찰서는 2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에 충실한 베스트 경찰관 2명에 대해 노고를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이는 교통질서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경기경찰 프로젝트 ‘ALL SAFE-UP’과 관련, 교통 불편을 신속히 해소해 높은 교통서비스 제공한 경비교통과 최종표 경위와 인적사항을 무단 도용한 후 휴대폰 60대를 개통, 대포폰 유통업자에게 유통해 4천여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수사과 김성준 경장 등 2명이다. 이날 베스트 경찰관 선발은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별 공적내용 확인을 거쳐 의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이창수 서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해준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경찰관을 적극 선발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는 최근 외국인범죄 빈발지역 등 총 11개 구역에서 유관기관,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로드체킹(Road Checking)’을 실시했다. 골목 내 CCTV 설치 여부 및 보안등 밝기 등 외국인범죄 빈발지역 내 범죄예방 환경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로드체킹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해결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는 한편,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윤식 시장은 “시민의 눈으로 현장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고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은 “시흥시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수 서장은 “로드체킹을 통해 골목골목마다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유관기관과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매일 오가는 골목길에 대해 지속적인 로드체킹을 실시하여 현장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병원 옥상 난간에 올라가 위태롭게 떨어지려 하던 30대 여성을 신속 출동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들이 있어 화제다. 시흥경찰서 옥구지구대 오상균 경장과 남우준 순경이다. 이들은 지난 13일 새벽 4씨쯤 시흥시 정왕동 소재 병원 옥상에서 한 여성이 “억울해 자살하려고 한다.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 원무과에서 나가라고 한다”라며 항의 소동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곧바로 순찰차 3대와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병원 7층 옥상 펜스를 넘어가 슬레이트 지붕 끝에 서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출동한 남 순경은 이 여성에게 다가가 끈질기게 설득하며 펜스 앞으로 유도했다. 남 순경은 이어 위태롭게 서 있던 여성이 울고 있던 사이 신속하게 펜스를 넘어 진입, 구조한 다음 병원 응급실로 이송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현장에 출동한 오상균 경장은 “경찰관들이 신속하게 출동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지난해에 이어 ‘발로 뛰고 귀로 듣는 시민호민관’을 운영한다. 시민호민관은 오는 22일 정왕본동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시민들이 빈번하게 방문하는 동 주민센터에 시민호민관이 찾아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시민호민관은 시흥시가 출자한 공기업 및 업무를 위임·위탁받은 법인·단체로부터 억울한 일을 당한 시흥시민을 대신해 행정 당국의 부당한 처분을 조사하고 시정을 강구하도록 권고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 2013년 4월 이 제도가 본격 시행된 이후 총 100여건의 고충민원과 300여건의 일반민원을 처리했으며, 지난해 ‘발로 뛰고 귀로 듣는 시민호민관’ 운영을 통해 6건의 고충민원과 30여건의 일반민원을 처리했다. 지난 3월 제2대 시민호민관으로 위촉된 유상진 호민관은 “시의 행정으로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찾아달라”며 “귀담아 듣고 발로 뛰어다니며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지난 13일 ‘시흥1번가 번영회 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시흥1번가 번영회 상인대학’은 오는 6월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운영(총 20시간)되며, 상점가 마케팅전략, 재무전략, SNS 마케팅, 상인세무 등 시장과 점포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기본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 상인대학은 대야동 1번가 번영회 상인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상인대학은 소비 트랜드 변화에 따른 상인 의식개혁과 경영마인드 함양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환경과 서비스 질 개선으로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장직을 맡은 김윤식 시장은 이날 입학식에서 “요즘 같은 경쟁시대에 이번 상인대학 학습을 상인 간 정보공유와 단합의 계기로 삼아 시흥1번가 번영회가 활력 넘치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가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과감한 혁신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일과 삶의 균형 조직문화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조직문화 활성화는 ‘행태개선’, ‘소통강화’, ‘사기진작’의 3개 분야로 총 29개 실천과제 선정, 최계동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TF가 구성돼 매달 실천과제 모니터링 및 피드백한다. ‘행태개선’ 분야 주요성과로는 현장중심 업무지원을 위해 회의개최와 회의진행시간을 대폭 축소했고, 대면결재 최소화로 SNS 활용 보고방법을 간소화했다. ‘소통강화’ 분야는 학습 및 취미동호회 소모임 활성화, 제안동아리 무한상상클럽 조직운영, 마음이 담긴 경조사 알림 가이드라인 운영 등 소통 수단을 다양화하고 있다. ‘사기진작’ 분야는 성과 및 격무부서 간식 배달, 직원 경조사 축하 및 위로 메시지,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나만을 위한 소통의 날, 연가 및 초과근무 유연근무 부서별 목표설정과 부서장 성과평가에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조직문화의 다양한 변화시도로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적인 삶을 통해 개인발전과 조직 생산성으로 선순환되도록 지속적으로 이를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시흥경찰서는 13일 경찰서 강당에서 아동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연합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창수 서장,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 등을 비롯한 초·중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위촉된 어머니·학부모폴리스는 올 한해동안 학생들의 아동 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순찰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창수 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수도권 서남부권 신흥 주거지로 평가 받고 있는 시흥 배곧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시범단지 마지막 신규 아파트가 선을 보인다. 한신공영은 오는 10일 배곧신도시 B10블록에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1,35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는 지하 1층~지상 29층 규모로, 전용면적 ▲68㎡ 232가구 ▲73㎡ 226가구 ▲84㎡A 680가구 ▲84㎡B 220가구 등 1,358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 모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는 4베이 위주의 특화 평면 설계를 적용해 같은 면적 대비 개방감을 크게 개선했으며, 생활 편의 제고를 위해 대형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전용 84㎡A의 경우, 예전 120㎡ 면적 대에서 볼 수 있는 주방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우선 84㎡A는 주방강화형, 수납분리형, 수납통합형 등 주방 및 팬트리를 입주민의 생활 스타일에 맞춰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는 3가지 타입의 선택 평면을 제시했다. 단지 인근으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며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도 들어선다. 고등학교의 경우 걸어서